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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승리의 명치를 치는 것 보셨나요?

아이돌 조회수 : 6,722
작성일 : 2010-05-23 00:50:56
정말 기가 막히더라구요...
보는사람마다 폭행이 아니다. 전혀 아프지 않은 행동이다
라고 할 수 있지만, 승리의 좀 어떨떨한 표정에 ,장난구러끼들에게
놀림을 받던  우리 아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아이돌이 서로 사이가 좋을 수 도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이
서열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밑에 사람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문화는 정말 깡패문화아닌가요?
애들 끼리 장난으로 치고 박고 한다는데 이런거 허용하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학교 폭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외국에서 20년 살다 온 친구가 제일 먼저하는 이야기가
자기애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툭툭 건들이면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을 보고 충격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나라에서는 바로 교장실 불려가고, 부모가 오고 난리라는데
우리는 그냥 장난이다 하고 넘어간다고..
때리는 사람은 장난이지만 맞는 사람은 아무리 약하게 치더라도
그 위치가 대항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수치감이 듭니다.
물론 둘이 화면에만 그렇게 나온 건지 모르는데, 깜짝 놀랐어요..
정말 내가 오버다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에휴..
좀.. 물론 아이돌들도 피곤하긴 하겠죠.. 늘 행실이 바르기란
사람으로써는 힘들겠지만요.. 아무튼 그 화면에는 눈쌀 찌프려져요.
IP : 116.121.xxx.1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좀생각이달라요
    '10.5.23 12:55 AM (115.137.xxx.164)

    일단 승리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너무 오버해서 주위있던 사람들에게 불편을...민폐를 끼쳤죠)... 지드래곤이 그냥 아무이유없이 그런게 아니고... 게다가 그나이때 남자들끼린 그럴수도 있다고보거든요... 그것같고 폭력이니 머니하는게 전 너무 확대해석하는것 같아좀 그렇던데요... 승리앞,,,지드래곤 옆에있던 여자분이 인터넷에 글 올린건 보셨나요? 지드래곤의 방법은 조금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동기자체는 충분해보였습니다

  • 2. 음....
    '10.5.23 1:00 AM (218.101.xxx.46)

    승리가 평소 성격대로 많이 나대긴 했어요
    지용이가 나름 리더기때문에 그런 행동을 한것일테고....
    평소 허물없이 장난처럼 한 행동일거라 생각되지만.....
    빅뱅광팬인 중딩 딸아이랑 재현해봤는데... 팔꿈치로 가격.... 완전 눈물 쏙빠지도록 아픕디다

  • 3. 그런데
    '10.5.23 1:02 AM (116.121.xxx.181)

    남자들끼리 그럴수도 있는 부류가 있고 점잖은 사람도 있죠.. 그리고 그 여자분이 올린글 소속사에서 퍼트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전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랑 다를 수 있고 무척 친할 수도 있고, 뭐 예전에 샾이랑 난리쳤을 때 뭐 오히려 인간적이구나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좀 지드래곤 평송에 문제일으키는 것을 보면 옹호하기가 좀 그래요..

  • 4. 그럴수도
    '10.5.23 1:02 AM (211.36.xxx.224)

    있겠죠 그럴수도 있는 나이니까...
    근데 전 지드래곤 입모양 보고 좀 그랬어요
    연아양 의식해서 10들어가는 말 하려다
    입 다물었잖아요
    주변에 있던 사람들 뻘줌해하는 모습도 좀 그랬고...

  • 5.
    '10.5.23 1:02 AM (118.127.xxx.145)

    맞을 짓을 했다......라고 요약하면 제가 너무 비약하는 건가요 ?
    아무리 친해도..팔꿈치는 좀 충격적이였어요
    손으로 저지하는 것도 아니고 ...

  • 6. ....
    '10.5.23 1:05 AM (221.139.xxx.199)

    저도 그거 게시판에서 봤는데...음...저는 남자아이 둘 키우면서 면역이 돼서 그런지 지드래곤 저노무새끼! 하면서도 그냥 그렇게 큰일이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저 정말 아이들 평화적으로 키운다고 자부하는데(매한번 안든건 아니지만...그건 불가능하고요;;;) 형이 동생 때리고 동생 대들고 하는 거 100% 못하게 할 수는 없었어요. 근데 여자들끼리 그랬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상처였을텐데 남자형제끼리는 또 그런 식으로 노는 게 그렇게 이상한일은 아니더라고요...깡패문화라는 얘길 들으니 제 낯이 괜히 뜨거워져서 몇 자 적고 갑니다...그렇다고 우리애들 밖에 나가서 친구 때리고 그런적은 전혀 없었어요...근데 외국애들은 정말 형제끼리도 치고박고 그렇게 하지 않나요? 궁금하네요ㅠㅠ

  • 7. 음...
    '10.5.23 1:10 AM (218.101.xxx.46)

