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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욕쟁이 여자애,.. 경희대 호텔경영학과네요.
그런데요.. 이런 욕을 만약 경희대 남학생이 청소아주머니에게 했다면 이정도로 파장이 커졌을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1. 그
'10.5.21 11:20 AM (180.64.xxx.147)학생 한 짓이 백번, 천번 욕을 먹고 혼이 나야 마땅한 일이지만
이렇게 개인 신상을 여기에까지는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2. ,
'10.5.21 11:22 AM (61.73.xxx.154)저런 애들이 나중에 내 며느리나 동서가 되서 내가 부딪히게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3. 인상
'10.5.21 11:23 AM (59.13.xxx.167)진짜 살벌하다
4. ...
'10.5.21 11:24 AM (203.251.xxx.187)개인 마녀 사냥은 반대...
5. .
'10.5.21 11:25 AM (115.86.xxx.27)편견을 갖고 봐서 그런지, 일본귀신영화에 나오는 귀신같이 생겼네요 키도 엄청 크다는데...딸을 낳아서 키웠더니 저런 괴물이 되었다면 부모가 참 속 썩을듯...
6. 원글님
'10.5.21 11:27 AM (122.37.xxx.197)지우세요..
7. -.-
'10.5.21 11:27 AM (119.194.xxx.139)근데 야는 글도 딱 말투데로 쓰네요 -,-
친구들이랑 그런말 쓰더라도 싸이정도에는 안쓰지않나요?
요즘 애들이 이런지 아님 야가 비정상인지...쯧
일단 인상으로 보면 웬만한 사람은 무서워서 말도 못걸겠네요. 눈매가 너무 무서워요8. 요건또
'10.5.21 11:29 AM (124.55.xxx.163)헉... 이렇게 신상 공개해도 되는겁니까?
이건 한국에서는 범죄 행위가 아닌가요? 그럴 리가 없을텐데... 저는 이 사건에 그닥 관심이 크지 않아 관련글 하나만 처음에 읽었고 나중에는 기사 제목들만 봤었는데...
이건 아닙니다. 이 사람이 무슨 연쇄 살인범이나 아동 성추행범도 아니고.. 참...9. 분당 아줌마
'10.5.21 11:32 AM (121.169.xxx.34)괜한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 될텐데...
요즈음 아이들 저렇지 않아요.
저 학생이 이상한 거예요.
그런데 어쩜 싸이에도 글을 저렇게 쓰나요?10. ...
'10.5.21 11:35 AM (119.64.xxx.151)저는 학생들 욕 입에 달고 사는 게 중고등학교 때의 치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학가면 안 할 줄 알았는데...
얼마 전 헬스클럽 탈의실에서 대학생 여자애 2명이 그야말로 욕을 입에 달고 말하더라구요.
저 여학생 싸이 글도 그런 면에서 놀랍지도 않습니다.11. 헉
'10.5.21 11:37 AM (112.171.xxx.142)고양이 눈을 빨고 싶다니..
12. .
'10.5.21 11:44 AM (124.197.xxx.130)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는 듯... 제 주위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요. 고양이 눈을 빨고 싶다니 완전 끔찍하네요. 저런 사람하고 부딪히면 정말 피곤하죠
13. .
'10.5.21 11:47 AM (121.143.xxx.223)저런 사람은 공개를 좀 해야해요
취직하거나 누구의 여친이 될 거 생각하면 끔찍하죠
얼굴 마귀처럼 생겼네요
사람은 역시 얼굴이 다 말해줘요
그리고 일부만 그렇다는 사람들 너무 세상을 모르네요
흔핟 흔한게 아이들 욕이랍니다14. 훔..
'10.5.21 11:47 AM (112.161.xxx.176)생김 못지않게 글 하나하나 살벌하네요..
고양이 눈깔이 므냐..
무식한..@#$%%!에빌레야!!15. 정말
'10.5.21 11:53 AM (59.12.xxx.86)보통애는 아닌듯 싶네요.
