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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놈들..
뭐 어째?..
너희 3형제가 한집당 2천만원씩 해주면 좋겠다고?
그래서 밑에 새로지은 아파트로 이사가고싶다고?
미친 할망구..그걸 말이라고하냐?
결혼할때도 해주것도없고 남편앞으로 들어온 축의금도 다가져갔으면서..
우리 돈이없어 현금서비스내서 신혼여행갔다..이할망구야..
결혼기념일도 챙겨달라고?..
에라이 미친할망구..
누가 결혼해라고 등떠밀었냐?내결혼기념일도 안챙기고산지 10년이다..
주둥이에 똥바가지퍼넣기전에..
입다물고 살아라..이제 나도 안참는다..
어른이라고 시부모라고 예,예,,해줬더니만..
날로 미친소리만 지끌이는데..
이제 시작이다..
내가 얼마나 나쁜년인지 보여주겠다..
1. ..
'10.5.17 2:16 PM (121.190.xxx.113)-..-
2. ..
'10.5.17 2:16 PM (180.227.xxx.10)그 할망구란 시어머니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재혼을 하셨나봐요? 시엄니가? 그런데 2천씩 해달라고? 자식들한테?
원글님 거품물고 화낼만 합니다3. --
'10.5.17 2:17 PM (125.134.xxx.167)미친할망구 맞네요.
어디 터진 입이라고.. 대놓고 요구하다니.4. 아무리 그래도
'10.5.17 2:34 PM (125.189.xxx.52)익명이라지만 ㅠㅠ
원글님 표현이 너무 심하시네요
억울한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모르고 들어왔다 읽고나니 참 씁쓰레 합니다5. ...
'10.5.17 2:48 PM (112.187.xxx.33)당근 기분 나쁜 상황이지만... 아이고, 꼭 이렇게까지 표현하셔야겠습니까.
주둥이에 똥 퍼넣기 전에...@@6. 무섭다!
'10.5.17 2:48 PM (180.65.xxx.184)저런 며느리 볼까 무섭네요.
시어머니란 사람이 잘못을 했고 무리한 요구를 했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고 무지하게 억울하고 가슴에 맺힌게 많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남편의 부모에게 저런 욕이 나오나요?
경희대 여학생보다 님이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속상해도 이건 아니죠!7. .
'10.5.17 2:49 PM (222.239.xxx.46)여기다 쌓인거 푸는 맘은 알겠지만 표현이 넘 거치네요
저도 같이 씁쓸해지네요8. 분노게이지
'10.5.17 2:54 PM (219.78.xxx.218)거친 표현 여기다 쏟아내는 심정이 오죽했으면 저러실까요
이해합니다.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아니면 화병나요.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보여주신다고 하셧죠
저는 그렇게 하시라고 꼭 그리하시라고 권해드려요.
참지마세요.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9. 이어
'10.5.17 2:55 PM (219.78.xxx.218)저런 며느리 볼까 겁나신다고요?
어른 노릇 잘 하시면 됩니다.10. 에휴..
'10.5.17 2:57 PM (59.12.xxx.108)암만 분노가 치밀었다곤 해도..
미* 이나 할* 이런말은..
요밑에 경*대 여학생과 다를 바 없네요..
어른이 잘못했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죠.
차라리... 어머니.. 어머니... 통고하며 부르시며 어떨런지11. ...
'10.5.17 3:03 PM (112.187.xxx.33)윗윗윗님. 여기 분들 어른 노릇 잘 하실 겁니다.
그렇게 '어른 노릇'을 하려고 드는 사람도 없을 거구요.
시가 문제만 나오면 앞뒤 없이 무조건 편드는 것 보기 그렇습니다.
원글님.
오죽하면 이렇게까지 하실까 싶습니다만,
가령 가족들로부터 상처가 많은 친구가 그 상처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는다거나 지나치게 '쎄게' 표현해버리면
오히려 외면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12. 글쎄요
'10.5.17 3:03 PM (211.195.xxx.3)어른이 잘못했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한다...
그 앞에서 욕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을까요?
그러지 못하고 그럴 수 없으니 이런 공간에 풀어내는 것이겠죠.
원글님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아무리 이곳에 별별 욕하고 풀어낸다 해도
속마음이 시원하진 않을거에요
조금씩 바꾸세요. 표현도 하시고요. 안돼는건 거절도 하시고요.13. 오죽했으면
'10.5.17 3:05 PM (125.246.xxx.130)저러겠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죽을 것 같으니까 그러는 거겠죠...14. -_-
'10.5.17 3:08 PM (211.108.xxx.9)현금서비스 받아가며 신혼여행을...;;;
그런집안에 뭐하로 시집가셨어요...-_-
첫단추부터...영...
이미 욕을 한들 자기얼굴에 침뱉기인것을...15. 전이해
'10.5.17 3:19 PM (121.161.xxx.20)시어머니 앞에서 저런 말을 직접 할 순 없으니
이런 데서 속이나 푸는 거죠.
홧병 나느니 이렇게라도 푸는 게 차라리 낫다고 봐요.16. 실제론
'10.5.17 3:30 PM (122.42.xxx.21)저렇게 앞에서 못하실분이니까 여기서 그러시겠죠 ㅎㅎ
17. phua
'10.5.17 3:40 PM (110.15.xxx.17)실제로는 저렇게 앞에서 못하실분이니까 여기서 그러시겠죠 ㅎㅎ22222
18. 여기다가
'10.5.17 3:44 PM (152.99.xxx.68)맘껏 푸세요.
