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 술마시는 여자...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0-05-15 23:34:46
제목 그대로예요...
전 혼자 술 마셔요..
지인들은  술을 잘 하지 못하거나 안마시거나....
마시는 지인은 멀리 살거나....

오늘도 혼자 한잔 했어요..
아들이...
엄마 알콜중독이라 그래서...
(매번 집에서만 마시니,,,아들 눈엔 엄마가 그래 보이나봐요ㅡㅡ)

혼자 마시지 말자....
다짐해보지만 쉽지 않네요.
일하며 받는 스트레스...집에와 아이들과 남편에게 받는 스트레스....

많이 마시진 않아요.
맥주 한캔 마시면 알딸딸...하죠...
그럼 자요...
그렇지 않은 날은...일찍 잠들기 힘들어요.

남편과는 이미...
그냥 같이 사는 사람..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

어떻게도 해결되지 않는 지금 상황이 참 답답한데...
답이 없네요^^;

오늘도 그냥...
막걸리 한잔하고..
술기운에 용기내어 글 한번 끄적여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왜,..,
나이 들고 살아갈수록...힘이 든건지...
IP : 116.37.xxx.15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5.15 11:41 PM (58.120.xxx.243)

    저도 그래요..

    살수록 인간도 못믿게 되고..자식도 앞으로..그리 될꺼고..나만 따로이 외로운 섬이 되려나요?

  • 2. 어디신지
    '10.5.15 11:43 PM (114.207.xxx.152)

    친구하고 싶네요..남편도 늦고 각방쓴지도 오래되고..오늘은 유난히 더 쓸슬하고

    가까운데 계시면 우리집으로 오세요..같이 말동무하고 술한잔 하게..저도 주량은 맥주캔 한병

  • 3. 같은 동네
    '10.5.15 11:43 PM (218.237.xxx.52)

    이웃이면 같이 마시면 좋으련만 제가 감자전 부쳐드릴텐데..
    저도 혼자 술마시는 거 좋아해요.
    왜냐하면 맛있는 안주를 혼자 먹어도 되니깐... 농담이구요.
    저도 아이나 남편 땜에 속상하면 술 한잔 해요.
    힘내시구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전화로 점보고 속상해서 술마신 1인입니다.
    아직도 내 팔자타령을 하지만
    설마 계속 요모양으로 살진않겠죠?
    왜냐? 열심히 살고 있으니깐..
    힘내세요!!!

  • 4.
    '10.5.15 11:44 PM (116.37.xxx.157)

    댓글이 너무 감사하고 반갑네요^^
    서울 노원이네요^^
    근데..나이 들수록 왤케...외로운걸까요???

  • 5. ...
    '10.5.15 11:44 PM (121.150.xxx.212)

    저도 혼자 마셔요.
    안그려면 잠을 못자서요.
    맥주 작은 병 한 병이면 알딸딸....
    같이 술 마실 편한 친구가 그립네요.

  • 6. 이든이맘
    '10.5.15 11:45 PM (222.110.xxx.50)

    저도 지금 혼자서 맥주 한병 마셨어요...
    작은 가게를 하는데.. 영업이 끝나갈 즈음이면 항상 마음이 허하고.. 힘드네요...
    집에 들어가면 남편이랑 아이는 잠들었을거고... 또 주부로서 일을 시작해야해요..ㅠㅠ
    막막하네요...ㅠㅠ

  • 7.
    '10.5.15 11:52 PM (116.37.xxx.157)

    저처럼 혼자 술 드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쪼금...놀라면서...반가우면서.,,
    그러네요^^
    진짜 가까운 곳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친구 하고 싶으네요^^
    이든이맘님은 어쩌다보니....
    닉넴이 특이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음~~~행주 번개 땜에요^^
    암튼,,,그게예요
    바깥일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쉴수 있는게 아리라...
    또 다른 일터로 출근한 느낌...

