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봉하가는 버스랍니다
평상시 없던 멀미도 하고
디스크가 도져서 꽤 힘들지만
얼른 봉하의 노란 물결속에 함께하고 싶네요
못 오신 분들의 아픔 저희가 대신 풀어놓고 오겠습니다
화서휴계소인데 비가 많이 오네요
바람도 꽤 불어요
그분이 함께 계신가봅니다
1. 듣보잡
'10.5.23 2:21 AM (118.32.xxx.144)잘다녀 오시구요...
빈선맘님 폰으로 phua님 잘다녀오시라 문자드렸는데
형맘님은 깜빡했네요....수고좀해주세요..2. 이든이맘
'10.5.23 2:27 AM (124.63.xxx.174)은석형맘님..phua님..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친정엄마랑 이든이 데리고 새벽에 봉하로 출발하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둘 다 빗길 운전이 서툴러서(ㅠㅠ) 어찌해야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정말 어제부터 바람이 예사롭지 않아요... 그래서 더 슬픕니다...ㅠㅠ3. .
'10.5.23 2:28 AM (203.229.xxx.216)잘 다녀 오세요.
4. 유지니맘
'10.5.23 2:28 AM (122.34.xxx.165)잘 가고 계시는군요
할줄 아는게 별로 없어서 샌드위치나 .조그맣게 준비하려 했는데 ..
phua 님께서 극구 말리셨네요 ㅠ
작년처럼 정자동에서 정차 했더라면 보내드릴수 있었는데 . ...
은석형맘님께서도 아이 데리고 잠실에서 타신다기에 부탁을 드릴수도 없고 .......
이제 일끝나고 정리중이랍니다 ㅠㅠ
바람이 참 많이 붑니다 ..
잘 다녀오시구요
제 몫까지 꼭 ....5. 대한민국당원
'10.5.23 2:32 AM (58.239.xxx.45)은석형만님.. 노란풍선에 본 듯 ㅎㅎ 82쿡에선 많이 봤지만서도^^;; 누가 이명박 뽑아주었고 쥐새끼 나온다는 데 투표조차 하지 않았던가! 그 놈 만큼은 절대적으로 막았어야 했는데ㅡ.ㅜ
6. 꾸미타샤
'10.5.23 2:46 AM (119.197.xxx.46)잘 가고 계시지요?
저도 아침에 온가족 모두 데리고 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어요.
오는 길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내일 행사가 많이 염려스러웠는데...
잘 다녀오세요7. 가고싶다
'10.5.23 2:53 AM (118.100.xxx.158)거기...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눈물 지으시겠어요...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합니다.
라디오21 듣고 있어요...8. ㅎ
'10.5.23 2:58 AM (114.206.xxx.227)비까지 와서 운행하는 데 지장은 없으신지요?
조심히 내려오시구요...
가끔씩 몸도 좀 움직여주고 스트레칭도 하시면서
몸 조절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
하루 내내 봉하에 계시려면 미리미리 컨디션 안배가 필수니까요~ㅎㅎ9. 노란풍선
'10.5.23 3:00 AM (121.138.xxx.173)노무현 대통령님께 노란풍선 띄우신것 봤어요.
82에서 자주 뵙던 은성혁맘님 반가웠어요.
저 대신 대통령님께 전해주세요.
그 곳에선 편안하게 행복하게 쉬시길 바란다고...10. 잘
'10.5.23 3:13 AM (118.220.xxx.54)다녀오세요.저는 못가고 저희엄마랑 이모가 같이 오늘 새벽에 가신다고 하네요.전 서울광장에 가려고요
11. 대한민국당원
'10.5.23 3:19 AM (58.239.xxx.45)노통 사저 앞에서 며칠이고 텐트치고 있으면 여기 왜 이러고 있느냐! 그런 말 듣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러면 노통 손도 한번 잡을 기회도 오고 따가운 눈총 받을 땐 님을 믿습니다 라는 응원도 될 수 있었을 것인데, 이토록 짧게 지나갈 줄이야, 마음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 보내드린 거 같아 .-_-;;
12. ^^
'10.5.23 3:58 AM (222.233.xxx.165)고생이 많으시네요. 몸 성히 잘 다녀오시고, 노짱님께 82님들의 안부말씀 꼭 좀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13. 임부장와이프
'10.5.23 6:07 AM (187.160.xxx.140)잘 다녀오세요.
비가 많이 내린다니 빗길 조심하시구요.
한국에 계신 분들께 선거운동하느라 바빠 요즘 글도 잘 못읽고 있어요.
벌써 1주기라니???
믿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아는 분들께 대신 안부도 좀 전해주세요.
제가 많이 보고싶어 한다고요.
