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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보고 잠 못잤네요

호러무비? 조회수 : 18,157
작성일 : 2010-05-17 12:52:49
스포가 뭔지 몰라서 ㅠㅜ
그냥 무서웠다고 적은건데....
IP : 180.70.xxx.14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0.5.17 12:58 PM (188.36.xxx.141)

    제목에 스포라고 써주세요.
    일부러 줄거리도 안보고 영화 보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 2. ㅠㅠ
    '10.5.17 1:00 PM (174.92.xxx.73)

    마지막 충격적인 장면의 사건을 저렇게 딱 적어놓으시면 어쩌나요.
    기운 빠지네요.. 영화 안보고 싶어졌습니다.

  • 3.
    '10.5.17 1:00 PM (122.36.xxx.19)

    스포일러 처음 당해보는데 허망하네요....짜증난다

  • 4. 어휴.,.
    '10.5.17 1:01 PM (24.85.xxx.43)

    원글님 왜 이렇게 아무 생각이 없어요?
    화납니다.짜증납니다.
    아직 안본 사람들이 원글님 글 읽고 이런 댓글 달 줄 몰랐어요?
    왜 스포일러있다고 제목에 안써요?
    제일 중요한 것을 이리 다 밝혀놨으니....
    아예 제목에다 쓰지 그랬어요?

  • 5.
    '10.5.17 1:02 PM (174.1.xxx.205)

    일부러 스포 안 밟고 다녔는데..제목에 표시 좀 해주세요. 대형스포라고..
    ㅠㅠ 이걸 왜 클릭했을까..그냥 버릇처럼 눌렀네요..에고..

  • 6. ..
    '10.5.17 1:02 PM (58.126.xxx.237)

    전 봐서 괜찮은데
    아직 안보신분들 어쩌나요?

  • 7. 컥..
    '10.5.17 1:03 PM (221.139.xxx.178)

    헐헐~~~

  • 8. 흐미~
    '10.5.17 1:03 PM (220.85.xxx.181)

    스포에 처음 당해봐요. 쩌비
    식스센스,디아더스의 스포도 잘 피해갔던 내가~!! 이렇게 당하다니 ㅋㅋ

  • 9. ㅠㅠ
    '10.5.17 1:04 PM (203.229.xxx.234)

    ...

  • 10. 짜증나
    '10.5.17 1:04 PM (24.85.xxx.43)

    원글님 일부러 이런거 맞죠?!!!!!!!!!!!!!!!!!!!!!!!!!
    아!!!!!!!!!!!!!!!!!
    너무 짜증나서 댓글 달고 또 달아요!!!!!!!!!!!!!!!!!!!!!!!!!

  • 11. ..........
    '10.5.17 1:04 PM (211.211.xxx.146)

    원글님 놀라시겠네요.
    영화를 봤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이군요.
    전 얘기해주셔서...확실히 안보기로 굳혔는데요.
    워낙 평이 안좋아서리...

  • 12. 이러다가
    '10.5.17 1:06 PM (121.162.xxx.2)

    82대문에 걸리겠어요.
    베스트글 올리기 참 쉽죠잉!

  • 13. ???
    '10.5.17 1:07 PM (174.92.xxx.73)

    윈글이 영화를 봤다고 말만 한 걸로 이해가 되시는 분도 있군요. 참..

  • 14. ㅠㅠㅠ
    '10.5.17 1:08 PM (174.92.xxx.73)

    그냥 무서웠다고 적으신거 아니었쟎아요!!!!!!!!

  • 15. 이런
    '10.5.17 1:12 PM (210.221.xxx.2)

    그냥 무서웠다고 적으셨어요?
    결말을 딱 간단명료하게 쓰셨잖아요.

  • 16. 원글님!
    '10.5.17 1:12 PM (24.85.xxx.43)

    스포가 뭔지 몰랐다는게 변명이 됩니까?
    스포라는 단어 몰랐으면
    중요한 줄거리가 있다고 써도 되잖아요!

