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문 손잡이 없는 것 불편한가요?

[사용하기]

상부장에는 문손잡이 없는 걸로 많이 하더라구요.
본체보다 밑으로 1센티남짓 밑으로 내려와 있던데요..
모서리가 날카로와 보여요.

1. 깨끗해 보이던데, 혹시 단점 있나요?

2. 하부장에도 문 손잡이 없는 것은 무지 불편하겠죠?  그건 어떻게 문을 여닫나요?

3. 냉장고 위에는 위로 여는 뚜껑식이 좋은가요? 그럼 쇼바(지지대) 설치 당연한 거죠?

싱크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여러 생각이 많으니, 머리가 아프네요ㅠㅠ

[^^]

저는 하부장이랑 상부장 다 손잡이 없는걸루 바꿨는데요.. 좋아요...
깨끗하고...

[...]

우리집 씽크대하부장이 손잡이가 없고 씽크대볼과 씽크대사이에 스텐으로 홈이 파진디자인이랍니다(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깔끔해서 선택했는데 불편한거 모르고 사용합니다

[..]

요새는 문에 홈을 안파고 한번 꾹 누르면 열리는 디자인도 많습니다.
그런건 팔꿈치로 꾹 한번 누르면 열리니 손에 뭐 묻었더라도 아주 편하겠어요.

[//]

상하부장 모두 손잡이 없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원글님 글 읽고서야 아..글고보니 우리집은 손잡이가 하나도 없네..라고 깨달았을 정도예요.ㅎㅎ

[안불편]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ㅋㅋ 윗님처럼 저희집도 손잡이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신발장도 그렇고...

[손잡이]

없는 것 썼는데 깨끗하고, 닦기도 오히려 편합니다.

다만 아기 있으시면 싱크대에 아기가 열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설치할 수가 없어요. 그게 아주 큰 단점이죠.

[우리집]

상부장은 누르는 디자인이고..
하부장은 윗부분에 홈이 길게~ 파져 있는 형태로.. 홉부분 잡고 여는데.. 불편함은 없네요..
단점음.. 그 사이로 먼지들이;;; 자주 닦아줘야해요

[불편안함.]

오히려 단정해 보이고 좋아요. 손잡이 있으면 그 사이마다 때 닦아줘야 해요.
가끔씩 사이에 낀 먼지 티슈로 닦아내면 쉽죠.

[노손잡이]

뭐랄까, 단추(?)형 손잡이라고 하나요, 저희집이 그건데요...
(동전보다 조금 큰 돌출형 손잡이)
저는 그게 자꾸 바지 지퍼 여밈부분에 걸려서 불편해 죽겠어요...
저 같은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