    남자애들이니까 지들끼리 사적인 공간에서야 뭔짓을 못하겠습니까마는.....
    엄연히 공적인 공간이고..... 범국민적 여신과 함께하는 자리니만큼 승리가 자존심이 심하게
    다쳤을꺼라 생각해요.... 주위사람들 다들 뻠쭘한 표정 역력했었잖아요....
    어쨌거나 전 지용이 평소에도 싫어했는데.... 미운놈은 미운짓만 하네요....ㅋㅋ

  • 8. 아이돌
    '10.5.23 1:14 AM (116.121.xxx.181)

    저는 형제끼리 싸운다고 깡패문화라는 것이 아니라 서열이 있다고 해도 그런식은
    행동은 좀 존중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 뻘줌하는 표정이
    어디라도 형제끼리 치고 박고 장난질을 하겠지만요... 아무래 친해도 그둘은 형제도
    아니고요.. 남자들은 서로 싸우다가 정든다고 하지만, 아이구 맞는 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에 피멍이 든답니다..

  • 9. 동영상
    '10.5.23 1:37 AM (222.233.xxx.182)

    동영상 봤는데...
    제가 보기에도 포즈만 취했을 뿐 직접 때린 건 아닌 것 같았어여...
    명치를 맞았다면 맞는 순간 '억' 했을텐데 승리 별 반응 없던걸여... 옷만 흔들렸을뿐...

  • 10. 나는 나
    '10.5.23 1:53 AM (122.38.xxx.27)

    근데 맞은 사람이 기분나쁘면 폭행이죠. 성희롱처럼요.
    가끔 토크쇼 나와서 말할때 지용이 승리 너무 까대서 쟤들 뭐냐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승리가 나댄다지만 지용이도 못지않죠. 혼자만 튀어야 하는 애니깐요.

  • 11. 스뎅
    '10.5.23 2:15 AM (110.12.xxx.123)

    동영상을 자세히 봤는데 그 상황은 충분히 오버해야하는 상황이에요. 골 넣은 후의 함성같은 설정같던데..옆 대성군도 방방 뛰고 머리흔들고 다들 흥분한 모션을 취하고있어요.
    단지 승리군 의 움직임이 앞에 있던 여자에게 영향을 미쳤고 지용군이 제지하는 과정에서 그런 행동이 있었던거 같던데...
    지용군의 행동과 행동후의 표정에서 승리를 생각하는(혹은 배려하는)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어서놀랐어요. 충분히 말로하거나 아니면 너 행동 과하다는 모션만 취해도 됐을텐데..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연아도 있는데 때리는 행동을 한다는건 상대방이 아프지는 않을지언정 자존심상하게 생각들겠던데요.
    둘이 친하다는건 빅뱅팬이어서 잘 알고있지만 이번 지용군 행동은 리더로서 잘못됐다고봅니다.

  • 12. 미야옹
    '10.5.23 2:41 AM (118.32.xxx.24)

    승리가 순간 행동이 너무 커서 앞에 여자분 머리띠도 날아갔다고 하고 자칫 잘못했다가 여자분이 넘어지기라도 하면 앞 사람들 도미노처럼 우르르 큰 사고가 일어 날 수 있는 상황 아니였나요? 영상도 앞뒤 상황 다짜르고 정말 짧게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둘이만 같은 곳에서 숙소생활도 하고 엄청 친하다는데 이일이 너무 안좋게 부풀려 지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 13. ..
    '10.5.23 4:13 AM (58.122.xxx.97)

    지용군 행동이 칭찬받을 행동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폭행 운운하면서 문제될 상황같아보이진 않네요.. 저 정도를 폭행이라고 하기엔...
    동영상 봤는데 승리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cf인지 동영상인지 촬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든 멤버가 다 카메라에 나와야하는 상황인데,손을 위로 뻗어 응원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손을 앞으로 너무 내밀어 응원하더라구요.
    승리 손을 피해서 앞에 여자분은 주저앉았다 다시 일어나구요, 지용이도 어깨까지 움츠러들었다가 뒤에 서 있는 승리한테 팔꿈치로 뒤로 가라는 듯이 두번 툭툭치구요.. 감정을 실어서요^^
    많이 화난 것처럼 보였어요..
    근데,, 지용군이 말로하지 않고 그렇게 감정적으로 주의를 준 것은 나빴지만,, 승리도 좀 심하게 나내는 것 같아 보기 안좋더라구요..