    남편은 그냥 하숙생인거죠..,
    차라리 없으면 더 편한 존재...
    아~~
    진짜 이렇게 살기 싫은데,,
    이런 관계도 싫은데,,,

  • 8. 저도술마셔요
    '10.5.15 11:53 PM (220.76.xxx.153)

    저..40..
    정말..사랑이란걸 하고싶어요..
    중매로 3개월만나다..양집에서 좋다고하여..순탄하게 결혼..
    아들하나 딸하나..부부로산지 15년..
    지금전..너무 외롭습니다...
    절실히..사랑이 하고싶어요..
    싸워도 보고싶고..돈없어도 행복한순간이 있는..
    서로서로 너무 절실히 원하는..
    사랑이 하고싶습니다...

  • 9. 저는
    '10.5.15 11:55 PM (175.114.xxx.213)

    밥은 아무나하고 먹어도 술은 절대 아무나하고 안먹는다고 했었거든요
    술 잘못먹으면 그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로움때문에 집에를 못가겠더라고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점점 편하게 술 마실 사람들이 없어였어요
    육아하면서 맥주 한캔 두캔 마시기 시작해서
    이제는 술 몰래 혼자 마셔요...진짜 오직 제 삶의 낙입니다..

  • 10. 한병으로
    '10.5.15 11:59 PM (174.1.xxx.205)

    알딸딸해 지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주무실 수 있다니 부럽네요.
    전 4캔을 먹어도..펫트병 맥주를 다 마셔도 멀쩡..배만 불러요..
    그냥 술 끊었습니다. 요즘은 물 들이키며 잠 못 드는 밤이 많네요 ^^;;

    다 내려놓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나이 40인데도 정신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제 남편과,
    아들과 손자를 우상처럼 여기는 시부모,
    모른 척 하기도 이젠 버겁네요.
    다들 힘 내세요. 마음으로 맥주 한 잔 따라드립니다.

  • 11. 윗님
    '10.5.16 12:00 AM (175.114.xxx.213)

    큰 일 날 소리 하시네요
    아무나 사랑타령 하는 것 아닙니다
    결혼하면 사랑과는 이별하는 것이지요

    정녕 사랑할 수 있는 남자 만나기도 어렵고
    만난다해도 그 사람과 사랑을 이루기 어렵고
    사랑한다는 것과 몰래 섹스한다는 것 구별안되고
    사랑을 이룬다한들 헤어지기가 너무 어려워요
    헤어졌을 때는 이미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길 수도 있고
    그 사랑이 지나간 자리가 결단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예 생각도 마셔요,,,

  • 12.
    '10.5.16 12:02 AM (116.37.xxx.157)

    님들 댓글에,,,'괜히 제가 맘이 아프네요....
    나이들어감을...외로움을...공허함을......
    제가 느끼는 것들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아..
    공감이 가요...

    저도 술마셔요 님처럼....
    저도 오로지 남편뿐...
    남편을 만날때 다른 남자한테 대쉬받아도...
    양다린 커녕...사귀는 사람 있다고
    다른 사람 만나보는 걸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그냥 이렇게 첫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 이구나...ㅎㅎㅎ
    그런것도 괜히 억울한거 같고...
    그렇다고 이 남자가 이제 나이 먹고 퍼진 나를....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고...
    괜시리...우울하네요.
    사는 곳 좀 오픈해 보세요^^~
    가까우면...같이 마셔요^^

    전...사람 참 좋아하는데...
    외로우니 미치겠어요!~

  • 13.
    '10.5.16 12:09 AM (112.146.xxx.158)

    저도 혼자 술 마시는거 즐기는데...^^
    전 아들 재워놓고 컴터로 일드같은거 보면서 캔맥주 마셔요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컴하면서 먹거나요..
    오늘도 낼 휴무라 한잔 먹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술맛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거 같아 시작은 안했어요
    두시간전까지만 해도 편의점을 다녀올까 말까 무지 고민했는데요..
    아..넘 피곤한데..잠자기는 너무 아까운 시간 ^^

  • 14. 저도술마셔요
    '10.5.16 12:10 AM (220.76.xxx.153)

