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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봉하마을 함께 가요^^ (무료 입니다 )
버스 한대 빌렸습니다.
23일에 경남 봉하마을에 함께 갈 초,중,고,생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교통비는 무료구요, 출발은 23일 오전 7시,
평소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는 마음에... 아이들에게
진정한 민주주의 가치를 마련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어요.
훗날 이 아이들이 훌륭한 리더,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이미 25석 정도는 예약이 끝났구요, 한 20석 남았는데, 선착순으로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중고생의 경우, 교통비는 무료입니다. 제가 부담합니다.
대신 점심과 저녁 식비는 개인이 각자 준비하는 걸로 했어요^^
출발시간은 7시, 서울 도착은 오후 8시경입니다
당일 일정은 2시에 1주년 추모식을 시작으로 김제동씨가 사회를 보구요,
많은 인사들이 방문할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가를 비롯 노쨩님의, 삶의 진한 향기가
가득한 봉하마을과
봉하산도 올라가 볼 예정입니다.
좌석이 다차지 않을 경우에는 어른들의 신청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단, 어른들은 유료이니, 참고하세요.^^.
일단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아이들 우선입니다.^^.
일단 전화주세요^^ 010-5300-8250
대한민국의 희망의 씨앗들이 이 땅 널리 퍼져가기를,
낮은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ps - 출발은 남양주 덕소 입니다
추가 신청을 일단 받아보고 서울, 시청을 경유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상황 으로는 어른들의 신청도 가능 합니다^^
1. 아고
'10.5.22 12:13 AM (211.206.xxx.37)소피아님,,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감사2. ..
'10.5.22 12:15 AM (112.152.xxx.56)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3. 와~
'10.5.22 12:16 AM (124.195.xxx.147)원글님 제가 다 고맙습니다^^
82에서도 많이 갑니다.. 저두 가구요..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4. 듣보잡
'10.5.22 12:19 AM (118.32.xxx.144)초 6 1명 신청요..
5. ENG
'10.5.22 12:29 AM (115.137.xxx.30)자리가 된다면 6학년 인 저의 아들도 보내고 싶네요.
좋은일에 동참할수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저의 아이가 못 가더라도중고등생들로 자리 다채우고 가시가를...
소피아님의 뜻이 너무 좋네요.6. 소피아
'10.5.22 12:29 AM (222.101.xxx.25)듣보잡님,..접수 완료 입니다,
예약된 학생들은 1주일 전부터 노쨩님 가치와 철학을 학습을 시키고 봉하로 향합니다
듣보잡님의 자녀는 버스에서 추가로 학습을 시켜 훗날 대한민국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수있도록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7. 소피아
'10.5.22 12:32 AM (222.101.xxx.25)와~님,,,,ENG님,,, 82 전화 주세요^^
8. 듣보잡
'10.5.22 12:33 AM (118.32.xxx.144)앗죄송..일정이 있답니다..다른분에게 양보할게요..
죄송해여..9. 저도
'10.5.22 1:29 AM (222.99.xxx.104)중2 아들 신청하고 싶은데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내일아침에 전화 드릴게요10. 참
'10.5.22 1:30 AM (121.132.xxx.221)고맙고 대단한 분이시네요.
소피아님..^^11. 바게트
'10.5.22 2:36 AM (221.151.xxx.6)초6, 중3 아이들과 같이 가고 싶은데 신청할게요. 그럼 저만 교통비 부담하면 되나요? 낼 아침 전화드릴게요. 시청 경유는 서울시청을 말씀하시는건가요?
12. 소피아
'10.5.22 7:25 AM (222.101.xxx.25)바케트님/ 초,중,고는 무료 이며... 어른만 교통비 3만원 입니다
참고로 함께가는 아이들중에 초등생도 4명 있습니다13. phua
'10.5.22 10:17 AM (110.15.xxx.23)봉하에서 자수정님이 만드신 노란 코사지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넘 멋있으세용^^14. ㄴㅁ
'10.5.22 10:21 AM (115.126.xxx.81)대단대단!!! 잘 다뎌오세요!!!
15. 멋지시네요.
'10.5.22 11:05 AM (220.124.xxx.227)소피아님,
고맙습니다~16. ..
'10.5.22 10:42 PM (115.140.xxx.18)저 어제 갔따 왔네요
서울서 가자니...너무너무 멀더군요
가면서 내내
이 깡촌에서...
정말...완전 산골에서 ...
아방궁이네 어쩌네 하고 ...
생가람 잡다니...
그냥 농사나 짓게 냅두지...개 @끼...생사람 죽이다니..
....
분하고 억울하고 눈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