16. 음
'10.5.21 11:53 AM (121.130.xxx.5)트렌스젠더 같은 룩이군요...
17. 순이엄마
'10.5.21 12:00 PM (116.123.xxx.130)마녀사냥은 싫지만, 고양이 눈. 토할뻔 했어요. 그리고 쪼금 무서웠어요. ㅠㅠ
18. 신상공개
'10.5.21 12:01 PM (222.101.xxx.175)이건 너무한거 같네요.
본인도 잘못뉘우치고 있을텐데
자식가진 부모입장에서 넘 크게 일벌어지는것 같네요.19. .
'10.5.21 12:04 PM (175.113.xxx.250)마녀사냥이니 뭐니 해도 이번에 정신바짝 차리고, 제대로 좀 살았으면 좋겠네요
어쩜 저렇게 써놓은 글도 저런지... 세상 무서운거 없이 멋대로 산듯
기사보니깐 저아이 부모가 청소아주머니께 사과했다는데.. 부모 욕먹이는것도 가지가지
이번 기회에 반성하고 정신차리길20. ㅇ
'10.5.21 12:05 PM (125.186.xxx.168)젊은애들 저런애들 많을걸요? 대학에서 저랬다는게 충격이죠. 요즘애들 상당히 공격적이고, 분노나 충동조절 안되잖아요. 정서장애가 있는아이들 많을거예요. 목소리 들어보니, 정상은 아니던데요 정말... 서초살고, 외고나온거보면, 부모가 자식을 방치할 상황은 아니었을법한데...하긴, 여유롭고 좋은 부모아래서도 저런자식들이 있기도 하지만요.
저여자 욕하는 사람중 일부는..그냥 욕하기위해 욕하는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도를 지나치면, 그건 마녀사냥이예요. 이것도 정상은 아니죠.21. ^^
'10.5.21 12:05 PM (119.194.xxx.139)마녀사냥은 싫지만...
뉘우치고있지않다에 백만표요...그렇담 벌써 부모랑 같이 가서 사죄했겠죠22. ..
'10.5.21 12:10 PM (116.127.xxx.196)보통아니네..야야 무섭다
23. 저렇게
'10.5.21 12:13 PM (211.33.xxx.191)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분명 제 안에도 있는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니까..
나보다 '없는' 사람이니까..
내가 저 사람한테는 잘 보일 필요없잖아..
이런 생각들을 다시 보게 되서 참... 씁쓸해요.24. 국민학생
'10.5.21 12:15 PM (218.144.xxx.104)이런식으로 신상을 공개하는건 반대합니다만.. 아. 이제 저런사람 만나면 피해야겠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25. qq
'10.5.21 12:19 PM (222.109.xxx.208)이거 지워주세요.
26. 생긴것도
'10.5.21 12:20 PM (116.121.xxx.199)완전히 쉣이네
27. ㅇ
'10.5.21 12:22 PM (125.186.xxx.168)http://v.daum.net/link/7085932 이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28. 젊은 애들
'10.5.21 12:22 PM (112.72.xxx.207)저런애들 많다해도 결론은 정상이 아닌거에요
아마 돈은 있지만 정에 굶주려서 삐딱선탄거 같네요29. 묻히는 일도
'10.5.21 2:33 PM (110.9.xxx.43)부지기수겠지만 이렇게 알려진 참에 더 많이 혼나고 본보기가 되는 것도 경종을 울리는 의미에서 나쁘다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남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어도 혼나는건 똑같아야죠.
어쨌든 그 아주머니가 인내심이 대단하세요.
그러니 일하시면서 얼마나 볼꼴 못볼꼴 많이 보셨으면 그렇게 참으실수 있는지...30. 거기
'10.5.21 3:03 PM (183.102.xxx.230)한가인이 다닌 곳 아닌가요?
31. 헉!!!
'10.5.21 3:57 PM (116.124.xxx.97)신상정보가 벌써 떠다니네요.
