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굴도 크고 눈도 느끼한데...

전소장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0-05-14 18:06:42
일반인보다는 아니겠지만 연예인 중에서는 얼굴도 큰편인거 같고...
(손예진 옆에 있으니 정말 얼굴 크기 차이나더군요..)
쌍꺼풀 두꺼운 그 눈이랑 두꺼운 입술도 느끼하고....
정말 꽃남에서는 좋은지 몰랐는디...
분명 내 이상형도 아닌디...
ㅠ.ㅠ 어제는 갱년기 아줌마도 가슴을 벌렁거리며 봤네요...
다음주까지 기다릴려니 궁금해 죽겠어요...
IP : 180.69.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5.14 6:14 PM (114.202.xxx.5)

    완전 미투요!!!!!!!!!!!!!!! 얼굴이 좀 커보여요 ㅋ 전 꽃남을 안봐서 이민호이민호할때도
    쟨 누구래니? 뭐래니? 했었는데..
    게다가 전 쌍커풀진 부리부리한 눈 싫어하거든요 (그러니까 장동건과의 얼굴에 매력못느낌)
    제 이상형 스탈은 절대 아닌데..그 목소리 맘에 들고...수줍은 미소에 내 맘도 막 설레이고
    특히!!!!!!!!! 그 기럭지~~ 긴 다리..완전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ㅎ

    개인이도 너무 이뻐요..뽀얀하니 하얀얼굴에 광이 자르르르....눈웃음도 예쁘고 ㅎㅎ

  • 2. ..
    '10.5.14 6:22 PM (58.126.xxx.237)

    느끼하게 생겼나요? 전 전~혀 아닌데요..
    입술도 너무 예쁘고, 환상적인 옷태랑 이기적인 기럭지....
    이민호도 멋있고, 박시후도 섹시하고 요새 두 드라마 보면서 설레요.

  • 3. ..
    '10.5.14 6:24 PM (222.107.xxx.125)

    저 작년에 실물 봤는데...
    느끼한 느낌은 없었고요,
    정말 착하게 생긴 순진한 젊은이의 모습이었어요,
    제 평에 남편도 동의했구요 ^^
    키도 정말 크고, 욕심에 하체가 좀 더 살이 찌면 좋겠다는 생각.

  • 4.
    '10.5.14 6:37 PM (59.15.xxx.156)

    꽃남도 안봤지만 비쥬얼로 뜬 아이(?) 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가 개취에 손예진 상대역이라길래 미스캐스팅? 그랬는데... 디테일한 감정 표현 정말 잘하는거 같고 손예진하고 연기 시너지 효과 아주 적절한듯.. 저도 쌍꺼풀진 눈 싫어라하는데 고수에 이어 연기도 곧잘 잘해주니.. 그제 어제 입이 귀에 걸리면서 PMP DMB로 봤어요.

  • 5. ..
    '10.5.14 6:42 PM (121.130.xxx.42)

    한국산 영장류 최초 포스팅 - 이민호
    http://blog.naver.com/ibnsina_?Redirect=Log&logNo=100104250094
    http://blog.naver.com/ibnsina_/100104671736

    제가 요즘 재미난 글솜씨에 빠져 자주 들러보는 블로그예요.
    전 꽃남때부터 이민호 좋아하게 되었는데 인간적으로도 참 괜찮은 청년이라 더 좋아졌어요.
    이태리에 유학간 미술학도가 아닐까 싶은데 미학적으로 이민호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게
    흥미도 있고, 전 팬이니깐 더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 6. ..
    '10.5.14 6:50 PM (121.130.xxx.42)

    분명 외모가 뛰어난 것도 사실이고 그 큰키며 늘씬한 몸매 긴다리 다 매력적이지만
    사실 그런 외적인 것 만으로 제 나이에 누구 팬이라고 하가엔 참 남사스러울 것 같고요.
    (라고 쓰지만 전소장님 넘 멋져요 ㅋㅋㅋㅋ 부인할 수 없네요 )
    배우로서 이민호를 정말 많이 기대하고 지켜보는 팬입니다.
    구준표를 연기할 때는 그렇게 도도하고 시건방지고 야성미 넘치더니
    실제의 이민호는 밝고 순수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라 놀랐고요.
    전진호란 인물도 정말 살아 숨쉬는 듯 해서 다음주에 개취 끝난다니 우울해요.
    우리 전소장님 보고 싶어서 어쩌나... ㅠㅠ

  • 7. ..
    '10.5.14 6:53 PM (58.126.xxx.237)

    다 멋있지만
    웃는 모습은 정말 최고인 듯, 환상적인 미소....
    뭐 든지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너무 빠졌나봐요.

  • 8. 40아줌마
    '10.5.14 7:06 PM (112.154.xxx.104)

    40먹은 아줌마 완전 폐인모듭니다.
    어찌나 멋있는지 티비 보는 도중 입은 헤벨레~~~볼륨은 계속 한단계씩 높이다 결국은 남편한테 한소리 듣고....
    유치한 아줌마 손예진과 키쓰신보고 둘이 정말 사겼으면 좋겠다고 또 소설 써주시고.
    완전 정신줄 놨습니다.
    이민호땜시.

  • 9. 너무 잘생겼어요.ㅋ
    '10.5.14 7:10 PM (122.38.xxx.45)

    정말 너무 잘생겼지요. ㅋ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은 배우에요.