  • 14. .
    '10.5.23 8:12 AM (121.186.xxx.114)

    동영상 봤는데
    안 때리던데요
    폭행 어쩌고 하는거 오버예요

  • 15. 저도
    '10.5.23 8:44 AM (59.22.xxx.60)

    아이들하고 봤는데 폭행 어쩌고가 더 오버인것 같던데요.
    제 판단일 수 있어서 애한테 승리 기분나빠하는 것 같지 않냐고 하니
    엄마, 촬영인 것 같은데 촬영땜에 억지로 웃으면서 막 하다가 그냥 평소로 돌아온거니까
    그런거지 별거 아닌데 뭘---. 남자아이라 그런 장난에 관대해서일수도 있지만
    별거 아니라는 반응이고 제가봐도 폭행이랄것까지야.

  • 16. a
    '10.5.23 10:19 AM (118.32.xxx.74)

    동영상 딱보면 실제로 때리는게 아니라 모션만 취하고 있다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그리고 승리라는 얘, 평소 너.무. 나대요. 이런거 리더가 자제안시키면 누가 시킵니까. 나머지 멤버는 성격상 뭐뭐해라 하지마라 직접적으로 말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하여튼 지드래곤은 뭐만하면 이슈화되고 가루가 되이도록 까이네요.

  • 17. 평소
    '10.5.23 10:31 AM (122.34.xxx.19)

    늘 하던 행동인 거 같네요.
    그러니 저런 촬영 중에도 스스럼 없이 나오는 거겠지요.

    형으로서 평소에도 늘 어떻게든 승리를 까는 게
    여엉 불편했었는데..
    저건 빙산의 일각인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닿았던 안 닿았던
    저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모멸감을 주기에 충분하죠. ㅠㅠ

  • 18. 어쨋든.......
    '10.5.23 10:54 AM (125.142.xxx.192)

    지드래곤, 나빴어요...

  • 19. 울산정구
    '10.5.23 5:16 PM (222.119.xxx.168)

    전 승리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생긴것도 그렇고 너무 나대는 것도 그렇고.
    그렇지만 이번 동영상을 보니 좀 안 됐다는 생각도 들대요.
    분명 심하게 지용이가 때리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감정을 실어서 행동하던걸요
    그냥 적당히 제지하는 정도가 아니었어요.
    사람들이 안 좋게 오해할만하다고 생각해요

  • 20. 참 슬퍼요
    '10.5.23 5:34 PM (221.138.xxx.133)

    재능있고 반짝거리는 아이들.. 뭘 해도 이쁘게 봐주죠. 뭘 해도 마이너스 안되는 아이들 있잖아요. 일단 얼굴이 호감형으로 귀엽게 생기고 하는짓도 톡툭 튀게 재기 발랄하고... 지드레곤 같은 아이요. 전 이 동영상 보고 참 마음이 아팠어요. 눈치 없는 우리 아들 생각 나서요. 장난치고 농담하고 놀다가 적당한 때에 딱 그만두는거 잘 못하는 아이들.. 좀 옆에서 무시하게 되죠. 그런데 다 같이 웃고 떠들고 놀다가 그냥 좀 오바했을뿐인데 무안하게 저런식으로 당했을때 오바했으니 당연하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그렇게 느끼는 이 세태가 슬프네요.
    지드레곤 승리 챙겨주고 둥글둥글 팀 리더로서 수고 많이 하는거 알지만 좀더 성숙하게 해주세요. 정말 생각한다면 승리 데리고 조곤조곤 얘기좀 해줘요. 승리야 쪼금만 자제해줘라. 이렇게요. 저렇게 입모양으로 씨~자 만들어가면서 얼굴로는 웃고 속으로는 죽여버릴라 하는 표정 짓지 말고요.

  • 21. 피식
    '10.5.23 6:05 PM (58.143.xxx.91)

    지금 동영상 봤는데요,
    이게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소속사에서 관심 끌기 좀 해보려는것 같아요.
    딱 보면 승리라는 애가 모션이 너무커서 앞에 여자애를 밀고 지드래곤을 상체로 덮은 상황이었잖아요.
    지드래곤 팔로 자기머리 감싸는거 다들 못보셨나요?
    열 받죠.
    오버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니까 손으로 살짝 제지한다는게 남자들끼리니까, 그리고 뒤에 서있으니까 팔꿈치로 툭툭쳐서 밀어낸거에요.
    저라도 저 상황이면 저렇게 밀겠습니다. 더불어 '야이 씨발~' 한마디 나오겠지만 옆에 모르는 아가씨들이 있으니 자제하겠군요.
    누가 봐도 저 상황은 지드래곤이 짜증 낼상황이고 이건 폭행도 뭐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속사의 떡밥 물지말고 즐거운 일요일 오후들 보내십쇼.

