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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한명숙님 티비광고 지금 처음봤어요......엉...엉...

은석형맘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0-05-24 23:16:23
다시 그 날들이 떠오르는 광고네요..ㅠ.ㅠ
티비광고보며 울기는 처음입니다..........
IP : 122.128.xxx.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0.5.24 11:17 PM (115.126.xxx.28)

    잘 만들었네요..넘 깜짝놀랐어요..티비에서 보다니...

  • 2. ㅠㅠ
    '10.5.24 11:17 PM (211.177.xxx.245)

    11시 5분에 나온다는거 보셨나보네요ㅠㅠ

  • 3. 아...
    '10.5.24 11:18 PM (113.30.xxx.41)

    지금 울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만 봐도 울고 있네요.
    TV에서 그 분이 말씀하시는 모습을 본다는게......

    남편은,
    첨엔 무슨 2580 예고편인줄 알고...
    왠일이야 TV에서? 하더라구요.

    아씨... 어느 방송하나에서도 전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방송하나 없었는데...
    이렇게 TV라는 상자에서 그분을 뵈니
    눈물이 나네요
    서러운 눈물이 엉엉 나네요

  • 4. .
    '10.5.24 11:19 PM (122.32.xxx.193)

    어느채널을 돌려야 볼 수 있나요?
    티비 안보고 사는데 꼭 봐야되겠습니다.

  • 5. 나르샤
    '10.5.24 11:20 PM (125.178.xxx.154)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kBh5YDxkN0$

    잘나오나요? 다시 한번 감동을...

  • 6. 은석형맘
    '10.5.24 11:20 PM (122.128.xxx.19)

    http://www.youtube.com/watch?v=yAiqr0vpTO4

    찾아보니 82에 벌써 올라왔네요...그랬겠지요...그렇지요........ㅠ.ㅠ
    다시보며 울고 있습니다..............

  • 7. 정의 아내
    '10.5.24 11:23 PM (58.229.xxx.204)

    어제 아침 울면서 봤어요.

    추모와 그리움의 글들
    노란 풍선들 올라가는 것도 계속계속
    보면서 넋 놓고 앉아 있었네요ㅠ.ㅠ

    은석형맘님,
    봉하 잘 다녀 오셨어요?

  • 8. 저도
    '10.5.24 11:24 PM (121.1.xxx.2)

    울면서 지금.. . 두 대통령님들 하늘에서 보시고 계시죠..
    너무 그립습니다.

  • 9. 은석형맘
    '10.5.24 11:28 PM (122.128.xxx.19)

    아..정의아내님 안녕하시죠?
    어제 시청에서도 감동의 물결이었다면서요.
    그 자리까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답니다.

    흑...아직도 광고의 여운이 남아 멍......하네요.....ㅠ.ㅠ

  • 10. ...
    '10.5.24 11:33 PM (221.138.xxx.26)

    이 밤에 왜 저를 이리 울리십니까? 김대중 대통령님.... 그 노인이 울어버리는 장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꼭 이깁시다!!!

  • 11. 자주
    '10.5.24 11:34 PM (116.40.xxx.63)

    틀어 줬으면 하네요.
    언론장악된 방송국에서 작년의 서울광장장면 하나 안틀어줬는데,
    여러번 보고 싶어요.미치겠다.
    잘만들었네요. 지지율 급상할거 같은 예감.

  • 12. 스카이하이
    '10.5.24 11:35 PM (211.110.xxx.163)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아직도 못보고 있어요. 님들이 너무 클릭을 하셔서 그런가봐요 ㅎㅎ
    노짱 목소리 들으니깐 자동으로 눈물이..ㅠㅠ 보고싶어요 노짱~~

  • 13. 아~~
    '10.5.24 11:35 PM (211.63.xxx.199)

    너무 감동적입니다..잘 만드셨어요~~~

  • 14. ...
    '10.5.24 11:37 PM (221.138.xxx.26)

    http://www.seoul2010.net/?m=plaza
    서울광장 분양받기... 제 성거운동은 이거네요....

  • 15. ㅜㅜ
    '10.5.24 11:49 PM (125.133.xxx.75)

    tv로 직접보니 더 슬프네요.
    저 위에서 국민들 마음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계실거같아요..
    뵙고싶습니다... 노짱님...

  • 16. 은석형맘
    '10.5.24 11:50 PM (122.128.xxx.1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1&sn=off&...
    이런광고님...제가 좀 박복한가봅니다.........
    진정성은 당신이 더 의심스러워요.

  • 17. 찐득이
    '10.5.24 11:51 PM (61.77.xxx.143)

    우리집에 쥐*끼 한마리 들어왔어요
    찐득이을 놔야 할까요 ??
    잡긴잡아야 하는데 ....

  • 18. 스카이하이
    '10.5.24 11:57 PM (211.110.xxx.163)

    버퍼링을 이겨내고 봤어요.
    정말 잘 만드셨네요. .
    64.20.51님은 좀 적당히 해주세요.
    혹시 진보신당이나 노회찬후보 안티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기네요.
    광고보고 감동하는 사람들에게 여기까지 와서 초칠필요는 없잖아요.

  • 19. .........
    '10.5.25 12:06 AM (121.166.xxx.5)

    감동입니다.

  • 20. ^^
    '10.5.25 12:34 AM (115.143.xxx.14)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인간의 따뜻한 모습을 보는듯 정겨워요
    우린 그렇게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이웃끼리 정을 나누며 살았는데
    언제부터 남보다 잘살고픈 욕심이 들어찼을까요
    그 욕심이 우리 발등을 찍게 하네요

  • 21. ...
    '10.5.25 12:46 AM (115.138.xxx.37)

    이거 먼가요... 82에선 한번도 보지못한 댓글오류...
    저도 많이 울었어요... 꽃이 진 뒤에야 봄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그래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22. 샘나
    '10.5.25 1:32 AM (180.68.xxx.198)

    보고 또 봐도 볼때 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이외수님의 글 중에 "내가 존경하던 분의 영전을 슬퍼하지 말자, 그분의 아름다운 인생을
    이제부터는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으로 복제해서 남들에게 나누어주자"라는 글귀글 생각해보며
    나 부터 맑아지기를 실천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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