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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지지하지 않는 30-40대 여성들, 이유가 뭘까요?|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남편 말만 듣고 (한나라당에) 투표해서
한명숙에 매력을 못 느껴서(매력을 못 느낀다면 어떤점에?)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요?
30-40대 여성의 지지율이 제일 낮다고 하네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
이유를 알아야 대응(?)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다른 곳에 올렸더니 댓글이
같은 여자면서 괜히 여자가 나서고 이러는거 못보는 성격들
무식,무관심...또 여자라서 괜히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겠죠 (이건 이해해줘야겠죠...)
아직도 뇌물 받은게 사실이라고 믿는 사람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1. ..
'10.5.13 2:51 PM (115.86.xxx.27)지지율 나이대 직업별로 보면 주부들의 오세훈 지지가 월등하게 높더군요..
외모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ㄱㅆ이 인기 좋은것도 그렇고2. 정말이지
'10.5.13 2:51 PM (115.161.xxx.217)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2,3,4번의 이유는 좋게 봐줘서...그래...니들 나름의 이유구나...라고 생각을 하겠는데
1번의 이유는 도대체 뭔지....여자가 나서서 싫다니...참 할말 없습니다.
이 번 선거때 꼭 여성시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3. 무크
'10.5.13 2:54 PM (124.56.xxx.50)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언론에 보도된 것만이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 아닐런지요.
정치얘기하면 유난떤다고, 혼자 똑똑한 척 한다고 생각하는 뇌구조가 너무너무 궁금한 1인임.
자신의 한 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3초만 생각해 봐도 그리 말 못할텐데 말이죠.
애들 학원 보내고 돈 벌 생각하기 이전에 사회시스템이 어떻게 정착되야하는 지가 우선인데, 너무 한 치 앞만 보며 달려가는 단촉함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요 에효.............4. 한명숙서울시장
'10.5.13 2:55 PM (116.38.xxx.229)저 30대 여성입니다.
한명숙 서울시장의 탄생을 염원합니다.
정말 오쉐이 재선되면 서울에서 살기 싫어질 것 같아요.
제발제발제발 저 그냥 살게 해주세요~~~
여기 82쿡 회원님들 서울 거주하시는 분들~~~~부탁!!!해요!!!!5. 절밥
'10.5.13 2:55 PM (118.36.xxx.127)여자나 남자나 백치미를 좋아하는 보죠... 나경원이 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은 것 보면..ㅎ
6. 남편지인
'10.5.13 3:06 PM (125.131.xxx.206)이 저랑 나이가 같습니다.
30대 중반의 평범한 여성이지요...
그 분 천안함 사태로 한참 시끄러울 때
제 남편이랑 통화하면서
"안 불안하세요? 정말 이러다 전쟁 날 거 같아요."라고
진지하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조중동, 김비서 뉴스만 열심히 챙겨보셔서 그런 거 같다고
남편과 마주 앉아 가슴을 두드렸었지요...
아, 진심 한명숙 서울시장님 절대 지지합니다.
저는 경기도민이라 행복하게 유시민님 지지를...^^7. 정치 성향
'10.5.13 3:18 PM (125.131.xxx.167)이 다른것 같습니다.
한명숙 개인이 싫고 오세훈 개인이 좋다기 보다는 보수성향의 사람은 오세훈을 지지하고
진보성향의 사람은 한명숙을 지지합니다.
여자라서 싫다라고 하시는분은 전 한번도 봤습니다.
여자라서 싫은게 아니라 ' 진보성향'의 여자라서 싫은거지요.
우리가 나경원이나 박근혜가 여자라서 싫은게 아니라 '보수성향'의
여자라서 싫은거처럼요.8. 위에글
'10.5.13 3:20 PM (125.131.xxx.167)추가해요.
여자라서 싫다라고 하시는분은 전 한번도 '못'봤습니다.
못~~~자를 빼먹었네요.9. --
'10.5.13 3:24 PM (211.177.xxx.71)여자라서 싫은것도아니고..전 나경원 박근혜무지싫어합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도아니구여...하지만 한명숙씨도 안찍습니다.. 오세훈이 잘생긴거 관심없구여..흠 찍을 사람이 없구만여..한명숙 개인으론 나쁜거같진않은데..노~ 파들 극성떠드는것도 꼴보기싫습니다 그아짐 당선돼면 또 우상화해가며 난리칠거 같아 보기싫네여..
