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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보고 싶어라.. ㅠㅠ

우짤꼬ㅠㅠ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0-05-23 01:20:27
살려내롸 이너무개쉐이들아~~~
다 필요엄꼬 무조건 살려내란 말이다!!!!
보고 싶어 못살겠다!!!!
정말 못살겠다!!!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휘도 표현력도 딸려서요.
걍 보고싶은데 못보니 속상코 억울해서 미치겠어요.
살려내란 말을 1년후에도 외치게 되다니..
입에 욕이 떨어질 날이 없어요.
선거로 복수고 뭐고.. 정말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 좋겠어요.
죽어서야 살게 되는 운명이라니 뭔 이런 개뿔따구 같은 운명이 다 있데요.
전 인정못하겠어요.
보고 싶단 말이에요.. 흑흑..
IP : 113.199.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3 1:21 AM (180.71.xxx.253)

    흑흑~~~~~

  • 2. ㅠㅠㅠㅠ
    '10.5.23 1:26 AM (58.229.xxx.124)

    비까지 오네요.
    잘 계시겠지...그곳에서 행복하시겠지...하다가
    아이구~ 믿어지지 않아요. 믿을 수 없어요. ㅜㅜㅜㅜ가슴이 미어지고
    아파요. 언제까지 이럴까요......아...........

  • 3.
    '10.5.23 1:38 AM (110.11.xxx.41)

    전 돌아가셨을 당시
    하루 하루 일어날때마다
    돌아가신게 사실이 아니야 라고 최면을 걸었어요
    그리고 돌아가셨어도 다시 나중에 나타날거라고도
    생각하구요
    1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이 되어버렸지만...
    또 눈물이 나네요
    오늘 하루 인터넷을 하면 계속 울겠네요

  • 4.
    '10.5.23 1:54 AM (113.30.xxx.244)

    그 쌍욕나오는 그 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제 마음과 같습니다

  • 5. 저역시
    '10.5.23 1:58 AM (119.149.xxx.105)

    복수고 뭐고 다 필요없고 살려내라고 외치고 싶어요.
    왜 그런 분이 어이없는 상황으로 이 세상에 없어야하는지

    참....

    진짜 먼저 돌아간 친척분들한테 죄송해져요. 그 분들 돌아가셨을때도
    물론 아주 가깝게 왕래하던 분들은 아니셨지만 그래도 제 어릴 땐 아주 고맙고 소중한 분들..
    하여간 나이들어 그 분들 하나 둘 돌아가셨어도 이렇게 속이 따갑도록 아프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저 가실 연세에 가셨으니, 자식들 손자까지 다 보고 좋을때 가셨으니 고이 가시라... 길지 않은 시간 울었던 것 같은데...

    이 분은 일년 지나고서도 또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

  • 6. 비오는 날
    '10.5.23 10:15 AM (112.168.xxx.123)

    그러게요.....그냥 욕이나 한바탕 퍼붓고 싶네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살려만 내라고.....

  • 7. 살려내라
    '10.5.23 12:08 PM (110.9.xxx.233)

    살려내라. 이 쥐새끼들아.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살려내라.살려내라.살려내라.
    보고 싶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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