안그러면 병원신세집니다.19. @@
'10.5.17 3:51 PM (124.53.xxx.9)실제로는 저렇게 앞에서 못하실분이니까 여기서 그러시겠죠 3333333
시어머니 앞에서 저런 말을 직접 할 순 없으니
이런 데서 속이나 푸는 거죠.
홧병 나느니 이렇게라도 푸는 게 차라리 낫다고 봐요. 22222222
맘껏 푸세요.
안그러면 병원신세집니다. 22222222220. 원글님
'10.5.17 4:06 PM (218.186.xxx.233)백만번 이해합니다.
여기라도 쓰시고 마음푸세요.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21. 여기니까
'10.5.17 4:07 PM (180.69.xxx.60)이리라도 풀죠..
직접적으로는 말씀 못하실분 같은데요..
실컷 욕 많이 하시고...
홧병 나면 안되죠...22. ..
'10.5.17 4:14 PM (218.38.xxx.161)저분 속으로 하고싶은 말 여기다가 풀어놓으신 듯 합니다
대놓고 저렇게 할 며느리가 어디있겠습니까?
저걸 여기다가라도 털어놓아야지 안 그랬다가는 화병으로 죽을겁니다
님...풀릴때까지하시고요
자초지종은 잘 모르겠으나 며느리라고 억울하게 얼토당토 않는일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당당하게 사시길바랍니다
님이 우선입니다
남편..새끼~노~노~
님을 먼저챙기십시요23. ..
'10.5.17 4:16 PM (125.241.xxx.98)저도 10년간 끙끙 랗다고 홧병나서
내몸 망가지고야 제정신 차리고
.................
저런 며느리 볼까 싶다 하셨네요
저런 시어머니 무섭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쁜관계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해도 안되는 관계가 있더이다
우리 시어머니 당신 말로 장신이 제일 좋은 고모랍니다
조카들 앞에서야 듣기 좋은 소리만 하니까요
나한테 한 짓을 조카들한테 해야지요
며느리한테 한짓을
사위들한테 해야지요
정말 웃겨요
며느리한테 하는짓하고
사위한테 하는짓하고
하늘과 땅차이24. 원글님은
'10.5.17 4:37 PM (92.228.xxx.78)속이 좀 시워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뭡니까?? 댓글 많아서 클릭했더만 계속 기분 더럽네요.;;25. 그냥내용만
'10.5.17 4:46 PM (61.73.xxx.153)그냥 내용만 좀 보세요-
눈살 찌뿌리는 분들은 화가 날 때에도 아주 곱디 고운 말씀만 하시나요???
자게에 오신 분들 중에는 내용보다는 얼마나 교양있게 얘기를 풀어가는지를 재시는 분들이 꽤 계신듯.... 한두마디 어투 말고,,,, 내용 좀 파악해주세요-26. 물론
'10.5.17 4:49 PM (180.71.xxx.2)맺힌게 많고
신혼여행도 현금서비스로 갔고(돈이 없는데 굳이 서비스까지 받으며..)
시모가 2천만원 해달라니 엄청 열이 받으셨나봐요.
근데 나쁜*인지 보여주고 말고 할거없이
이미 나쁜*이네요.
인성이 덜 된 사람은 결혼도 하지 말고
자식을 결혼시키지도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27. 원글님
'10.5.17 5:23 PM (180.64.xxx.147)더한 말이라도 쏟아내고 풀어버리세요.
홧병 걸려요.
오죽했으면 이렇게까지 하겠습니까...28. 추천
'10.5.17 5:27 PM (219.250.xxx.194)원글님 다음에 나쁜며느리들이라는 까페가 있어요 원초적 속풀이 하시길
29. .
'10.5.17 5:40 PM (92.228.xxx.78)화가나도 저런 말은 안해봤는데요
저 정도로 화 날 일이 없었나 보죠 뭐.
고상한 척 하려는게 아니구요.. 막말의 정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30. ^^
'10.5.17 5:54 PM (124.80.xxx.192)정말 이 사이트는 착하신 분들이 많은 만큼, 꽉 막히신 분들도 많은 듯...
원글님이 익명게시판에 이렇게까지 속풀이를 할 때는 오죽하면 그렇겠어요~
쥐어박는 말들이 넘 많으시네요...
원글님 앞으로는 시어머니께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사세요~
병걸려요--31. MB욕할땐
'10.5.17 6:02 PM (61.73.xxx.153)더한 소리가 나와도 교양차리고 욕하라는 얘긴 나오지도 않더만...
32. 홧병이라도
'10.5.17 6:24 PM (59.15.xxx.156)안나야죠... 면전에 대고 하실 수 없으니 여기 익명자게에라도 하소연 하는걸로 보이네요...
33. .
'10.5.17 7:32 PM (121.143.xxx.223)현금서비스 받아 여행 갔다면 원글님도 똑같은 형편이었을 것 같은데
진짜 글 수준 덜떨어집니다
저건 하소연이 아니지요 하소연도 좀 교양있게 못 하나요?
어른에게 미친년놈 주둥이 똥바가지 속풀이를해도 참내
저도 엠비 쥐새끼라고 욕 하고 미친놈이라고 욕 하는거 댓글 보기 싫어서 클릭 잘 안해요34. 저라도
'10.5.17 7:42 PM (121.158.xxx.86)혼자있을 땐 막 욕나올 듯......