    그리고 저 위엣님..
    영화를 봤다고 말도 못하는 세상이라니요?
    인터넷 곳곳에 하녀에 대한 평론가들과 관객들 평이 널려있습니다.
    이 영화 어땠다, 저랬다....왜 말을 못하나요?
    다만 그 누구도 이런식으로
    중요한 줄거리를 까발려 놔서
    아직 안본 사람들 김새게 하지 않을 뿐이죠.

  • 17. 깍뚜기
    '10.5.17 1:12 PM (122.46.xxx.130)

    댓글 지웁니다~

  • 18. 왜들
    '10.5.17 1:15 PM (110.8.xxx.19)

    난리... 영화 줄거리 적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영화 볼 생각은 없으나 결말 말이 많길래 궁금한 사람도 있는데..
    근데 어떻게 됐다는건가요?

  • 19. 호수풍경
    '10.5.17 1:15 PM (122.43.xxx.4)

    ㅎㅎㅎ
    전 볼 생각이 없었던거라...
    그렇구나...
    그랬어여 ^^;;;

  • 20. Jenna
    '10.5.17 1:19 PM (125.134.xxx.167)

    악 전 읽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 21. 질경이
    '10.5.17 1:21 PM (124.63.xxx.15)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22. ....
    '10.5.17 1:23 PM (118.32.xxx.144)

    댓글이 급반전되는거 모지???? 원글님원망에서 궁금으로..

  • 23. ..........
    '10.5.17 1:24 PM (211.211.xxx.146)

    중요한 줄거리라~...한사람만 영화보고 나오면 알수있는게 줄거리고 결말인데...
    유독 원글님한테 퍼부으시는군요.
    저도 스포가 뭔지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모르는게 죄인가....
    하녀팀에서 알바나오신 것 같군요.

  • 24. ..
    '10.5.17 1:31 PM (124.111.xxx.80)

    원글님 정말 몰랐을수도 있어요.
    저 인터넷 9년차인데 그맘때는 당연 스포따위 용어는 있지도 않았고
    스포라는거 저도 2년전에 알았어요.
    몇년전부터 젊은분들 글쓸때 영화 본 얘기하면서 그 용어 쓰시길래 이게 뭐지 뭐지 했다니깐요.
    (웃긴게 스포일러 없다고들 하시길래 영어 뜻은 알겠는데 정확히 뭔 소리인가 했어요)
    그러니깐 원글님 정말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어요. 저도 첨엔 중요내용 좀 얘기하면 어때서
    저럴까 그랬는데 지금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 25. ..
    '10.5.17 1:31 PM (219.248.xxx.139)

    그러게요.
    무지 난리네요.

  • 26. 윗님
    '10.5.17 1:32 PM (24.85.xxx.43)

    뭐라구요?
    중요한 줄거리라고 한 제 글에 이렇게 대꾸하신거 같은데,
    하녀팀 알바라구요?
    참,....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을 매도하는거, 되게 쉬우신가봐요?
    아무데나 알바 끌어다 붙이는 수준의 님이랑 더이상 말 섞기 싫으니
    이제 전 댓글 그만 답니다.

  • 27. 워킹화
    '10.5.17 1:33 PM (114.207.xxx.153)

    저는 하녀 스포 그냥 알고 있었는데
    이분이 모르고 그러신것 같은데 너무 뭐라하시는것 같아요..^^;;
    티비 영화 프로그램에서 스포 다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이 작품이 리메이크한거라...
    아는분은 다 아실텐데..

  • 28. ...
    '10.5.17 1:43 PM (175.194.xxx.10)

    영화 리뷰 적을때도 결정적인 결말은 대부분 빼고 적습니다.
    이런문화에 익숙치 않으신가 보군요.
    이건 안 보신 분들에 대한 배려 아닌가 싶어요~

    안 본 사람이지만 스포 몇 개 읽다보니 영화 전체가 보이긴 하지만 마지막 결말까지
    턱 하고 나오니.....ㅋㅋㅋㅋㅋ....좀 그렇긴 하네요.

    사실 감독을 보면 영화는 그닥인 작품...끌리지 않아요.
    결말도 알았으니 더욱 더 관심에서 멀어지네요.

