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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 무상급식 반대예요. 라고 썼다가 급 의견 변경 -_-;;;

무상급식..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0-05-15 13:57:06
돈있는집애들 밥까지  세금으로 먹여주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무상급식 대상을 좀 넓히고, 대신  그 이상 수입이 있는사람은 당연히 돈 내고 먹어야죠..

돈있는집 애들 밥 값으로  조손가정이나, 다른 불쌍한 아이들 도와줬음 하네요.

어제 유시민씨가 왜 유명한지 글 올리고
자게에 토론 요약본 보니 무상급식에 대한게 나와서 글 올렸어요.  

================================================================

댓글들을 읽어보니 또 무상급식이 타당하게 느껴지네요.

의무교육비는 왜 안내냐고 하시니 아..또 그렇네..싶고 ㅋㅋ
그렇네요 초등학교는 공짜로 다니고 있었네요..

고등학교는 의무 교육이 아니란것도 저 지금 알았어요 .  

괜히 멀쩡한 강변 땅파헤치는 돈으로 또는
멀쩡한 보도블럭 파헤치고 새로 깔고 하는 돈 뭐 그런돈 쓰지말고

무상급식 하는게 낫겠네요... 말씀들어보니.  

무상급식을 해야만 하는 어려운 사람 처지를  제가 전혀 이해를 못한것같아요.

화내지마세요~  글구 자진신고! 어제 토론 보라고 하셨는데 것두 자느라 못봤어요.죄송해유 흐흑~





IP : 114.200.xxx.8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10.5.15 1:58 PM (122.128.xxx.19)

    무상급식 대상을 어떻게 넓히실건지요?
    그 돈 많은 집 아이들은 왜 무상교육을 대부분 받고 있는지..그건 건의 하실생각 없으신가요?

  • 2. 하는김에
    '10.5.15 1:58 PM (61.109.xxx.196)

    의무교육까지 없애줘... 뭐....
    있는집애들 학비는 아까워서 어찌 대주시나요?

  • 3. 은석형맘
    '10.5.15 1:59 PM (122.128.xxx.1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0&sn=off&...
    원글님은 어떤 유시민이 알고 싶으셨을지 궁금해요^^*

  • 4. 그럼
    '10.5.15 2:01 PM (112.144.xxx.32)

    의무교육 반대운동 부터 벌이세요.
    의무교육안에 의무 급식이 포함되는게 타당하다 생각되는데 님은 아닌가 보네요??????????

  • 5. 의무교육
    '10.5.15 2:03 PM (110.13.xxx.172)

    이란게 원래 급식까지 의무교육이 될때 그게 의무교육인거죠.
    제가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니 아무리 쉬쉬해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고 급식을 먹는 친구들 리스트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더라구요.
    얘는 무상급식 먹는애.. 라고 이마에 써붙여진것 같다면서 죽고 싶다는 친구도 봤습니다.

  • 6. 얼마나
    '10.5.15 2:04 PM (116.43.xxx.31)

    얼마나 더 많은 상처를 주려고 그러십니까?
    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급식비를 내지 않고 있다거나
    학비지원을 국가로 받아 면제받고 있음을 숨기고 싶어합니다.
    왕따의 사유가 될 수 있으며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받을 수 있어요.
    괜히 넌 부자니깐 급식비내고
    넌 가난하니깐 급식비면제해줄께.

    이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아세요?

    차라리 급식비 다 받자고 하세요.

  • 7.
    '10.5.15 2:04 PM (175.118.xxx.118)

    지금 정부에서 하는 삽질들만 중지시키면
    원글님 말대로 조손가정이며 더 복지를 확대시킬수 있습니다.
    무상급식할 자금...
    거기서 쪼개서 굳이...그거 얼마된다고...다른복지에 확대해야할까요

    4대강에서 한번 쪼개봅시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테니

  • 8. phua
    '10.5.15 2:06 PM (218.52.xxx.98)

    진짜 돈 많은 집 아이는 급식도 안할 껄요?

  • 9.
    '10.5.15 2:07 PM (115.86.xxx.27)

    있는 집 애들보다 없는 집 아이들이 더 많이 혜택 보니까요.. 굶는 아이가 1명이라도 있다면 그 아이를 위해 해야 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때부터 부모의 경제적인 계급화에 휩쓸리면서 상처 받는건 너무 잔인한듯

  • 10. 무상급식..
    '10.5.15 2:07 PM (114.200.xxx.87)

    ㅋㅋ 네.. 제가 어제 질문올리고
    어제 토론 요약보고 유시민씨랑 다른 생각한게 딱 한개 무상급식이어서 올렸어요
    오오오오.. 은석형맘 대단하세요!!!!!