아마도 홧병나시기 직전에 한 번은 말씀하고싶으셨던 것 같네요..
윗분은 원글님이나, 시댁이나 똑같은 형편이라고-_- 덜떨어진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적어도 원글님은 도움 없어도 살림 일구며 10년넘게 살아오신 것 같은데
너무너무 당연한 듯 2천만원 ㅎㄷㄷㄷㄷ 을 요구하는 시댁이 얼마나 미울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 같아요...ㅠ_ㅠ
저도 시댁에서 설움 많이 받아서 약간은 이해할 것 같아요~ 암만그래도 시어머닌데 욕이 나오냐고들 하시지만,,, 직접 겪어보시면 이;렇게라도 풀고싶은 원글님 이해하실거에요..
원글님! 힘내시고요... 혹시 남편분이 어떤생각이신지도 잘 의논하셔서 헤쳐나가세요35. 힘내세요
'10.5.17 9:52 PM (221.138.xxx.120)병나지 말고
속터져 병나면 누가 알아주는 사람 없습니다.
없다고
배째라고 하십시오.36. .
'10.5.17 9:53 PM (121.162.xxx.2)오늘같은날 이런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오다니 내얼굴이 붉어지네요ㅠㅠ
원글님 심정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넘지 말아야될 선, 은 있다고 생각해요.37. ..
'10.5.17 9:54 PM (125.139.xxx.10)요즘 중고딩들이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자기 엄마를 미친년이라고 많이 욕하더군요
82에도 여러번 올라왔지요. 나중에 그 아이들이 시부모에게도 그렇게 욕하겠지요?
원글님 속은 시원해 졌는지 모르지만 읽은 저는 제 입에 똥바가지를 처박은 것 같은 더러움이 느껴집니다.
험담도 정도껏입니다.38. 욕도좋치만
'10.5.17 9:57 PM (112.152.xxx.12)조용히 dog무시 하세요~니 지껄이세요~난 나다!!!!!!
저도 아들 있지만 이런 욕은 안먹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노후 준비 해두렵니다 ㅠㅠ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저 화날때 속상할때(인간관계 때문에)온갖xxx욕해대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거든요...맘 식히게 시원한 맥주 한잔 하셔요~39. .
'10.5.17 10:19 PM (221.148.xxx.108)저도 원글님 이해합니다.. ㅠㅠ 속이 정말 터질 거 같으니까 그러시겠죠.. 암요..
그리고 예비시어머님들, 당신들께 돈이 없어도요, 과욕 부리지 않고 생활비 줘서 고맙다 하시고,
기타등등 경우 바르게 행동하신다면 며느리가 절대 절대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며느리라도..40. 아...정말
'10.5.17 10:25 PM (123.215.xxx.157)괜히 클릭했어요. 기분 아주 더럽네요.
딸만 가진 저도 지 아들 무조건 싸고 도는 엄마들 싹수만 봐도 저런 여자들이
82에서 성토받는 꼴사나운 시어머니 후보겠지 싶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주둥이에 *바가지라니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는 사이트에서 그런 심한 말까지 해야할까요?41. 남편분이
'10.5.17 10:27 PM (123.111.xxx.25)해줄려고 하나부죠. 아마 2천 정도의 돈을 내줄려면 엄청 큰 출혈이실거구요.
너무 많이 속상하고 힘드신 상황이신가봐요. 에고, 삶이란게 참...그렇죠.
다 내맘같지 않으니 문제가 생기는거죠.42. 입한번
'10.5.17 10:32 PM (222.119.xxx.212)참 드럽다...ㅉㅉ
배워먹지못한 티를 내시네요43. 경희대
'10.5.17 10:34 PM (59.12.xxx.52)헉..저..절대 착한편아니고..딸만둘인집에 아들만 셋인집으로 시집온 며느리이고 딸하나 키우고 있지만..아무리 화나도 저렇게는 말 못할 거같아요..
세상은 역시 가지가지..44. ..
'10.5.17 10:36 PM (121.134.xxx.43)자유게시판이 쓰레기통은 아닌데..
좀 심하게 갖다 버리시네요,45. ....
'10.5.17 10:39 PM (58.239.xxx.178)누구는 속터지는 일이 없나?
욕못해서 이러고 있나?
원글처럼 자게에 욕못해서 이러고 있나?
아무리 죽이고 싶을만큼 싫어도 이건 아니잖아요
정말 인격이 보이네요... 쯧...46. 시어머니
'10.5.17 10:45 PM (180.69.xxx.53)시어머니의 며늘 욕이 이 정도 수위로 올라왔다면~ ㅋㅋㅋ~ 자게 반응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참으로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자게. 재미나요.
47. 휴
'10.5.17 10:46 PM (222.234.xxx.103)가끔...저 비슷한 소리를 친언니한테 듣습니다
우리 언니 결혼 하기전에는 책을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여자였습니다
말소리도 크지도 않고 웃음소리는 더더욱 그랬죠
홀 시어머니...사돈양반이 격식도 모르시고 예의도 없으시고 자기가 법이고 자기가 우선인 양반이신데다 황당하기가 하늘을 찌르는 분이십니다
쓰러지신적도 있어서 뒷수발을 우리 언니가 했었구요
결혼후...몇년 뜸하게 보다가 어느순간 발견한 우리언니...의 모습
저렇게 방언 터지듯이 시어머니의 욕을 마구 하다가 깔깔 거리고 웃다가 목소리가 고래고래...
