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영어학원 안보내는 어머니들 계신가요?

[봄날]

집에서 어떻게 하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딸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어하네요.

스스로 자기가 하겠다는데,
용감하지 못한 엄마는 그저 가슴을 쓸어내리네요.

조금 시간을 두고 깊게 생각하자, 달래놨는데
뭔가 대책이라도 세워놔야 할거 같아서요.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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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독해 교재가 아주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그 교재와 문법책,듣기교재 매일 일정분량 시키시고 낱말 외우기 시키세요.그러면 수준이 꾸준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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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유일하게 잘하고 학원 안다니고 점수 잘나온 과목이 영어였어요..스스로 자기가 하겠다는건 학원 강의 듣는 시간에 차라리 자기 스스로 해도 잘 할거 같은 자신감 같은데요...보내지 마세요..영어는 충분히 혼자 할수 있어요..

[중1맘]

아까 이거 관련 글쓴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근데 서명 안했다는 것만으로 협상한 사람이 잘못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아..이런 질문하면 또 욕먹겠지.
그건 잘못이라고 알면서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데 그렇다면 다음 사람이 명박이 아닌 진보 인사라도 독소조항 개선은 어려웠을텐데요. 김종훈같은 실무자를 선택한 것도 잘못아닌가요? 미국 빙의자 말고는 인물이 아예 없을까요. (전 김종훈씨 잘 모릅니다만 사람들의 평가가 그러하니까요)

명박정권이 기업친화, 보수 정권이니 예전 정권보다 치열하게 협상해서 얻어내기는 커녕 더 퍼주면서까지 일단 비준받은 부분은 별도로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