  • 29. ..
    '10.5.17 1:44 PM (210.206.xxx.130)

    알바를 아무데나 좀 갖다 붙이지 맙시다.

  • 30. .
    '10.5.17 1:59 PM (110.8.xxx.19)

    생각해보니 지난번 어떤 분 글인지 댓글인지에서 봤는데..
    전도연이 불타 죽었는데 일부러 치밀하게 옷에 불이 붙도록 해서 죽었다나 뭐라나..
    영화를 오로지 결말만 보러가는 것도 아니고 결말 알아도 작품이 좋으면 보는 것 아닌가요..
    결말 말했다 뭐라 하시는 분들.. 이미 본 사람들 입을 죄다 틀어막을 수도 없을텐데 난리치시는게 좀 웃긴다는 생각이..

  • 31. ...
    '10.5.17 2:04 PM (221.139.xxx.189)

    110.8.131.xxx
    그래서 원글님도 지운 결말을 아주 즐겁게 적어놓으셨구랴.
    뭐라 하는 사람들이 웃긴 게 아니라 당신 같은 사람이 아주 웃긴 건 알고 사세요. -_-

  • 32. 원글님 께
    '10.5.17 2:40 PM (122.37.xxx.197)

    너무 뭐라 하시는거 ...쫌....지나친 융단 폭격 받으신 듯..
    이 영화가 추리극이라 결말이 중요한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원작의 리메이크라 모티브만 따왔다해도 불행한 결론인거 뻔한 이치이고...
    더구나 ...영화가 이야기를 안다고 봤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제가 하녀 감상평 쓴 후엔 스포 전혀 없다 나무라신 분들도 여럿 있던데..
    어느 장단에 춤 춰야할지..

  • 33. .
    '10.5.17 2:47 PM (110.8.xxx.19)

    듣자하니 하녀가 리메이크작이고 원작보다 훌륭하지도 않은거 같더만
    뭘 그리 지켜주고 싶어서 난리들인지..나 원 웃겨서.

  • 34. .
    '10.5.17 2:48 PM (122.36.xxx.16)

    답답하네...여기서 스포란 용어를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하녀 원작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대충 제목으로 짐작할 뿐 결말은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구요.
    감상평을 적을 때는 기본적으로 영화의 중요한 결말은 얘기 하지 않는 게 예의죠. 설사 스포 없다 나무라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그건 그 사람들이 예의가 없는거니 장단 맞출 필요도 없구요.

  • 35. mb같은
    '10.5.17 2:56 PM (110.8.xxx.19)

    119.67.171.xxx
    말 넘 심하게 하네. 자중해라.

  • 36. 노을
    '10.5.17 2:59 PM (59.24.xxx.113)

    티브 영화프로도, 평론가들도 모든걸 다 얘기하진 않습니다
    식스센스를, 올드보이를 결말을 미리 알고 본다면
    모르고 볼때와는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영화가 줄거리민 중요한건 물론 아니지만,중요하지 않은것도 아니죠

  • 37. 노을
    '10.5.17 3:21 PM (59.24.xxx.113)

    몇주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인생엔 예상치못한 어려움들이 있다...는
    내용의글을 쓰며 영화<시>의 줄거리를 같이 올렸더군요
    개봉도 전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물론 전 영화를 좋아하고 좋은영화는 반드시 보려애쓰는 사람이라
    내용을 알아도 봅니다만
    보려고 기대하고있던 영화라 참.. 허탈했습니다

    감독의 안티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상식도 없을까 싶었죠
    배려는..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의 문제가 아닌가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상식이고 배려입니다

  • 38.
    '10.5.17 3:22 PM (211.108.xxx.9)

    다행이네요 원글을 못봐서.........-_-

  • 39. ...
    '10.5.17 3:22 PM (124.49.xxx.81)

    내용 다 알고 보는게 더 재밌는 이도 있어요...저요..
    그럼 화면의 구석구석이 더 잘 보이더라구요...