    아!!! 무상급식을 따로 신청해서 먹는게 알려지는 문제가 있긴 하겠네요.. 흠..
    저는 그냥 단순히 세금으로 돈있는집애들까지 다 먹여주면 그게 뭔가 했는데

  • 11. 원글..
    '10.5.15 2:11 PM (114.200.xxx.87)

    저 까내리려고 글 쓴거 아닌데요 T.T

    진짜 궁금해서 쓴건데

  • 12. jk
    '10.5.15 2:13 PM (115.138.xxx.245)

    차라리 노인들 지하철 무료요금을 반대하시길...
    사실 지하철 무료는 정말 부자 교통비에 가깝죠.

    우선 지하철이 뚫려있는곳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고(5대광역시 중에서도 지하철이 안뚫린곳도 많음. 서울과 수도권은 말할것도 없구요) 버스 이용자는 혜택이 없죠.
    게다가 지하철 무료이용때문에 지하철 공사가 엄청난 적자에 허덕이죠.
    노인들에게 복지혜택을 주려면 국가가 부담해야지 지하철 공사가 부담하는건 옳지 않죠.
    (뭐 어짜피 그게그거지만. 지하철 공사가 적자나면 국민세금으로 부담)

    쉽게 말해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버스만 다니는 지역에 사는 노인들에게는 한푼도 혜택을 주지 않고
    반대로 먹고 살만한 지하철이 다니는 곳에 사는 노인들에게는 완전히 공짜교통을 제공하고 있죠. 한달에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차라리 교통비 명목으로 모든 노인들에게 제공을 하고 그 돈으로 교통비로 쓰시던가 아니면 딴데 쓰시던가 알아서 하게 하는게 더 공평함.
    지금의 지하철 무료승차는 완전히 부자들에게만 혜택주는 제도임.

  • 13. 제생각엔
    '10.5.15 2:13 PM (222.101.xxx.77)

    돈번만큼 세금내서 있는 사람은 자기가 낸세금에서 아이들 학교에서 급식한다고 생각하고
    돈없는 사람은 급식비지원받는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물론 그돈으로 저소득지원하면 더 좋을지모르겠는데
    그돈으로 부모가 다른데 써버리기도하고 아이들 굶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아프죠..
    최소한 학교에서 먹는 급식 교육비 의료비 이런거에 대해서는 세금이 더 많아지더라도 지원이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14. 음..
    '10.5.15 2:15 PM (175.113.xxx.124)

    의무교육 반대운동부터 벌이세요22222

    돈 있는 집 아이들은 교과서 대금도 받구요, 초등학교 등록금도 받구요.
    교사 월급도 따로 걷어서 자기들끼리 좋은 교사한테 수업받으라고 하구요..

    의무 교육이 왜 필요한 건지는 아세요?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는 일이 부모에게만 지워진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같이 공동으로 해야할 의무이기 때문이죠.
    고등, 대학까지 모두 의무교육으로 시행해달라고 요구해야할 판에..

    의무교육과정에서 당연히 제공되어야 할 급식이 ..
    왜 무상으로 이루어져야하냐고 물으시면 아니되옵니다.

  • 15. 이해해요
    '10.5.15 2:17 PM (125.180.xxx.29)

    생각이 짧은사람들은 부잣집아이들까지 무상급식은 왜해주냐고 생각할수있어요
    그러나 없는집아이들이 창피해서 무상급식을 신청할수있겠어요?
    그아이들을 보호하는차원에서라도 전체무상급식하는게 깊은생각인데...미쳐 모를수도 있지요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면 주변사람들에게도 100%무상급식의 필요성을 많이 이야기해주세요~~~

  • 16. phua
    '10.5.15 2:18 PM (218.52.xxx.98)

    원글님이 요즘 말로 쿨~~ 하셔서 졸습니다^^

  • 17. 국민
    '10.5.15 2:18 PM (115.137.xxx.49)

    부자도 우리나라에서 세금내는 국민입니다.
    세금 꼬박꼬박 내고도 나 부자라고 국가에서 혜택주는거 없으면 섭하죠.

  • 18. 음..
    '10.5.15 2:19 PM (175.113.xxx.124)

    그리고 jk님 빙고~~~
    돈 많은 노인들 지하철 값도 받고, 병원비도 더 받아야죠.

