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엄마가 학교에 불려다니나 했더니...
작성일 : 2010-05-15 21:26:28
860424
바로 저 같은 엄마 네요.
초3아들 녀석이 같은반 친구에게
물론 그 애도 뭐 원인제공을 했지만,
어쨋든 우리애가 너무 심한 욕설을 해대서...
오늘...스승의 날인데, 담임한테도 민망하고...(오늘아침 자게에서 스승의날 자퇴하는 아이 기다린다는 글 보고,,아이고 스승의날 참 거시기하다 했는데....제가 그런 일을 만든 당사자라니...)
그애 엄마에게도 미안하고...
월요일날 학교에서 그 엄마를 만나기로 했어요.
얌전하고 사고 안치는 아들 키우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IP : 58.232.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5 9:40 PM
(222.101.xxx.77)
공부잘하는 자식둔 엄마는 아이가 거만해질까봐 걱정일거고
운동잘하는 아이둔 엄마는 다칠까봐 걱정이고
사고안치고 얌전한 아이들은 어디가서 맞고 다니지는 않을까 걱정
자식키우는 엄마는 다들 고만고만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거죠 뭐
아이가 잘못한건 나무래도 다른 아이하고 비교하며 속상해하진 마세요.. 다그래요..
2. .
'10.5.15 9:49 PM
(110.14.xxx.110)
심한 욕은 어디서 배우는건지... 집에서의 모습이랑 학교랑 다르더군요
내 자식이라고 마냐 믿고 있지는 못해요
3. 정말
'10.5.15 9:51 PM
(121.167.xxx.85)
자식키우는 사람 ..힘드네요
4. 그런데...
'10.5.15 10:35 PM
(61.109.xxx.196)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상대아이 엄마는 왜 만나시는건지... 그엄마가 만나자 한건지.. 아님 원글님이 사과하시려
만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아이들끼리 그런식으로 싸움이나 가벼운 폭력이 발생햇을 경우에도 엄마들끼리 만나서
잘못했다 사과하고 그래야하는건가요?
5. ..
'10.5.16 2:13 PM
(112.155.xxx.26)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요런 광고카피도 있었잖아요.^^
6. ...
'10.5.16 5:06 PM
(222.236.xxx.5)
심한 욕을 하면 상대 엄마까지 만나서 사과해야하나요?
우리 아들 맞고 와서 울고불고해도 사과전화 한통이면 어쩔수 없다 접었는데...
7. 사과
'10.5.16 8:25 PM
(220.88.xxx.94)
지식 키우면 어떤일 생길지는 그 누구도 모르지요..저역시 고등학고 가더니 사고 치더군요.
그래도 피해자일때 너그럽게 대처했던것들이 있어서인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힘내세요..
8. ...
'10.5.16 9:23 PM
(218.39.xxx.110)
아이랑 함께 만나서 사과하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특히 때렸을때 심한 경우 합의금까지 물어 준 분도 봤습니다(초딩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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