    그런데 약간 발음이 새는것 같아요. 치아교정을 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0. ^________^
    '10.5.14 7:35 PM (125.141.xxx.213)

    전소장만 보면 헤벌레하는 내가 넘 웃겨요 ㅎㅎㅎ

  • 11. 딴건 몰라도
    '10.5.14 9:55 PM (124.54.xxx.18)

    피부가 정말 좋더라구요.뽀송뽀송 어린 나이(?) 티가 나요!

  • 12. ..
    '10.5.14 10:20 PM (124.54.xxx.32)

    여의도공원에 개취 야외촬영왔었는데..손예진에 비해 키는 크더라구요(손예진은 160이 안되는듯) 그렇다고 확큰건 아니고 얼굴이 생각보다 컸어요 그리고 쭉뻗은스탈이구요(다리도 길고 근육은없는 모델스탈) 이목구비는 훤칠했어요 ..
    갤러리들(여자) 백여명있엇는데 사진찍고 완전 난리났는데요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ㅋ 워낙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딴얘기인데 탤런트아무나 못하겠어요 연예프로그램과 달리 카메라가 한대여서..한장면 찍는데 여러번 찍더군요 그러니까 혼자 쌩쇼도 두서너번하구요..아마도 각도를 여러군데서 보여줘야하니 한씬당 5번정도찍더라구요 개인이 친구가 사진찍는 장면에서 홀로외로이 찍더라구요 손예진이랑 이민호랑 잡담하며 노는데..우하하.

    참고로 손예진 생각보다 키작고 얼굴작고 눈이 얼굴반절차지하고 피부좋고 예쁘고 생각보다 안마르고 날씬하더만요.

  • 13. 아우
    '10.5.15 3:00 AM (118.127.xxx.118)

    저 개취보고 뿅 갔잖아요....완전 전소장의 말투와 미소가..아줌마 마음 뒤집어 놨어요..
    나이도 어린데 디테일한 연기가 좋아요..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해줄지 기대가 되는 배우에요..보고 있으면 가슴아파요... 너무 이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551 강남역 근방에 키즈카페 있을까요? 4 부디 2009/04/10 694
451550 님들 잘때 뭐입고 주무셔요~? 제가 이상한건가? -.- 42 queen 2009/04/10 6,584
451549 아이가 천식이라네요... 11 어쩌죠~~~.. 2009/04/10 881
451548 비빌언덕없는 일용직 남편 지게차면허획득하면 취업해서 안정적으로 직장생활할수있을까요? 2 43살 남편.. 2009/04/10 876
451547 5년째 백혈구 수치 하락...... 7 삶이란.. 2009/04/10 1,076
451546 온양(아산시)사시는분들 요즘 그곳은 살기 어떤가요? 2 내 고향 온.. 2009/04/10 765
451545 박씨 구할데가 있을까요?? 바가지 박씨요.. 5 어디서.. 2009/04/10 399
451544 점점이 검은 곰팡이가 생긴 행주를 락스에 표백하면 곰팡이가 없어지나요? 6 불량주부 2009/04/10 1,279
451543 촉촉한 썬크림은 도대체 없는건가요 28 건조녀 2009/04/10 1,879
451542 차 리모콘 A/S 되나요? 아님 새로 구입해야 하나요? 4 리모콘 2009/04/10 251
451541 이건 신종사기인가요? 아이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2 이런건.. 2009/04/10 920
451540 어쩌면 좋지요? 5 난몰라 2009/04/10 831
451539 성장호르몬을 맞춰야 하나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6 초경전에.... 2009/04/10 967
451538 시어머니께 가방하나 선물하려 해요. 10 구찌... 2009/04/10 1,193
451537 마른기침이 멈추지 않으면 무슨 병인가요?폐가 안좋아서 큰병원가라네요 5 울엄마 2009/04/10 945
451536 알려주세요 1 24시간 커.. 2009/04/10 310
451535 제가 쓰던 동양정수기 장터에 드림해도 될까요? 정수기 2009/04/10 316
451534 애인있어요를 들었더니,, 3 최진실.. 2009/04/10 1,711
451533 고구마가 쌧~노랗고 완전 꿀인데.. 안 익어요. 6 고구마 2009/04/10 950
451532 저의 무지를 용서해주시옵고.... 3 엄마 2009/04/10 728
451531 엄기영 사장 실망인걸요 5 .. 2009/04/10 1,034
451530 la갈비여..조려먹어도 괜찮지요??^^:: 2 하늘 2009/04/10 450
451529 친정아버지가 제가 사는 아파트에 경비원을 하시겠다네요. 7 .. 2009/04/10 2,312
451528 글 쓰시는 스타일이 맘에 드는 블로거 5 글의 스타일.. 2009/04/10 1,512
451527 저요 _생활좌파_알바밑에달았던 댓글 다 지웠어요 5 다지웠어요 2009/04/10 483
451526 자외선 차단제 어떤거 쓰세요? 꼭 화장품 회사꺼 써야하나요? 9 궁금이 2009/04/10 1,306
451525 살아있는 전복 보관법 3 전복 2009/04/10 1,259
451524 왜 오른발만 쓰는지.... 12 운전 2009/04/10 868
451523 왼손 엄지손가락이 이틀째 저려요 2 .. 2009/04/10 441
451522 운수 나쁜 날 4 ㅠ.ㅠ 2009/04/10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