10. 윗님같은
'10.5.13 3:31 PM (175.194.xxx.10)분은 정치에 관심없어 해주는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거네요..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은 우상화 시키는 건 개나라당 애들도 뒤지지 않으니 굳이 노빠 들먹거릴 필요는 없을 듯~11. --
'10.5.13 3:31 PM (211.177.xxx.71)이런글 쓰면 또 알바니 자기들이 지지하는사람 반대하면 다 그런식으로몰고 자기들만 다 옿고 머 똑똑한거처럼 착각하고.. 여기 자게 노-파들땜에 ,,또 좀 시끄럽겠네여..봐서 그냥글내릴께여..
12. 맞아요
'10.5.13 3:32 PM (58.227.xxx.121)남녀 구별이 아니라. 정치적 성향이죠.
저희 올케..광화문 광장에 다녀오더니 잘 꾸며 놨더라고.. 감탄.. ㅡㅡ;;;;
얘기하는거 보면 나경원도 은근 좋아하구요.
여자라서 한명숙을 싫어하는건 아닌듯..13. ㅋㅋ
'10.5.13 3:34 PM (61.41.xxx.63)머리가 장식이어서???
14. 윗님같은
'10.5.13 3:34 PM (175.194.xxx.10)오타수정 .... 사람은=>사람을...
지운다 면서요 ~ 어서지우세요~ 개나라당빠 ...라고 칭해 드리져~15. .....
'10.5.13 3:35 PM (125.131.xxx.167)오세훈이 잘생겨서 생각없는 아짐들이 오세훈을 지지한다는 둥
여자가 여자 잘되는 꼴 못봐서 한명숙을 안지지한다는 둥
본인들도 여자면서 여자를 생각도 없는 하등동물취급하는 발언들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유시민이나 한명숙을 지지하지만 가끔 이곳 게시판에 그분들을 지지하지않는 글이나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생각도 없는 무뇌아취급하는 거침없는 발언들이 참 거북합니다.16. 헉
'10.5.13 3:43 PM (110.15.xxx.164)노파들이라는 게 여기 82쿡 아줌니들을 지칭하는 건가요?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것도 재주는 재주군요.뭣같은 재주.
저도 오세훈이 잘 생겨서 여자들이 지지한다느니 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여자들을 정말 바보 취급하는 말이라서 싫어요.한명숙을 지지하지 않는 게
여자라서라기보다 모르니까 관심도 없어서 그런 거겠죠.
근데 노파 타령하는 사람은 욕먹어도 싸요.꼭 그런 사람들이 쓰는 말이 있어요.
똑똑한 척한다 어쩌구.그놈의 레파토리는 면하지도 않아요.17. 근데요...
'10.5.13 3:44 PM (124.80.xxx.197)유치한 생각이긴한데요...
만약 정말 오세훈이 잘 생겨서 이미지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여성유권자 분들이 있다면
정치색은 같으며
유명 여배우의 남편이며
뉴페이스이기까지 한 어떤 분 쪽으로 대거 몰리시면 참 좋겠다는 바람이... ^^18. 라네쥬
'10.5.13 3:44 PM (116.32.xxx.136)윗님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는 말 할 수 없겠지요
짧은 생각으로 제가 정리한 이유들이었어요
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도 실제로 한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실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지지하지 않는 이유,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그랬던 거였구요
죄송합니다19. 라네쥬
'10.5.13 3:45 PM (116.32.xxx.136)윗님 <..... ( 125.131.215>이 분께 말씀 드렸던 거랍니다
제가 리플 다는 사이에 다른 분들 댓글이 올라와서...20. --
'10.5.13 3:50 PM (211.177.xxx.71)역시나 반대하면 반대하는 그자체만으로 막말댓글이 엄청나네요...전한명숙 지지하는분에게 막말하지않거든여..그렇타고 비난할 맘 조금도없구여..그냥 그분성향이구나..그렇게 인정하고요..그게 민주주의기본아닌가요.. 상대를 인정하지않으면 머하러 정치하나요..그냥 내맘맞는사람하고만모아서 독재하면돼죠 그런기본 마인드도 안돼있으면서 ..남을 함부로깍아내리고 말하는행동들 잘하신느거 같아 쓴거 뿐입니다..그러지들 마시라고요..
21. .
'10.5.13 4:03 PM (121.143.xxx.223)윗님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하셨나요?ㅁ
막말 하셨는데요
노파들이 극성거리는 꼴 보기 싫다
정치적인 비난은 성향이 다르니 이해할 수 있어도
노파?들이 극성떠는 꼴?꼴보기 싫다니요
꼴보기 싫다니요?
