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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 나눌곳 찾아요..ㅜㅜ
우리 식구는 세식구인데... 손큰 친정엄마를 둬서...
김치를 너무 많이 해다 주셔서... 김치가 좀 많네요..
입들은 짧아놔서 젓갈이 좀 들어간 신김치를 어찌해야할지 몰라서요
버리긴 정말 너무 아깝고... 혹시 나눠드릴곳이 있는지...
그리고.. 또하나..
아이가 선물로 연필을 너무많이 받아와서..
혹시 이것도 필요한곳이 있을까요??
도움되는 분께 드리고 싶은데요..
별거를 다 질문해서 죄송하네요..
1. ,,
'10.5.22 2:11 PM (219.251.xxx.108)필요하신 분 많을 것 같은데요
장터에 드림 해놓고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다른 기부하실 곳 찾으시는 건가요?2. 쓰읍
'10.5.22 2:12 PM (121.165.xxx.143)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냉큼 달려가서 받아오고 싶어요...ㅎㅎㅎ
가까운 경로당 같은데 드리면 좋아하실것 같은데,
아님, 냉동하세요. 하나씩 꺼내어서 씻어서 쌈도 싸먹고,
꺼내어서 씻은다음 생선넣고 (고등어 꽁치)조리거나, 돼지고기랑 볶거나, 멸치국물에 된장 조금 풀어 지져 먹으면 되거든요.3. 원글..
'10.5.22 2:12 PM (211.207.xxx.39)김치는 혹시 시러라 하시는 분들 계실까바 드림도 좀 조심스러워서요...
연필은 어디 필요한곳에 보내고 싶구요.4. 들꽃
'10.5.22 2:17 PM (121.138.xxx.102)82에서 봉사 가는 곳이 있어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몸이 많이 불편해서 연필을 잡을 수 없는 친구들도 있지만
연필을 잡을 수 있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그곳에 보내드리고 싶어요.5. 저 받고 싶어요
'10.5.22 2:17 PM (59.9.xxx.29)젓갈 많이든 김치 찌게 끊여도 좋고
고기먹을때 익혀먹어도 좋은데,,,,6. 원글...
'10.5.22 2:22 PM (211.207.xxx.39)실례지만님... 연락처 주세요... 근데 이거 어떻게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주 맛난 김치는 아니라서 드리면서도 좀 죄송하네요...
양은 좀 됩니다.. 김치통 한개라서... ^^;;
들꽃님.. 연필보낼곳 연락처 남겨주세요..
감사해요..7. ..
'10.5.22 2:22 PM (121.143.xxx.223)동사무소에 여쭤보면 저속득층 가정이나 노인들에게 김치 나눠줄거에요
동사무소에 전화해보세요8. 들꽃
'10.5.22 2:25 PM (121.138.xxx.102)저한테 보내주시면 제가 다음 봉사 때 전해드릴께요.(6월26일)
82에서 보내주신거라고 말씀드리면서요^^
줌인줌오셔서 저한테 쪽지 주시겠어요?9. 세상밖은
'10.5.22 2:25 PM (122.128.xxx.191)황금물질로 들끓는데
여기는 잔잔한 물결이 춤을추네요.
주고 싶은 마음 ...
마음이 푸근해집니다.10. 원글..
'10.5.22 2:33 PM (211.207.xxx.39)모두 드렸어요.. 감사해요..
11. 들꽃
'10.5.22 2:39 PM (121.138.xxx.102)고맙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잘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