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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독해야 아이들 공부 잘 시킨답니다.
초반에 엄마가 독하게 아이를 키우면 나중에 편하게 큰다고 말이죠.
물론 머리가 안 따라가면 그 결과는 잘 모르지만''.
원하는 것 다 안 해 주고 규칙은 엄하게 계획은 철두철미하게'''.
예를 들면 잠 많은 아이에게 그 날 공부할 것은 무조건 다 해 놓고 자기,<1시든 2시든''>
시험 결과에 강하게 대응하기,
핸드폰등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기'''
제가 마음이 약해 아이를 못 키우나 싶습니다.
제 아이가 계획을 못 따라 하면 살살 타이르니 이젠 사춘기라고 머리위로 오를려고 합니다.
엄마가 강해야 독해야 아이가 못 오른답니다.
엄마 무서운 줄 알아야 아이가 지대로 한답니다.
선배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우리
'10.5.24 9:19 AM (183.102.xxx.165)엄마 엄청 독했는데
제 공부도 독하게 시키셨는데
저 그렇게 공부 잘 못 했어요..ㅋㅋ
윗님 말씀대로 애가 동물이고 엄마는 사육사인가요?
요즘 나오는 광고 있죠. 학부모와 부모..잘 생각해보세요.2. 사춘기엄마
'10.5.24 9:32 AM (112.154.xxx.221)어릴때는 보살펴주고 사춘기때는 지켜봐주고 성인이 되면 떠나보내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라죠? 지금부터는 실수도 해보고 시행착오도 해보면서 내적인
원칙을 만들어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단, 인성적인 부분은 따끔하게 질책
해야겠죠. 그냥 내버려두면 굳어져버려 바뀌기 힘들답니다. 공부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하고 싶어할때까지는 지켜보려해요..3. 동감
'10.5.24 9:37 AM (121.160.xxx.58)저는 동감해요.
공부 습관이든 생활 습관이든 정한것은 엄하게 지켜져야 습관으로 몸에 벤다고 생각해요.
원하는것은 다 안 해 준다는것은 선별해서 들어주라는 말이겠죠.
제 자신이 작심삼분인 사람이라 계획과 지키는것에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에 대해 인내한다고 마음 먹고 바로 돌아서면 다시 소리지르고 그러네요.
그리고는 아이에게 제대로 말 안듣는다고 또 뭐라고 잔소리하죠.
사실은 엄마 스스로를 제어하는 힘이 독해야 한다는것 같아요.4. ...
'10.5.24 9:38 AM (58.234.xxx.17)육아에 정답은 없어요 마음 여린아이들 한테 무조건 그런 교육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어린나이에 정신과 치료 받는 아이들 중에 그런 부모밑에
양육되는 아이들이 있다는건 아시나요.....5. 네
'10.5.24 9:46 AM (211.196.xxx.247)절대.. 육아에정답은 없지요.
아이들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와 강도가 다 다르죠.
제가 그러 부모밑에서 컸는데..
전 좀 강하고 외형적인 편이라.. 꿋꿋?하게 잘 버텨냈지만..
여린 울 언니는 완전히 내성적이고, 말도 잘 못하고, 사람도 많이 가리고.. 뭐 그래요.
독한 부모...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부모간의 애착형성..좋은 관계가.. 무엇보다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공부잘해 일류대 나와 성공? 하면 뭘합니까
자기 부모에 대한 사랑이나 정 없이.. 그저 지긋지긋 한 생각만 들텐데요.6. ..
'10.5.24 9:47 AM (112.148.xxx.154)정말 아이는 동물이나 로보트가 아니에요. 시키는대로하고 입력하는대로 하는..
아이에 맞게 아이가 수용할수 있는 만큼 뭐든 시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요.7. 일부 공감
'10.5.24 9:51 AM (118.176.xxx.244)공부에 대해서는 글쎄요.
하지만 기본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마가 독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원하는 것은 다 안해 주고 규칙은 엄하게' 이부분은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 모두를 들어 줄 수는 없잖아요.
아이를 키워보니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규칙을 지키는 것이겠죠. 한 번 규칙을 깨면 아이들도 다 알더라구요.
슬금 슬금 깨려고 하고 틈을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기본 생활 습관을 위해서는 엄마가 엄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엄마가 무섭다는 것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의 권위를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무서운 존재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권위가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아주 무섭게 구분 짓더라구요.8. ;;
'10.5.24 9:52 AM (61.105.xxx.113)육아에 정답이 없어요222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잖아요.
