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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를 보았습니다.

뜨거움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0-05-13 21:49:13
하루종일 가슴이 아려 죽겠습니다.

시가 필요없게 된 세상

시를 쓸려면 자신의 진실과 대면해야 하고

시를 쓸려면 온전히 발가벗어야 하는

이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이창동이 아주 맘에 듭니다.

밀양에서 은근 비꼬던 사회상이나

한 가녀린 할머니를 통해

두꺼운 철판을 깔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투영한 영화 '시;.....

언제부터 시가 눈에 들오지 않았었나

언제부터 시를 쓸 수 없었나

되돌아보니

아~

알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요....

뜨거운 진실......

추천합니다.

영화 '시'.....



IP : 125.187.xxx.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싶은영화
    '10.5.13 9:52 PM (203.234.xxx.122)

    혼자 호젓하게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저도 봐야겠어요^^*

  • 2. 뜨거움
    '10.5.13 9:53 PM (125.187.xxx.16)

    네. 꼭 혼자 봐야 합니다. 콜라 팝콘 먹지 말고 정중하게 홀로....

  • 3. ..
    '10.5.13 9:54 PM (59.19.xxx.51)

    우리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려줘요 (이창동영화는)

  • 4. 깍뚜기
    '10.5.13 10:07 PM (163.239.xxx.102)

    저도 이 영화 너무 기대되요.

  • 5. 윤정희씨
    '10.5.13 10:20 PM (120.50.xxx.247)

    상탔음 좋겠어요

  • 6. 기자가
    '10.5.13 10:28 PM (115.136.xxx.213)

    그리 썼더군요..
    칸에서 아주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제 생각엔 이창동 감독님이 상을 받지않을지...^^

  • 7. ...
    '10.5.13 10:30 PM (220.88.xxx.227)

    이창동 감독님은 작품이 모두 수작... 이러기도 힘들죠.
    윤정희님의 연기도 기대되구요,

  • 8. ..
    '10.5.13 10:39 PM (122.37.xxx.142)

    저도 이영화
    감독+ 제목+ 의외의 여배우
    의 조합을 보고 참 보고싶었던 영화에요
    남편이랑 꼭 보러가야겠네요

  • 9. 정신줄
    '10.5.13 10:45 PM (128.134.xxx.114)

    놓고 게속 영화생각중입니다 보고있어도 보이지않고 듣고있어도 들리지않고 내가 뭘하고잇는지 머리와 몸뫄 가슴이 따로따로입니다 일명 정신나간사람입지요 시가 그렇게 만드네요
    마지막 시낭송에 빵 터졋습니다 정신수습하느냐 죽는 줄 알앗답니다 윤정희씨음성 손글씨 자막 작은대사하나하나 요즘 마흔이훌적넘어 꽃이 꽃으로보이는 시기에 너무 공감하는 영화엿답니다 이 영화 꼭 혼자보시면 좋고요 아님 파트너 잘 정해서 , 시간대 잘 정해서 가야합니다 청춘들 꼬이는 시간대 피해주세요 ㅋ ,

  • 10. 예고
    '10.5.13 11:10 PM (113.30.xxx.19)

    예고편만 보고도 눈물이 나던걸요.
    명장과 명장이 제대로 만났다는 생각....

  • 11. 봉하
    '10.5.13 11:28 PM (211.107.xxx.18)

    이창동 감독님 봉하에서 한 두번 본 기억이 나네요.
    정말 노통님 곁에는 좋은 분들만 계신 듯...
    "시"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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