    울 친정 아버지.. 종부세도 내는 돈 많은 양반이면서..
    지하철은 꼭 공짜로 타시고.. 고혈압 약도 보건소 가서 꼭 공짜로 타시면서..
    정부에게 고마워하시는 것 보면 좀 빈정상해요.
    아부지 자식들이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 데 말이예요!!!

  • 19. 에효
    '10.5.15 2:28 PM (121.151.xxx.154)

    원글님이 잘못알고있으신듯하네요
    의무교육이라면 모든것이 다 지원이 되어야지요
    밥먹는것도 교육이지요
    편식을 못하게하는것도 교육이고
    식사예절도 교육이지요
    그런 교육은 다 빼놓고 먹는것으로만 치부하기에
    이런일이 생기는것이지요

  • 20. 질문
    '10.5.15 2:30 PM (59.29.xxx.213)

    노인들에게 교통비 삼만원인가 지급되고 있어요... 대전은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서울도 그렇지 않나요?

  • 21. 음..
    '10.5.15 2:45 PM (175.113.xxx.124)

    대전은 교통비 3만원 주나요?
    그럼.. 울 아버지는 대전 사시면서 교통비도 받으시고..
    수시로 서울 오실때마다 지하철도 공짜로 타고?
    (서울 지하철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표를 무료로 줘요. )
    그러니까.. 종부세도 내는 양반이 2중으로 교통비를 지급받는 거군요!
    그래서 울 엄마가 돈내고 타시라고.. 머라고 하시는 거였군요!

  • 22. 그 삼만원이
    '10.5.15 2:48 PM (124.53.xxx.194)

    윗글중 질문/
    노통+유시민때 8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명칭도 교통비에서 노인 연금인가 그래요. 본인에게 재산이 없어야 하고 소득도 없어야 하고 그런 조건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주 고마워 하십니다.
    아 글고 노인 장기 유양 보험, 우리 노인네 180만원 내던거 유시민 장관시절 법 고쳐주어서 보험에서 반이상 부담합니다. 이건 자식인 내가 고마워합니다.

    지금 같은 정부가 계속되고 나 늙어 요양원에 있게되면 의보 민영화에 의료 시설도 돈있는 사람 타겟으로 특목고, 자사고,국제고 식으로 고급화 시킬거고 보통사람용 보험 시설과 대우는 낮아질 가능성 많고...아 골치 아파요.

    닥치고 반 한나라당 후보입니다. 무상급식에서 이야기가 다른 데로 흘러 죄송합니다.

  • 23. 현실
    '10.5.15 2:50 PM (211.178.xxx.21)

    5년전 급식실이 따로 없는 수도권 중학교 1학년 교실..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반에서 2~3명..

    4교시까지 까불고 해맑던 그 아이들이 점심 시간이 되어 어두운 얼굴로 아이들에게 밥과 반찬을 다 나눠주고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이 끝날까봐 허겁지겁 먹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만한 밥과 반찬 통, 남은 식판을 쫒기 듯 복도에서 나르던 그 아이들..

    5년전, 2~3명 급식 지원 받는 아이들의 모습이였습니다.
    아직도 점심시간만 되면 반 아이들에게 빚진 것을 갚는 것처럼 으젓하게 밥을 반찬을 퍼주던 그 아이들의 모습이 머리에 떠나질 않습니다.

  • 24. 현실
    '10.5.15 2:54 PM (211.178.xxx.21)

    왜 하필 그 아이들이 밥과 반찬을 나눠주고 나머지 정리까지 해야하냐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 아이들이 자진해서 자신들이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야 그나마 덜 미안하고 마음이 편하다고.

  • 25. 에효
    '10.5.15 2:56 PM (121.151.xxx.154)

    현실님 이야기를 들으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한창 밝게 자라야할 아이들이 그런생각을하게 만드는 세상이네요

    그냥 다들 맛있는 밥 맘껏 먹었으면 좋겠네요

  • 26. 울 아부지
    '10.5.15 2:58 PM (116.38.xxx.3)

