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지추란 말...이제 알겠어요

[세상만사~]

송곳은 주머니에 넣어도 언젠가는 삐져나와서 알게 되듯이
사람 됨됨이도 그런것 같아요.

이 말은 주로 재능있고 뛰어난 사람들을 예로 한 말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꼭 들어맞고요.

요새 정운찬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와요.
저런 사람을 노통때 총리 시키겠다고, 한자리 주겠다고 했었죠.
절대 안한더니 결국 맹뿌 밑에서 총리자리 하면서
참 한나라당 스럽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네요.

저런 인간이었어 결국...

[악성루머]

노무현 대통령이 총리 시킨다고 한적 없습니다. 고로 정운찬이가 거절한 적도 없고요.
그냥 악성 루머일뿐입니다.
노짱은 벌서 어떤 놈인지 알아보신거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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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은 절대 총리감 아니라고 하셨답니다..
어째 저런ㄴ이 총리감이었겠어요.
사람보는 눈이 어떤 분인데..

[세상만사~]

그런가요. 당시에 민주당에서 열심히 찔러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언론에서도 연일 보도 했었고 며칠동안 정운찬이 명확한 대답 안하다가 결국 거절했던 기억 납니다. 물론 노짱은 그러셨을 것 같아요. 다만 여론을 생각한 주변인들의 뻘짓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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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정운찬을 총리감으로 여긴 적 없습니다..http://zine.media.daum.net/weeklykh/view.html?cateid=3000&newsid=2007032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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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정** 보면서 결국 사람 됨됨이는 드러나게 되있구나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