그럴때면 언니를 저렇게 만든 형부랑 그 시어머니가 마구마구 밉습니다
저는 원글님 글이 거칠고 충격적이기는 하지만...그 마음만은 백번 이해합니다48. 저도
'10.5.17 11:17 PM (58.140.xxx.69)이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속이 상한다고 이렇게 표현한다고 해서 속이 시원해지나요?
자기 입만 더러워질것 같아요
울분을 토해낼수는 있지만..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못하네요..
이곳은 정말 편향적인 곳이 맞는것 같습니다..
처가집에 치를 떠는 사위가 장인장모를 이렇게 욕해대도 그럴수 있다고 편드실수 있는지..
정도껏 ..기본은 지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49. 흠
'10.5.17 11:31 PM (115.136.xxx.24)전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야 할 지경이라면 신혼여행 안갔을 듯,,
돈 더 모아서 결혼하시지 그랬어요,,,,
누군가 결혼하라고 등 떠밀었는지,, 궁금하네요,,50. 후후..
'10.5.17 11:35 PM (218.155.xxx.27)저도 결혼할때 한푼 보태준거 없이 축의금 가져가셨고 친정에서 현금 보태주신 것으로 전세에도 보태고 신혼여행도 다녀왔죠. 시가에는 빚잔치에 내준 돈만 이미 2천이 훨씬 넘어요. 남편은 대학생때부터 학비에 시부모 용돈에 고생했구요. 저 속으로 시모에 대고 미친X 소리 이미 수십번 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휴 미친X..부모면 다 부모가 아닙니다. 시모가 나에게 미친짓을 해도 남편에게 그래도 잘하면 욕까지는 안나왔을 것 같아요. 원글님의 시모도 자식에게 바라기만 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어찌 부모가 그럴수 있는지.. 전 그런 부모도 있다는 것을 결혼하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런 부모는 욕 들어도 쌉니다. 며느리에게 못하는 부모는 어쩔수 없다지만 자식에게 못하는 부모는 욕들어도 쌉니다.
51. .
'10.5.18 12:21 AM (121.148.xxx.92)왜요? 저도 욕 나올거 같은데요. 여기다라도 하셔야지 홧병 안생기죠. 이해되는데요.
김치며, 반찬이며, 바리 바리 해줘도 시댁 가기 싫다 병날거 같다 하는분들이 82님들인데,
시댁에서 자기 아들에게 빚지게 하고 돈달라, 기념일 챙겨 달라 해보세요.
저희 시댁은 아들 생일이 언제인지도 몰라요. 시댁 갔다 오늘 **생일인데, 했더니,
그래서,,,, 간염으로 아프다고 하니, 그래서...
그러면서, 꼭 여기 뼈가 아프다, 이번에도 침맞으러 가야 하는데, 동네 누군 뭘 해줬다더라,
.....돈요구
저희도 시댁에서 한푼 해준것 없구요.
저런경우.. 미친* 소리 들어도 ...맞다 생각합니다.52. 후후..
'10.5.18 12:27 AM (218.155.xxx.27)맞아요. 자기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고 자기 아픈것만 알고 맨날 앓는소리.. 일단 부모가 되어야 시부모가 되죠. 자식에게 하는거 보면 부모 같지도 않은데 어떻게 시부모로 모시나요..
53. 엥...
'10.5.18 12:28 AM (110.46.xxx.119)그 시어머니가 얼마나 잘못하셨는지 모르지만...심하시네...ㅡ.ㅡ
54. 치사랑...
'10.5.18 12:30 AM (58.78.xxx.60)아무리 그래도...좀 그렇다.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지만...
당신이 욕하는 그 아들도....자랄 때 부모한테 뭐 해달라고 하면서 커지 않았을까요..?
그럴 때 부모가...
[미친 새끼야... 터진 입이라고 뭐 해달라고 하냐~!!]
[뼈 빠지게 돈 벌어서 너 입에 다 쳐는다~~]
이런면서 키웠을까요...?
자식 덕 보고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그래도 참 씁쓸합니다.
원글님 자식이 커서...딱 님에게...
[미친할망구...뭐 해준 게 있다고 저 ㅈ ㅣ ㄹ ㅏ ㄹ 이야~!!!!] 이런 소리 한번 하면 좋겠네요.
그 때까지 건강하세요~~55. 어이쿠
'10.5.18 12:38 AM (112.148.xxx.113)치사랑님 시어머니 심뽀 나오네요..^^;
님도 보아하니 원글님 시부모랑 똑같은 마인드인데
아들 부부한테 매일 돈 달라고 징징징징징징~ 결혼기념일에 현충일까지 챙겨달라고 징징징징징징
빚지고 사는 자식들 불러서 몇 천만원 보내라고 징징징징징징징징징
평생 건강하게 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징 자식 등치며 사세요~56. 막말
'10.5.18 12:42 AM (123.214.xxx.5)자기의 인격이죠..범정스님 말씀에 말은 자기의 마음에서 나온다 했습니다. 아무리 분노에 차 있어도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하셔서 표현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글 올리시고, 마음 좋지 않으셨을 것 같네요.57. 뒤에서
'10.5.18 12:43 AM (122.37.xxx.87)욕하고 나면
오히려 실제로 만나면 괜스레 미안해져서 더 잘하게 되죠
원글님 82에다 속풀이 양껏 하세요58. 전혀 미안해할
'10.5.18 1:12 AM (183.102.xxx.230)분위기가 아닌데 무슨..