님이 먼저 함부로 깍아 내리고 말 하셨구만요 그러지 마셔요 211 170 100님22. --
'10.5.13 4:07 PM (211.177.xxx.71)흠..또 단어놀이..말꼬리두잡기구만요..제가 그동안 자게에서 수없이 막말하는걸 봐왓기 땜에 그렇게 쓴거고요..이단어 자체에막말로보신다면 고치지요..모습이라고 ...극성스러운건 사실이고요..그냥 민주주읜느 표로 표현하면 돼는겁니다..너무 시끄럽게 안하고요..
23. 허허
'10.5.13 4:10 PM (118.222.xxx.229)'내 맘 맞는 사람하고만 모아서 독재...'
딱 엠비네요...강부자랑 고소영만 모아서 독재....
나라꼴이 이러한 상황에서 정치에 관심없다 하는 것이 자랑은 아닙니다.
저도 딱히 누구를 열렬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선거에 관심을 갖고 누군가를 찍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24. ㅎ
'10.5.13 4:15 PM (114.200.xxx.245)그런데 이번 선거에 해당되는 케이스는 아니지만요...
같은 여자인데도 여자라서 나대는 거 싫다는 사람... 없지는 않지요...
제 가까운 지인 하나도 그런 말 하더군요.
하다 못해... 나이든 부인네들 몇이 별다방같은 데서 담소하면서 앉아 있는 걸 보고
본인도 오십 후반이면서 젊은 분위기 흐린다고 늙은 여자들이뭐하러 이런 데까지 오는 거냐라던...
참...위엣 분 말씀처럼 각자의 성향이니 전부 다 인정해야한다면
그게 기본 민주주의의 마인드라면 결국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쯤으로 이 사회가 그냥 중구난방의 집합소로 그러구 말겠네요.
어느 사회든지 백인백색이라 가진 밥그릇에 따라 이런 저런 성향이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이 나라가 민주주의라시니 하는 말인데...
어느 지점으로든 합일을 이끌어내기 위해 목소리들을 내는 게
온갖 소리들로 시끄럽게 되더라도 그게 정상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이 글의 댓글들만 봐도 어느 한 쪽만 일방적으로 막말을 하는 걸로는 안 보이는데
한쪽 편에만 서서 상대의 성향에 대해 입도 열지 말라는 건 또 무슨 논리인지...
솔직히 말해 이 나라 위정자들이 하는 작태는 지금 '막말'이라고 표현한 이 글의 댓글들 보다
훨씬 차원이 다른 막말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25. ~~
'10.5.13 4:15 PM (125.187.xxx.175)오세훈 하는 짓 보니 얼굴도 꼴보기 싫던데...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오세훈이 천주교란 말 듣고 더 미웠어요.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도 정치쪽으로 관심 갖고 쭉 지켜봐온 사람은 한명숙님 지지
별 관심 없던 사람은 자기 사는데 지장 없으니 그냥 하던 사람 찍지 그러는 것 같아요.
신문이나 뉴스 잘못된 거 보면 그런 생각 하기 쉽죠.26. 나도 30대
'10.5.13 4:26 PM (147.46.xxx.47)집회 못하게 광장 막을때 손놓고 있었던 오세훈 시장 싫어요
같은 여자라도 국썅 누구는 진짜진짜 정 안네요 헐27.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10.5.13 4:35 PM (110.70.xxx.59)정치성향과 상관없이 한명숙 전총리의 개인적인 성품이 일반적인 여성들에게 부드럽게 다가서기 힘들않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노무현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의 이미지와도 좀 다르구요..
이런말하면 기분나빠하실분들계시겠지만 유시민 전장관도 엄청 파헤쳤지만 결국 아무것도 건진게 없었다잖아요 후불제 민주주의에 나옵니다만...
그만큼 노무현의 사람들은 극도로 조심하면서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하게 보이기까지 하면서 처신하고 행동해왔잖아요
노무현 전대통령님도 그러셨고..
그런데비해 한명숙 전총리님은 약간 당당함이 넘치는 성품이신듯 싶어요
골프접대문제도 사실 전혀 문제가 될게 없는 사항이긴 하지만 과연 노무현, 유시민 등등 다른 인물들이었으면 예의 지나친 조심증(? ㅡㅡ)으로도 아예 발생하지 않았을 문제였지 않았나 싶어요
결국 한총리는 무혐의였고 내내 당당하고 자신감찬 태도를 잃지 않았어요
지지자들에겐 그 역시 당연한 태도이겠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겐 거부감을 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노무현대통령님이었다면 이렇게 어이없지만 혐의를 받게되는 상황을 만든데에 대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을테고, 한총리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지요
여성들은 특히 성품이나 태도 목소리 외모에 남성보다 많은 점수를 주는 편이니 그런부분에서 지지율을 잃게 되지 않았을까요싶은데요
위 내용은 적극적인 노빠인 저희부부가 대화했던 내용입니다 ㅡㅡ28. ..
