시어머니가 뭐 사달라 하는 거 정상인가요?
작성일 : 2010-05-25 04:15:35
864352
저희 친정에선 뭐 못 줘서 안달이신데
시어머니는 만날 뭐 사달라 저거 사달라...
올해 들어서만도 5개월간 700만원 가져가셨네요
우리가 봉인가봐요
하나 사드리면 금방 또 뭐 사달라 하시고...
외면하려고 해도 기어이 아주 집요하게 요구해서 결국은 받아가세요
아주 집안 살림을 다 바꾸시려는지ㅠㅠ
IP : 121.130.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10.5.25 5:17 AM
(98.225.xxx.205)
원래 그런거에요. 그니까 다들 시집식구에 진저리하죠. 저희 시모는... 큰 돈 들어가는 거 빼구요... 쥐잡는 끈끈이도 사다 달래서 사다드렸어요. 먼지딱는 일회용 걸레, 방향제, 모... 여튼 저희 집에 오셔서 눈에 든다 싶은건 다 달래요. 별거 아니래도 구하기 힘들거나 내맘에 딱맞는걸 찾기가 힘들때도 있고헌데 그런거 달라고 하믄 참... 고깟거 안됩니다 할 수도 없고... 에효...
2. ..
'10.5.25 5:59 AM
(121.190.xxx.15)
5개월간 700만원이면 좀 심하네요.
아들이 아주 돈을 잘번다고 생각 하시나 보군요.
남편분의 협조 없이는 시어머니 앞으로 계속 그럴거 같네요.
아마도 남편분이 시어머니 요구에 태클을 달아야 하겠군요
그러기 전에는 시어머니 집요하게 요구 할거 같네요.
답은 님남편분에게 달렸어요.
남편분의 협조가 없으시면 집장만이 되어 있으시면
좀더 큰집으로 이시를 가던가 아님 큰돈 들어갈 일을 만드세요.
돈없다고 할려면 돈들어갈 일을 저지르세요.
3. 나쁜표현
'10.5.25 6:41 AM
(122.128.xxx.80)
씁니다.
징징거려요.
아들이 대꾸 안하면 저 들으라고 환장할 노릇.
키울때 어쩌구 저쩌구하면 안 들어 줄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해드리면
그거 메꾸느랴 고생고생하고 남편놈 몰라요 그렇게 해줘도 미꾸라지같이 밉고
그렇게 하다 나중에는 쌩 깟더니 미움을 받더라구요 지겹웠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4. 아들
'10.5.25 7:16 AM
(121.165.xxx.143)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저희 시어머님 첨에 "네 남편에겐 말하지 말고~" 하면서 요구하시더라구요
심지어는 치약까지 사서 보내라고요. (저희집 친구가 해서 암웨이치약 사다 쓰던 시절이었어요)
저는 무조건 남편에게 다 말했어요.
그리고 어머님이 계획에 없는것 사달라고 하신 달에는 (어버이날 다 받으시고 몇주후에 또 뭐 사달라고 하시거나 등등) 남편이 여행가자거나 필요한것 얘기하면, 어머님한테 돈이 가서 못한다고 얘기했어요.
시어머님께 일단 "남편한테 비밀로 해야되는건 전 못합니다." 라고 하시고,
"남편오면 상의해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끊어도 아들이 끊었거니 생각하시게요.
근데, 아들들은 참 냉정하긴 하더이다. 자기 생활에 피해많다 싶으면 엄마라도 요구 끊더라구요.
5. 좀
'10.5.25 8:12 AM
(121.130.xxx.5)
아들한테 삥 좀 작작들 뜯으시길. 부모가 아니라 빚쟁이 같이 구는 분들 왜 그리 많은지.
6. 누울만한
'10.5.25 8:32 AM
(61.253.xxx.100)
자리니까 자꾸 다리를 뻗죠.
하나 사주면 저라도 다음에 또 사달라고 하겟어요.
처음부터 선을 그으셨어야죠.
7. //
'10.5.25 9:18 AM
(125.188.xxx.65)
남편에게 사달라고 할때마다 모두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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