원글 쓰신 분,
남편 앞에서 저렇게 말했다간 이혼 당할까봐 말 못하는 거유?
겁 안나면 남편 앞에서 똑같이 말 한번 해 보든가.
얼마나 나쁜X인지 남편한테도 보여 주시죠.59. 헉
'10.5.18 1:36 AM (118.103.xxx.85)아무리 속풀이 혼잣말이라지만 보기 안좋네요.
60. 원글님~
'10.5.18 2:05 AM (125.187.xxx.26)얼마나 속이 상하셨으면 저런 말을 다 썼겠에요...
정말 앞에선 말을 못하니 이곳에라도 퍼부으신거겠죠.....
에고..맘 고생 많으시겠어요...
담에는 가만 계시지 말고, 꼭 시어머니 앞에서 할 말 다 하시길........
이때까지 너무 선하게, 순하게만 계셨던 모양이에요..61. ...
'10.5.18 2:08 AM (112.187.xxx.33)그러니까 앞으로는 여기에 며느리 흉, 올케 욕이 올라와도,
장인장모, 처남처제들한테 미친년놈들이라는 글이 올라와도
너그럽게 봐주자구요.
얼마나 당했으면 그럴까 하고...
여기에라도 안 그러면 화병날 거니까...62. 할망구
'10.5.18 7:32 AM (218.149.xxx.162)진짜 경희대 폐륜녀보다 한 수 위네요. 여기에 동조하신 분들
인간이 아닙니다. 아무리 화가난들, 입에서 그런 표현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런 인간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인 것입니다.
그런 마음 이해하신다는 분들,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욕먹으신 시어머니 저런 며느리 두었다면 이해할 만 하네요.
눈도 더렵혀지고, 귀도 더렵혀지고
아이 기분나빠~~63. ....
'10.5.18 7:54 AM (211.187.xxx.71)욕도, 하고 싶다고 좔좔 나오는 것도 아닌데
욕이 입에 짝짝 붙는 사람 같아요.
미친 년놈들, 할망구한테 딱 어울리는 며느리 같네요.
미친 년놈들이 낳고
원글님 같은 여자를 배우자로 맞은 남자는 어떨라나...64. ^^;
'10.5.18 8:06 AM (121.132.xxx.87)저도 원글님 이해..결혼식 부터 결혼생활 10년이 지나는 지금까지..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댓글에 원글님 한테 뭐라 하시는분들...그러지 마세요...저런분이 실제로 그 시어머니한테 바보처럼 잘했을 사람입니다..
정말 생각없는 사람이면 시어머니한테 대놓고 하지 답답해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다..하시겠어요...
그저 답답했나보다들 하시면 되지..
꼭 그렇게들 댓글 다셔야 겠어요...
저도 혼자서 있는 욕 없는 다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그 심정들을 이해하시겠어요..??
여기에 동조하신 분들 인간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인간이니 아니니 결론을 내주실만한 자격이 있으신지요?
저런 며느리라니요..원글님이 원글님 시부모님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보시기나 하고 그런말씀하시는건가요?
현금서비스 받아 신혼여행 가는 심정을 님들이 아세요...
저도 저희한테 들어온 축의금 까지 시어른한테 뺏기고 절값도 못받고 빈털털이로 신혼여행 가고..여행지에서 돌아올때 돈이 없는데 그래도 빈손으로 오는거 아니다 해서 성의껏 사온 선물이 나중에 다른사람선물과 비교될때를 아세요..
저도 그랬답니다...혼자서 이기적이고 나쁜사람들이다..살면서 알게 모르게 무시당하고 금전적으로는 저희 부부한테만 의지하고 혼자 멍하니 앉아...몇년의 세월을 좋은게 좋은거지 살다다
저도 이제서야 이를 갑니다..
두고보자..하고 이게 좋지 않음을 알지만 사람맘이 그런겁니다...
심한 말을 쓰셔서 불쾌하실수도 있지만..그런 그사람을 동조하진 않아도 욕은 하지 맙시다 우리서로65. 새시어머니
'10.5.18 8:38 AM (221.140.xxx.237)남편 낳아 주지도 키워주지도 않은 시어머니가 있습니다.
시아버지 젊었을때 만나서 몇년살다 헤어졌는데 저 결혼하고 제 아이 4살 무렵 제 남편이
시아버지 적적하실까봐 찾아 드렸는데, 그 시어머니가 가관입니다.
요즘엔 다리가 아프신데 다리 수술하는 비용 안내놓으면 자살한다고 저희 남편을 협박합니다..
에혀~~
저도 원글님 처럼 마구 욕하고 싶은 대상입니다..
뭘 해줬다고,바랄곳에 바래야지...
어른노릇 잘 하면 공경하고 해달라고 안해도 해드릴수 있는 마음 생깁니다.
평상시에 늘 받으려고만 하는 시부모들 너무 싫어요..
내가 자식을 위해서 뭘 해줬는지 생각을 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자식도 잘 사는 형편도 아닌데....뭘 어떻게 하라고..???66. 최고로
'10.5.18 8:43 AM (221.139.xxx.39)무서운건 바로 무.식.함........그 어떤걸로 고칠수도 없는.
67. ...