    제가 사랑이 하고싶단말은.....
    꼭 다른남자를 말하는건 아니예요..
    그럴 능력도 안되는 여자랍니다..
    사랑.
    사랑이란 단어 참 어여쁘지요..
    저도 솔님처럼..전 절절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남편이 첫남자였고..
    내몸은 늙었지만..정신은 늙지않았는데..
    결혼생활이라는게..
    사람을 참 더 늙게 만드는것같습니다.
    내맘은 아직 사랑이 남아있는데..
    그리고 받아줄수있는 사람은 남편밖에 없는데..
    그냥 공허해서요....
    내가 뭔말을 하고있는지..잘모르겠어요...
    그냥..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15.
    '10.5.16 12:11 AM (116.37.xxx.157)

    오늘이 지나면,,,
    월요일 출근 걱정에 일요일은 쉬는게 쉬는게 아니죠^^
    쉬는 내내 미뤄놨던 일들도 해야하고...
    오늘은..82에 글 쓴 덕에 잠도 못자네요^^
    글 올리고 나니..
    뭔 댓글들이 달렸을까...
    궁금해서 잠도 못자겠네여^^

  • 16. ..
    '10.5.16 12:17 AM (59.4.xxx.103)

    결혼초엔 절대 이해못했었는데 십년차 되니 저도 그렇게 되네요.
    애들키우다 지쳐있는데 위로아닌 위로를 듣고싶어도 하숙생신랑은 언제 들어올지.......
    기약없이 있다보니 맥주한잔씩 합니다.그러면서 왜 내가 결혼을해서 이렇게 살고있는지
    전 결혼환상이란것 자체가 없었는데 정말 실전은 생각보다 더 외롭네요
    어제 신랑이 출장을 갔는데요.아침에 일어나서 신랑없다는걸 몰랐어요.워낙 집에 안있는
    양반이라.......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에요.그저 인정머리하나 없는것..........그게 절 아주 외롭고 쓸쓸하게만듭니다. 그냥 계속 한잔씩 마실려구요.
    근데 저는 다른남자랑 사랑한번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다 거기서거기죠~다른남자도 500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겠지요.

  • 17. 저도
    '10.5.16 12:24 AM (59.5.xxx.118)

    저도 지금 혼자 술마셔요.
    님글땜에 일부러 로긴하고 댓글다네요^^..
    힘내세요..
    이런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저는 남편이 오늘 퇴근길에 맥주가 떨어졌다고 한박스를 사다가 쟁겨놨어요.
    우울하니까 맥주라도 마시라고..
    제가 맥주를 좋아하거든요..

    모르겠어요..난 알콜중독이야 그러거든요..
    외로워요..
    남편은 같이 살면서도.. 우린 그냥 룸메이트같아요...
    어쩌면 남편을 보면 마네킨과 살아도 괜챦을 사람처럼 보이지만..
    저한테는 또 잘하거든요.. 그래서 뭐라 말도 잘 못하겠어요..
    제가 우울하면 너 좋아하는 맥주라도 마시면서 마음을 달래라
    그래서 맥주 떨어질때즘 사다가 쟁겨놔요..
    전 매일 홀짝홀짝 마시면서 잠이듭니다..ㅎㅎ

    저도 노원이에요...
    가끔 누군가랑 마주앉아 술이나 한잔 청하고 싶다 그럴때 있는데..
    그래서 로그인했나봐요..

    힘내세요

  • 18. 윗님
    '10.5.16 12:25 AM (175.114.xxx.213)

    제가 글을 잘못읽었네요~~죄송해요
    깜짝 놀라서 오해했어요
    결혼으로 정해진 상대가 있는데
    그 안에서 진실로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는데
    제가 지레 오해하고 난리부르스를 쳤습니다요..

  • 19.
    '10.5.16 12:27 AM (116.37.xxx.157)

    ..님 마음 동감해요.
    다른 남자라고 별거 있겠나 싶어요.
    다 거기서 거기지...하는....^^;

    전 별명이 다큐에요..아님 KBS1이죠..
    울 남편이 그래요...
    저보고..애교도 없으면서 뭐든 진지 하다고...
    애들한테..
    니들 엄마는 다큐다...그래요.
    힝~ 저 친구들과는 안그러거든요...