  • 40. 이제
    '10.5.17 3:33 PM (147.46.xxx.47)

    개봉 한주밖에 안됐잖아요
    결정적인 결말은 얘기 않는게 예의아닐까요?

  • 41. 아니
    '10.5.17 3:54 PM (67.168.xxx.131)

    전도연이 불타죽은게 그렇게 큰 반전이예요?
    네이버에서 다 봣는데 이미,
    원글님이 모르고 그럴수도 있지, 난리들이야

  • 42. 원글님
    '10.5.17 3:56 PM (67.168.xxx.131)

    그냥 글 삭제하세요~
    뭐하러 이런 욕을 듣고 계십니까?
    실수할수도 있지 뭔 죽을죄라도 저질렀어요?
    그게 그렇게 중요했으면 안읽었으면 될걸

  • 43. 에구..
    '10.5.17 4:07 PM (125.242.xxx.139)

    나도 방금까지 스포가 뭔지 몰랐던 무식한 한 여인!
    원글님이 의도적이든 아니든간에 대놓고 짜증난다,,니 뭐니 사람 참 민망하게들 하네요..
    그대들의 그 당당함이 참 부럽소..

  • 44. 깍뚜기
    '10.5.17 4:34 PM (122.46.xxx.130)

    '스포'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가 아닌데...
    단지 제목에 '~결말 언급있으니 참고' 정도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뜻이었는데...
    홍보사도 대놓고 서스펜스라는 말을 쓰면서 홍보를 하는 마당에
    결말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긴 어렵지요. 이건 영화의 디테일이 아니죠.
    (더 자세히...쓰면 저 역시 스포성 댓글이 될까 자제)

    게다가 댓글 분위기가 중반 이후에 격하게 달린 건
    원글님의 (끝까지) 청순한(;;) 태도 때문인 듯 하고요.
    (아... 깝깝해)

    그러니 성토성 댓글의 격앙된 어조를 뭐라하시기 전에
    인터넷 공간에서 영화나 드라마의 결정적 사건에 대해서
    대개들 어떻게 이야기하고 알음알음 어떤 네티켓이 형성되어있는지를
    이야기하는 거죠. (그러니 이런 말하는 게 무슨 대역죄냐? 라는 식으로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솔직히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겁니다)
    원글님은 이걸 지적해도 잘 이해못하시는 것처럼 보여서요.

    원글님이 법을 어긴것도 당연히 죽을 죄를 지었다는 것도 아니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힌 것 당연히 아니구요.
    다만 배려 부족, 네티켓 습득 미숙 .... 이 부분을 지적하는거고
    그런 점에서 저는 성토성 댓글 심정적으로 이해합니다요.

    암튼 결론적으로 오늘 <하녀>가 흥하네요 ;;;

  • 45. .
    '10.5.17 4:41 PM (180.69.xxx.124)

    보려던 영화 재미나게 못봐서 억울하겠소만...
    그대들의 그 당당함이 난 안부럽소...
    상대방이 모른다고 모르는 게 잘못이라고
    수십개의 짱돌 던지는 것 같소.
    다음부턴 그토록 보려는 영화
    자게, 익게 평 클릭하지 말고
    그냥 영화관 가서 보쇼.

  • 46. 참내...
    '10.5.17 4:47 PM (118.32.xxx.43)

    스포가 그렇게 싫었으면 제목보고 그냥 지나치지 그러셨나...
    원 자게에 아무 말이나 쓸 수 있는걸 가지고..ㅉㅉ

  • 47. 그러게요
    '10.5.17 4:52 PM (222.235.xxx.36)

    영화 결말이 뭘 그렇게 대단한 가치라고 ,,,,,,
    호들갑에 파르르하시는지........

  • 48. ..
    '10.5.17 4:54 PM (116.126.xxx.55)

    저는 영화 결말에 관심 없지만, 스포가 뭔지 모른다는 청순한 원글님 정말 황당.