'10.5.18 9:01 AM (118.35.xxx.153)세상에나...
이건 아닌것 같은데...68. 무식이라니요
'10.5.18 9:06 AM (175.118.xxx.201)아닙니다...
얼마나 참고 살다살다.....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 그곳이 여기가 된 것 뿐이죠...
무.식.함...이라구요???
그러는 님이야말로 얼마나 박식하려나??69. ㅋㅋㅋ
'10.5.18 9:18 AM (59.6.xxx.11)전 보자 마자 웃음이 터지는데요? ㅎㅎㅎㅎ
익명게시판에서 저런 표현 좀 나와줘야 솔직한거 아닌가?
여기 움찔하시는 분들 많네~~
전 결혼한지 4년차인데 저희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눈물이 한방울도 안나올거 같아 벌써 걱정중이랍니다.. 안나오면 안나오는거죠뭐.. 더 볼 사람도 아닌데 그냥 조신히만 있으려구요.
시아버진 그래도 날거 같은데..70. 여기가
'10.5.18 9:27 AM (219.241.xxx.248)쓰레기통도 아닌데, 앞에서 못할말이라고 여기다가 막 쏟아내도 되나요.
게다가 저런 쓰레기같은 표현을.
어떤 상황인지, 충분히 짐작은 갑니다만, 그 상황을 인식하고 풀어내는 님의 표현이 참 ...
왠지, 그러게 끼리끼리 만난다는 생각도 들게하네요.71. *^*
'10.5.18 9:43 AM (125.185.xxx.146)원글님.....진짜 화끈....하시네요.....
오죽했으면 익명인 자게지면 이렇게 글을 쏟아낼까요?
에휴....
홧병 나는 것보단 차라리 이 방법이 낫겠네요...
마음껏 스트레스 푸시고 다시 평상심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72. ...
'10.5.18 9:45 AM (175.112.xxx.184)결혼할때도 해준것도없고 남편앞으로 들어온 축의금도 다가져갔으면서..우리 돈이없어 현금서비스내서 신혼여행갔다ㅡㅡㅡ>비슷하네요 우리랑.다만 현금서비스가 아닌..마이너스통장을 몰래 남편이 만들어서 결혼식비용과 신혼여행비용 등 을 써서 신혼여행 후 다녀와서 알게 됬지요.전세금이나 패물같은 거 안받아도 그저 빚 없이 시작하는데 의미를 두었던 전..충격이었구요. 그럼에도 기본도리란건 하고 산다고 10년 노력 하다가..이젠......안보고 살아요.물질적인 도움 바래지도 않고 기대도 안했기에..그저 인간적인 배려와 상식만 통했으면 했는데..그 마저도 없으니..자연히 그렇게 되던데..원글님도.. 끊고 평정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73. 제속이
'10.5.18 9:56 AM (59.7.xxx.114)다 시원합니다. 제가 하고픈 제가 늘상 생각하는 말들을 너무 속시원이 해주셔서 아침부터 일부러 로그인하고 들어왔어요. 저두 결혼할때 해준거 하나 없고 축의금역시 다 가져가다못해 음식 남은것 까지 지 친구 다 싸주고 낄낄 거리며 웃던 그여자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남들은 심하다 뭐라할 지 몰라도 한번 직접 겪어보라고 해주고 싶어요. 그럼 어느 누구도 그런 소리 못할 겁니다. 대접도 받을 만한 인간한테나 해줘야지 그것도 버릇되더라구요.
전 요즘 하고픈말 다하고 일부러 그여자가 전화라도 하면 다시는 전화질 못하게 미친듯이 떠들어댑니다. 님이랑 같은 동네 사는 친구 였으면 좋겠어요. 이해 못하는 넘들한테 말해 봤자 넌 어떻게 사니 하면서 날 통해 위안을 받는 것 보는 게 지겨워 몇번 당하고는 입닫고 삽니다.
그런데 어디라도 쏟아내지 못하면 미치는 이 시월드... 님을 충분히 마음 깊숙이 이해합니다.74. 돈때문에
'10.5.18 10:06 AM (110.10.xxx.78)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라면, 원글님도 자식한테 무능하다는 욕을 들을 지도 모르겠네요..
화가 나고 속으로 욕이나오겠지만,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은 부모님들에게 집도 사주고 뭐 그러잖아요.. 주변에 변호사 의사하는 집들 보니 시댁 친정에 거의 100만원씩 한 달 생활비 주더라고요..(그래서 다 의사 변호사 만들려고하는 건지도) ..
저도 축의금 친정시댁 모두 저희 한테 안주셨어요.. 그런거 부모님들의 사회적 관계로 들어온 돈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신경안썼는데요.지금도 당연히 부모님에게 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뭔가 해주시면 고맙겠지만, 자신의 삶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원망하는 건 그렇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하신말이 기억나는데, 이런일 없도록' 애낳고 모두 부모는 죽어버려야 하는거
냐? ' 하시더라고요.. 가족은 어째든 엎고 나갈 짐이예요..자식때문에 수없이 들어가는 학원비
도 속으로 좀 욕나오지만 이렇게 까지 험한 말은 안 하잖아요? .75. 네남편
'10.5.18 10:07 AM (221.140.xxx.217)엄마라는거.
네 남편 키울때 2000만원만 들었겠냐?
