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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은 이중플레이하는 비겁자 - 국정홍보처장(전)

카후나 조회수 : 434
작성일 : 2010-05-13 07:29:18
중략...

비겁하다는 말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

같은해 7월쯤으로 기억한다. 필자는 기자들과의 저녁자리에서 "서울대 비겁하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고, 이것이 "홍보처장 막말"이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질타를 받았다. 당시 필자는 '서울대'를 거론했지만, 진짜 타켓은 당시 서울대 총장이었던 '정 총리'였다.

그가 비겁한 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였다. 우선 심층논술 강화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본고사를 부활시키려는 정운찬 총장의 편법적 인식을 지적하고자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필자에게 대통령에게 보고할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동시에 언론을 활용해 노무현 대통령과 대결구도를 만들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이중플레이에 대한 지적이었다.

지금도 필자는 "비겁하다"라는 말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 언론에 편승해 참여정부와 대결을 즐겼던 정 총리가 이제 와서 자신을 핍박받은 인물처럼 묘사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참여정부 시절 그의 행태는 떳떳하지 못한 것이었고, 당시를 떠올리는 지금의 기억법은 신사답지 못하다.

이제 참여정부는 죽은 권력일 뿐이다. 왜 정 총리가 '핍박'이라는 거짓 기억을 통해 이미 죽은 권력을 다시 욕보이려 하는지 알 수 없다. 시퍼렇게 살아있는 권력의 총리직도 모자라 다시 한번 '참여정부 때리기'라는 왕년의 수법을 재활용하는 거라면, 그건 정 총리의 자유다.

하지만 거짓 기억으로 사실을 바꾸고,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필자가 정 총리와 기억투쟁을 벌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레시안 발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512155552§io...
IP : 118.217.xxx.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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