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의 많은 회원들..

[^^]

82쿡에서 좋은 요리 정보도 얻고 삶의 지혜도 얻고.. 또 소소한 마음들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저도 사소한 질문이나 감상을 글로 올리기도 했고요..

아래 알바들이 맞춤법까지 틀려가며 글 올리는 모습을 보니 우려스러운 마음에 글 씁니다.
앞으로 선거 때까지 알바들이 82에 몰려올 것 같아요.
82가 그들 보기에는 보통 사이트가 아니겠지요. 노 대통령 1주기 광고도 하고
그 펄펄 난다는 유시민 한명숙 송영길 노혜경이 인증샷까지 올려가며 다녀간 사이트 아닙니까^^(아 뿌듯)
아마 누군가에게는 눈엣가시처럼 죽이고 싶은 사이트일지도 모릅니다.
알바를 풀어서 교묘하게 또는 대놓고... 분열시키고 이간질하려 할 것이고요.
그러니 절대 흔들리지 말고 우리 개인개인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알바들에게는 따끔한 충고를, 그리고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너그러운 관용과 이해의 마음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신당에 대해 섭섭해한다고 한 가지만 보고  탈퇴하시지도 말고요. (82는 어떤 한 사람 한 사람이 큰소리를 내어서 그것이 전부인 곳이 아니지요. 글만 쓰지 않을 뿐 다양한 마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마음들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세우실 같은 분이 있는가하면 여기와서 요리 정보도 얻고 소소한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요.
만약 어떤 모임의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일방향을 바라보거나 모두 똑같이 행동하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면
그거야말로 또 무서운 일일 겁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그냥 82를 아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선거 때까지 선동에 흔들리거나 알바들 때문에
마음 상해 마시길.. 이해와 상식이 통하는 82니까요^^

[광팔아]

맞는 말씀입니다.

[^^]

82쿡에서 일어나는 촌극같은 상황들을 보면서 느끼는 마음입니다.

[.]

원글님 박복해서 어쩔...ㅠㅠ
저도 동감입니다.

[헐~]

첫댓글부터...아주 도배를 하네요...
아무래도 원글님이 82 사상최대의 박복한 분이 되실 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었는데요....
원글님 말씀처럼 선거일까지 얼마나 떼거리로 몰려 올런 지 벌써부터 감이 오네요~ ^^

저런 뻘 소리나 이간질 따위에 중심을 잃는 일은 없으실거라고
당연히~ 저도 우리 82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

갑자기 글 쓰자마자 리플이 후다닥 달려서 뭔가 했어요. 박복한 사람 안 되게 좀 부탁드립니다.^^;

[에구]

원글님 박복하셔라~~

저도 동감입니다^^

[^^]

저는 82에서 정치적 소견 말고도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커뮤니티에서 보다보니 사람들이 별 이야기 아닌 것으로 자꾸 실망하고..뭐랄까요? 희망을 저버리더군요 실상은 그게 아니고 그 밑에 있는 거대하고 다양한 마음, 그리고 그 마음들의 공통점은 의외로 단순하게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통해 있는데 말이죠~

[광팔아]

자업자득
자작자수.

내탓이요
내탓이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음]

멍청한걸 아는 멍청이가 있네
객관적으로 ㅋ

[광팔아]

개를 왜 사람으로 만들라 그럽니까?

[ㅎㅎ]

요즘 알바들 한꺼번에 푸느라고 일당 저렴한 양아치들을 덤핑으로 사온 모양이더라구요.
글 쓰는 수준이 아주 천박해요.
늘 쓰는 욕설과 ㅋㅋㅋ ㅎㅎㅎ 빼면 별로 내용도 없죠.
지들끼리 ㅈㄹ 하게 냅두는 게 답일 듯.
선거 끝나면 대량 실업자 되겠죠...
쥐새끼가 말하는 일자리 창출이 4대강 삽질하고 인터넷 알바 외엔 없는듯. 저것도 일자리라고 통계에 고용 증대라고 끼워 넣겠죠?

[원글님동감^^]

알럽!!! 82**^^**

[원글님]

우리 김상곤 교육감 무시하나여~ ㅋㅋ 김상곤 교육감님 마저도 다녀가신 이곳은 진정한 성지입니다 ^^

[상대하지마셈]

원글님 객@@ 애는 상대하지말고 무시하세요
정신이 오락가락해요
알바비를 적게 받고 여기다 스트레스 푸는거니까...
원글님 글에 동의하구요 잘 읽었습니다

[광팔아]

개 이야기를 하시니...

개는 개고.
쥐는 쥐고.

교육시킨다고 사람 되는거 아닙니다.

[객관이 어려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아줌마들 사이트 들어와서 고생하는 걸 보니 마음이 짠~ 하네요.
선거를 잘해야 이런 젊은이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텐데---,
장래를 위해 투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을까요?

[..]

지금까지 것들 중에 제일 수준이 떨어지네.

[동의합니다]

원글님 글 잘읽었구요
정신병자같은 애가 와서 심기불편했죠
무시하세요

[...]