시원한게 아니고, 모자라 보인다. 아무리 자게라 해도.76. 아무리~
'10.5.18 10:10 AM (124.54.xxx.26)그래도 이런 막말이 입에 담아질까요? 저도 말 걸게 하는 편이지만... 에효~
77. phua
'10.5.18 10:20 AM (110.15.xxx.15)ㅎㅎㅎ
원글님이 하~~아~~나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나는???
원글님과 끼리끼리.. 유유상종. ㅎㅎ 이라고 해도 할 말이 읍네요~~~78. 아무리 그래도
'10.5.18 10:26 AM (141.223.xxx.40)이건 오염인데....
79. 음
'10.5.18 10:34 AM (71.188.xxx.222)님이 확실이 맛 간거임.
누가 그런 집에 결혼하라고 등 떠밀었는지요.
이미 엎지른 물, 담을수도 없고 마르길 기다릴수밖에요.
이런다고 속 시원해지는거 아니고 본인입만 더러워질뿐.
잠시 속시원하게 퍼부은 말이 부메랑 되어 님 얼굴에 후두둑...
그리고 유유상종이 님 집에 딱 맞는 단어임.80. gkr
'10.5.18 10:34 AM (59.23.xxx.85)어찌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
81. ..
'10.5.18 10:36 AM (61.72.xxx.112)시누는 외계인 시리즈에 거품물고 자기얼굴에 침뱉기라고 글내리라 하던 사람들이
저런 *욕에 왜 이리 관대하데요. 저건 자기얼굴에 침이 아니라 똥붇기겠구만.82. ..
'10.5.18 10:37 AM (61.72.xxx.112)그때 그 논리로 그런 어미밑에 자란 남편하고 엮인 님도 딱 그수준인겁니다.
83. 허참~
'10.5.18 10:40 AM (59.20.xxx.180)그런 행동 자식 안보게 잘 하슈
콩심은데 팥 안날꺼유84. ...
'10.5.18 10:45 AM (218.37.xxx.106)ㅉㅉ.님하고 딱 수준맞는 며느리 보세요.
저런 수준의 글 쓸 정도면 님이 어떤사람인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카드빚으로 신혼여행갈 수 있는 마인드는 어디서 나오나???
그돈으로 시부모가 간것도 아니건만...
결혼식 축의금도 오랜 세월 부조한거 부모한테 들어온 돈이고만.85. 삭제요청
'10.5.18 10:56 AM (118.46.xxx.12)게시판지기든 누구든있으면 이런 쌍욕은 좀 삭제해주세요
스토리가 어떻든 눈이 아프네요86. 시원하세요?
'10.5.18 11:13 AM (222.111.xxx.34)님은 막말 해대며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이 공간에 속에 담은 말 내뱉어 시원하신지 모르지만..
아무리 친한 친구,부모,형제가 옆에서 누굴 험담하며 욕해도,그게 이해가 십분 되어도 입에서 나온 욕은 듣는 사람 누구나 기분 상하게 하는겁니다.그래서 내 욕 하는게 아닌데도 흥분되고 화가 나는거예요.실제로 아무리 화가 나도 욕이 입에 붙은 사람과 한번 안써본 사람의 감정 표현은 다릅니다.욕은 습관입니다.원글님 사정 알고 이해하라고 다른 사람들 기분까지 상하게 하면 안되죠.87. 경희대
'10.5.18 11:20 AM (115.30.xxx.70)경희대 패륜녀가 좀 더 나이먹으면 원글 쓴 여자처럼 되는건가요? 같이 편들어 주는 댓글이 너무 기가 막히네요.
88. 결혼식
'10.5.18 11:30 AM (110.10.xxx.78)준비고 뭐고 결혼당사자가 돈을 받고 싶으면 친구들이 신랑신부에게 따로 주지 않나요?
절값같은 것도 옆에서 친구들이 챙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설사 그런 것을 못받았다고 해서
10년이 지나 한이 맺히는 것은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살면서 돈이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부모님에게 줄 수 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데요.. 원글님이 그냥 돈이 없으면 부모님에게 안주시면 되지 않나요? 설마 부모님이 죽이겠습니까? 그것땜에 인연이 끊기면 얼씨구나하실 것같은 원글님인데요.. 참.. 안 당해봐서 원글님의 속은 모르겠지만, 정신에너지를 건강한데 쓰세요.. 욕하지말고 형편 껏 합리적으로 돈주시던지 말던지, 정 안되면 남편하고 문제이니 그부분도 설득을 하던지하시고요..욕해봤다 입만더러워지네요..89. 릴렉스
'10.5.18 11:34 AM (122.37.xxx.142)저도 화나고 억울한 사람한테 왠만하면 예의챙기라는 사람 아닙니다만 ㅎㅎ
그냥 좀 담담하게 쓰셨으면
원글님 대신 회원분들이 대신해서 엄청 흉보고 욕해드렸을텐데 하는생각이 문득
그거슨 바로 자게 글 올릴때의 누구나 다 아는 노하우라고나 할까
흥분을 표현하는 욕은 경계수위를 넘지 않도록 한두개만 적당히
그러면 회원분들이 알아서 대신 광분(?)해주십니다. ^^;;90. 글구...
