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 홀릭 카페에서 강퇴되었다는데요 ㅜ.ㅜ

[황당]

기저귀가 많이 남아서 벼룩글 올렸다가 한마디 경고 없이 바로 강퇴됐대요
완전 82만큼 죽순이는 아니지만 82 두번 올때 한 번 가는 곳인데

벼룩하면 안되는 줄 정말 몰랐거든요

이럴 경우 어떻게 다시 받아 주나요?

재가입해도 안받아준다고 적혀 있는 거 같던데
주인장한테 쪽지 보내야 하나요?

완전 임신때부터 자주 가고 정든 카페인데 얄짤 없네요
완전 기분 안좋음

저 좀 도와주세요

[00]

다른 아이디로 들어가면 될껄요.

[황당]

다른 사람 아이디를 이용해서 들어가란 말씀이세요? 제 아이디로는 이제 못하나요?

[언니나여동생]

이름으로 가입하시면 안되시려나......닉네임 아이디 다른걸로 가입~

그런데 저같음 그냥 니네들끼리놀아라 그럴것같은데.....

[황당]

아~ 저도 니네들끼리놀아라 하고 싶은데, 정말 꼭 필요한 카페거든요. 육아정보같은것도 그렇고.. 언니이름으로 해도 되지만.. 아 정말 기분 안좋아요

[아휴]

그런 까페, 원글님도 얄짤없이 딱 끊으세요.
뭐가 그리 아쉽다고 또 들어갈 생각을 하세요?

[.]

자주 가시는데 규칙을 모르시고 안지키셨다면 어절 수 없네요
운영하는 입장에선 한 두사람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특별히 민감한 사안이라 말썽이 많았다면 당연히 공지한대로 처리하겠죠

[애가]

두돌만 되어도 그 카페 별로 안아쉽던데요. 괜히 이것저것 사게 되고..

[..]

가끔 벼룩글 올라오던데 경고없이 강퇴되었나요??
전 한 번인가 보험글인지 뭔지 올렸다가 경고쪽지 받은 적이 있었어요..
운영자 권한으로 지웠다고 하더라구요..
한 번 쪽지나 보내보세요..

[........]

제가 그 카페 스텝 해봐서 아는데..
하도 그런글 올리는 사람들 많아져서.. 작년 초부터 공지없이 바로 강퇴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작년에 공지가 되었습니다. 원글님께서 공지글을 몰랐던 거죠...
정말 스텝일 하다보면 얼마나 교묘하게 물건들을 파시는지..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텝... 무보수 봉사 인건 아시죠? 잠자는 시간 쪼개서 카페관리를 합니다.
님께선 쉽게 물건 벼룩하고 싶으셨겠지만 네이버에 중고나라도 있고 사과나무 카페도 있고
맘투맘도 있고 아이베이비도 있고 벼룩카페가 정말 10개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운영자 스텝의 어려움을 좀 알아달라고 하긴 무리일까요?
정말 자기네 집 전세 내놓는거 집 매매 보험 팔아달라는 글.. 그리고 교묘하게 인터넷 쇼핑몰 업자들 까지도 순수 후기를 가장해서 하루에도 몇백개씩 글을 올려댑니다..
님과 같이 그저 아기용품 쉽게 팔아보려는 분들도 정말 많구요..
제 생각엔..
님은 업자나 상습법이 아니시니 아마 재가입 안되게 해놓지는 않았을거예요..
다시 한번 같은 아이디로 가입 시도해 보시고, 만약 재가입 되셨다면 앞으론 그런글 올리시지 마세요 한번더 그러시면 그때는 재가입 절대 불가로 강퇴 되신답니다 ㅠㅠ
카페 유지를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조치니 이해해주시고, 님과 같이 공지 못보신 분들의 항의쪽지에 일일이 답변다는 것도 예전에 은근 스트레스 였습니다.

[.]

82쿡에도 수시로 규칙 어기는 글 올라와서 운영자들이 고생인데, 맘스홀릭 같은데는 82쿡보다도 훨씬 훨씬 더 사용자가 많죠. 스패머들도 정말 들끓는 곳이고. 그런데서 운영규칙 칼 같이 안지키면, 운영자들 너무 힘들어서 죽습니다. 운영규칙 안 지키시고 다른 카페에 와서 이런 글 올리시는거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82쿡에서 장터규칙 어겨서 짤린 사람이 맘스홀릭에서 넋두리하는 것도 보기 좋은 모습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필요하면 남편 아이디로 들어가세요.,

[ㄹ]

원글님 많이 속상하겠네요.
회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미리 쪽지로 알려 주고 수정하게하고.. 이런 게 어려워요.

