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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가짜일까요????
서울에선 오명박이 50몇프로.. 한명숙님과 20 몇 퍼센트 차이
경기에선 김문수가 49쩜 몇프로.. 유시민님보다 15퍼센트 앞선다는데
헉했어요. 여론조사 결과 같은 거 첨 들었는데 진짜 저럴까요??
서울이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경기는 유시민님이 단연 이길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아봐야 1-2프로겠거니 했더니만 15프로 충격적이네요.
도대체가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비
'10.5.24 9:47 PM (211.177.xxx.245)오늘 한명숙티비에서 방장님이 그말씀 하셨는데요
믿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냥 신경쓰지 맙시다^^~~~2. 은석형맘
'10.5.24 9:48 PM (122.128.xxx.19)1번도 만드는데요...그 정도야 뭐...^^
3. __
'10.5.24 9:49 PM (114.201.xxx.43)요즘 정부 하는 꼬락서니 보세요. 무언들 못할까요???
저는 하나도 안믿습니다.4. ,,
'10.5.24 9:50 PM (180.67.xxx.152)무조건 긴장 늦추지 말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신호로 자체 해석중이에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자구요...5. 아무래도
'10.5.24 9:50 PM (116.43.xxx.31)여론조사는 거의 정확합니다.
믿고 싶지 않다고 해서 사실이 아니란 법은 없습니다.
여론조사할 때 지역, 나이, 학력 등을 골고루 분배해서 조사하기 때문에
맞다고 보심 됩니다. 물론 질문내용이나 몇지선다냐에 따라서 조작이 가능하지만
현재 여론조사는 그냥 몇 번 이름누구로 객관적 조사를 하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거에서 이길려면 네거티브로는 곤란합니다.
우리는 이런 정책으로 이렇게 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라고 해야지.
엠비정권 심판론, 천안함책임론, 사대강저지, 무상급식(이것도 사실 애없는 사람들에겐 손해본다고 생각)
등으로는 표심을 못 잡아요.
가슴아픈 현실임을 인식하고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6. ㅋㅋㅋ
'10.5.24 9:51 PM (125.180.xxx.29)여론조사 유시민우세나오는거 방송하면 고소당하잖아요
7. .
'10.5.24 9:51 PM (121.143.xxx.223)수도권은 반드시 이기고싶은가봐요
안희정.이광재는 1위라던데
수도권만 어째 격차가 너무 많이 나서
저도 몰랐고 82글 보고 알았는데
총선 후 대 참패했을때도 연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이 항싱 1위로 나왔대요^^
저도 오늘부터 여론조사에 연연하지 않고 친구들 이모 사촌들에게
열심히 홍보할려구요..8. .
'10.5.24 9:52 PM (121.143.xxx.223)아...맞다 폴리뉴스
폴리뉴스 고소당했어요 그러고보니 무서워서 못하겠네요9. ..
'10.5.24 9:57 PM (220.122.xxx.97)그런데 여론조사 전화번호 무작위인가요? 우리집에는 하루에 두세번 오더라구요~ 응대하기 싫어 그냥 끊었지만..
10. 기린
'10.5.24 10:04 PM (59.3.xxx.149)아무래도님의 댓글보니 아무래도님 한나라당 알바같아요 지금 언론이 모두 이명박정부에 장악당해서 언론에서 은근히 한나라당에 유리한 여론조사방법으로 해서 마치 한나라당후보들이 여론조사에서 앞서고있는 것처럼 위장하지요 여론조사 믿지마세요
작년에도 수원장안구 재보궐선거할때 여론조사에서는 야당후보가 20%정도 뒤졌는데 막상 선거를 해보니 야당후보가 7% 앞서서 당선되었지요
이것만봐도 여론조사가 얼마나 여당에 유리하게 조작되었는지알수있지요
모든 언론이 이명박 정부에 장악된상태에서 여론조사는 한나라당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조사해서 발표하니까 믿을것이못되요
위의 아무래도님은 은근히 여론조사가 진실이라고 호도해서 야권후보지지자들 맥을 뺄려는 전형적인 한나라당 수법이네요11. 윗분 말씀이 정답
'10.5.24 10:06 PM (125.184.xxx.188)입니다.
여론조사를 믿어서는 안되죠^^
유시민님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 기관을 압박한 정부인데
무슨 할말이 더 있을까요.12. 앗!
