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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20개월데리고봉화마을,가능할까요?너무가고싶어요

꽃님엄마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0-05-22 21:45:18
대구에서 출발할거라,,,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거같은데,,비때문에

걱정이 앞서네요..

너무 가고싶어하니,,,남편이 적극 협조해주겠다고 하는데,,,애들이 비때문에

힘들어할까봐,,아직까지도 결정을 못내리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노대통령님,,,너무 뵙고싶은데,,,어찌하면 좋을지,,,

가도 될까요?

참,,,처음 가는 거라서,,,걱정입니다..

IP : 119.202.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2 9:48 PM (125.180.xxx.29)

    방금 kbs날씨에서 내일 낮에 남부지방 잠시 비가 안온다고는 하던데...
    20개월아기가 맘에 걸리네요

  • 2. .
    '10.5.22 10:00 PM (58.143.xxx.158)

    우리 아가도 20 개월인데, 생각하면 안스럽네요,
    저두 담에 미루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기는 차만타면 멀미를 하더라구요,
    아마 입성도 못하시고 그냥 돌아오시다가 고속도로에서 만 시간 다 보내시지 않으실지 제가다 걱정스러워서요.

  • 3. 이든이맘
    '10.5.22 10:01 PM (222.110.xxx.50)

    22개월 아기 데리고 내일 새벽에 봉하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조금 더 고민해보려구요...아놔...ㅠㅠ

  • 4. 전, 작년에
    '10.5.22 11:08 PM (220.124.xxx.227)

    16개월 아이데리고 49재때 다녀왔어요.
    그때도 전날밤엔 비가 퍼붓듯이 왔고, 49재 당일날은 뙤약볕이 아주아주..
    아이앉힌 캐리어, 남편이 등에메고 다녀왔는데, 잘 다녀왔어요.
    물론 고생은 되죠. 그래도 마음은...ㅠ.ㅠ
    영결식때도 캐리어메고, 시청앞에서 4시간도 넘게 있었는데, 그때도 잘 있었어요.
    제가 그곳에 있을 수 있어서, 그래도 덜 죄송했어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간식이나, 음료, 그리고 장난감같은거 챙겨가시고,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겉옷도 좀 챙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대구에서 봉하는 그리 먼 거리는 아니잖아요. 전 제주에서 간건데요.^^
    차 가지고 가실건가요?
    가시고 싶으시면 꼭 가보세요. 가서 아이가 정 힘들어하면 차에 가서 쉬거나,
    아님 돌아오셔도 되잖아요.

    전 이번 1주기때는 남편이 많이 바쁠것 같다고 해서,
    여름에 가야겠구나...했는데,
    참, 연휴 3일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우울하고, 답답하고, 뭔가 모를...
    이럴줄 알았으면 김해가는 비행기표 예약할것 그랬네..후회했어요.

    전, 천주교 신자라서,
    오늘 저녁미사에 가서, 노무현(유스토)를 위해 미사봉헌을 했어요.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신부님이 계셔서, 큰 위안을 받고 돌아왔답니다.
    노무현대통령의 달력을 집무실에 놓고계신 신부님...ㅠ.ㅠ

    가고싶어도 이젠 못가는 상황이 되니,
    제가 괜실히 안타까와 원글님 글에 댓글을 주저리 주저리 답니다.
    전 내일아침 일찍, 노랑풍선을 불어서 제가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 조기랑 함께 달꺼예요.
    원래는, 작년 5월 23일에 가려다 못갔던 올레길을 꼭 올해 5월 23일엔 가야지 했는데,
    이곳 제주도 비가오네요. 그래도 내일 아침, 함 시도해 보겠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날을 맞을 수는 없잖아요.ㅠ.ㅠ

  • 5. ...
    '10.5.22 11:53 PM (124.56.xxx.155)

    제주도님 토닥토닥" 그런 신부님이 계셔서 정말 큰 위로 받으셨겠어요.
    제주도님 말씀처럼 원글님도 준비 잘하셔서 시도는 해보셨음 싶네요...
    너무 먼 지역이면 내년에 가시라 하겠는데 그래도 대구시라니.
    전 배부른 임산부라 봉하까지는 못 가고 내일 시청광장에 시간맞춰 나가보려구요.
    다행히 집에서 시청이 가까워서 따뜻하게 입고 나가볼까 해요.
    오늘 잠 못 이루시는 모든 분들 서로 위로하고 위안받으며 토닥거릴 수 있는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6. 지원맘
    '10.5.23 12:52 AM (122.36.xxx.164)

    저 작년에 6세 3세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여름휴가에....
    사람너무 많고 차량...한참 지체되고..결정적으로 너무 덥고 애들 칭얼거리고...
    가서 보니 마음은 또 울컥하고...
    갔다오니 그래도 마음은 할결 가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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