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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에 다녀 오겠습니다..... " @@
생활이 발목을 잡아서 거의 1년 만에 마음의 친정인 봉하를 우리 좋은 분들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신청인수가 너무 없어 이러다 못가지 싶었는데,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성원으로 31명을 꽉 채워서 무사히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 분을 뵈러 가는 길에 이깟 비... 바람이 문제겠습니까?
비가 오면 우산을 쓰면 되고, 그 비에 바람이 더해 지면 좀 맞으면 되지요...
그 분을 뵈러 가는데...
잘 다녀 오겠습니다.
그리고 먼 길 간다고 지리산 매실로 담은 매실엑기스를 보내 주신 진이네님,
봉하에 주먹밥을 가지고 가라고 성금을 넣어 주신 이름 모르는 회원님, 경준맘님,
올해도 먹거리를 싸 주시겠다고 해 주신 유지나맘님..( 너무 죄송해서 사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서 이번 봉하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
** 봉하에 가기 위해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5월22일 밤 11시30분... 서울역 9번 출구 대우빌딩 앞
23일 새벽 12시.. 잠실역 3번 출구 롯데월드 너구리상 앞
새벽12시20분.. 죽전 버스 정류장
**봉하에 도착해서는,,,,,, 자유시간을 드립니다. 봉하 구석구석을 눈에 많이 담아 오시길...
2시 추모제 참석
** 봉하를 출발하는 시간 **
오후 4시로 일단은 예정합니다.
** 아침식사 ,,, 김밥과 음료수를 준비합니다.
1. 알바통과
'10.5.22 8:55 PM (125.187.xxx.175)저는 한 번도 못 가봤어요...ㅠㅜ
잘 다녀오세요. 가보고 싶습니다.2. 나
'10.5.22 8:57 PM (118.91.xxx.157)저도 가고 싶네요. 여건이 못되서 못갑니다. 잘 다녀오세요
3. ...
'10.5.22 8:58 PM (123.111.xxx.25)하필이면 그많고 많은 날중에 오늘 낼 비가 오시는지...하늘에서 같이 울어주는거란 생각입니다..ㅠ.ㅠ
잘 다녀오세요.4. 저
'10.5.22 8:59 PM (121.131.xxx.60)푸아님 !!
봉하에 잘다녀오세요.
저는 낼 서울광장 가려고 노란우의 준비했습니다.5. 다녀오세요
'10.5.22 9:10 PM (211.171.xxx.81)외롭지 않으시겠네요.^^
6. ..
'10.5.22 9:11 PM (219.255.xxx.240)조심히 내려오세요..
저도 내일 오전에 봉하로 내려갑니다...7. __
'10.5.22 9:12 PM (114.201.xxx.43)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8. 저도
'10.5.22 9:19 PM (121.182.xxx.91)봉하에 갑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나중에 갈까 했는데.....남편이 비때문에
못 오는 사람들 많을까봐 꼭 가자고 합니다.
저흰 올해 대구로 이사와서 수월하게 갈 것 같아요.
82회원이라는 걸 알아 볼 수 있음 좋겠어요 ㅎㅎ
조심해서 오세요9. verite
'10.5.22 9:20 PM (218.51.xxx.236)모두 잘 다녀 오세요,,,,,,,,,,
저도 가봤으면 했는데,,,,,,,,,,,,
내일,,,, 서울광장에 나가 볼겁니다.10. ㅎㅎ
'10.5.22 9:24 PM (59.9.xxx.222)조심히 다녀오세요....~
11. 저는...
'10.5.22 9:34 PM (122.32.xxx.10)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는 내일 서울광장으로 갑니다.
가기 힘들 거 같은 상황이었는데,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오려고 마음먹었다가 못 오시는 분들 있으실 거 같아서 대신 갑니다.12. 제주
'10.5.22 9:45 PM (61.99.xxx.125)지난 해 서거 소식 듣고 가지도 못하고 마음만 절절 매고 지냈습니다.
올해 1주기에도 못가네요.
제주에서는 추모행사도 없는지 조용한데.....
마음이 참 착찹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구석 구석 마음에 잘 담아 오시고,
사진으로도 담아 줌인줌아웃에 남겨 주시면 저처럼 마음만 굴뚝인 회원들,
정말 고마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울 아그들 앞서거니 뒷서거니 그분 뵈러 갈 날 있겠지....하며
아쉬운 맘 접습니다.
아프고 힘들었는데
1년이란 시간이 빨리도 지나갔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13. .
'10.5.22 10:11 PM (125.177.xxx.24)잘 다녀오세요.
마음만 보냅니다. ㅠㅠ14. 임부장와이프
'10.5.22 10:44 PM (187.160.xxx.140)잘 다녀오세요.
작년엔 함께 했는데 올 핸 그렇지 못하네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제 안부도 좀 전해주시고요.
우리 노짱님 개념찬 82아줌마들 보시면 신나시겠다.ㅠㅠㅠ15. 부산
'10.5.22 10:44 PM (183.103.xxx.247)전 오늘 오전에 내려와서 부산에서 하루 자고
내일 아침에 봉하로 갑니다
빗길 조심히 내려오세요
현재 이곳은 비바람 장난 아닙니다16. ..
'10.5.22 10:53 PM (115.140.xxx.18)저 어제 갔다 왔어요
완전 깡촌이더군요...
아방궁 운운하던것들 다 죽@버리고 싶어요
그냥 농사나 짓고 살게 두지..
왜 죽이냐구요
눈물나 미치겠어요17. ..........
'10.5.23 12:06 AM (121.166.xxx.3)낼 열시에 시청서 뵈요.
18. 스윗피
'10.5.23 12:25 AM (123.109.xxx.220)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전 연휴 내내 출근하는터라... ㅠㅠ19. 잘 다녀오세요
'10.5.23 12:47 AM (211.36.xxx.224)꼭 가고 싶었는데....
내일 대한문가서 뵙고 오는걸로
맘 달래야겠습니다20. ...
'10.5.23 2:44 AM (124.56.xxx.99)잘 다녀오세요.
21. 에헤라디어
'10.5.23 8:47 AM (125.178.xxx.73)푸아님 함께 가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잘 다녀오세요.22. 정의 아내
'10.5.23 11:38 AM (58.229.xxx.204)푸아님, 잘 다녀오세요.
벌써 거기 도착하셨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