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브릿지 시술이후 교합이 틀어진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치아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0-05-18 21:12:32
왼쪽 어금니 아래 치아를 브릿지 시술을 했습니다.

20대중반때 한거 뜯어내고
다시 고대로 시술했는데요
물론 신경치료등 기타 치료후 4개가 연결된 브릿지를 씌웠습니다.

그런데..처음 씌우고 온날 씹기만 하면 너무 아파서
다음날 가서 높아서 그렇다면서 적당히 깍아주었습니다.

아푸진 안더군요,,

그렇게 브릿지 시술한 부분을 깍고 나니..
원래 많이 많이 안부딪히던 오른쪽 송곳니 위아래가 심하게 부딪히면서
불편하네요,, 왼쪽 어금니를 씹을려고 하면 오른쪽 송곳니부터 먼저 부딪히면서 느낌이 많이 불편합니다.
어금니 꽉 깨물듯이  송곳니가 꽉 깨물어져서 이도 힘듭니다.

그말을 했더니 의사샘이 송곳니를 좀 깍자길래..
일단 오늘은 제가 그냥 귀가하고 왔는데..

이런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오른쪽 아랫니도 지금 신경치료중이고 씌우거나,,아님 신경치료 안되면 발치후 임플란트 예정입니다.
참,,답답하네요,,
IP : 112.14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지마
    '10.5.19 5:51 AM (83.8.xxx.241)

    송곳니가 생이 입니까
    어떻게 잘 거절하셨네요 보통 거절하기 힘드는데
    답글이 없다면 더 자세히 다시 글 올려보시고요
    잘 상황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했는 이를 깍는 것은 대수가 아닌데 혹시 전체 상태가 좋지 않은지
    인플란트하는 것 보다 잇몸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치과의사를 잘 만나야하는데

  • 2. 쌍용아줌마
    '10.5.19 9:19 AM (118.223.xxx.132)

    오른쪽 아랫니 절대 빼지 마세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라도 신경치료를 하고 치아를 살려야지
    빼고나면 일이 커집니다.
    신경치료 안되는 치아가 있나요?
    빼자는 얘기 나오면 다른 치과를 가세요. 절대 빼지 마세요.
    자기 치아가 최고입니다!
    살다보니 치과의사도 여러 종류이더라구요.

  • 3. 원글
    '10.5.19 9:45 AM (112.148.xxx.227)

    치료는 1월 말부터 다녔으니 천천히 치료중이긴 해요
    저를 소개해준 사람도 이 샘의 그런점을 좋게 본거구
    또한 샘도 뭐 그리 빨리 빨리 치료하는 스타일은 아닌듯해서
    그건 참 맘에 들었는데.. 갑자기 요즘은 의술에 의구심이 생기네요,,

    송곳니는 생니이구요
    씹어보는 시늉을 해보면 뭔가 예전하고는 교합이 달라져서 씹는게 불편한데
    의사샘은 기다려 보라는 식이라 좀 답답하구요
    오늘 자고 일어나 보니 조금 덜 부자연 스럽기는 하나
    여전히 송곳니 쪽이 부담스러워요
    꼭 어금니를 꽉 깨문듯이 송곳니가 그렇게 깨물어지니..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아랫 어금니는 10년전 금 씌워놓은건데..
    그때도 어렵게 신경치료 했어요
    현재 잇속은 텅 비어있고, 이 둘레만 남아있는 상태로 치료 중입니다.
    지금도 거의 4달가까이 신경치료 중인데 괜찬다가 또 씹으면 아푸고
    그게 지금 반복중입니다.
    신경치료 안되면 발치하자는데.. 의사샘은 염증이 심하다고 치료는 충분히 하고
    있는 중인데.. 다른사람들은 그 샘이 성실하고 잘한다고 해서 소개받고 간곳인데
    저는 샘이 좀 답답해보이네요,, 신경치료를 하긴 하는데 처음엔 관을 뚫더니
    이젠 그다지 그런 시술은 없이 기다리는 중인데.. 시술없이 기다리니.. 아푸고
    그럼 또 소독 비스무리하게 하고,, 그게 반복인데. 제가 보기엔 호전이 없어 보입니다.
    답답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9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3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5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