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클에서 이사 또 왔습니다.

[이사녀2]

가입한진 꽤 됐는데 글쓰는 건 처음이예요.
아무래도 유부녀와 애엄마로 진화(?)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니 82쿡에서 배워갈 것도 많은 것 같고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지신 회원님들의 후끈후끈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뵈네요.
좀 낑가 주세요~~~ㅎㅎㅎ

[..]

어서오셔요. 반가와요,
와락!! 덥석!! 부비부비~~!! *^^*

[ㅁ]

반갑습니다 저도 재작년 촛불이후로 마클에서 이사온 사람이예요 ㅋㅋ

[...]

반갑습니다. 그런데 마클이 저렇게 되어서 정말 마음 아파요...ㅠㅠ

[저두]

환영이요^^
마클 저렇게 되어서 마음아파요2

[잘은]

모르지만 마클이 그렇게 된게 작전세력 때문 아니였나요?
여기도 조심해야겠어요.

[..]

요긴 내공이 만만찮아서 작전세력 갖고 놉니다. ㅋㅋ
82만한데가 없죠. 신입님들 곧 중독증세 와도 놀라지들 마세요. 다 그런 거니까. 고쳐지는 경우는 드물고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ㅎㅎ]

저도 마클에서 작년에 이사 왔습니다.
재작년까지 마클 죽순이 였는데 지금은 82 죽순이 되었어요
지금도 마클 잊지 못하고 한달에 1-2번 살짝 다녀 옵니다

[..]

ㅎㅎ님 저랑 똑같네요.
저도 재작년까지 마클죽순이, 지금은 82죽순이
가끔 한번씩 마클 다녀오는것도 비슷하네요^^
암튼 이사오신 분, 반가워요~~

[마클 살려주세요]

우리가 놀고 즐기고 이야기 나누던 땅인데 알바들이 만신창이 만들었죠. 다시 자주 방문해서 살려주세요. 젊은이 들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되는데, 나이가 다른 계층(?)간에 교류도 있어야겠지요.

[..]

마클이랑 82쿡 두 창 열어놓고 왔다갔다 해요.
전 그곳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관리대상에 들어가 소통위원들이 대거 유입됐다고 보거든요.
가끔 정말 짜증 날 때도 있지만 그들이 노리는 걸 그렇게 쉽게 이루도록 해 주고 싶진 않아요.
마클도 사랑해 주세요^^

[비타민]

저도 이사 왔습니다.

[전]

가끔 마클에 가요.
가십거리나 시댁방에서 엽시 시모들글 보면서 웃지요.,
스트레스 푸는데도 좋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