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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장암 관련 글을 읽고.... 물 많이 드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대장암이 급증한다는 사실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알려졌지요.
특히 여성암인 유방암과 더불어 여성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암입니다.
신체적 특징과 여성 특유의 감성적인 특성에 더해 가부장 사회의 억압과 구조적 부조리로 인한 스트레스가
그 주범이라고들 합니다. 뭐 서구적 식단과 외모 중시 사회 속 다이어트 열풍도 주요한 원인이겠지요.
그래서 그런데, 여성분들 일상생활에서 되도록 물을 많이 드세요.
물을 안 드시는 분들 꽤 됩니다. 근래 유행하는 건조식 다이어트도 알고 보면 같은 맥락입니다.
인체 신진대사에서 수분(물)이 차지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특히 대장기능을 정상화 시키려면 물 섭취를 잘해야 합니다.
비단 대장 기능때문이 아니더라도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은 반드시 섭취해줘야 합니다.
살고자 한다면 물을 마셔라, 이거죠.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 피부트러블 등등 일상에서 몸이 원하지 않더라도 강제적으로 마셔야 하는게 물입니다.
물만 잘마셔도 인체 여러 질병에서 해방된다는 의학 보고서도 많지요.
물... 좋은 물 가까이 두고 하루 필요량만큼 꼭 챙겨들 드세요!
1. .
'10.5.16 1:48 PM (115.126.xxx.73)물을 꼭 많이 마셔야 한다는 연구결과도 확실한 건 없다는데...글쎄 체질마다 안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적당한 게 좋을 거 같은데
2. 그러니까
'10.5.16 1:56 PM (67.168.xxx.131)원글님 말씀은 각자의 체질이던 어쨋던 나름대로 충분히 마셔주라 이말입니다.
3. Jenna
'10.5.16 1:57 PM (125.134.xxx.167)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이뇨작용으로 인한 탈수도 염두에 둬서
충분히 마셔야 하는데 현대인들은 그게 잘 안되니까
강제로라도 많이 마셔라 이런 말씀이신듯. 맞죠?4. 나쁜암
'10.5.16 2:04 PM (222.233.xxx.165)윗님들/ 고맙습니다.
요즘 의학계에서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물(수분)의 양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데요.
그것 또한 보편적 임상결과는 아닙니다.
제나님/이 말씀하셨듯이 물이 아닌 가공 음료수나 커피 등 차로 마시는 수분의 질과 물을 마실 때의 수분 질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그 차이가 큽니다.
믈을 필요로 하든 안 하든 인체 기능 유지를 위한 하루 필요량만큼은 반드시 물을 섭취하자,,,뭐 그런 얘기죠. ^^:;5. .....
'10.5.16 2:08 PM (119.215.xxx.155)그럼 차로 마시는 것보다 순수한 물을 많이 마시라는 건가요?
전 요즘 수분 섭취가 적어서 대안으로 티팟에 티를 우려서 하루 1리터 이상 마셔보려 하거든요
어떤가요?6. .
'10.5.16 2:08 PM (115.126.xxx.73)소음인 처럼 몸이 냉한 사람은 물이 썩 쫗은 편은 아닙니다..오히려 물 유행 땜에 물 많이 마셨다가 몸 탈 난 사람도 봤으니...
요는 체질에 따라 물이 몸에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인스턴트 식품 자제하고 우리가 먹는 야채가 함유하고 있는 수분으로도 충분한 체질이 있다는 거죠..7. 저는
'10.5.16 3:13 PM (210.116.xxx.86)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편이에요.
물이 안 땡겨서 의식적으로 마셔야 하는데 자꾸 잊어버려요.
밥 먹고도 안 마시고, 등산이나 운동을 할 때도 마시질 않네요.
물 뿐만 아니라 음료 종류 다 안 좋아해요.
과일을 썩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야채는 무진장 좋아해요.
물 마셔야지 .. 신경쓰는게 힘들어서 에잇 모르겠다. 내 몸이 필요하면 알아서
달라고 하겠지.. 이러구 있어요.
사십 후반인데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듣구요... 변비도 없어요.
매일 아침 쾌변을^^
그래도 물을 마시는게 좋겠죠?8. ..
'10.5.16 3:17 PM (118.34.xxx.20)제가 소음인인데 물이 받질 않아요.토할거 같애요.