원글님 동의합니다.
맘 단단히 먹고 있어요.
82 한두해 하는것도 아니고 늘 똑같은 패턴인데요, 뭘.
이젠 익숙합니다.
옛날엔 매뉴얼인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논리라고 펼치더니... 요샌 순 날로 먹는 것들만...

[^^]

근데, 최근 나타난 애들은 전역한지 몇 년 안되었다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오네요.

[동의하는]

댓글들은 늘 올리는사람들입니다.
아이피 보면....몇십명이 반복해서 공격하고 조롱하고 전략적이죠...알바라고 몰린분들은
투표 잘해서 ....앞으로 쭈~~욱

[음]

위 동의하는 님,
네. 그렇게 쭈욱~ 이기적으로 사세요.
님은 참 좋겠습니다. 세상 단순하게 사셔서...

[ㅎㅎ]

원글님~~물론이져!!!!!!!!!!이런 알밥들에 넘어갈 우리가 아닌것을....걱정 묻들어 매세여~~

어쩐지...사이트가 느려졌다 했더니....알밥들이 풀어논 바이러스가 아닌가 했다능..

아웅 바이러스 같은 것들~~

[논문뱃살]

설마 알바 있을까 했는데
20일 천안함 증거물 기사를 보다 밑에 달린 댓글 보고 완전 경악.

나같으면 돈 받았으면 미안해서라도 최소 3문장 이상은 쓰겠더만
알바비가 적은건지....
제목포함 한문장씩 10개 쭉 달아논거 보고..
것도 넘 표나게..
이건 직업윤리의식이 전혀 없는...

중소기업에 일하던 대기업에 일하던 하물며 집에서 밥뚜껑 운전해도
자기가 선택한 직업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나요?

남의 돈 넘 쉽게 버는거 같아 알바를 떠나 넘 기분나빴어요.

[.]

쩜오님의 고소미 제안글 올라 오자 마자 객관이 글 안 보이더니,
저녁 내내 싸질러 놓은 것을 전부 지우고 사라졌네요?
우왕, 효과 짱이네요.

[ㅎ]

헐~ 다시 와 봤더니만............객관론자 댓글이 어디갔나요? 다 지워졌네요~ㅎㅎㅎ

이로온~~~~~~~~~ 쩜오님~ 감사~!!!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오셔서 고소미를 출동시켰으면 좋았을텐데...
덕택에 형편없는 찌질이들은 좀 덜 오겠군요...ㅋㅋㅋ

[짐승을]

보고 정색을 하며 야단치는 촌극은 벌이지 맙시다.
힘든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일생의 단 한번이다, 마음 먹고 지나칩시다.
미움 받는 자보다 잊혀진 자가 더 불쌍하다고 하네요.

[누가]

알바들 아이피주소를 정리해서 좀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똥을 피하고 싶긴 한데 짜증은 납니다.

[알바박멸]

네 알바글들은 바로 윗글에 댓글을 달던지 무슨 표시를 하던지 해서 82에는 알바가 안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죠? 일단 각자 알바를 피해가야겠죠?

[phua]

맞습니다.. 맞고요.

[..]

맞습니다...맞고요(2)

[^^]

원글입니다. 알바들이 단 댓글은 관리자님께서 지워주신 것이고요, 원래 올렸던 글에 반말 댓글이 많아서 관리자게시판으로 옮기셨다고 쪽지를 주셨더라고요. 다시 복원하겠느냐고 물어보셔서 문제가 되는 댓글(관리자님 입장에서 반말 욕설 등) 삭제후 복원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그렇게 해주셨네요~

[동감]

원글님 의견에 저도 동감!

요즘 유독 82에 알바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쥐새끼들 선거가 다가오니 똥줄이 타나봅니다.

밥은 먹고들 다니는지...을마나 못났으면 저렇게 욕먹으며 사는걸 돈벌이로 할까요ㅠㅠ

촘 불쌍하긴 하지만....댓글 안 달아주고 걍 무시해 줍시당.

[무관심이]

최대의 복수입니다...
정말 지혜롭게...이겨야 우리가 사는겁니다.
말싸움에 정력 낭비할 필요없구요...
정말 전략적으로...지혜롭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한표라는거....

[..]

알바들이 날뛰면 날뛸수록 우리의 신념은 더욱 견고해지겠죠..

[봄날]

지대로 작정하고 달려든다는 느낌이 든다는 일인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홈피 동영상에서도 나타냈듯이 아줌마들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으니까요.
몇 명 수준낮은 급들 풀어두면 알아서 펑할걸로 생각했나봅니다.

[그러게..]

대꾸 안 해주면 될 걸. 화를 못 참아 꼭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더라. 냅두자구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내일 기일 잘 보내고, 선거까지 힘내야지요.
82님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특히 개꽝이 쫓아주신 쩜오님 좀짱인듯^^

[수제비]

글만 쓰지 않을 뿐 다양한 마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222

[.....]

글만 쓰지 않을 뿐 다양한 마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33333

[.]

글만 쓰지 않을 뿐 다양한 마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언제든지 자기가 필요하다 싶을때는 글을 쓰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