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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씨 아들은 왜 학교를 안다니나요?

궁금이 조회수 : 24,655
작성일 : 2010-05-13 04:43:40
오늘 신문을 보니 아들이 책냈다고 하면서..

전에는 영훈초를 다녔는데 지금은 홈스쿨링을 한다고요.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안다닐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내심 부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IP : 122.38.xxx.4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만
    '10.5.13 4:51 AM (116.40.xxx.77)

    학교만 안다니는 거겠죠..
    수업은 최고교사들만 불러다 하지않겠어요?

    돈만있으면 다 되는세상~

  • 2. ..
    '10.5.13 6:06 AM (175.118.xxx.133)

    와..그런것도 가능하군요. 신기하고 부럽네요.
    울 나라 부모들 최종목표는 자식 좋은 대학보내는건데.. 그럼 그것도 아닐까여?

  • 3.
    '10.5.13 6:33 AM (121.151.xxx.154)

    기독교인들이 많이들하죠
    하나님의 안에서 키우기위해서 그런다고알고있어요
    그래서 기독교홈스쿨링단체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 4. ...
    '10.5.13 6:54 AM (121.138.xxx.57)

    단체 생활도 해 보아야하는거 아닌지....

  • 5.
    '10.5.13 7:02 AM (121.151.xxx.154)

    다들 착각하시는것이 홈스쿨링하면 집에서 혼자서 놀고 혼자서 공부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그럴때도있지만
    그런아이들끼리 모여서 캠프도하고 단체생활도 하고 합니다
    다 잘할겁니다

  • 6. 혹시
    '10.5.13 7:18 AM (183.98.xxx.73)

    F4처럼 끼리끼리 모여서 집에서 교육? 즉 홈 스쿨링. ㅎㅎ

  • 7. 저 아는집도
    '10.5.13 7:22 AM (180.66.xxx.4)

    아이 홈스쿨해요. 다른 아이랑 비교하는것 많이 싫어라해서.. 일반아이들 많이 모이는곳엔 아이 잘 데리고 가지 않더군요. 아이 어린데 홈스쿨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한번은 다른 아이와 놀이터에서 싸운적도 있어요. 그 녀석이 학교안가면 경찰서 가야한다고 해서 말다툼이 벌어지고 몇대 때리고 맞고.. 아직 어린 2~3학년나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어렵지요.
    그분들도 기독교인인데 엄마가 항상 스케줄대로 움직이고 어찌보면 더 바쁘게 살아요.
    학교만 안갈뿐이지.. 도서관가서 세네시간보내고 화상영어 인터넷영어 운동하고..각종학습지 하고 로봇도 하고... 엄마가 책읽기와 영어에 목숨을 걸더군요. 오전에 놀이공원가도 한산하고 여유가 있다네요^^ 그런데 아이가 친구에 많이 목말라 해요...

  • 8. ..
    '10.5.13 7:38 AM (121.187.xxx.145)

    홈스쿨링 제대로 하기는 학교교육 시키는것보다 몇배는 어렵고 힘들지요.
    부모 노력은 10배 이상일거예요.
    차인표 신애라 네 애가 홈스쿨 하고 있단 얘기는 처음 들었어요.
    영훈도 좋은 학교인데...한국에서 영훈으로 만족 못하면 홈스쿨 말고는 방법이 없겠어요.
    아이들 교육에 굉장히 관심많은거 같은데...어떻게 공부시키는지 관심은 가네요.
    하지만 절대 따라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 9. 그 노력
    '10.5.13 8:20 AM (116.122.xxx.198)

    저는 그 부부가 힘들꺼라는것 알면서도 홈스쿨링 시킨것 이해해요
    왜냐 우리나라 교육이 아무리 잘하는 학교라고 해도...

  • 10. 미용실
    '10.5.13 8:30 AM (210.113.xxx.179)

    갔다가 잡지기사 읽고 알았는데요, 제가 읽은바에 의하면 6학년 되느 올해만 홈스쿨링 한다고..중학교 가기 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했어요.

    계속 그렇게 해온것도, 할 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올 한해 홈스쿨링 한다고..

  • 11. 성공적안
    '10.5.13 8:35 AM (61.81.xxx.188)

    홈스쿨링 하려면 엄마가 정말 부지런 해야겠죠
    준비 할 것도 많고요 아마 학교 보내고 신경 쓰는 것 이상으로 아이에게 거의 올인
    수준 일걸요 꼭 스케쥴 뿐만 아니라 정신 적으로도요
    정말 용감하네요 딱 일년 뿐이라 해도 나는 그렇게 할 능력도 자신도 없어서리..