고구마,빵,특히 떡 물 없이 잘 먹어요.신랑이 놀래요.목 메이지 않느냐고.9. 저요
'10.5.16 3:39 PM (116.127.xxx.89)저는 태음인인데 정말 물을 못 먹겠어요.
특히 아침에 먹으면 백프로 토해요.
항상 속도 느글느글하고
그래서 항상 차로 만들어서 먹어야 하지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10. 물이 좋다는 것
'10.5.16 3:47 PM (211.207.xxx.110)너무 너무 잘 알고 있고,,,
나도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잘 안돼요...
물만 먹었다하면 체하는 기분이니...
그런데, 커피나 음료수는 벌컥벌컥...
이러면 안돼는데..11. ....
'10.5.16 4:19 PM (221.138.xxx.90)저두 체질적으로 물이 안받는건지...잘 안마셔져요
제 주위에 물 많이 마시는 사람은 ,물한주전자 끓여놓으면
이틀도 못가는 사람도 많다는데
아마 저같은 사람은, 혼자살면서 만약 한주전자 끓여놓으면 한달도 먹지 싶어요 -_-;;
밥먹기 전엔 혹시 체할까봐 목만 적실정도로, 한모금 겨우...(그것도 일부러 챙겨서..)
그외에는 음식 좀 짜게 먹거나 해서 특별히 갈증나는 경우 아니면
하루 온종일 마시는 물의 양이 반컵이나 채 될지 의문이에요
음료수또한 안 좋아하구요. 음료수는 거의 단맛이 나니 먹고나면 속이 안좋아요
(과자나 초콜렛,빵 등 단음식 자체를 워낙 안좋아해서요)
그래서 한번씩 물많이 마셔야 된다..이런 얘기들을때마다
정말루 작정하고 며칠 물 마시는데 것두 며칠을 못넘기네요 .매번 그런식...
그나마 과일은 좋아하는데...그걸로는 수분보충 어림도 없을거 같고
솔직히 걱정은 되요. 물을 넘 안마셔서...
변비도 약간 있는 편이구요 ㅜ.ㅜ12. .......
'10.5.16 5:10 PM (121.143.xxx.223)대장암
원인은 뭐 고기 많이 먹고 다이어트 하면 걸린다고 하지만
고기 안 먹은 사람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운에 맡겨야될듯싶고 스트레스 덜 받고
물은 글쎄요
신장 안 좋은 사람은 물이 독약이라던데요
물도 어느정도 마시는게 좋지 과도하게 3리터씩 마시면 이것도 몸이 안 좋다네요
뭐든지 적당히
밥도 너무 안 먹어도 많이 먹어도 문제있듯이,,,,,적당히 먹는게 낫지 않을까싶고
암이란게 운도 작용하는지라....^^스트레스만 피해도 몸과 마음이 건강ㄴ해진다고 하니
명상이나 운동 여가생활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13. 수독증
'10.5.16 6:25 PM (211.186.xxx.167)물을 많이 마시고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잉여수분이 되어 우리 몸을 차고 음습하게 만들어
온갖 질병의 온산지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게 수독증이라고 합니다..
즉 운동을 많이 하거나 노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야
수분 공급을 해야하지만..별로 운동도 안하고 실내활동만 하는 일반 사람들의 경우..
수분과다 섭취는 결국 몸을 차게 만들어 여기 저기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네요..
비염, 방광염 등등은 우리 몸에 잉여수분이 많아 그런식으로 배출한다고 하네요..
물뿐만 아니라 쓸떼없이 차나 커피등도 마시지 말라고 하네요..
물도 한꺼번에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조금씩 찔금찔금 마시라고 하네요...14. ......
'10.5.16 7:09 PM (114.200.xxx.73)제가 평상시 물을 잘 안먹어요.
태음인이고 8체질로는 목음인데,
오죽하면 임신 때 입덧이 없었는데도 맹물을 먹으면 토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한의원에서 저보고 물을 신경써서까지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에 님이 쓰신 물을 많이 먹어 오는 부작용이 더 크다구요.
그리고 제가 직접 체험한 건데 다이어트 식단대로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먹다 다이어트까지 실패했어요.
배출이 먹은만큼 되지도 않았고 다음날 몸이 부어서 불편했었거든요.건간검진으로는 이상이 없는데 아마 신장기능이 체질적으로 약한가 싶어요.
하여튼 여러경험으로 미루어 저는 의식해서 물을 찾지는 않아요.
목이 마르면 마시는게 저한테는 맞더라구요.15. 저도
'10.5.16 7:59 PM (221.161.xxx.249)속이 찬 편인데요.