    말씀 절대 안하시는데...물론 돈 받습니다.
    3만인지 8만인지 모릅니다.
    게다가 75세 넘은 노인이랍시고 건강보험료도 4천원 내십니다.
    보건소는 제집처럼 드나드시고 툭~ 하면 서울대병원에 가서 하소연 하시고 오십니다.
    그걸,,,또 제게 자랑합니다. 세상 살기 좋아졌다고.
    보다보다 열받은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그거 누가 만든것인지 아십니까?
    설마...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셨는지 딸년 바보 취급하시다가
    불현듯 던지 제 한마디에 흠칫 놀라...MB 가 만든것으로 위장하시려다가 제게 당했어요.
    요즘은 제가 보험 민영화 되는것 아시냐고 물었더니 "모른다" 고 대답하시대요.
    그래서 제가 다시 한번 설명을 해드렷는데 안 믿는 눈치입니다.
    "아부지 그럼 걍 한나라당 찍으세요 선거 끝나면 민영화되는데 그때 아푸시면 제게 손 벌리지 마시고 집에서 어무니한테 꿰매 달라고 하세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어요....흐흑~ 아부지 용서하세요.
    제 아이들을 위해 어쩔수 없답니다.
    제자식들에게 좋은 나라 물러주고 죽어야잖아요!

  • 27. ??
    '10.5.15 3:08 PM (61.109.xxx.196)

    위에 울아부지님....
    건강보험료 4천원 내시는건 75세 노인이시라서가 아니라 재산이 전혀
    없으시기 때문이에요
    75세 아니라 175세라도 집한채만 있더라도 보험료 5만원 이상 내던대요

  • 28. ??님
    '10.5.15 3:14 PM (116.38.xxx.3)

    얼마전에 고지가 왔는데.
    75세이상 노인네만 사는 집에는 그리한다고 했답니다.
    울 아부지 85세 오무니 80세이거든요.
    단 75세이상 노.인.네...만요.
    혹여 손자나 자식이 같이 거주하면 안되고요.
    여기는 경기도입니다.
    복지 아~~~~~주 잘되어 있어요.

  • 29. 최고의 밥상
    '10.5.15 3:16 PM (114.204.xxx.67)

    현실님 말씀을 들으니..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미안함이 절로..

    저..암 환자였습니다..아직 재발은 안했으니..과거로 쓸게요..
    치료중에 자기부담률이 전에는 50% 였다는데...제가 발병할 즈음 10%로
    바뀌어 정말 감사하며 치료 받았습니다...
    우리 부모님...지금은 의보로 혜택 받으시지만..
    이젠...저의 노후와 자식들의 의료비 정말 고민됩니다...휴우...

  • 30. 최고의 밥상
    '10.5.15 3:46 PM (114.204.xxx.67)

    참,원글님 정말 쿨하십니다~ ^^ 222

  • 31. 흐믓
    '10.5.15 4:25 PM (222.98.xxx.45)

    원글님 정말 쿨하십니다.333

  • 32. 그런데...
    '10.5.15 5:01 PM (114.206.xxx.65)

    원글님이 다시 덧글을 올리셨는데... 우리 님들도 이젠 좀 여유를 보이시면 어떨까 싶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조금만 감안해 준다면 좋겠군요...
    사실 주변에 사정상 이런 객관적인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를
    얻기가 힘든 환경에 계신 분들도 많을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만...
    그 분들이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건 그만큼 스스로가 답답해서 일텐데...
    그런 상황이라면 그저 생각이 답답하다고 해서 비난의 말 한 마디만 던지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걸 공유하는 차원에서라도 적어도 내가 아는 만큼은 잘 알려 줄 수도 있는 거 아닐까 하는데요...

    원글님이 댓글 읽고 난 후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 자신도 여기 자게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입장에서 보기에
    여러분들이 너무 원글님을 몰아세우는 거 같아서...한 마디 거듭니다만....^^;;;

  • 33. 유저
    '10.5.15 5:32 PM (112.166.xxx.172)

    원글님!
    순리를 알아 가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복지는 선을 기준으로 행 할수 없는 부분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막연한 선은 오히려 악에 가깝기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한 기준을 잘알고 있는 유시민님을 신뢰하게 되기도 하구요
    다행히 원글님이나 저나 하나 하나 깨달아 갈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

  • 34. 유저
    '10.5.15 5:33 PM (112.166.xxx.172)

    아 ~위에 그런데님 ! 댓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

  • 35. 카후나
    '10.5.15 8:41 PM (118.217.xxx.162)

    의견이 다르고 사상이 좀 달라도
    원글님처럼 편안하게 말이 통하는 분과는 대화하는 시간이 행복해요.

    원글님은 많은 면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실 수 있는 캐릭터인가봐요^^
    쿨하고 귀엽잖아요... 힘든 조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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