  • 49. 저기..
    '10.5.17 5:01 PM (218.153.xxx.186)

    원글님.. 글 아예 내리셔야할 것 같은데요.. 댓글에도 결말 다다다 읊는 사람이 있네요..ㅡ,.ㅡ;;; 전 이미 스포 밟아서..ㅋ

  • 50. ㅎㅎ
    '10.5.17 5:34 PM (219.78.xxx.218)

    스포가 무서웠으면 아예 글을 읽지 마셔야지요..너무들 파르르...ㅋㅋ

  • 51.
    '10.5.17 6:44 PM (175.118.xxx.133)

    여기가 익명이라 더 심한듯..
    그냥 한두명이 그러고 말았다면 좋았을걸...
    마음이 않좋네요.

  • 52. -_-;
    '10.5.17 7:35 PM (61.253.xxx.133)

    원글님 넘 상처 받지 마세요
    여기의 특이한 성향 중 하나일 뿐입니다.
    '스포'라는 단어 하나 어찌 알아가지고 티내고 싶었나봅니다.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이런 사단을 내는지 쩝..

  • 53. 스포가 뭐길래
    '10.5.17 8:17 PM (112.152.xxx.12)

    뭐 그럴수도 있죠./..스포성이라는 느낌 한줄읽고 나면 대충 감잡을텐데 그냥 안읽음 그만인것을..굳이 짜증나네 어쩌네 하고 악성 댓글 달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수록 82 각박해지고 예민해지는것 확실합니다~

  • 54. ..
    '10.5.17 8:22 PM (110.14.xxx.110)

    오늘 보고 왔는데 ..
    원글님이 뭐라 썼는지 짐작할 뿐이지만 ..
    대단한 영화도 아니었고 너무 뭔가 암시하려고 하는게 부자연 스럽고 ..
    하여간 미리 본 분들이 말리기에 왜 말리나 했더니 보고나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마지막 장면도 그닥 충격적이지도 않았어요
    원글님이 잘 모르고 올린글에 너무 각박하게 그러지 않았음 합니다

  • 55. 글쎄...
    '10.5.17 9:18 PM (125.128.xxx.93)

    사람의 생각은 다양하니까... 근데 참 돌격부대들같아요...

  • 56. ㅏ?
    '10.5.17 11:38 PM (122.37.xxx.142)

    아까봤을때는 음 그런결말이군 하고 말았는데
    베스트글에 올라서 다시 클릭하니
    원글님 욕 엄청 드시고 계시네요 ㅎㅎ
    전 영화볼때 결말을 알아도 재밌게 보는편이라 스포에 덜 민감한데
    스포에 민감하신분들 많으시네요..무서버
    어쨌든 원글님도 담부턴 주의하시겠지요

  • 57. 거 참.
    '10.5.17 11:56 PM (118.220.xxx.79)

    넘 놀라지 마세요. 익명방이 없어 지지 않는한 여기다 글 올리면 가슴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난타 당하기 일쑤랍니다. 다들 살기가 빡빡한지 남 공격하는데 스트레스 다 쏟아부어요. 별것도 아닌것을.... 정치색, 이런 자잘한것들 악성댓글 방지로 익명방이 아예 없어졌음 좋겠네요.
    살벌해요.

  • 58. 원글님도
    '10.5.18 12:00 AM (58.78.xxx.83)

    토닥토닥... 스포 밟으신 분들도 토닥토닥... 두 쪽.. 모두의 상황이 웬지 코믹하면서도 토닥토닥 안쓰럽네요. 모두 푹~~~ 주무시고 마음들 풀어지시길....

  • 59. 원글분이
    '10.5.18 12:39 AM (122.37.xxx.87)

    잘못하신거 맞죠

    하지만 중간에라도 지우셨고 하셨으니까

    원글님도 여기 댓글들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냥 스포가 미운거지 원글님이 미워서 그런거 아니니까

  • 60. **
    '10.5.18 1:46 AM (118.103.xxx.85)

    돌격부대 ㅋㅋ

  • 61. 제 생각엔
    '10.5.18 1:52 AM (222.235.xxx.36)

    82에 젊은 연령대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런 일로 시끄러울 82 절대 아니었거든요..
    전 결말 알고 나니 편하고 좋으네요,, 영화평도 그냥 그렇던데 ...
    여하튼 알게 되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거 ...뭘 그렇게 거창하게 스포라고 꼭 써야하는지......

