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명숙★ 한강 실태를 살펴 보았습니다))))도와주세요)))

멍멍이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5-18 09:33:48




오늘 토론을 잠시 보았습니다

역시 오잔듸 입으로 먹고 사는 직업을 속이지 못하는 군요..

무엇이든 부작용이 따르는 것이라며 가든파이브도 그런 것이라고 말하네요...



그럼 앞으로 또 서울시장에 부작용은 쭈욱 함께 오잔듸 뒤를 따라 다닐 것이고

또 4년내내 건물 지으며 부작용 유령 건물은 우습겠네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오잔듸



역시 강북 강남 강부자만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한명숙총리님께질문만 하네요

역시 서민은 먼나라 이야기 인가 봅니다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따른다....그래서 요게 부작용으로 용서가 되냐?







                  요밑에 글은 사실입니다 마니 알릴수 있게 읽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세훈 시절 서울시 재정 리포트를 꼼꼼이 읽어보았다.





이해하는데 고급한 회계상식이 필요치 않았다.



노무현 정권시절 그가 세금을 아껴 쓴 결과 2007년 3.6조원의 재정흑자를 냈기에

약소하나마 정부에 대하여 내가 채권자(?)의 입장이었는데, 오세훈 시절에 내가 서울시의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일인당 190 만원의 빚쟁이가 되어있는

줄 몰랐다.



서울시 빚은 2001년 고 건시장 퇴임시 6조 3천억원에서 2009년 18조 4천억에서 올해 19조5백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명박과 오세훈 8년 동안 딱 3배로 뛴 거다.

서울본청 빚이 4조 2천억, 서울시 주택 건설 사업부격인 SH공사등의 빚이 14조

8천억이다.



2006년 까지는 지하철이 4조원 짜리 가장 큰 부채였다. 이건 2조 정도로 줄었다. 문제는  SH공사. 2005년 2조 5천억에서 2010년 12조원으로 뛰었다. 서울시는 국정 브리핑에서 임대주택등으로 부채가 늘어났다고 하는데, 오세훈 시절에는 임대주택이

거의 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 어디로 돈이 샌건가.



1. 가든파이브

청계천 상인들을 내보내면서 지은거다.

1조 3천억이 들어간 가든 파이브는 갔는데, 2008년 12월 완공되었는데, 2010년 4월 현재 임대율(입주율)이 3%다. 그러니까 서울시가 1조 3천억짜리 유령건물 가든파이브를 지은 거다. 1조 3천억에 대한 이자 월 60억원. 이미 500억원이 이자로 쓰였다.  2010년 4월현재 개장 못하고 있어 계약자의 이자를 서울시가 물어주고 있다. 누구라도 사업을 이런 식으로 했으면 이미 골로 갔다. 덩치 크고 빽 센 건설업자는 이명박이 세금으로 살려주지만.

이명박이 상인들 거지 만들고 만든 거대한 가든 파이브는 폭탄이 되어있다. 오세훈이는 조용히 폭탄 끌어안고 있고 뒷 감당을 시민이 세금으로 하고 있는 거다. 이자만 일년에 500억원이다. 건물은 시간이 가면 삭는다. 생각해 보니 외진 장소에 겉 모습 삐까번쩍한 이 폭탄, 답이 없다.



2.2. 한강르네상스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2006년 부터 6천300억원을 부었다. 수상택시 수요를

하루 4만명으로 예측하였는데, 현재 평균 115명이라고 한다. 예측대로 된다고 치더라도 1200만명 도시에  하루 4만명( 0.3%)이 사용하자고 6천 300억 부어대고 앞으로도 조단위의 돈을 부을 건가.



이명박이 청계천으로 재미 보았으니 오세훈은 스케일 키워 한강르네상스로 바람 잡은 건데, 오세훈은 남보기에 멋져 보이는 거에 넘어 가는 스타일,

허세 잡는 거에 돈 을 부은거다. 예측 능력이 형편없는 조직이 비용 많이 들고, 급하지 않고, 수요 없는 사업에 돈을 부은 이유는 오세훈의 겉 멋, 허세 부리기에도 있겠지만 이명박과  오세훈 주변에 즐비한 건설족이 수요 예측 그럴사하게 만들어서 사업 계획서 들이 밀고  펌프질 한거에 퍼부은 거다.



한강변 마곡지구 요트장 워터프론트 만드는데 9천3백억 투입 예정이다. 요트장 수요 예측은 누가 만들었을까? 요트 구입하라고 은행 융자 프로젝트 나올라.



한강 운하 사업 시작되었다. 청도와 한강을 오가는 5천톤급 쿠르즈선이 오갈 수 있도록 강 바닥을 긁어내고, 현재 교각 사이로는 배가 다닐 수 없으므로 다리를 다시 놓는다. 크르즈선 수요 소설은 어떻게 쓰였을까, 누가 썼을까.



다리 하나에 대략 천오백억이 들어가는데 그런 배 띄우려면 인천서 서울 방향 10개 정도의 다리는 재건축해야 한다. 전체 계획 확정 없는 상태에서양화대교는 2010 년에 재건축 들어간다.



한강 르네상스가 좋은 거라고 홍보하는데에

207억원이 퍼부어졌다.



별개의 문제로, 현재 평균 6메타 깊이의 강 바닥을 5000톤 급 크르즈선이 (천안함이 1200 톤, 그 배가 25메타 깊이의 얕은 바다로 나왔다고 전문가들이 문제로 지적하였음)  다니도록 바닥을 긁으면 유속이 느려진다. 물이 썩는 건 당연한 결과다.