그런데...싸이에 고양이 눈깔을 빼서 쪽쪽 빨아먹고 싶다고 쓴거나, 이것저것 안가리고 욕을 무차별 난사한 걸로 봐서, 이번 사건이 그냥 우연만은 아닌 것 같네요.
자기를 욕하지 말고, 자기를 이렇게 기른 부모를 욕하라고 써놨다는데................
아무래도 싸이코패스가 아닐까요?32. ㅡㅡ
'10.5.21 4:58 PM (118.218.xxx.141)저도 보자마자 일본 귀신영화 귀신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보는 눈이 비슷하네요.
끔직하단 느낌이 들었어요.33. __
'10.5.21 5:12 PM (114.201.xxx.43)욕 먹을 애가 욕 먹은 것이죠.
34. 음
'10.5.21 8:33 PM (119.194.xxx.139)한가인은 호텔관광학과일꺼에요
35. ...
'10.5.21 10:13 PM (59.2.xxx.135)사진을 보니 그럴 수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방안은 난장판이네요.외모만 꾸밀 줄 알지/요즘 아이들 여자아이든 남자 아이든 입에 욕 달고 살아요. 수업시간에도 욕가리지 못하구요. 다리꼬고 삐딱하니 뒤로 버티고 수업받는 거 보통이구요.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
36. ㅇ
'10.5.21 10:40 PM (125.186.xxx.168)오늘 들어온 남자애봐요. ㅈㄴ는 모든글에 자동으로 붙어있든데요. 평소에도 저렇게 쓰겠죠
37. 남학생이라고
'10.5.21 10:44 PM (125.135.xxx.219)무슨 차이가 있나요?
학교측에서 사회와 저 학생을 위해 정신과 치료를 해줬으면 좋겠어요..38. 댓글 2번째
'10.5.21 11:07 PM (125.182.xxx.90)61,73,44 댁님!!!
다른 댓글 보니 싸가지가 참 없으시더만
당신같은 사람이 여기서 끔찍!!을 운운하다니 참내...
당신 같은 동서 안 둔것 같아 참 행복하고만요...
다른 분들께 죄송 꾸벅...39. gma
'10.5.22 12:34 AM (122.38.xxx.27)이 정도로 신상이 드러나는건 반대입니다.
물론 그 학생이 100번 잘못했지요.
좋은 방향으로 선도를 했으면 되는것을 개인 신상을 공개해서 한 사람의 인생 힘들게 하면 속 시원하십니까?
부모까지 나섰던데....
요즘 저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로 넘쳐납니다. 별 그지같은 인간들
본보기로 보여주기엔 그 남은 인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40. .
'10.5.22 12:53 AM (122.42.xxx.73)마녀사냥의 의미 좀 제대로 알고 사용했으면......이젠 툭하면 마녀사냥이라네.
41. 네..
'10.5.22 2:18 AM (121.128.xxx.50)남학생이었어도 비난받을 행동을 했다면 질책과 따끔한 충고는 했죠,, 이건 남과 여의 차이가 절대 아닌데 무슨 말씀이신건지....
42. 아니오
'10.5.22 2:47 AM (110.8.xxx.19)연옌이고 일반인이고간에 안좋은 일에 여자면 이슈화가 참 잘되더라는.
루저 파문건도그래요. 남자들 공격했다고 사회적으로 그 난리..
남자가 못생긴 여자는 루저다 했으면 여자들 사이에서만 공분을 사고 말았을 일..43. 음
'10.5.22 4:52 AM (175.118.xxx.133)윗님..마자요... 제말이..
이렇게 대놓고 한 개인을 응징코자 신상공개하고 난리떤건..
유명인빼고는 지금까지 오로지 여자뿐이었음..
처음 이 경희대녀의 진원지가 마ㅊ사이트인 디씨였던것을 감안하면 더욱더 신빙성있음..
**녀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될까요?44. 음
'10.5.22 9:05 AM (113.131.xxx.37)경희대면나름교육적으로 관심이 있는편인데 왠지검증된학생들만이있을것같은데 ㅋㅋ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