  • 12. 저도
    '10.5.13 8:42 AM (125.178.xxx.192)

    관심있어봤는데..
    중학교 들어가기전 1년만 가족과의 시간을 온전히 갖고자 한다 인터뷰 했더군요.

  • 13. 자격
    '10.5.13 8:52 AM (121.160.xxx.58)

    홈스쿨링으로 상급학교 진학하려면 그것도 교육부에서 정 한 조건이 있겠죠?
    정교사 자격증 가진 자가 몇 개월동안 계속 가르쳤다는 증명서라도..

  • 14. 인터넷에서
    '10.5.13 9:15 AM (211.244.xxx.198)

    중고등학교도 대안학교라는 독수리기독학교(?)보낼 예정이라고 읽었습니다.

  • 15. ..........
    '10.5.13 9:58 AM (211.211.xxx.160)

    유명하고 돈있으니....별걸 다 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 16. 우리나라에서
    '10.5.13 10:18 AM (124.50.xxx.3)

    방송인 자식으로 평범하게 살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누구 아이다?하면서..네가 누구누구 아이면 다냐?
    뒷담화도 많고 왕따도 있고..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힘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서세원 서정희 부부도 아이들 다 외국으로 보냈구요
    아마 차인표 신애라도 워낙 유명한 공인이다보니..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았나 싶네요..

  • 17. 영훈초
    '10.5.13 10:44 AM (180.65.xxx.220)

    다니다 힘들어 홈스쿨링 하지 않았을까요...
    상급학교 진학 할 수록 더 힘들겠죠..

  • 18. 영훈초면
    '10.5.13 11:01 AM (116.120.xxx.20)

    신애라,차인표보다 더 한 집 아이들도 많이 다니는데...
    걍 중학교가기전에 가족과 보낼 시간 많이 갖게하려고가 납득이 가네요.
    전 마음은 굴뚝 같으나...
    워낙 게을러서 엄두도 못내고...
    숙제도 봐주기 구챦아요.ㅠㅠ
    딴건 몰라도 신애라가 많이 부지런하긴한것 같아요.

  • 19. 글쎄
    '10.5.13 11:09 AM (122.37.xxx.142)

    돈많아서 별걸 다 하는걸로 보이진 않네요
    홈스쿨링에 대해 예전에 다룬프로가 있었는데요
    부모가 교육철학과 가치관이 분명한분들이 많이하던데요
    외국사례나 우리사례나
    그분들의 용기와 신념이 부러워요 ...
    우리나라 공교육의 방향이 문제가 있다는건 다들 알잖아요

  • 20. 저도
    '10.5.13 11:11 AM (119.67.xxx.204)

    병원에서 잡지 읽었는데여...
    올 1년 홈스쿨링하고....중학교는 대안학교 알아본다고..위에 어떤 님 말씀하신대로 독수리 어쩌구 대안학교라고 한거같네여...

    아들 밑으로 두 딸 입양하면서...정작 아들한테 좀 소홀한 감이 있었나봐여..
    실컷 뛰어 노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학원은 보내도 크게 신경 안쓰고 놀게만 했는데 지나고보니 너무 방치한 수준이었다는 약간의 후회같은것도 있고....딸들 신경쓰느라 아들을 학원으로 돌렸는데 그로인해 아들한테 좀 소홀한 부분이 미안한것도 있꼬...

    이제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용기른 내더라도 타이밍상 안 맞으니...초등 6학년 한 해만 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는게 중요하다고 결정해서 신애라씨가 주장했나봐여 ..첨엔 차인표씨도 좀 거부반응...주위에서도 다 너무 모험심이 강하다고 뭐라 했다고...

    학원이랑 가정에서 학습하는거 계획적으로 하고...여름인가는 가족이 함께 미국가서 몇 개월 그 곳 학교에서 생활하는 체험같은것도하고 배낭여행도 할 계획이라고...
    신애라씨도 결정한후 약간 걱정이 있었는데...지금 참 잘한 결정이라고 흡족해하는듯..
    아들 정민이가...오히려 마음의 여유도 있어보이고...힘들어하던 수업 부분도 차분히 잘 따라주고 주말마다 아빠랑 할머니 사는 곳에가서 주말농장 체험한다고 일지도 쓰면서..
    너무 행복해한다네여...

