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얼마 전에 바꾼 인터넷과 전화 때문에 전화했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이신가 물으니 쓰는 데 불편한 점이 없나싶어서 전화했다고....
그리하여 통화품질이 나쁘다. 라고 했더니 담당부서로 연결시켜준다더군요.
고맙다고 끊을라니 ....아 그런데 설치해준 직원 친절도가 어떠했는지 물어본다더군요.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갔을법도 한데 오늘 갑자기 화아악 까칠한 성질머리가 올라오더군요.
처음부터 알고자 하는 내용으로 물어봐도 대답했을텐데 바쁜사람 붙잡고 할 이야기 하지 않고
엉뚱한 이야기나 하고 (물론 담당부서 연결은 해준다쳐도....)
그래서 직원 친절도가 궁금해서 전화하셨으면 처음부터 그걸 물어봐야되지 않느냐 .... 왜 다른 이야기 실컷 하게 하고 이제 와서 본론을 꺼내느냐 했더니 미안하다고 그냥 끊더군요.
물론 그 직원이야 교육받은 매뉴얼대로 읽겠지만 지나친 과잉친절의 전화 응대법? 도 좀 바뀌었음 합니다.
콜센터 등에서 오는 전화 받고 있노라면 가렵지도 않은데 몸을 긁적긁적하게 되더군요.
간결하다고 무례한 것은 아닌데 지나친 친절함이나 과장된 톤도 사람을 피곤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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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 본론을 말씀하세요.
과잉친절싫어 조회수 : 328
작성일 : 2010-05-24 17:57:32
IP : 220.78.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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