'10.5.18 11:36 AM (222.111.xxx.34)글구...저는 결혼 자금 부족해서 신혼여행은 보류했었고 결혼 7년차인데 여태 못갔습니다만...님은 빚을 내서라도 다녀오셨네요...그거 남편이랑 같이 갚았을거 아님까?아무리 남편 엄마가 보탬이 안됐다고 해도 당신하고 같이 사는 사람 낳아주고 길러준 분임다.차라리 왜 남편을 낳았냐구 원망하세요.그런 남편한테 혹한 당신을 후회하고...이보세요.남편의 부모인 이유로 형편도 어려운데 모시고 살거나 매달 몇십,몇백씩 공양하는 집들도 있어요.그게 당연한거다..생각하며 사는 부부도 많다구요.
91. 원글님
'10.5.18 11:48 AM (211.54.xxx.241)마음이 어쩌다가 저렇게 폐허가 되었을까요. 색동치마 저고리 입고 시집 올 때는 다들 예쁜 맘이 였을텐데..넘 안타깝네요. 오죽했으면..., 잘 못 꼬인 실타래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냥 측은지심으로 여기고 그로 인해 당신의 마음이 더 막장까지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를 위하여 조용히 비우는 연습을 하셔야 내가 삽니다. 부처님의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92. 화가
'10.5.18 12:29 PM (125.242.xxx.242)엄청나셨나봐요..
하지만 이건 아닌듯 합니다.
아무리 이해와 공감을 해 준다 하더라도 말로 하는것과 글로 남기는것은 다릅니다.
같이 편들어 주시는 분들로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이 게시판에 실망입니다.93. 이런글
'10.5.18 12:43 PM (118.42.xxx.8)이상합니다
계시판을 일부러 훼손시켜려는것 같습니다
편가르기하며 분열시키려는,,,,,,82의염증을 불러 일으키려는
현혹 되지 않았으면합니다94. 수준이 보여
'10.5.18 12:58 PM (71.235.xxx.222)누군 욕할 줄 모르고 입에 거품 물 줄 몰라서
이런 글 못씁니까?
그래서 사람은 교양이 있어야하는 거에요
원글 광year이95. 한숨만
'10.5.18 1:05 PM (110.10.xxx.126)베스트 글에 한번 올라오고 싶었나
그런 속셈 있는것 아니고 진심이라면 지금 삶은 지옥이겠네요
불쌍 합니다
원글님 자식 없는 분이면 다행 이지만 있다면 말년은 지금보다 더 지옥이겠네요96. 음
'10.5.18 1:17 PM (203.218.xxx.190)역시 시쪽 욕은 막해도 되고 올케 흉은 보면 안되는군요 ㅎㅎㅎ
다른 걸 다 떠나서 댓글 100개가 달리도록 원글이 아무 반응 없는 걸로 봐서 낚시로 믿습니다.97. 아무리 그래도
'10.5.18 1:37 PM (220.68.xxx.11)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자존심이 있지요.
그걸 윤리라고 하는 거구요.98. 자유인
'10.5.18 1:42 PM (58.141.xxx.235)할말 한거 같은데요,,,,,,
10년세월이면 참을만큼참고 사신거 같구요,,,,
하나도 나쁜 며느리로 안보입니다.....
어른은 어른 다워야 대접을 받고 존경을 받습니다....
우리사회가 유교적 바탕이 있다보니, 나잇살이나 있으면 무조건
어른 노릇이나, 원로 대접 받으려고 하는게 가장 문제지요,,,,
오늘날 부정 부패나, 투기가 당연시 되는 모든 상식적 부조화가,
다 누구 탓입니까,,,,,,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했습니다....
아랫물이 맑아 윗물까지 맑게하는 자연의 이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까쓰통들고 길길이 날뛰는 ,
늙은 영감탱이 들을 이해 할 수 있습니까,,,
고따구로 막돼먹은 인간들을 어른 대접 할 수 있습니까....
원글님의 심정 백번 이해 합니다.....
실제로 그런 인지 부조화 시부모나,친정부모,늙은이들
많더라구요,,
세상에 현금 써비스 받아 신혼여행을 갔다니요...
그동안 힘드신거 안봐도 비디오 구요,,,,
시부모가 그러는 이유 중에는
남편분이 교통정리를 잘 못하신거도 있는거 같네요,,
시부모는 자식을 보험쯤으로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99. ㅇ
'10.5.18 1:59 PM (125.186.xxx.168)원글님이나 그 시모나 저 베스트글의 여대생이나...비슷해보임
100. 결론은
'10.5.18 2:12 PM (221.161.xxx.189)지 얼굴에 똥바가지 퍼부었네....
101. 후후..
'10.5.18 6:02 PM (218.155.xxx.27)돈 더 모아서 결혼하지 그랬냐는 분들.. 이런 부모 밑에서는 돈을 모을수가 없답니다. 독신일때 번돈 다 가져가서는 결혼할 때 한푼도 안 주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결혼 전에 돈 모으겠다고 가져갔으니 당연히 그동안 드린 돈 일부는 줄줄 알았는데 안 주니 현금서비스 받을 수 밖에 방법이 있나요.. 그나마도 결혼한다니 이제 돈 안줄까봐 결혼 더 있다가 하라고 펄쩍펄쩍.. 그저 그런 부모 둔 사람만 불쌍하죠. 부모를 선택할 수 있나요. 그런 시댁 만났다고 그 남편과 원글님 수준이 그 부모와 같다고 볼순 없죠.
102. 파브레가스
'10.5.18 8:50 PM (218.39.xxx.222)근데 그심정 충분히 아는데요...
평소 욕을 너무 생활화 하시는지요
욕은 갑자기 이렇게 안나오거든요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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