    아 놔~~내가 무슨 신애라 소속사 대표도 아니고...뭔 상황 설명을 이렇게 장황하게....--;;;

    암튼.....신애라.차인표 부부 좋아하는데.....과감한 결정에 놀랍기도하고 강단있게 믿음을 갖고 해나가는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어쨌거나 저쨌거나...돈 없으면 못할짓....아이가 특별히 머리가 뛰어나 도저히 학교 동급 교과과정이 우스워 홈스쿨링하는것이 아닌 이상....맘이 있어도 쉽게 내릴수 있는 결정은 아니지여..

    근데....그런 약간 평범하지 않는 그녀의 관점이 제 갠적으론 좋네여....저도 여건이 따라 준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거든여......근데 경제적 여건이든 아이든 ....뭐가 따라줘야 하지....--;;;
    홈스쿨링하면...울 아이...완전 초등 백수만드는 짓...ㅋㅋㅋㅋ

  • 21.
    '10.5.13 11:15 AM (222.99.xxx.38)

    부모의 그 결단과
    부모의 자유로운 시간이 부러울 뿐이고^^;;

  • 22. .
    '10.5.13 11:19 AM (121.153.xxx.110)

    전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재력과 결단이 부럽네요.
    학교를 꼭 가야한다는 것은 학교 다닌 사람들의 편견이겠죠.

  • 23. 독수리
    '10.5.13 11:37 AM (115.139.xxx.11)

    제가 듣기로 그 독수리..대안학교는 귀족학교인것 같던데요. 교과서도 미국 교과서..강의도 영어로 하는것 같고..요즘 대안학교 중에 귀족학교가 꽤 있어요.

  • 24. 으잉?
    '10.5.13 11:48 AM (211.195.xxx.211)

    독수리 기독중학교가 바로 우리동네에있는데....
    거기가 대안학교 라는건 아는데 거기 아이들 별로 눈에 안띄어서
    아주 규모가 작구나...라는정도로만 생각했네요...

  • 25. .
    '10.5.13 12:07 PM (110.8.xxx.19)

    일반 어중이 떠중이와 섞여 애들 고생시킬 필요없다..개신교에 충만한 있는 집 자식들끼리 최고교육시키겠다 아니겠어요..어차피 그들 인생에 필요한 인맥은 그렇게 쌓는 것으로 충분하니..

  • 26. 연예인
    '10.5.13 12:42 PM (59.10.xxx.48)

    자녀 교육까지도 뒷담화 소재군요
    그들 가족의 사생활이고...
    타인에게 피해 준 일도 전혀 아닌데...
    댓글 중 은근히 비아냥 거리는 분들
    왠지 못나 보이네요
    저는 그 부부-두 딸 입양해서 키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경할만하다고 봅니다

  • 27. ....
    '10.5.13 12:47 PM (211.244.xxx.198)

    부러운건 사실이잖아요.
    현실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 교육적 소신도 펴는 거죠.
    보통 사람이야 어떻게든 공부시켜서 자기 밥벌이 할 수 있도록 대학 레벨 높이려고 애쓰는데
    신애라씨는 그런 걱정 없으니 자기 소신껏 할수 있는거죠.
    sky 성서한 이런거 신경 끄고 원하는 외국대학 보내주면 되고.
    많은 사람들 자식 빌딩 물려줄수 있는 정도의 재력이면 공부에 닥달안할수 있다고 봅니다.

  • 28. 울동네
    '10.5.13 2:23 PM (222.109.xxx.248)

    차인표부부 저희동네 사는데.. 어제 점심 커피숍에 차인표랑 아들이 같이 왔더라구요~
    아들이 목에 명찰을 걸고있어서 수련회 다녀왔나? 했는데.. 학교를 쉬는군요.
    4학년때 보고 간만해 봤는데.. 어릴적보다 더 반듯해보이더라구요,
    부러웠던 건 아들과 아빠사이가 참~~~ 부러웠어요.
    좋은 아이들로 자라길 바래요^^

  • 29. 그러게요
    '10.5.13 3:00 PM (220.120.xxx.165)

    저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사는것 보면 예쁘고 존경스러워요
    아들 정민이 또한 예쁘게 커가던데..
    한참 엄마 아빠의 사랑만 받아야 할 아이가
    동생들 두명이 생겨 ..그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한다는게...
    그 가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30. 무엇보다
    '10.5.13 4:10 PM (58.140.xxx.69)

