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거동불편자 '거소투표' 인정않고 대학 부재자투표 외면

[세우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512004105&su...






거소투표는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사에도 적혀있긴 하지만, 한번 찾아 봤거든요?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42D40224BEAF51D0ADC6E

그러니까 위 표의 ②③④⑤⑥에 해당되지 않는 한 맘대로 거소투표 신청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임산부... 또는 부재자 투표일과 6월 2일 투표일에 개인적인 일로 시간을 죽어도 못 내는 분들은

잘못하면 하고 싶어도 투표를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재자 투표날에도 투표하러 못 가는 분들은 선관위나 동사무소 등에 거소투표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먼저 물어볼 수 있는 분들은 알게 되면 82cook에 올려서 정보도 공유해 주시구요.

우리 진짜 투표 다들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투표를 "비자발적"으로 포기할 순 없는 거잖아요.

기존에 제도가 잘못되어 있다면 개선하고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선관위에게서는 그것이 안보입니다.

만날 TV에 라디오에 "투표로 말해주세요" 말만 하면 뭐하죠?

권리가 이런 식으로도 시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선관위가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혹시........ 저번 재보궐때 수원 성균관대에서 했던 투표 결과 보고 놀라서 그러시는건가요? 그럼 진짜 막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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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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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512004105&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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