  • 62. 곰맘
    '10.5.18 3:58 AM (201.231.xxx.9)

    글쎄 원글님이 말하려했던 마지막 결말 이역만리에 사는 저도 알겠는데요. 대충 인터넷 관전평만 읽어봐도. 뭐가 스포인지...

  • 63. 222.235.님
    '10.5.18 5:28 AM (122.37.xxx.87)

    결말 알게 되서 편한사람이 많다고 해서

    영화보기전에 결말 알아버린 사람들에 대한 잘못이 용서되진 않죠~

    "거창하게" 가 아니라 "스포" 간단한 두 글자 썼으면
    결말 알고 싶은 사람도 모르고 싶은 사람도 좋았잖아요

    원글님이 이 댓글들 가볍게 넘기시길 기분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만
    영화평이 어떻든 보려고 기대한 사람들 한순간에 김새게 됐는데
    거기에 왈가왈부할 자격 없죠, 님이.
    222님이야 본인에게 피해가 없으니까 쿨하신거고..

  • 64. ..
    '10.5.18 9:19 AM (125.184.xxx.183)

    전 아이때문에 영화관에 못 가는지라 스포라도 보고 싶었는데..원글 지우셔서 아쉬운 1인입니다. 원글님도 놀라셔서 지우신 것 같으니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 65. 참~
    '10.5.18 10:06 AM (124.54.xxx.26)

    여기 중딩들 카페같아요~ 뭔 그런거에 아무리 익명이래도 서로들 욕하고 난리래요~

  • 66. 궁금해요
    '10.5.18 10:32 AM (220.123.xxx.57)

    근데,,,
    정말이지 스포가 뭔가요

    살짝 알려주세요

  • 67. 저도
    '10.5.18 10:35 AM (115.88.xxx.61)

    스포가 뭔지 모르는 1인~
    댓글을 읽어도 뭔가 뭔지 모르겠네요..

  • 68. 솔직히
    '10.5.18 10:51 AM (147.46.xxx.47)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들 있으신가요?
    두둔하시는 댓글이 다수인것같으니
    원글님도 앞으로 종종 스포일러성 글 남기셔도 될거같아요

    그렇지만 맨위 댓글 남기신분들처럼 정작 영화 기대하고 보실분들에게는 확실히 실례였다는건 알아주시길 바래요

  • 69. 아무셔
    '10.5.18 11:03 AM (218.53.xxx.129)

    이 씨......괜히 보고 싶잖유~ㅎㅎ
    그 영화 안볼려고 했는데 괜히!
    이상하게 관심에 불 땡기는 댓글들이 많으네요?

    너무 파르르 하지 마시지요들....그런거에 파르르 할거 같으면
    정말 우리나라에 처한 너무나도 큰 대형 사건 들엔 자결을 해야 합니다.ㅎㅎ
    이 정도에 혈압 올리지 마시고
    이번 선거에 이 앙다물고 옳고 그른 사람 가려서 신선한 한표 냉정히 꼭꼭 찍읍시다.

  • 70. 정말
    '10.5.18 11:09 AM (211.172.xxx.137)

    스포가 뭔가요....정말 모르겠어요

  • 71. 근데요
    '10.5.18 11:28 AM (112.72.xxx.167)

    스포밟았다고 열폭하시는분들이요
    덧글에서 느껴지는 흥분상태라면 하녀라는 글자에 아예안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벌벌벌 떨면서 뭘 기대하고 클릭을 하신건지...

  • 72. ㅎㅎ
    '10.5.18 11:33 AM (211.40.xxx.126)

    스포일러는 영화·소설·연극 등의 줄거리를 밝히는 것을 말한다

  • 73. 난리났네요
    '10.5.18 11:40 AM (121.181.xxx.99)

    땅이 꺼진듯 난리네요 ㅋ
    요즘 사람들 그렇더라구요
    정부가 어쩌니..무슨당이 어쩌니해도
    그게 바로 우리들 모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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