엄마와 아이의 궁합도 상당히 중요한거 같아요.
매사 확실하고 철두철미한 사람이 반드시 좋은 엄마가 되지는 않는거 보면
육아가 참 어려워요.
엄마와 아이 관계가 정신적으로 견고해야 할거 같아요.9. 댓글동감
'10.5.24 9:55 AM (114.206.xxx.244)정말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야합니다
저 초등때 아버지가 엄격하게 공부시키고 시험일정 미리 체크해서 시험공부시키고 못하면 종아리맞고 그렇게 컸는데 거의 방임하여 키우다시피한 제동생들이 저보다 더 공부잘했어요
저는 그때 아버지가 너무 싫어서 집에도 들어가기 싫어 방황했었고 공부에 완전 흥미떨어졌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더불어 아버지한테 맨날 혼나니까 자신감까지 상실..10. 정말
'10.5.24 9:57 AM (222.236.xxx.249)자식교육은 정답이 없다가 정답인거 같아요...-,.-
소프라노 신영옥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 까지 엄마가 계모인줄 알았다잖아요.
조금만 늦게와도 문앞에서 회초리들고 기다리시던 엄마라고....그런데 자라고 나서 보니
엄마의 사랑이란걸 알게 되고, 그어머니도 해외 공연중이던 딸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고
돌아가시고...뭐 그랬었죠.
이런 경우도 있고, 저 위에 '제 경험에'님처럼 한없이 자유롭게 편안하게 키워서 오히려
자식들이 감사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저도 애들이 크면 클수록 자신이 없어져 가고 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오락가락해서 요즘 참 힘드네요...에휴,,,11. ......
'10.5.24 10:00 AM (211.244.xxx.198)제 생각에는 그 독하단 말이 아이한테가 아니라 , 엄마인 자기 자신한테 해당될때 좋은 성과가 있는것 같아요.
애 공부 모르는것 봐주고, 숙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하는 것이 쉬운것 같아도 (하긴 공부하는 당사자 보다는 훨씬 쉽지만) 매일매일 하려면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엄마도 사람이고 거기다가 자기 공부도 아니고 하니 초반에는 열을 올리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이상 오늘 하루 쯤은 건너뛰자 내지는, 내일 몰아서 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어도 엄마가 귀찮아서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소리죠.
그리고 아이 상황을 파악해고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잡을 때는 잡고 풀어 줄때는 풀어 줄줄 아는 엄마들이 제일 현명한거죠.12. 원글
'10.5.24 10:05 AM (118.45.xxx.163)제 글은
아이의 생활 습관을 독하게 마음먹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공부를 독하게 밀고 나간다는 거예요.
주변에 잘 하는 아이의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독하게 하시더군요.13. 음~
'10.5.24 10:12 AM (119.207.xxx.5)독하게 해서 성공한 엄마도 많지만
독하게 해서 성적이 오르기는커녕 원수된 엄마도 많아요.
같은 자식이라도 방법이 다른데...
정말 정답이 없어요.14. ㅜㅜ
'10.5.24 10:13 AM (61.105.xxx.113)공부얘기라면 더더욱 ...
독하게 밀고 나가서 끝까지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면
그 애는 공부에 소질, 적성이 있는 애라고 생각해요.15. ...
'10.5.24 10:15 AM (58.234.xxx.17)공부도 타고나는게 반이 넘어요 냅둬도 알아서 할 애들은 잘해요
명문대 가는애들 반 이상은 머리가 좋은거구요,.......16. 공부
'10.5.24 10:20 AM (59.10.xxx.48)도 습관이고 훈련인데...부모가 끈기 있게 잡아 줘야 된다고 봐요
끈기 있음이 독하다는 말과 맥이 통하긴 하지요
맘 약한 부모 밑에 공부 잘 하는 자녀 못 봤네요
공부를 좋아해서 스스로 잘 하는 소수의 아이들 제외하고는
부모 중 한 사람이 독하게? 써포트 해 주는 경우에 잘 하는 거 맞더군요
그런데...대학 입시까지 가능한 케이스도 있고...사춘기에 실패보는 경우도 많구
케이스 바이 케이스더군요17. ?
'10.5.24 10:20 AM (119.67.xxx.56)시킨다고 애가 다 합니까???
18. d
'10.5.24 10:25 AM (125.186.xxx.168)독한 부모 아래서, 공부에 아예 손 놓은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과유불급..
