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위 10% 소득이 월 천만원이 넘네요.

놀랍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0-05-18 17:19:31



경 제일반

10% 월소득 사상 첫 1천만원 돌파

기사입력 : 2010-05-18 09:04
        

소득 상위 1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1천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위 1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지난 5년 동안 254만원 늘어났지만, 하위 1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7만원 증가에 그쳐 소득격차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 가구의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소득은 1천14만8천718원을 기록했다.


.....


그래도 월 천이면 한 상위 5%는 되는 줄 알았는데
돈 많이 버는 사람 많네요....@.@





IP : 203.218.xxx.1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랍
    '10.5.18 5:19 PM (203.218.xxx.190)

    기사전문
    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corp=fnnews&arcid=1274108477&cDa...

  • 2. 보리피리
    '10.5.18 5:22 PM (125.140.xxx.146)

    그러니까 10%가 한나라, 그리고 그 분?을 지지하는게 맞지요.
    그러나 그 외에는 왜죠???

  • 3. ..
    '10.5.18 5:23 PM (110.14.xxx.54)

    82쿡에만 해도 남편 수입이 월 몇천이란 분이 심심찮아서
    전 저 기사가 놀랍지도 않네요.

  • 4.
    '10.5.18 5:25 PM (112.148.xxx.113)

    상위 10% 라고 어찌 다 한나라당 지지를?

    뇌가 한없이 청순하고 세상에 대한 애정도 예의도 없는 무뢰한이나 한빠겠죠.

  • 5. 놀랍
    '10.5.18 5:26 PM (203.218.xxx.190)

    월 수입이 천이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게 맞나요?
    일단 양심 떼놓지 않으면 지지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_-
    월 수입 많은 사람들 싸잡아 그리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 6. 보리피리
    '10.5.18 5:29 PM (125.140.xxx.146)

    놀랍님/ 다 그렇게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통계학상으로 보면 그럴수 있다는 얘기지요.
    드러내는 정책이 한 쪽으로 치우치니까...
    전혀 그런 뜻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 7. 놀랍
    '10.5.18 5:33 PM (203.218.xxx.190)

    아 물론 보리피리님의 뜻은 알아요...^^;;
    왜 돈도 없는 사람들이 돼지 딴나라당 지지하느냐 답답해서 그러시는 거죠...
    저도 그래요...딴나라당 지지해야 뭐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건지...아 정말 골때리죠;; 휴;
    근데 전 돈 있는 사람이라도 뇌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지지할 수 없는 정당이 딴나라당이라고 생각해서요.
    월수입 천이 넘으면 당연히(?) 한나라당 지지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
    적어도 제 주변에 아닌 분들 치고 넘치네요. 다행히도..

  • 8. 글쎄요
    '10.5.18 5:46 PM (203.248.xxx.14)

    저희가 거의 저기에 근접합니다..
    그리고 벌써 저 강남에서만 30년째 삽니다..
    남들보다는 지금까지 여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한번도 친일수구꼴통들 지지해본적이 없습니다..
    저 10% 전부가 MB나 딴나라 지지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마 저10%중 3%정도는 딴나라 아닙니다..
    대선득표율이나 총선득표율 한번 보세요...비록 강남,서초에서 한번도
    현야당쪽이 당선된 적은 없고 딴나라에 비해 득표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영호남 몰표에 비하면 지지율이 그정도로 낮지는 않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 9. 에휴
    '10.5.18 5:57 PM (125.177.xxx.52)

    사람 마음이 차~암 간사한게요...
    남편이 300 벌때는 월 500만 벌면 소원이 없겠다...싶었거든요.
    지금 500 훨 넘게 가져 오는데 사는 모습은 오히려 300벌던 시절보다 더 빈티납니다.
    아이들 밑에 깔리는 돈들이 대부분 이지만
    물가도 많이 올라 왠만하면 마트안가고 버티기...있는 반찬 또 먹기.....
    돈 안쓰려고 사람들 되도록 안 만나려고 하는데
    이런 저런 상황이 사람 참 우울하게 만듭니다.

    어쩼든 외벌이 월1000인집이 심히 부럽다능...ㅠㅠ

  • 10. 월수입
    '10.5.18 6:12 PM (110.15.xxx.164)

    1000 넘어도 딴나라하면 이 가는 사람 많아요.
    들으면 뒷목잡고 쓰러져요.
    그 말은 월수 1000넘어가면 바보다란 말이잖아요.

  • 11. 그래요
    '10.5.18 6:29 PM (219.78.xxx.218)

    저는 10년전부터 월소득 1000 이상이었어요.
    근데 워낙 부모님대가 평범하셔서 부자라고 생각 못하고 살아봤어요
    그냥 사는데 불편함이 덜 한 정도..
    그럼 우리가 상위 10%?
    부자라는 그룹의 평균을 깎아먹는듯.ㅎㅎ

    전 이를테면 정치성향이 진보쪽인데요
    남편을 보면 왜 윗분이 그들은 한나라당 지지자 이다라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
    뭐랄까 남편은 무관심하고 씨니컬한데요
    휘말리기 싫다 그냥 시끄러운거도 싫다.
    대세를 바꾸다니..그냥 살자..이렇더라고요.
    제가 열내며 말해봐야 별로 반박하지 않고 듣습니다.
    근데 진짜 듣지 않아요.
    ㅠㅠ

  • 12. 상위10?
    '10.5.18 7:23 PM (121.166.xxx.21)

    경제력이 상위 10%라 해도 지적인 수준이나 사회를 보는 관점은 다 다르지요.
    소득 상위 10%가 포함하는 직업이 얼마나 다양하겠습니까?
    제 주변 상위 10% 부근인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 13. jk
    '10.5.18 9:21 PM (115.138.xxx.245)

    세상에서 젤 멍청한게 돈 많으면서 한나라당 지지하는 병x신들이죠.

    한국경제는 크게보면 30년간 거의 꾸준하게 성장해왔죠.
    그중에서 딱 한번 꼬라박은적이 있는데 그게 언제냐? IMF때죠.

    그때당시 주가지수 500아래로 기었고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했고 그래서 잘나가던 직장인들 실업자되고
    부동산 가격은 폭락했죠.
    수많은 자영업자들도 망했죠.

    그때당시에 부도나거나 망해서 재기 못한 사람들도 많죠.

    자신들의 자산을 그렇게 폭삭 망하게 해주신 고마우신 당을 지지하는게 정신나간거죠.
    하긴 한국에는 원래 좀 정신상태가 메롱인 분들이 많아서리.... ㅋㅋ

  • 14.
    '10.5.18 10:13 PM (203.90.xxx.203)

    돈도 없으면서 한나라당 지지하거나 보수단체 가입하는 노인네라고 생각하는데...

  • 15.
    '10.5.19 1:19 AM (211.54.xxx.179)

    저희도 강남살고 월수 천 넘지만 한번도 한나라당 지지한적 없는데,,
    저런 글보면 진보쪽에서 마음이 자꾸 떠나려고 해요,,,
    제발 싸잡아서 넘기지 마세요,,그게 전정권이 민심잃은 이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