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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시민님 봤어요~
뭐야... 남편은 이런데서 유세한다고 -_- 투덜거리고..(차가 무지 막히긴 했음... 롯데백화점 옆. 미관광장인가요?) 잠이 덜깬채로 쳐다보니 유시민님이 바로 2미터 앞에서 만세를 부르고 계시는 거 있죠~ 막 유세가 끝났던 듯..
그전에 16일날 연등축제 구경갔다가 유*촌 씨를 또 2미터 쯤 앞에서 봤었는데...
전직 연예인이었어두... 사진이랑 실물이랑 똑같네.. 별 감흥없었음...
근데 오늘은.. 엄훠... 연예인보다 얼굴도 더 작아주시구... 사슴같은 눈매... 감탄 연발~~~
저 정말 창문 열고 "저 펀드 넣었어요!!" 라고 외치고 싶었으나 옆에 탄 아저씨 눈치보느라 소심하게 스쳐 지나갔네요 ..흑흑...
그래서 저 낼 로또 사려구요. ㅋ
1. 쩜오.
'10.5.22 12:03 AM (218.156.xxx.229)우와...
전 유시민님이 자주 오신다는 출판단지 근처에 사는데두 한 번도 못 뵀어요...ㅠㅠ2. 어머나
'10.5.22 12:04 AM (125.128.xxx.171)부럽사옵니다 ^^
3. 은석형맘
'10.5.22 12:04 AM (122.128.xxx.19)흑..일산은 자주 가시네요..분당엔 언제 오시나요...
4. 저도요
'10.5.22 12:16 AM (220.127.xxx.25)저도 그곳에 있었어요.
호수공원 입구 맥도날드 앞에서 유세하시더라고요.
문성근씨와 강기갑 의원도 계셨어요.
문성근씨 활짝 웃으며 손흔들어 주시고 유시민님 또랑또랑한 목소리!
남편과 함께 지지의 박수를 보냈습니다~~5. 아롬이
'10.5.22 12:29 AM (59.11.xxx.150)저두 분당이요...근데 내일 광교산에 친구부부랑 만나기로했는데 거기 유시민님이 오신다네요...저 완전 행운이죠^^
6. ⓧPianiste
'10.5.22 12:37 AM (125.187.xxx.203)전 행신동 GS 마트 앞에서
7. 인천시민
'10.5.22 1:18 AM (121.171.xxx.251)우와!! ~ 부러워요..
ㅠㅠ 저도 뵙고싶다구요..
유양촌리는 왜 거기서 얼쩡거린데욧 ㅡ.ㅡ;; 쳇8. 헉..
'10.5.22 1:22 AM (116.124.xxx.95)오늘 저도 그 길 지나갔는데... 유시민님 그림자도 못 봤습니당... ㅠ.ㅠ
9. 호호아줌마
'10.5.22 1:52 AM (219.241.xxx.164)저는 유시민님이랑 악수도 했답니다^^
10. 부럽
'10.5.22 4:13 AM (211.177.xxx.245)전 서울시민이지만 좋았겠어요^^
11. ㅋ
'10.5.22 7:04 AM (122.35.xxx.121)영통도 왔다가셨나요 궁금한데요
12. 진짜
'10.5.22 9:25 AM (175.114.xxx.239)유시민님은 실물이 훨 나아요, 귀공자타입.^^ 사진이 좀 안나옴.
13. 분당에는
'10.5.22 9:27 AM (116.38.xxx.3)언제 오신대요?
날짜좀 알려주세요
저 마중 나갈게요.
분당에....안 오신다면
저 안할지도 몰라요. 투표!(협박좀 했음)14. phua
'10.5.22 10:20 AM (110.15.xxx.23)안양도 오시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답니당~~~
15. ㅁㅁ
'10.5.22 10:23 AM (112.154.xxx.28)어 피아니스트님도 어제 쥐에스앞에 계셨군요 . 저도 딸네미 데리고 땡볕에서 잇었는데 ...3시부터 여기사 하나 저기서 하나 우왕좌왕했다가 사진팡팡 찍고 ㅎㅎ 축제의 현장 같았어요 ^^
16. 부러워
'10.5.22 12:47 PM (218.155.xxx.231)나두 한번 보는게 소원이데
17. 저는
'10.5.22 4:37 PM (183.96.xxx.63)작년 가을에 목동 토다이에서 뵜어요....
18. 봉하
'10.5.22 4:59 PM (211.107.xxx.112)작년 49재때 봉하에서 아주 가까이 뵈었습니다..ㅎㅎ
19. ^^
'10.5.23 3:37 PM (110.15.xxx.9)전 예전에 유시민 후보 국회의원이었을때 양복안입고 다닌다고 여기저기서 엄청 씹어대던 그 시기에 석가탄신일에 경기 보광사에 오셨더라구여. 석가탄신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동행인 1분하고 주차장서부터 뒷짐지시고 슬슬 대화하시면서 여유롭게 보광사까지(거리랑 경사가 좀 되거든여) 걸어가시는 거 보구 그때는 잘 모르던 때였지만 '국회의원 정도면 걸어가지 않고 절 입구까지 인원 통제하고 차타고 갈수도 있을텐데..전혀 국회의원 티도 안내고..된사람이네..'라고 생각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세미정장 스타일이라 모르고 지나가면 걍 옆집 아저씨였어여...아..지금와서 인사안한 것이 넘 후회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