'10.5.24 10:06 PM (220.122.xxx.97)앗!! 기린님 예리하시다..ㅋ
13. 조작
'10.5.24 10:17 PM (125.128.xxx.171)혹시나 여론조사 요렇게 조작하는게, 투표함 바꿔치기할려고 하는 것 같아 무서워요 !!
14. 아무래도
'10.5.24 10:18 PM (116.43.xxx.31)기린님 함부로 추측예단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까지 한나라당은 한번도 찍은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2008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선정할 때도
정동영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지 않았기를 바랐지만 결국 그가 나왔구요.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명박과 정동영의 여론조사 때
이명박이 계속 우위였지요. 거의 2배차이로.
그때도 여론조사 믿지 마세요라는 글이 얼마나 올라왔습니까?
낮에는 젊은 사람이 집에 없어서
여론조사는 집전화로 하기 때문에 주부나 늙은이들만 여론조사에 응하였기 때문에
그거 믿을 수 없다라는 인터넷글 정말 많이 봤었고
저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아니 위안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사전 여론조사와 거의 일치했습니다.
김대중이 당선될 당시
당시 한국갤럽사장이었던 최시중이 김대중의 당선을 예측했었다고 하던데요.
여론조사는 허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의도적 여론조사가 있고 문항작성에 따라 약간 달라지긴 하지만...
엠비시에서 어제 발표한 여론조사는 현재의 표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냉정하게 분석해서
진보진영의 선거전략을 재검토해야 할 때입니다.
제가 보기엔 천안함, 사대강, 엠비심판.. 이런 것은
부동층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실리적인 공약으로 공략해야 합니다.15. 와..
'10.5.24 10:27 PM (118.33.xxx.57)알바라고 말씀하시는 당신은 어느당 소속이신지?
아무래도님 특정당 지지하는 발언을 하신게 아닌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물어보신내용에 대한 답변이구요
그냥 님들 지지하는당 뽑으시면 그뿐
아예 자게에서 알바니 구글링이니 아이피니
이런댓글 못달게 관리자님께 건의하고 싶습니다.16. ㅎㅎㅎ
'10.5.24 10:27 PM (119.149.xxx.87)가짜라기 보다는 유선전화로 여론조사에 응답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극소수,
특정 연령층(중,장년층)이라는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시간 많고? 조중동 찌라시에 길들여 있던 사람들이 많이 응답했다!라고 할수 있는 개연성이
여기에서 기인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어느 기관의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6% 조금 넘더군요 헐~~~
그렇기에 여론조사에 응답한 모집단의 불균형이 넘 심하므로
여론조사는 절대 믿을수 없다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사실 저만해도 바쁜데 유선전화와서 받았는데 여론조사 어쩌구저쩌구하면 뚝 끊어버리거든요.
저같이 응답하지 않은 절대다수의 유권자가 많은데
제발 이들이 저처럼 단일야권후보에게 투표하기만을 간절히 기도해야지요~~~17. 앞선다고해도
'10.5.24 10:35 PM (118.38.xxx.183)앞선다고 해도 지금발표한것처럼 저정도 차이는 아닐꺼에요
아무래도 박빙이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국민담화도하고
전쟁난다고 설래발 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분발은 해야 하지만 포기할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주윗분들 한분씩만 설득해 주세요
저는 남편한테 전화해서 제발좀 몇명이라도 설득해 달라고 했어요
저는 부산인데 남편은 지금 경기도에 있거든요18. 분당 아줌마
'10.5.24 10:43 PM (121.169.xxx.34)저희 집에는 주말에 한 6통 정도 왔어요.
누가 그리 열심히 정확하게 해 주나요?
저는 대충 대충 눌러 주었어요.
일명 페인트작전이라고....19. 음
'10.5.24 10:51 PM (119.70.xxx.102)아무래도님
여론조사 보다 더 정확하다는 출구조사도 틀려서 방송사들이 사과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유선 전화 없는 세대도 많은 현실에서 현재의 여론 조사가 얼마나 의미가 있는 지 잘 모르겠구요... 저는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하는 줄 알았는 데 아닌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이 세번정도 받았는 데 다 유선 전화였고 답변하기 싫어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즉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답변 거부자도 많다는 사실은 여론 조사의 정확성을 의심하게 하기도 하더군요. 당시 방송사의 출구조사가 틀렸던 이유도 이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은 경쟁자가 너무 약했죠. 사실 그 사람 투표한 사람중에도 그 사람 될 것이라 생각한 사람 없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난 대선은 여론조사가 의미 없었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 현 대통령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 전부가 다 현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단정할 정도였는 데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었습니까?