잘 다녀오세요.14. ㅠㅠ
'10.5.23 7:51 AM (124.177.xxx.69)먼
이국땅에서
그저 억울한 눈물만 흘립니다.
그립습니다.
나의 대통령ㅠ15. 부탁
'10.5.23 8:30 AM (124.5.xxx.143)대신 무사히 잘 다녀와 주십시오.
전 지금 출장때문에 함께 하지 못 하고 ...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하네요.
(아, 선거전에 반드시 돌아 옵니다.)
미리 절에서 인사드리고 왔으니, 섭섭하다 않으시겠지요?16. 고맙습니다.
'10.5.23 10:17 AM (110.15.xxx.135)지금쯤은 봉하에 계시겠군요.
비가 오는데....무사히 다녀오세요. 고맙습니다.17. 저도
'10.5.23 10:35 AM (203.170.xxx.149)잘 다녀 오세요~
18. 정의 아내
'10.5.23 11:23 AM (58.229.xxx.204)늦은 밤 빗길 고속도로를 뚫고
지금쯤은 도착하셨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전 대한문에서, 시청광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19. 잘 다녀오세요
'10.5.23 11:53 AM (211.109.xxx.121)나중에 이야기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933 | 서울 날씨 어떤가요? 3 | 오늘 | 2010/05/23 | 790 |
544932 | 축하해요! 2 | 축 홍상수 .. | 2010/05/23 | 893 |
544931 | 이른 새벽부터 당신 따라다니고 있어요... 4 | 카후나 | 2010/05/23 | 1,047 |
544930 | 정진곤 경기도교육감 후보 운동원,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 유세차량 파손 3 | 나니 | 2010/05/23 | 1,350 |
544929 | 르크루제.. 미친척하고 하나 질러도 될까요? 24 | 내형편에? | 2010/05/23 | 2,659 |
544928 | 훠이 훠어이~ 오르셨을 당신... 6 | 그리움 | 2010/05/23 | 868 |
544927 | 이외수/강물은 모든 것을 버리고 | 오유진 | 2010/05/23 | 1,056 |
544926 | 우리대통령님 비가되어 오신거같네요 4 | 보고파 | 2010/05/23 | 780 |
544925 | 가수 좀 찾아주세요. 4 | ^^ | 2010/05/23 | 917 |
544924 | 정치적 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27 | 시민 | 2010/05/23 | 1,568 |
544923 | 봉하가는 버스랍니다 19 | 은석형맘 | 2010/05/23 | 2,176 |
544922 | 하늘도 슬픈가보다... 3 | 야밤에 | 2010/05/23 | 740 |
544921 | 광화문광장은 서울 한 곳으로 족하다 3 | 이준구 | 2010/05/23 | 1,006 |
544920 | (무상급식)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아까운 글입니다.. 13 | 듣보잡 | 2010/05/23 | 1,588 |
544919 | 정치적인글들에 대해에 덧붙여,,, 13 | 감사 | 2010/05/23 | 933 |
544918 | 중용이란? 1 | 국민주권 | 2010/05/23 | 521 |
544917 | 아이고 보고 싶어라.. ㅠㅠ 7 | 우짤꼬ㅠㅠ | 2010/05/23 | 1,033 |
544916 | 눈물이 납니다..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2 | 그립습니다... | 2010/05/23 | 532 |
544915 | 비도 주적주적 오고,,, 1 | 포천막걸리 | 2010/05/23 | 542 |
544914 | 자유게시판의 기능 14 | 좋아요 | 2010/05/23 | 1,227 |
544913 | 돌잔치 초대 안받으면 기분 나쁜가요? 12 | 궁금 | 2010/05/23 | 1,445 |
544912 | 눈물나는 노란풍선 2 | 노란풍선 | 2010/05/23 | 796 |
544911 | 어느 역사학자가 쓴 '바보 노무현' 1 | ㅠㅠ | 2010/05/23 | 856 |
544910 | 대전 코스트코 점점 이상하다... 32 | 살구 | 2010/05/23 | 7,486 |
544909 | 가축과 남편 2 | 솥뚜껑운전사.. | 2010/05/23 | 861 |
544908 | 맥주 한캔했습니다. 3 | ▶◀ | 2010/05/23 | 898 |
544907 | 빅뱅의 지드래곤이 승리의 명치를 치는 것 보셨나요? 31 | 아이돌 | 2010/05/23 | 6,722 |
544906 | 반포 자이 임대냐 매매냐 10 | 갈등 | 2010/05/23 | 2,671 |
544905 | 범야권단일후보를 위해 하루에 5분만 쓰시죠? 1 | 우물 | 2010/05/23 | 584 |
544904 | ▶◀ 故 노무현 전대통령님 당신을 기억합니다. 1 | 소망이 | 2010/05/23 | 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