19. .
'10.5.24 10:44 AM (112.144.xxx.3)그렇게 독하게 하면 초3까지는 그럭저럭 가겠죠.
그 이후는 공포물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두세요.
그 이후에도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어쨌든 아이 마음의 상처는 평생 간다는 건 확실합니다.20. 제일
'10.5.24 10:51 AM (203.100.xxx.162)중요한건 본인의 의지겠죠...저희언니 순해요..애한테 공부해라..공부해라...안하는 스타일이구요.근데 큰조카는 중2인데 전교에서 3위안에 드는 상위권이지요..본인이 공부에 욕심이 많아요..둘쨰는 공부엔 관심없지만 책은 엄청 좋아해요...독후감도 꼬옥 쓰고 책을 손에서 놓지않더라구요...ㅡ그에 비해 울아들은 책에도 공부에도 관심이 없네요..언니가 너무 부러워요..ㅠㅠ
21. 공부에
'10.5.24 11:19 AM (220.86.xxx.185)관해 독하게 해서 언제까지 아이가 잘할까요????
거의 90%이상이 진짜 공부가 필요로 할때 잘하지못하던데....22. 제생각
'10.5.24 12:26 PM (203.130.xxx.235)독하다는 부분을 잘 해석하셔야해요.
애들 교육 잘 시키는 엄마들 보면
애들에게 엄마가 따라가면 안되고 엄마가 애들을 이끌어 가는 형이예요.
첫번째 유형은 엄마가 집안의 1순위
아빠도 엄마를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엄마의 의견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집은
아이들이 엄마를 무서워해요.
두번째 유형은 엄마가 딱봐도 한치의 빈틈이 없는 사람인경우예요
엄마가 자기가 세운 원칙에 맞게 행동하고 규칙을 정하면 엄마먼저 지키고
이런식으로 모범을 보여서 애들이 엄마는 뭐라뭐라 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죠
저런경우에 일단 애들이 엄마를 무서워해요.
무서워서 무서운것이 아니고 엄마의 말이 먹힌다는거죠..아이들에게
하지만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해요.
범생이처럼 하라느 소리가 아니고
항상 아이들에게 일관성 있는 모습,생활태도,좋은 인간관계를 하는 분들보면
애들도 잘 키우고 잘 따라 가더라구요.23. 제 친구
'10.5.24 1:26 PM (115.41.xxx.10)아들 관리를 철저하게 하더군요. 아들이 공부를 참 잘합니다. 그런데요.
애하고 같이 의견일치가 되야 하고, 애가 머리도 좋아야 하고(사촌형제들이 모두 과고간 케이스, 즉 집안 애들 다 머리가 좋더군요.) 애가 엄마 말을 따라줘야 하고, 애가 공부 의지가 있어야 하고, 애 스스로 하려고 들어야 한다는거지요.
저도 우리애한테 해 봤는데, 애 머리 안 되고, 엄마 말 그지같이 안 듣고, 공부 의지는 전혀 없고, 억지로 공부하니 둘이 사이만 나빠지고, 죽일넘 살릴넘 되어 말 안하는 원수 사이 됐어요.
-,.-
결국 아이의 공부의지와 머리에 엄마의 적당한 뒷받침입니다. 애를 보고 판단하세요. 괜히 애 잡지 마시고여.24. 제생각님 의견에
'10.5.24 2:30 PM (121.134.xxx.95)동감합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런 엄마들이 자식들 잘 키우더군요^^25. 그러게요,,
'10.5.24 2:37 PM (121.162.xxx.166)그보다 '자기조절'을 할 줄 아는 아이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정조절요,
욕망을 다 채워주는 게 다가 아니고요,
그걸 늘 조절해야 된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하지요.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일을 구분하는 거.
그리고 절대로 해선 안 되는 일을 아는 것.
이보다 중요한 거는 없지요
뭔가 공부하지 않고 잘 살 수 있으면
힘든 공부할 필요 없다.
자신 있는 일을 찾아라,
없으면 공부해라.
우리 애들은 그래서 공부하게 됐네요.26. 2
'10.5.24 2:50 PM (211.40.xxx.125)제가 독한 편인데..흠..저는 이게 제 콤플렉스. 아이 성적은 좋은 편이지만 제 성격과 무관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줬죠~ 저는 독한 엄마 싫어요. 엄마는 자녀들 매니저 이전에 누구보다 가까운 사람이어야 해요.