'10.5.13 4:36 PM (175.118.xxx.133)겉모양이 그럴듯해보이는것에 현혹되는걸지도 모르죠.
특히 저학력일수록 오세훈의 학벌이나 변호사와 같은 그런 직업에 혹할수도...
거기다..여자들이 하는건 못믿겠다..뭐 그런심리가 깔렸다면..더더욱..29. 게시판에
'10.5.13 4:36 PM (211.244.xxx.198)지지 이유가 솔직히 올라 올까요?
오세훈 지지의 오자만 나오면 또 얼마나 욕을 할지 다 아는데?30. 뇌가 단순해서
'10.5.13 4:46 PM (122.37.xxx.51)서울을 그렇게 말아드신 분을 또 지지하겠다니
그것도 젊은 여성들이 참 뇌가 청순하시네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외모와 배경이 그럴싸해 보이는데 현혹당하는거죠
아마도 지상욱도 제법 표 나올걸요
참 거시기한 사람 많죠//31. phua
'10.5.13 4:54 PM (110.15.xxx.49)욕을 먹으면서도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32. 참 덧붙여
'10.5.13 4:57 PM (110.70.xxx.59)여성들이 생각하는 여성정치인 혹은 여성지도자(?)의 이미지라는 것이 약간은 어머니상과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성 정치가에겐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바라면서도 여성정치가에게는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전형적인 여성성을 잃지않은 모습을 지닌 사람을 원하는거죠
왜 직장내에서도 주장이 강하고 너무 잘난 여상사보다는 약간 못나도 아랫사람들 감싸주고 적당히 희생해주는 여상사를 더 좋아하잖아요 (여자후배직원들이)33. ...
'10.5.13 7:17 PM (123.109.xxx.160)40대 여성이고
한00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그게 꼭 오00 후보를 지지한다..가 되나요?
민주당이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ㅠㅠ
노풍 일으키는 민주당이나, 북풍으로 막아보려는 한나라당이나
내마음속 신뢰..를 잃은지 오랩니다.
민주당은 그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노풍으로 촥 가라앉은 '실망했어요 진보'를 돌이키기 어렵다는거요.
'표갈려 이러지마'가 재현되더라도 소신껏 투표하렵니다.
아이폰 어플중에 '후보자검색'어플도 있더군요. 저처럼 바람따라가는거 탐탁챦은 사람에게 딱인듯.34. ..
'10.5.13 7:52 PM (175.115.xxx.240)아효.. 제가 얼마 전에 글 올렸었잖아요. 제 옆에 앉는 노처녀가 한명숙이 나이많은 여자라 고집 세보여서 싫다고...
35. 논문뱃살
'10.5.13 9:03 PM (122.36.xxx.170)전 오세훈이 시민광장 명박이 눈치보며 개방안할때 완전 돌아섰어요.
시장이나 도지사 그 이하들은 정치적 색깔이 없어야 하지 않나요?
오세훈이 먼저 정치적으로 시민들을 억압하니까 시장선거에 노풍이니 이런게 먹혀드는 거죠.36. 이런..
'10.5.13 9:30 PM (221.157.xxx.24)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남의 정치성향을 옳다 그르다 하는건 좀..
맞고 틀리고가 아니고 다르다 인거죠..37. 윗님
'10.5.14 2:04 AM (122.37.xxx.87)공산당(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말이에요
민주주의의 반대말이 아니구요
--^38. ^^
'10.5.14 11:52 AM (211.41.xxx.155)공산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이가 맞네요. 전 30대여자 한명숙씨 당당한 태도가 더 끌리던데요.
39. 가부장적..
'10.5.14 4:08 PM (203.234.xxx.3)남자가 리드하는 것 좋아도, 같은 여자한테 리드 당하면 기분 나쁘다는 여자들도 있어요.
남자>여자, 여자=여자 이런 사고방식의 여자들요. 직장에서도 많구요...
솔직히 이런 여자 후배들, 전 제 팀에서 뺍니다. 남자 상사한테 야단 맞을 땐 암말도 못하면서 여자 상사한테는 대드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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