  • 22. 히히~
    '10.5.23 6:25 PM (221.139.xxx.171)

    동영상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않나요?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그냥 모션만 취했을뿐..그리고 그런 모션은 기본적으로 다들 ..요즘애들 그러지않나요?
    뭐..폭행~ㅋㅋ
    지용인 뭘해도 제눈에는 이뻐보입니다~~~푸핫

  • 23. 여대생
    '10.5.23 7:14 PM (222.104.xxx.52)

    그냥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요. 지드래곤이 튀긴 튀죠. 그래서 손해보는 스타일... 난리치는 댓글들 말처럼 못되처먹고 머리 굴리는 스타일이면 저렇게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별 걸로 다;;

  • 24. 원글님
    '10.5.23 7:44 PM (112.72.xxx.6)

    풉이에요 ;;;;;
    동영상은 제대로 보신거에요????
    광분먼저 하신건지 루머확대하는일하러 오신건지
    시늉만 했구만요.

  • 25. 당근~
    '10.5.23 8:05 PM (221.139.xxx.171)


    혹시 승리엄마신가요?
    흐흠~~넘 광분하시네요
    별것도 아니구만~
    지용군이 싸가지없게 생겼나요?
    튀고 잘나면 그런가요?
    아항~~알았다..배아퍼서~~!!
    그럼 당근님 아들은요?
    착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어미보니깐 조금 모자랄듯~~~ㅋㅋ
    당근...님 아무래도 수상하시네~~~!

  • 26. 여러가지 동영상
    '10.5.23 8:17 PM (116.126.xxx.125)

    엊그제 본 동영상은 정말 지용이가 승리를 가격하는거 같았는데
    다른 동영상 보니 지용이가 승리 치는 시늉만 하는거네요
    다른 각도에선 정말 치는것 같아서 지용이 정말 나쁘다고 그랬는데 여러 관점에서 봐야겠네요

  • 27. 원글인데요..
    '10.5.23 8:23 PM (116.121.xxx.181)

    솔직히 저는 폭행이다 아니다의 초점이 아니었는데요..
    같은 동영상을 봐도 다르게 생각하는 건 당연하지만,
    참, 그런식의 상하 서열관계는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팍들던데요
    그리고 승리가 아들같았다면 승리에게 그런거 신경쓰지말라고 했을 것이고,
    지드래곤이 아들이라면 많이 혼냈을 거 같아요.. 글구요.. 아무리 아이돌이
    서열이라고 하지만 그런문화가 좀 받아들이기 힘들어요..예체능 빡센 서열문화도
    좀 거부하는 입장라서요.. 저도 승리랑 지용이가 사이가 나쁘고 폭행했다고
    생각안하지만, 항상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모습은 정말 별로예요..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특히 공공장소에서 서열을
    드러내는 행위..

  • 28. 분당 아줌마
    '10.5.23 8:34 PM (121.169.xxx.34)

    남자 애들끼리 서로 저럴 수도 있다고는 보는데
    지드래곤이 치고 나서 연아랑 대성이 표정 보셨어요?
    지용인지 드래곤인지 이뻐보이지많은 않네요

  • 29. -_-;;
    '10.5.23 10:19 PM (125.152.xxx.105)

    221.139.20.xxx 님 좀 심하시네요 댓글이~~

    지드래곤 팬이신가본데 초딩처럼 특정 댓글 물고늘어지는 모습 보기 안좋네요
    본질을 흐리지마시고 동영상에 대해서만 의견을 얘기하세요~
    제가봐도 때렸든 안때렸든 거부감들게 행동하네요
    특히나 공공장소에서..
    다 이런 안좋은 느낌이 있으니까 이런 동영상도 도는거 같아요

  • 30.
    '10.5.24 12:23 AM (125.177.xxx.83)

    보아하니 촬영내용이 골을 넣은 직후 환호하는 관중 컨셉이어서 승리란 애가 좀 너무 열심히 연기를 한 모양인데요. 지용군이 리더로서 뭔가 멤버를 제지하는 스킬이 좀 부족했던 것 같네요. 나이또래도 비슷비슷 어리고 객기도 있을 시기다보니까 지용군이 옆의 연아 의식해서 좀 쎈척 한것 같아요. 손바닥 아래로 향하면서 워워~하는 제스추어만 썼더라도 승리군이 기분좋게 자제할수 있지 않았을까...머쓱해 하면서도 뭔가 열받는 걸 억지로 참는듯한 승리군의 표정을 보면서, 지용군의 리더쉽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빅뱅은 제 관심사 그룹이 아니어서 팀내 역학관계 같은 건 모르지만 전에 어떤 영상 보니 방송국대기실에서 대성군을 앞에 취재하는 카메라가 있는데도 부채 같은 걸로 힘껏 때리며 인상 쓰는 지용군 보고 너무 무서웠던 적이 있어서...

  • 31. 에구
    '10.5.24 12:44 AM (121.130.xxx.5)

    티비에 나와서 춤이나 추는 애들 자기들끼리 장난한 거 가지고, 아짐들 주책없이 너무 오바들 하시는거 아닌가요? 이 시국에 이게 무슨 그리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고. 솔직히 전 이해 불가능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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