국물 안먹고 물도 잘안먹어요.
과일도 있으면 먹고요.
요가 하고나서도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마시라 하던데
정말 한 모금 정도만 마셔요.
억지로 먹어보려 하지만 속이 더부룩 해서 안돼요.
체질적으로 안받는거 같아요.
어쩌다 물이 땡길때 한 컵정도 달게 마시는데 이게 며칠에 한번 정도예요.
아직 건강해요.16. 저도 물을
'10.5.16 8:38 PM (110.9.xxx.67)평소 잘 안마시고, 차도 거의 마시지 않는데... 너무 몸이 건조한 것 같아서
일부러 많이 마셨더니......
사람들이 보고 얼굴이 부었다고 아프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도 사람 나름이구나 했어요.17. 몸이 땡기는 것
'10.5.17 3:23 AM (203.234.xxx.122)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저는 이런 말을 별로 믿지않거든요.
좋은 것을 많이 먹기보다는
나쁜 것을 안먹는다는 생각이기도하고.
좋은 것으로 가득 채우기보다는
나쁜 것을 덜어내기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모든 것이 과하면 넘치는 것이니까요.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다..
저는 몸이 땡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과하지않을만큼만.
목 마를 땐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플 때 밥을 먹고..
에너지가 소진되면 쉬고,
에너지가 넘치면 움직이고..18. 물은
'10.5.17 8:50 AM (211.112.xxx.19)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하죠..
다이어트 할때도 2리터 이상 먹으라고 하잖아요..
성공한 사람들도 물 많이 먹었다고하고...
유태우박사가 쓴 책에도 물 많이 먹으라고 되어있어요.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불어 채소와 과일 현미식도추천해요.19. 어쨋든
'10.5.17 10:30 AM (222.109.xxx.79)순수하게...
물 마시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차나,커피는 벌컥벌컥...ㅋ20. 저도요
'10.5.17 10:41 AM (59.4.xxx.196)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게 맹물이에요.
차, 커피 좋아하고 국물 있는 음식 좋아해요.
약 먹을 때 물 먹는 것도 싫어서 최소량으로 마십니다.
소음인이라서 그럴까요?
억지로 마시라 하면 토할 것 같아요.
반면, 제 남동생은 물 엄청 좋아해요.
밥 먹기 전에 물부터 마시고 밥 먹는 도중 물 마시고, 물 말아서도 잘 먹구요, 다 먹고 또 물..
그래서 그런가 제 동생은 키가 190 정도, 저는 150대 초반..ㅜㅜ
문제는 제가 물을 싫어하니까 아이들에게도 물을 잘 안 주게 됩니다. 달라기 전에는..21. 물 많이.
'10.5.17 12:28 PM (211.246.xxx.65)정신없이 막 1리터씩 한꺼ㅁ번에 먹으라는 게 아니라.
충분한 양을 마셔주란 얘기죠..
현대인들은 약간씩 탈수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의식적으로 한컵씩 마시려고 하는데..
화장실때문에 귀찮은게 좀..22. 물많이
'10.5.17 1:29 PM (222.106.xxx.11)저도 물을 거의 안 먹었었어요.
하루에 커피만 4잔정도 먹었었는데...
건강이 나빠진 뒤로 물이나 야채, 과일을 의식적으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물을 억지로라도 계속 한달정도 먹다보면 몸이 이제 물을 땡기게 되요.
물이나 야채를 안 먹으면 몸이 어느 순간 힘들어 집니다.
저도 체질이 소음인인데 약간 미지근한 물을 먹거나 현미녹차를 약하게 우려내서 마십니다.
물을 많이 먹으니 건성이었떤 피부도 촉촉해지고 좋아졌어요.23. /
'10.5.17 1:34 PM (175.118.xxx.118)커피도 항산화작용을 해서좋다네요.
근데 이뇨작용때문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그 두배를 물로 섭취해줘야한다고.
티비에서 어느 의사가 말하더라구요.24. vkr
'10.5.17 1:45 PM (211.45.xxx.170)오히려..
한꺼번에 물을 마시면 몸에 과부화로 안 좋다고합니다
20분마다 적당량의 물을 나눠마시며
하루 2L 이상이 권장량이랍니다
저도 약이되려니 하고 일부러 챙겨먹고있지요
작지만 귀한 실천으로 건강 꼭 챙기셔요
참!! 텀블러를 사용하니 생수값도 절약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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