    며칠저에 동창놈 하나가 애인하자 그러더만요.
    히히 웃으며 그래~
    그랬는데 이놈이 진짜 전화 하고 그러는거예요
    안받고 씹었죠...
    무서워서...ㅎㅎ
    그러다 너무 안 받으면 이상할까 싶어...
    (제가 동창 모임 연락을 맡고 있거든요.. 실어도 애들한테 친절히 해야 해요..
    한명이라도 동창모임에 더 나오게....웃기는 짓인건 아는데...내가 왜 그러고 있는지...ㅡㅡ;)
    진짜로 만나자 하네요.
    아프다고 안만났는데...
    울 남편이 절 이대로 계속 외롭게 두면....
    욱 하는 맘에 나갈 수도 있단 생각에 오늘..겁이 났어요.
    사랑,,,,
    그게 뭔지 어떤 감정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나이 들어 이런 생각 유치하고 내 자신 스스로도 짜증나는데...
    이제와서 뭔 사랑??
    싶기도 한데,.,
    그냥 하늘 같이 바라보던 남편이 너무 멀고 남처럼 느껴져서...
    그 옛날 사랑 받았던 그 감정이 그리워서..
    힘든 하루였어요....

  • 20. ..
    '10.5.16 12:28 AM (125.143.xxx.64)

    뭐에요.

    여기 댓글 보니 한 두사람만이 댓글 단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어찌나 마음들이 이리도 다 똑같은지

    근데요

    술을 가끔씩 집에서 혼자 마시는 그 기분도 쓸쓸하지만 시간 구애받지 않고

    술 마시는 박자 안 맞추어 좋고 여러모러 좋을때도 있더라구요.외롭긴 하지만..^^


    여기 댓글 단 분들만 다 같이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네요.

  • 21.
    '10.5.16 12:33 AM (116.37.xxx.157)

    제가 글쓰고...제가 댓글 달고,,,
    전 말 많은 여자에요^^;;
    윗님 말처럼 진짜...
    모여라~~~하고 싶네요^^

  • 22. 어쩜,,,
    '10.5.16 12:33 AM (119.64.xxx.33)

    제 맘과 똑같은지.....
    저두 남편 출장중이구.
    혼자 맥주 한캔했어요,,,,
    외롭고 서럽네요...
    제 맘과 같은분 많아서 놀랬어요...^^

  • 23. ..
    '10.5.16 12:49 AM (125.143.xxx.64)

    원글님!!

    잠이 안오시겠어요^^;;

    제가 글 올리지 않았지만

    저두 뭔 댓글이 달리지 또 들어와서 글 올려요.

    가끔씩 맥주캔 하나 정도 먹고 자긴 하는데

    오늘은 안 마시고 그냥 잘려고 했는데

    여기 글이랑 댓글읽고 술한잔 생각나서 냉장고 문 열로 가야겠어요^^'

  • 24. 이밤의끝을잡고
    '10.5.16 12:55 AM (218.237.xxx.52)

    에구 나도 맥주 마시고 싶당...원글님 아직도 맥주 드시나 싶어서 또 들어왔어요.
    다른 댓글은 어떤 게 달렸나 궁금하고..
    맘 좀 풀리셨어요?

  • 25.
    '10.5.16 12:58 AM (116.37.xxx.157)

    이렇게 댓글놀이하며 긴 밤 보내겠구나...
    했는데..
    아침조간, 새벽이슬우유인 남편..
    왠일로 들어오겠단 전화에...
    이렇게 일찍....
    우울한 기분,.,막 업되려는 찰라에
    찬물 끼얹는군요.

    저를 포함한 우울하고 외로우신 님들...
    좋은 꿈 꾸세요.
    아무일 없었던 듯....
    남편 들어오는거 맞아줄래요...

  • 26. 봄날
    '10.5.16 1:16 AM (210.223.xxx.250)

    초저녁에 혼자 마시고
    티비 보다 깜빡 잠들었다 깼는데
    다시 좀 마셔볼까나
    안주 다먹고 없는데...
    저도 맘이 제마음 같지 않고...

  • 27. 어제
    '10.5.16 9:02 AM (112.161.xxx.176)

    저도 혼자 맥주 마셨네요...
    나이먹을수록..혼자가 편해지니..큰일이죠..
    이래서 아직도 혼자사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