27. 에구
'10.5.24 4:34 PM (125.178.xxx.192)어려서야 가능하겠지만..
사춘기즈음 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전 무섭네요.28. ..
'10.5.24 4:58 PM (211.51.xxx.155)제가 아는 여자 아이도 엄마가 독하게 시키는데. 어릴 땐 몰라도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별로에요. 아이는 엄마만 없으면 놀려하고, 엄마 눈치 보며 공부는 척만 한다해서 안타깝더군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만 찌구요. 공부때문에 반포로 이사까지 갔는데, 와서 보니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으니 거의 포기하더군요.ㅠㅠ
29. 헐
'10.5.24 8:29 PM (77.196.xxx.51)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반듯한 부모면 그만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님같으면 엄마가 독하게 굴면, 열심히 공부하시겠어요? 엄마 위해서 사시겠어요?
질문 자체가...30. ..
'10.5.24 8:33 PM (125.176.xxx.184)독한 부모 밑에서 자란 공부 못하고 성격 이상한 사람은 많이 봤습니다.
31. 나름
'10.5.24 9:28 PM (210.94.xxx.96)다 나름 아닐까요^^;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공부를 잘(학벌 뿐만 아니라 진정한 공부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하는 사람들은 거의 부모의 간섭이나 관심이 거의 없었어요.
심지어 서울대 석사가 두개나 있는데 어느 날 아버님께서 문득 '너 석사학위도 있냐'-_-고
하셨다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모님 중 한 분은 독한 학부보셨습니다.
그런데, 독하다는 의미가
자식을 공부하라고 들들 볶고 압박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본을 보이시면서
수험생 어시스트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독하다고 할 수 있으셨죠.
당연히 서울대. 대학원. 코스 무난하게 보내셨고요.
무작정 공부하라고 압박하고, 잡고, 시험점수로 스트레스 주시고
이런 방향으로 독하시다가 오히려 아이가 사춘기 때
돌아오기 힘든 방황의 길로 들어 선 경우는 저도 여럿 봤습니다.32. 그럼
'10.5.24 9:30 PM (218.186.xxx.247)독한 부모 밑의 자식들은 다 공부 잘해야지 하나는 잘하고 나머지 둘은 못할까용?
자식도 다 다른데.....
절대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것에 만표~!!!!33. 아,
'10.5.24 9:36 PM (218.186.xxx.247)제 경우는 엄마,아빠가 공부 신경을 안 쓰셨지만 저 혼자 공부 잘했구요.
나머지 남동생들이 지지리 공부 안했습니다.전 과외 한 번 해 본 적이 없는데,둘은 과외도 무지 오래 시켜야했고..결과도 둘 다 나빴죠.
이 경우는 그럼 뭘까~용~
아이큐는 동생들이 훨 높습니다.
전 두자리로 나왔구...,ㅡㅡ칫,이건 뭔가 잘못 된거야....
울 동생들은 둘 다 학교에서 젤 높아서 엄마가 학교에 불려가셨음.
머리 좋은 애를 왜 공부 안 시키시냐고.
그러나 결국 둘 다 공부 안 했음=못 했음34. 이 경우는
'10.5.24 11:42 PM (221.140.xxx.130)일관성을 중점으로 생각해야 해요...
부모가 칭찬과 꾸중에 있어서 일관성을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아이는 항상 일관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부모의 교육방식에 있어서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시키면 중심이 항상 있기에 바로 섭니다...35. 민투맘
'10.5.25 7:05 AM (218.155.xxx.29)때로는 한없이 천사같다가, 때로는 한없이 악마같은 딸래미랑 계집애를 둔 엄마임다.
24시간 365일 느끼는 일이지만,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을....
소신있는 엄마가 되세요^^36. 동감
'10.5.25 7:17 AM (119.195.xxx.95)제생각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부모가 똑바르게 행동하고 아이들을 우선 신뢰하고 존중하고 그다음에 아이들에게 요구하면 아이들은 따라옵니다.
그리고 공부뿐아니라 정말 엄친아게 되죠.
부모가 똑바르지 않으면 공부는 잘할수도있지만 인간성이 아니거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될수도있어요.
제가 아이둘을 키우고 주위를 둘러보면 부모의 잘못된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 결국 다시 돌아오더군요. 독한 엄마라는것은 무조건 독하게 잡는엄마가 아니고 현명한 엄마를 뜻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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