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낭비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0-05-16 02:05:52
http://www.vop.co.kr/A00000262210.html

역시 오낭비스럽게 간담회 비용이 일인당 65,000원. 지들끼리 모여서 회의하는 금액이  접대성 저녁 밥값을 수준을 넘네요. 현금은 환경미화요원, 집배원등 현금으로 받는 것이 편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건데, 지들끼리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확실히 알고 있는 공무원 노조가 밝힌 거네요.

  

...............................................................................................................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은 31일 서울시청서소문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공금 지출 시 첨부해야 할 영수증과 정산서를 남기지 않아 업무추진비 가운데 일부를 비자금 조성이나, 선심성 사전 선거 비용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사실여부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공노는 2006년 7월 1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광영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조사 분석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무추진비 가운데 현금 사용액의 31%를 비서실, 공관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무추진비 지급 대상을 현장근무자(환경비화요원, 집배원, 방범대원 등)로 지정한 관련법을 위반했으며 그 용처가 분명하지 않아 단체장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의혹, 뇌물공여의혹,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가 높다”는 것이다.

민공노는 또 “서울시가 부패 방지법령 공무원 행동강령 규정인 1인당 접대비용 30,000원을 초과 해 각종 간담회시 1인당 평균 64,266원을 사용했다”면서 “만일 참석자가 직무관련 공직자인 경우 공무원행동강령 규정을 위반하였기에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민공노는 “업무추진비는 단체장의 쌈짓돈이 아니다”라며 “서울시장에게 감추고 있는 모든 현금업무추진비 최종수령자와 각종 기념품 최종 수령자를 공개하고 위법, 부당하게 사용한 업무추진비에 대해 환수, 변제 조치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후략

IP : 124.53.xxx.1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87 자외선님하! 감사합니다. 9 jk 2009/04/12 991
451986 전자사전 사려구요.. 2 전자사전 2009/04/12 653
451985 남편이 너무너무 말랐어요. 6 rrs 2009/04/12 993
451984 시어머니가 밍크코트를 사달라 하십니다. 100 며느리 2009/04/12 7,882
451983 효도관광 다녀왔어요. 1 행복 2009/04/12 466
451982 나팔꽃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2009/04/12 292
451981 다음까페에서 글 인쇄해보신분 있으시죠? 2 이런 무식쟁.. 2009/04/12 2,903
451980 사회복지2급으로 취업될까요?? 1 취업 2009/04/12 436
451979 강민욱에 이어 대학생 탄압?? 1 세우실 2009/04/12 355
451978 혹시 속옷이랑 양말이랑 같이 빠는분 계심? 108 . 2009/04/12 12,083
451977 방이 더워 에어콘을 틀었는데 바람 온도가 30도에요.. 3 삼성에어콘 2009/04/12 666
451976 기저귀 1 ,, 2009/04/12 307
451975 발효화장품도 기능성 있나요.. 1 세아이맘 2009/04/12 388
451974 식구들이 다 성에 안차네요..-.- 4 .. 2009/04/12 933
451973 턱이 발달되었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5 2009/04/12 861
451972 임신하고싶어요.. 5 2009/04/12 723
451971 점뺀 흉터...점 함부러 빼지 마세요..ㅠㅠ 7 후회막심 2009/04/12 12,633
451970 갑자기 손님오실때 싱크대안에 그릇들 새로 다 씻고 사용해야되겠죠? 3 궁금 2009/04/12 1,224
451969 그냥 형님 이야기에요. 2 감사 2009/04/12 1,047
451968 보험사에 개인정보 넘기려다 무산된 인터넷회사 1 세우실 2009/04/12 412
451967 대안 생리대 문컵 사용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 문컵 2009/04/12 796
451966 도와주세요..,자꾸 SAFEPC라는게 떠요.. 7 아... 2009/04/12 1,202
451965 시누이가 너무 싫어요.. 4 아줌.. 2009/04/12 1,717
451964 내조의 여왕 의상.. 4 이쁘긴 이쁜.. 2009/04/12 1,922
451963 구립어린이집 도중에 그만두면 환불되나요??? 3 고민맘.. 2009/04/12 459
451962 지도교수가 갈굴때... 어떻게 위기를 넘겨야 하나요? 15 괴로븐 2009/04/12 2,018
451961 유럽여행^^^ 21 봄아줌니 2009/04/12 1,681
451960 꽃꽂이 배울만 한 블로그 있을까요? 1 꽃꽂이관심 2009/04/12 585
451959 올해 왜 이렇게 산불이 많이 날까요? 6 산불 2009/04/12 649
451958 그림자살인 5 황정민의 2009/04/1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