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조리원과 간호조무사중 어디가 좋을까요?

고민맘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0-05-19 21:54:52
중학교1학년 여자아이1명있구요  나이는  40대중반입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과  간호조무사 자격증이있어요.
학교는 8시출근 4시퇴근 방학때  쉬고 월급80만원  매달 나와요.
조무사 자격증으로     병원  취업하면 2교대해야하구요      오전 근무하면   집에서6시30분에  출근해야하고  오후 근무하면 밤 10시30분에  집에와요.   주말에  못쉬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가  혼자있어야해요     월급은110만원정도구요.    돈생각하면  병원에  다니고싶은데  아이때문에

걱정이구요(남편이  주말에  못쉬고 평일에  쉬는  직장입니다)  
학교에  다닐지  병원에  다닐지  고민됩니다.     저는 생계형  맞벌이이구요
IP : 125.178.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5.19 9:59 PM (121.147.xxx.217)

    두 직종 월급에서 차이나는 45만원이 생계에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면
    학교가 훨씬 더 낫지요. 근무환경면에서 비교할게 못 되요.

  • 2. 요건또
    '10.5.19 10:08 PM (124.55.xxx.163)

    저도 조심스럽게 학교에 한 표. 45만원의 차이로 병원에 못가거나 끼니 걱정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찍 퇴근하고 방학때 쉬는 학교 강추 드립니다.
    중1 따님이 밤 10시 반까지 혼자 있어야하는 날이 많고 주말에도 혹여 혼자 있다면 그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적 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한창 사춘기의 연령 청소년이 집에 혼자 있거나 학원만 뺑뺑이 해야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더군다나 방학에는요.
    자녀분을 위해 밤근무 주말 근무를 하신다는건데, 그 사이 자녀가 컴 앞에서 오락만 한다거나 그러면... 좀 그렇겠죠?
    간호 조무사 일에 월등히 보람도 느끼고 만족도가 높으실지 모르지만, 최소한 앞으로 3년간은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최대한 많은 직장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따님 공부할 때는 되도록이면 옆에서 무협지를 읽는 한이 있더라도 많은 시간 같이 보내주세요.

  • 3. ...
    '10.5.19 10:18 PM (211.207.xxx.110)

    요새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많이 생겼더군요..
    제가 실습나갔던 요양원에도 간호 조무사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그분들은 day time 근무만 하시더군요..

  • 4.
    '10.5.19 11:05 PM (119.212.xxx.220)

    요즘 2교대안하고 개인병원 작은곳 근무조건좋고 편한곳 꽤 많은데요;;;;;;;;;;;;;;;
    학교조리원 몸 엄청 축나요 비추..

  • 5. jj
    '10.5.20 10:03 AM (121.177.xxx.231)

    저는초등2명있어요
    개인병원에알아보심안되나요 저는결혼하고그만뒀거든요 지금은1시까지알바하구요
    저도 막내3학년쯤되면 병원알아볼려고하는데 어디세요 페이가좀짠곳인겄같은데여긴마산개인병원에 경력있음120.30정도되는데 애들어릴땐시간여유있는곳이나을듯해요
    학교에한표 아님 로칼병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