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녀석이 오늘 학원수업을 땡땡이치고 놀다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땡땡이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0-05-24 17:26:03
초등 5학년 아들녀석이 오늘 학원수업을 땡땡이치고 놀다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지난 연휴에 친척으로부터 레고를 선물받았는데 그걸 만들고 싶어서

학원 간다고 집을 나서고는 아파트 입구에서 맞추고있다가 저한테 들켜버렸네요.

요즘 5학년올라와서 좀 뺀질거리기도 하고 엄마를 쳐다보는 눈길이  

예전같은 천진한 느낌이 아니기도 해서 지도 사춘기가 오는가 싶기도 했어요.

그래서 살살 지켜봐 주면서 지내야지 싶었는데...


차라리 안들키면 그 또래에 그럴수 있는일이라 심증은 가도 그냥 넘어갈텐데...

저도 그 나이때 학원 가기싫어서 몰래 빼먹기도 했고 크면서 그럴수있기는 한데

이렇게 딱 들켜버리면 그냘 쿨하게만 넘어갈수도 없고

야단을 칠래도 한번 화를 내면 강도조절도 힘들어서 온갖 잔소리 쏟아내고 있을거같아

지레 지치네요.

선배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116.37.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4 5:30 PM (121.190.xxx.200)


    죄송합니다만) 그 아드님.걍 한번만 모른척.아닌척 해주세요

    .서로 그시각에 눈마주쳤나요?

    아마도 아드님은 혼날꺼 엄청 두렵고.걱정햇을텐데
    .엄마 부모로부터 아무런 말.야단없이 이전처럼 대해준다면
    그건 더한 경고? 와도 같게 느껴질거예요

    알아도 야단안치는게..우와 진짜 무섭더라구요.
    아드님도 스스로 뭔가 느끼는바가잇을거예요

    엄마가 막화내는거보다.
    야단안치는거 그게 더 무서운교훈이었어요.

  • 2. .....
    '10.5.24 6:18 PM (122.100.xxx.53)

    그래도 짚고는 넘어가야 한다고 봐요.
    남자애들은 스무스하게 넘어가면
    저번에는 안가도 봐주더니 이번엔 왜 안봐주냐고 하는 아이도 있어요.
    무섭게 화를 내시란게 아니라 두번다시 같은일 일어나지 않게 하라고 조근조근 말씀해주세요.

  • 3. 물어보세요
    '10.5.24 10:30 PM (121.165.xxx.143)

    아파트 입구에서 하다니 넘 귀엽네요. 순진하고.ㅋㅋㅋ
    남자애들은, 좋아하는걸 못하게 하는 벌이 효과적이라네요.
    컴퓨터 일주일 금지 그런것요.
    참고로 여자애들은 추가 과제가 더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522 남편없이 저 혼자 남아 2 데리고 홍콩 여행을 가요. 도와주세요 3 홍콩여행 2009/04/21 694
455521 길지만 꼭 읽어보세요 1 2009/04/21 697
455520 이마트에서 산 오렌지 애벌레 같은 게 있는데 환불 될까요? 3 오렌지 2009/04/21 455
455519 안타까운 초5학년 아들 6 초5 2009/04/21 1,398
455518 영국에 사시는 분들..가구는 어디가서 사야 할까요? 특히 소파!! 5 궁금해요~ 2009/04/21 708
455517 4월 23일(목) "고양 꽃 박람회" 개장일 만남(선착순 5명 표 드림) 5 harmon.. 2009/04/21 654
455516 [월간중앙][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6 세우실 2009/04/21 589
455515 4 ek 2009/04/21 478
455514 초3 사회 문제 푸는데 웃겼다던 맘인데 1 어제 2009/04/21 691
455513 다시 질문해요..베란다에 토마토도 심었는데요.. 수정은요? 3 베란다 2009/04/21 556
455512 식기세척기 빌트인 관련 질문 (꼬옥 좀 답해주세요) 3 식기세척기 2009/04/21 569
455511 웅진 쓰다가 미네랄 정수기 사려고 하는데요.. 어느것이 좋을까요?? 2 정수기 2009/04/21 611
455510 6세 여아'미술로 생각하기' 어떤가요 4 알콩이달콩이.. 2009/04/21 497
455509 학교 개교 기념일 3 뭘하나 2009/04/21 461
455508 지방에 계신 어머님이 편찮으시대요.. (감기몸살에 급체..) 2 어머님 2009/04/21 482
455507 등산 갈 때 도시락 조언부탁드려요 13 질문 2009/04/21 1,288
455506 자녀를 키우면서 책임감을 심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책.. 2009/04/21 501
455505 남편이 음식에 관해서 너무 엄격해요. 31 괜찮던데.... 2009/04/21 2,620
455504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 (원글 지웁니다) 10 마음이 무거.. 2009/04/21 892
455503 [조선배설] 미네르바에 휘둘린 우리 사회의 수준이 더 문제다 9 세우실 2009/04/21 413
455502 기초화장품바를때 언제 수분크림 언제 바르나요? 3 수분크림 2009/04/21 2,534
455501 은행이자 정말너무 적네요 2 은행 2009/04/21 1,024
455500 세타필크림 3 코스트코 2009/04/21 821
455499 덜컥 상추씨를샀는데.. 심는법을 몰라요 8 알려주세요 2009/04/21 785
455498 매트리스 선택 고민중, 프랑스베드를 아십니까? 3 해야 떠라 2009/04/21 617
455497 1년마다 7만원을 들여아 한다니.. 1 스쿠바.. 2009/04/21 742
455496 새내기 직장인 재테크 조언 좀 해주세요. ^^; 3 2009/04/21 333
455495 딩크족 계세요? 9 딩크족으로산.. 2009/04/21 1,553
455494 한 달 정도 집을 비우는데, 신랑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추천요~! 10 좋은반찬~!.. 2009/04/21 1,392
455493 용량 계산 좀 해주세요 1 고맙습니다... 2009/04/21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