[원글]

감사해요~ 일단 쪽지 보내보고 안되면 새로 아뒤 만들던가 해야 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해용^^ .님은 근데 은근 딴지시네요~ 제가 그 사이트 운영규정을 비방하는 것도 아니고, 실수로 강퇴되어서 다시 이용할 방법 없는지 물어보려고 여기 글올린 건데 머시가 보기 안좋다는 건지... 흠흠

[ㅎㅎ]

점 하나님.. 맘스홀릭 잘 모르시나본데..
남자는 가입이 안된답니다^^
저 가입할 때는 기간이 정해져서 월말에만 가능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맘스홀릭 전 발끊었]

전 맘스홀릭 발 끊은지 오래~ 애는 아직 17개월에 둘째 임신중이지만,
이제 안갑니다
돌잔치 후기 솔직하게 올렸다가, 운영진에 의해 글 삭제 당하고,,
거기 올라오는 후기들 별로 믿을게 못되구요.
업체들도 너무 많고 상업적입니다.
제가 올린 후기는 정말 솔직하고 꼭 필요한 후기였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호응하고 추천수도 꽤 되었는데,
누가봐도 업체측으로 뻔히 보이는 사람들이 태클 건다고,
삭제하더군요..
운영진들에겐 별 감정 없구요.
그 까페 이용하고, 잘 모르는 엄마들.. 후기로 농락하는 업체들 들락거리는게
싫어서 발 끊었습니다~
별로 안아쉬운데염`~~

[저도]

그다지...
거기 임신하면 다들 가입하게 되는 코스처럼 가입을 하게 되지만..
뭐 하나 물건 후기 올라오면 주루룩~ 구입처 쪽지달라고 댓글 올라오고.. 괜한 쇼핑질만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크면서 거기 발길 끊었네요..
어차피 후기들 캐쉬백에,, 개인적인 물욕에 올리는글들도 많구요..
윗분처럼 후기올려서 업체측의 태클로 잘라는줄도 몰랐네요.. 그런 후기가 더 유용할텐데요..

[ㅍㅍ]

스폰하는 물건은 이벤트까지 하면서 후기 끌어모으고
개인적인 후기담에서 상표가 거론되면 탈퇴당하는 웃기는 곳이죠

[x]

전거기서 산부인과 후기 보고 병원갔다가 피본사람이에요
광고글이 삭제된다고 했는데 제가 보면 거기 병원 홍보댓글들은 그대로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그병원서 안좋았던 일등 병원시설이라든가 제가 당했던 부당한 대우등을 댓글로 달면 바로 삭제처리되면서 경고메일오더군요. 그병원 선전 엄청하고 베토벤바이러스에도 나온 성남서 유명한 산부인과인데 버스타면 맨날 광고나오고 이 사이트서도 칭찬일색이라 여의사 12명에 어쩌구 저쩌구 시설이 어쩌구 댓글들이 그래서 가보고 겪어보고 나니 이사람들이 바로 알바였구나 대번알겠더라구요. 인터넷이 발달하니 업체뿐아니라 병원도 이렇게 포장되는 곳인줄 애낳아 보니 알겠더군요

[저도 황당]

전 세째 임신하고서부터 정말 들락날락...넘 좋아했던 카페였는데...
세째 돌잔치때 제가 직접 만든 케익이라고 올렸다가 저도 모르는새 강퇴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운영자분께 문의도 하고...그랬는데..광고성인줄 알았다며...
아이디 3개로 한다고 해도 주민번호가 같으면 차단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글이라도 다 지워달랬더니..
그간 제가 올린글만 280개가 넘더라구요..
육아일기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그래서 본인이 해보는데까지 해보는데...안되면 어쩔수없다고..

제글도 제맘대로 삭제도 못하고..
그 뒤론 정떨어져서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 카페예요..

[저도 황당2]

그 까페 아주 웃겨요. 진짜 돌후기나 상업성 내용 엄청 많아도 삭제 않하고 저같이 어쩌다 모르는 사람이 공구한다고 글올리니 바로 강퇴조치.그래서 윗님 처럼 제가 올린 글 삭제해달라고 부탁조로 말했는데 무시하더군요. 정말 드러워서 그런 까페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차라리 강퇴되길 잘했다는 생각들더라구여. 거기서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쓸데없는 돈도 많이쓰고 별로 유익한 까페는 아닌듯해여.많이 가지도 않았지만서도.

[그 카페]

엄청 상업적이든데요.
장사도 정도껏 해야지..
이글도 홍보성 글인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요...

[..]

거기 너무 상업적이에요.. 저도 가끔 검색하러 가긴가는데 후기도 캐쉬백 받을려고 거의 가식적인것 같고.. 업체 부정적으로쓰면 그업체에서 또 삭제시키거나 연락가고 그런다는데
그만큼 파워가 있는 까페가 맞긴한데 진솔하지 못해요..
너무 과장,포장된 까페같아요.. 그리고 규칙도 까다롭다고 하던데
임신했을땐 도움 많이 받았고 애낳고나서는 바이바이했어요

[후다닥~]

저두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아는 사항이라 말씀 드릴께요...
한번 강퇴된 주민번호로는 해당 카페를 이용하시지 못하세요...
본인 주민번호로 다른 아이디 만든다고 해도 가입을 못해요.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