    종교를 떠나 그 부부는 정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 같습니다..
    그것이 종교적인 이유이든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든..본인들의 만족감을 위해서든..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임엔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그들보다 돈이 더 많고 더 여유로워도 입양이던지..기부던지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그부분만 보아도 전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분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셋이고 다섯이고 자기아이는 낳아 키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입양이라는건..더구나 둘씩이나 쉬운일 아니죠..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 31.
    '10.5.13 4:24 PM (211.54.xxx.179)

    보통사람처럼 목매고 공부 안해도 되는 상황인것 같아요,
    재력이나 인맥,종교적인 철학 등등(좋은의미입니다)
    보통 엄마들 초5,6되면 마음 급해지는데,,이분들은 넓게 보는것 같아요,
    초등홈스쿨하고 중등 대안학교 가면 고등대학은 보통 외국으로 가겠지요,,
    그리고나면 보통사람처럼 취업같은거 목 안 매고 자기 좋은일 할수도 있겠죠,,
    그게다 여유에서 나오는 (정신적 금전적)생각인것 같아서 한편 부럽네요
    저도 아이 그렇게 키우고 싶건만,,,우리는 공부 못하면 먹고 살거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ㅠㅠ

  • 32. 동네
    '10.5.13 5:32 PM (211.178.xxx.53)

    차인표 부부는 어느 동네 사는지 괜히 궁금하네요

  • 33. qnfjq
    '10.5.13 6:02 PM (211.210.xxx.137)

    부럽네요..
    친구관계만 아니라면, 저도 집에서 홈스쿨링하고 싶어요.
    공교육이 무너지다보니 거기서 지내는 시간이 아깝기까지...게다가 이상한 선생님 담임이라도 되는 날에는..ㅠㅠ

  • 34. ..........
    '10.5.13 6:04 PM (211.211.xxx.160)

    차인표씨는 삼성동에 살고 있습니다.
    독수리학교는 수원에 있는데요...학교땜시 수원행...할수도 있겠네요.
    거기 들어가는게 진짜 어려운 거 같던데~

  • 35. 독수리
    '10.5.13 6:22 PM (211.195.xxx.211)

    독수리기독학교 분당동에있는 학교 아닌가요?
    수원에도 있나요?

  • 36. .
    '10.5.13 7:40 PM (119.198.xxx.84)

    한동네 살아서 커피숍에서 차인표랑 아들 봤다는 댓글님이 부러워요.

  • 37. 청담동에
    '10.5.13 8:20 PM (218.54.xxx.201)

    사는데... 청담공원옆에..이사했나요?
    울동넨데.ㅋㅋ
    들은 얘기론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적응을 못하고 즐겁게 다니질 못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신애라씨가 걱정스러워 한다고...
    주워 들은 얘기니깐..^^

  • 38. 독수리 학교
    '10.5.13 9:23 PM (112.203.xxx.231)

    분당 분당동 율동 공원 옆쪽에 있습니다.. 친척아이가 올해 고등과정 들어갔어요..
    미국 교과서로 수업하는건 아니지만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있고.. 외국대학으로 가기에 유리한 면은 좀 있을것 같더군요.. 하지만 돈 있다고 갈수 있는곳도 아니고 아이, 부모 심층 인터뷰 까지 하고 기독교 관련수업도 좀 있는데. 차인표,신애라씨부부야 그간의 두사람 사회봉사 이력이나 신앙생활이 굉장한 플러스요인이 되겠지요.. 저도 제가 개신교라면 보내고 싶을 정도로 제도권 교육에서 약간 벗어나면서 실속도 챙길수 있는 시스템의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학비는 3년에 3천만원... 두사람의 아들인 그아이가 참 부럽군요^^

  • 39. 주변에
    '10.5.13 10:04 PM (113.199.xxx.117)

    홈스쿨링 가정 많습니다.
    비용은 당연히 더 들죠.
    어찌 됐든 무상교육을 가정에서 감당하려니, 하다 못해 책값이라도 더 들겠죠.

    그이들만의 커뮤니티도 많은지라 교우관계도 크게 영향 안 받습니다.
    오히려 훨씬 더 건강한 관계 형성이 되는 듯 보이더군요.

    물론, 부지런하지 못해 어느 님 말씀처럼 초등백수 비슷하게 만드는 부모들도 있긴 하더군요.그 짝 날까 봐 전 못 하지만...-,.-
    상당히 괜찮아들 보입니다.

  • 40. 청담공원 길건너
    '10.5.13 10:24 PM (122.36.xxx.160)

    삼성동 맞습니다.

  • 41. 청담공원
    '10.5.13 11:28 PM (218.48.xxx.191)

    건너편이 아니라 청담공원 블럭에 살아요. 그러니 청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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