3. 서울시의 장기 임대주택 SH공사의 '시프트'



서울시 무주택자 백8십만 세대. 연평균 11,000 세대 공급예정. 실제 2007-09 3년 동안 공급실적 6,388호.



무주택 서민의 집문제를 해결한다고 무대리 시켜 광고 때리는 시프트에 다 들어가려면 860년 걸린다.

(180만/6388/3년) 과장 광고에 65억원 부었다.



시프트에는 40평 넘는 대형 평수가 포함되어있고, 보증금 3억이 넘는다. 평균 임대 보증금은 1억 2천만원 수준. 대형 장기 임대주택이 집 매입 수요를 낮춘다는 효과가 없지는 않겠으나 집없는 서민을 위한 주택정책이라는 홍보내용과는 다르다.



별개의 문제로, 집없고 보증금 여력이 서울시민을 위한 주택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점이다.



4. 서울시 국내 홍보비 1100억, 해외 홍보비 2010년에 311 억원. 상하이 엑스포 서울시 홍보관 22억원 제외. 2013년 까지 홍보비 예산 3400억원.



내 지갑에서 나간 돈으로 오세훈이 돈 잘 쓰고 있다고 나에게 홍보하는 건

무슨 경우인가. 시민은 일하고 세금내고 오세훈은 꽃놀이하고 광고하고,

그 사이 시민은 빚더미에 올라갔다.



5. 잡비



광화문 광장 - 광화문 은행나무 베어내고, 바닥 깔고, 지금은 반 쯤 치우고 반 쯤 남긴 설치물등에 54억원 들어갔고, 6억 들여플라워카펫 깔았다가 치웠고,

디자인 서울 -  2009년에 '디자인 서울'한다고 1010억원썼다. 2010년에 서울 디자인 연구소 운영에 149억 4,700억, 사업비로 63억 94백만원 편성하였고

우면산 터널 - 우면산 터널에 1406억원 쓰고 매년 64~92억원 충당

(민자부문 손실액 충당하는 금액으로 보임).



재벌에게 토지 무상임대 - 650억원 들여 산 토지를 자사고 '하나고'에 연 0.5% 이자로 무상에 가깝게 임대. 이것은 하나고의 재단 하나금융에 대한 특혜임.



읽다보니 오세훈은 이명박과 계보를 이어가며 사람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 아니라

보이기 위한 겉치레에 돈을 쏟고 사람은 그렇게 만들어진 배경 속 존재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보인다.

그게 아니라면 왜 유령 건물, 썩는 강,빈 배,

비싸서 들어갈 수 없는 시프트를 짓고 있겠는가.



한나라 집단, 오세훈 조직에 공직자로서 가장 중요하나 가장 결핍한 것이공공재산에

대한 공공의식이다. 시민조직이 프로젝트 타당성 심사, 사용처, 사용액 감사를 것이 필요하다. 시의회, 국회등이 있지만 97%가 한나라당이고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니 심사, 감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힘있는 견제가 없으면 가능하지 않다.







한명숙전총리님께서 한강의 심각성을 보셨습니다











한명숙 총리님께서 한강의 심각성을 느끼시며....


4대강 사업에 편승한 한강 운하를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생명이 흐르는 한강을 시민께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강물이 흐르게 하겠습니다. 한강 바닥의 썩은 오니가 흘러나가게 해야 합니다. 서울의 4대 지천인 중랑천과 안양천, 홍제천, 탄천에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옛 한강처럼 모래밭도 생깁니다. 밤섬과 같은 자연습지, 그리고 강변 숲이 생깁니다. 이제 생명이 흐르는 한강의 기적을 만듭시다. 4대강과 똑같은 한강운하, 결단코 반대합니다.


이 한강은 서울시민의 한강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동맥입니다.

저 한명숙은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책 자료] 생명이 흐르는 한강

http://www.hanms.net/398













세금 내면 오세훈이는



1조 3천억 유령건물 가든 파이브 이자 갚기에 바쁘구요,



115명 타는 한강 수상택시 돌리는데 6500억 쓰고요



요트장 만드는데 9700억 쓰고요



서울시 홍보하는데 2000억 쓰공....



광화문 은행나무 베어내는데 70억 쓰공...,



애들 밥 억일 돈은 한푼도 없대요.



서울광장 되찾기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셔요..  



        
         오천원도 좋습니다


       만원도 좋고 오백만원도 좋도 그냥 맘껏 그냥 땡기시는 데로 마구 통장에 와르륵 ~


  
       오잔듸 밀리지 않게 제발 헬프미~~ 대표 계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한, 농협 0002-0002-88



               국민 9-0002-0002-88








           한명숙 시청광장 분양 공식 싸이트 입니다











        



           ↓↓↓ ↓↓↓ ...



                                                                    요 밑에 눌러 주십시요





                   ( http://support.seoul2010.net/plaza )

IP : 210.105.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8 9:36 AM (121.161.xxx.248)

    http://support.seoul2010.net/plaza

  • 2. 수고하십니다.
    '10.5.18 9:41 AM (220.78.xxx.32)

    오잔디하면 생각나는건.
    세금낭비 밖에 없더라...

  • 3. 이른아침
    '10.5.18 9:46 AM (211.255.xxx.4)

    오잔듸 수상택시, 가든파이브 지돈 이었어면 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 4. 리틀명방이
    '10.5.18 11:42 AM (118.34.xxx.43)

    참 많군요. 오명박. 김명박 등 등

  • 5. 입을 꿰매버리고..
    '10.5.18 11:48 AM (221.138.xxx.120)

    뚫린 입이라고 양심도 없이 나불대는데
    욕이 절로 나옵니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실패한 경험
    누구에게 떠 넘기는 거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