그래도 그 때 대선에서 희망적이었던 것은 현 대통령 지지도가 유권자 대비 30% 정도였는 데
투표에 기권한 비율이 그보다 더 높았다는 것이죠.
아마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즉 괜찮은 후보만 나왔다면 한번 해볼만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역 발전 공약은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중앙정부 지지 못받는 지역 발전 공약이 유권자에게 먹힌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당 출신 국회의원 지역조차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는 지역발전 힘들다는 것은 행정도시 건으로 다 까발려진 사실이거든요.
오히려 이슈가 되면 될수록 엠비정권 심판론, 천안함책임론, 사대강저지, 무상급식이 더 사람들에게 어필할 것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의 뻘짓은 그 당 지지자들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모님도 인정할 정도니 말 다했지 않습니까?20. 소희맘
'10.5.24 11:13 PM (58.140.xxx.149)뭐라고 하건...무조건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것입니다...
왜...있잖아요...미국한테는 좋은넘...일본한테는 예의바른놈...국민한테는 쓸모없는 넘...
우린...우리의 길을 굳건히 가며...우리와 다른사고를 하는 사람도 친구로 만들며 갈것입니다...21. 음
'10.5.24 11:25 PM (119.70.xxx.102)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는 데 전혀 크게 이슈화는 안되었더군요. 왜인지는 각자 판단하세요.
MJ의 울산, '한나라 여론조사 조작' 파문에 휘청
한나라 구청장.시구의원 9명, <울산매일>에 돈주고 여론조작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0521
올해 3월달 기사인데 다들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지...
요즘에 누가 여론 조작하느냐는 댓글 다실지 몰라서 기사 링크 걸어드립니다.
그런데 지역이 울산이네요....22. 음
'10.5.24 11:25 PM (119.70.xxx.102)솔직히
전에 지금처럼 민주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가 그깟 선거 결과 하나로
뒤로 갈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못했는 데..
지금은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역사는 발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후퇴도 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끼고 삽니다.23. 그런데
'10.5.24 11:28 PM (118.37.xxx.22)아까 선관위의 광고인거같은데 영어로 면접보던 학생이
할머니에게 투표를 권유하는 발언하던데 좀 뜨악했어요.
아니 전 국민을 상대로 권유해야하는거 아닌가요?24. 그냥
'10.5.24 11:49 PM (58.225.xxx.9)흔들리지 말고 6월 2일 밤까지 가요.
위의 조국 교수 댓글도 그렇고, 딴나라당과 검찰의 의도대로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네요.25. 윤리적소비
'10.5.24 11:50 PM (125.176.xxx.211)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진데요
전화방식은 사람들이 자기의견을 정확히 얘기하지 않는데요.
그러나 ARS방식은 기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기의견을 정확히 표현해서 정확도가 높다네요.26. 아무래도님.
'10.5.25 12:14 AM (116.123.xxx.57)전. 소심한가봅니다. 저도 아무래도님처럼 걱정입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아닌걸 백번 말하면 긴가 해지거든요. 여론조사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너무 차이나는건 좀 그렇습니다. 우리모두 더 분발합시다. 저는 솔직히 두려워집니다. 이번에 지면 우리는 십년이 아니라 백년은 힘들텐데 만약 지게 되면 우리 애들은 애 낳지 말라고 해야겠습니다.
27. 유선전화
'10.5.25 8:41 AM (221.161.xxx.26)제 주위에 40대에서 50대 사이의 집들은요 가족모두 핸드폰이 있다 보니 유선전화 없는 집 많아요. 전 전업주부고요. 여론조사 유선전화로 4~5번 정도 모두 거절하다 정신차리고 한번 해 주었습니다. 집에서 전화 받는 사람들 누구일까요. 몇년전과는 다릅니다. 초등학생들까지 핸드폰이 있는 시대가 아니었고, 집전화 거의 있었지요. 또 30대 초반의 결혼한 조카들 모두 집전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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