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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발표 잘못한 거 같아요...ㅠㅠ

푸하하 조회수 : 6,465
작성일 : 2010-05-21 22:54:26




푸하하하,,,

전 노통 사랑합니다,
한명숙 전 총리 사랑합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김상곤 교육감님 너무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이 해찬 전 총리님 정말 존경합니다......................

오늘 술 한 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잘 모르던 사람들과 한 잔 했는데요,,,푸하하하,,,

천안함 발표로,,,저 쪽 당에 향해 있던 표,,,날라간 거 같네요,
날아서 이 쪽, 저들이 좌 측이라고 한다죠??
이 쪽으로 올 거 같네요,,,ㅎ

miss네요,
저들의, 처절한,,,

국민을, 너무 무시한,,,,듯 하네요,,,

우린 바보가 아닌데,,,

몇몇,,,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먼저 취해 한 마디씩 하네요,,,

아쉬,,,,그거 가지고 되겠어? 그러니까 북한 새끼들이 저러지,,,,,,,,,,,,,,,,,,,,,,,,,,,,,,,,,,,,,,,,,





이게 절대 웃어선 안되는 일이지요,
근데 정말 웃음밖엔 안 나오는,,,

IP : 211.38.xxx.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0.5.21 10:57 PM (115.126.xxx.81)

    저들의 사고가 딱 5공화국 전대갈 그 수준이에요..
    정말...총칼만 안들었지...하는 꼬라지보면...기시감이...

  • 2. 일단
    '10.5.21 10:57 PM (58.78.xxx.83)

    너무 친일~ 친미스런 한날당 믿을 수 없어 불안해요. 친일 친미경제위해 전쟁부추기는거 같아서. 흑. 불안불안....- -;;

  • 3. 아직은
    '10.5.21 10:58 PM (119.197.xxx.8)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닙니다.
    무지몽매한 국민들이 의외로 많아요.
    선거 때까지 줄기차게 애써야 합니다.

  • 4. 우리 동네에서도
    '10.5.21 11:02 PM (110.9.xxx.43)

    기발한 이유로 이번엔 싸가지없는 한나라당 안 찍는데요.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정반대로 생각하는 아줌마인데 묘하게 들어맞아서 결국 한나라당이 아웃되더군요.
    복잡해질것 같아서 아무말도 안 했지만 그 아줌마 입심이 세서 이사람 저사람 붙들고 얘기하는것 옆에서 들었던터라 몇몇은 넘어올것 같던데. 화이팅

  • 5. 저도
    '10.5.21 11:04 PM (121.151.xxx.133)

    그렇게 생각하며 한심해하는데...우리 단순하신 각하께서 전쟁하자 하면 어쩔려구요......갑자기 명박님 아들은 군대 다녀왔나요?예비군?---음 예비군은 전방 총알받이 아닌감...

  • 6. 오홋..
    '10.5.21 11:05 PM (118.47.xxx.209)

    파란색 좋아하는 제 옆지기...
    스브스 뉴스 열심히 봅디다.
    끝날 때 쯤 제가 한 마디 했네요...
    북한은 1호, 2호 그런다던데...
    1초도 안 쉬고 남편 입에서 십자성어(ㅠㅠ...)가...(저에게가 아니라^^...)
    늘... 공평한 시각으로 바라보라고 노래하는 사람인데 이건 어렵나 봐요.

  • 7. 미치.....
    '10.5.21 11:12 PM (58.78.xxx.83)

    오홋님..나직이 1호...2호.. 완전 개콘이네요........

  • 8. 이플
    '10.5.21 11:13 PM (115.126.xxx.81)

    그쵸 울나라 국민이 아무리 바보라도.
    박정희에
    80년 광주 전대갈에 노태우에
    김대중 노통
    이런 시대를 지나왔는데....
    ....말이죠..

  • 9. 글쎄요?
    '10.5.21 11:46 PM (222.235.xxx.45)

    아직 좋아하긴 일러요.
    오늘 차 타고 오는데 옆의 대학생인듯한 여자애 동행한테 이번에 어디 찍으면 좋을까 묻는 소리에 귀를 쫑긋했는데, 글쎄 한날당이 제일 괜찮지않아하는 소리에 제 귀를 다 의심했습니다.
    젊은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어딜 봐서 딴날당이 괜찮다는건지 따지고 싶은거 질근 참고 왔네요.

  • 10. ..
    '10.5.21 11:50 PM (59.19.xxx.110)

    그런데 정말...현실은 아직아닙니다... 비상식에 비판하고 정치얘기하는 걸 반골기질로 보고..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무심한척 시크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놈이 그놈이라며...... 겨우 이곳에서 숨통이 터집니다.

  • 11. 그렇게
    '10.5.22 1:57 AM (124.5.xxx.91)

    당하고서도 개날당 찍는 인간들이 꼭 있습니다.

  • 12. 흠..
    '10.5.22 3:21 AM (121.101.xxx.44)

    전요..임영박이 저주스럽게 밉기도하지만...
    그노마는 원래 그런놈이잖아요....
    원래 그런놈 무시하고 뽑아주지안았더라면 갸는 그냥 생긴대로
    동네양아치로 살았을거에요.

    더 죽이고싶게 싫은건 그런놈을 암생각없이 뽑아주고
    그놈에게 목졸리면서 아직도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모르고
    또 딴날당 찍어야지~ 하는 '서민'들이에요.

  • 13. 이미
    '10.5.22 10:57 AM (116.122.xxx.139)

    국민들 수준은 mb 머리통 위에 올라앉아 있구만
    80년대 수준으로 대하려니 이런꼴이 나지.........

  • 14. 정말
    '10.5.22 12:29 PM (116.120.xxx.20)

    82만 들어오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꿈 처럼 느껴집니다...
    절대 안 일어날 일이 일어난거지요...ㅠㅠ

    도대체...왜...왜...왜...
    살날이 태산 같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얼마남지 않은 사람들이 저당 잡히는지...
    제발...
    허리,무릎 시리신분들은 ...좀...쉽시다요....

  • 15. 국민수준
    '10.5.22 12:47 PM (59.15.xxx.30)

    이러고도 만의 하나 딴날당이 승리한다면 저 어쩌면 이 나라에서 살기가 정말 정말 싫어질것 같에요 6월2일 우리국민이 정말 바보가 아니란걸 보여줄수 있는거 겠죠 간절히 기다립니다...

  • 16. 봄날
    '10.5.22 1:48 PM (118.220.xxx.217)

    그러게말이죠... 왜 정치이야기를 하면 반골기질이라 눈총을 주는걸까요??
    정말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경제라는것도 결국 나라의 정책에 움직이기도 하는건데,
    제 입에 밥술들어가면 만구땡인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17. ..
    '10.5.22 2:02 PM (219.255.xxx.240)

    맞아요..그렇게 당하고도 또 개날당 딴날당 찍는 사람있다니깐요..
    그게
    인테넷을 할줄알고 여러가지 정보 통로가 많으면 그나마 덜한대요.
    그렇지못한 사람들은 아직도 뚜껑열어보면 딴날당찍는 사람이있단말이예요..
    그게 참 문제입니다.

  • 18. 희망
    '10.5.22 2:45 PM (119.198.xxx.74)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무엇이옳고 그른것인지 판단을 못하는 분들이많다는그겠죠 신문도 안보고 뉴스만으로 믿어버리는 사람들ㅠㅠㅠㅠ
    전쟁이 일어날것 같다고 믿는 사람들 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82쿡에서만이라 숨통이 쉬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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