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돌잔치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조회수 : 559
작성일 : 2010-05-24 12:59:26
제 미술학원 시절 같이 다닌 친구들이 있어요
제일 친했던 친구,나머진 4명
나머지 4명에게 아주 많이 마음 다친  사건들이 있었는데
다 말하면 길어지고 오랜전 일이라 굳이 언급하고 싶지도 않지만
친해지기 싫은 그룹이에요
왜냐면 친구라는 이름의 의리는 없고 본인들 편의상 급하면 찾고 어떤
유흥만 중요한 그들 가치관이나 사상적으로도 비건설적이라
결정적으로 예의가 없이 말을 욕이 많아서 전 그닥!

여하튼 제일 친했던 친구랑은 자주는 아니지만 드문드문 연락하고
제가 지방으로 시집 왔지만 우리집에도 두어번 왔다가고 멀리 살지만 마음 속으로
언제나 항상 그 친구의 행복과 원만함을 기원하고 있죠
친구 신랑도 저를 좋아하구요 우리아이 돌잔치 때는
동생까지 (아 그 친구의 동생도 저를 좋아해요 제가 친구 생일상을 어려서 차려준걸 두고두고 고마워 하더군요)
와서 축하해 줬어요 (친구의 동생 역시 그4명을 싫어해요)
여하튼 근데 그 친구가 둘째 돌잔치에 오라고 하는데
마침 친정 근처라 며칠 놀러 가며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마 그들도 올 것 같아요 그들 4명이 제게 한 짓을 생각하면 얼굴도 보고 싫거든요
그래서 나는 축하금은 주겠지만 정직히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더니
와서 꼭(아이랑 같이 오라고) 맛있는거 먹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밥이야 맛있는 거 넘치는 세상이니 뭐 ...
근데 그 친구 결혼식 때 그 친구들을 보았는데 어색한 인사만 하고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그 중 한명은 내 싸이 들어와서 하루에 수십번 내 아이 사진 본 거 아는데
뭐 아이 사진 보여 달라나 하는 언제나 하는 황당한 내숭만 하고
여하튼 그 날도 식사는 안하고 같이 간 친구랑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말로
식사 안하고 마침 근처 레스토랑 가서 식사하고
부조만 하고 사진 안 찍고 왔거든요

이번 돌잔치에 썩 내키진 않아요 안가고 축하금을 더 많이 하면 어떨까요?
아들이 입던 옷 주기로 햇는데 그거야 뭐 택배로 보내면 되는거구
일단 제가 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이 친구가 확실히 알고 이해를해요
근데 이 친구가 문자가 방금 왔는게 4명의 친구 중 하나가 제 아이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해요
근데 이것 역시 인사치레 일 수도 있는데..

IP : 61.81.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4 9:14 PM (110.14.xxx.110)

    그런 마음이면 가지마세요 친구도 알고 있다니 축의금만 전해주시고요
    분명 가면 후회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342 검색기능이요 3 82검색 2009/04/21 305
455341 나는 영감한테 너무 못한다. 8 희망 2009/04/21 1,051
455340 원어민 선생님 선물을 뭘로 해야 될까요? 2 선물 2009/04/21 379
455339 남편에게 불만 있다고 얘기 하면 안되나요? 8 대화가안돼 2009/04/21 1,006
455338 7부 바지는 통통족도 어울리나요? 아님 늘씬족?? 5 ... 2009/04/21 1,076
455337 ‘촛불 1년’ 500여 단체 뭉친다 7 세우실 2009/04/21 517
455336 부모님 이혼 1 2009/04/21 944
455335 효과적인 체중감량 6 마들린느 2009/04/21 1,561
455334 반가운 분의 글입니다. 유시민 전 장관님 20 희망 2009/04/21 1,027
455333 홈쇼핑 매직행거 어느제품이 좋은가요? 8 매직행거문의.. 2009/04/21 634
455332 먹고 난 게 껍질을 왜 복도에서 말릴까요???????????? 9 헐~~~~~.. 2009/04/21 1,163
455331 치과관련 문의좀 드릴게요 5 ㅠㅠ 2009/04/21 544
455330 금강제화 성수 상설매장요 2 있잖아요 2009/04/21 1,499
455329 남편의 행동이 좀 이상했어요.. 8 남편 2009/04/21 1,931
455328 2009년 4월 21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4/21 271
455327 초5학년 여자아이의 연산 ㅠㅠ 5 연산... 2009/04/21 930
455326 쇠고기의 검은점 2 초보주부 2009/04/21 1,831
455325 예쁜 우산~ 파는 곳 알고 싶어요.?? (여자아이) 6 ^_^ 2009/04/21 591
455324 미네르바 석방후 인터뷰 中. 3 미네르바 2009/04/21 624
455323 (펌)스포테이너’가 된 피겨 퀸… 김연아의 위험한 외줄타기..아침부터 이기사 보고 병맛~ 10 궁민찌라쉬 2009/04/21 1,280
455322 38살인데 아직 애가 없어요 12 엄마되고싶어.. 2009/04/21 1,763
455321 李대통령 “4대강 물줄기 따라서 2천㎞ 자전거길 연결” 13 세우실 2009/04/21 553
455320 가구구입시에 폐가구는 물건구입한 가구점에서 수거도 해가나요? 4 침대 2009/04/21 1,022
455319 코스트코 구매대행업체 좀 많이 비싸지요? 6 비싼거 같아.. 2009/04/21 1,076
455318 과학상상화그리기 대회 에서 주는 상이요...질문좀 드릴께요 9 그림대회 2009/04/21 1,142
455317 아이가 이러는거 그냥 이해해줘야 하나요? 5 숙모 2009/04/21 824
455316 남자 39세 18 고혈압 2009/04/21 1,676
455315 계약직 근무 직원, 경조사비 매번 꼭꼭 동등하게 ? 2 나는 악처인.. 2009/04/21 752
455314 애가 투정 부린다고 아침에 학교안보낸다 샘께 전화하면요. 13 ㅠㅠ 2009/04/21 1,165
455313 그레이트북스 생활속원리, 웅진 원리..,헤밍웨이 교과서에... 정말 못고르겠네요 6 초등1학년 2009/04/21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