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서와 공부의 상관관계

Vacation~!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0-05-12 16:58:06
1. 정보 습득능력
  - 대학교 다닐때 강의내용이었어요.
    "유치원생이 큰 종이 4등분해서 글자 네개 쓰다가,
     국민학교 초년생일때는 16등분해서 글씨 16개 쓰고,
     국민학교 고학년때는 슬슬 32개 쓰다가
     중학교가면 드디어 선으로 된 공책에 글을 쓰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줄간격 좁은 공책에 글을 쓴다"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 가세요?
     나이와 함께 한개의 지면에서 처리 가능한 정보의 양이 늘어간다는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반면에 요즘에는 출판사에 항의전화가 많이 온다.
      아기들도 아니고 고등학생, 심지어 대학생까지도
      줄 간격이 좁고 글씨가 작아 책 읽기가 힘들다고 항의한다.
      요즘 책을 펴면 휑하니 썰렁한것은 출판사가 돈독이 올라서
      책장수를 늘리려고 해서가 아니다. 요즘 사람들이 책을 워낙에
      안읽으니까, 그렇게 변한거다.
      책을 읽지를 않으니 정보처리능력이 극도로 떨어지고
      있다. 맨날 그림과 비디오정보만 보고있으니 큰일이다"

      책을 읽으면, 남보다 정보처리능력에서는 확실이 앞서갈 수 있겠죠.
      제 아무리 IT 기술이 발전해도, 중요한 정보와 지식은 책으로 전달될테니깐요.


2. 깡통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 인생의 기본기
  -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봅니다만...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말할 때 깡통소리가 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읽은 책의 내용이 그 사람의 품격을 만들어 주는건데,
    전공서적과 자기계발서만 줄창 읽는 사람의 감성이란건
    얼마나 황폐한지..........-_-;;

  - 공부만 잘하는 공부벌레가 되어봐야, 창의성같은데서는 방법이 없어요.
    그럴바에야 사람의 기본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독서가,
    시험 100점 맞는것보다도 아이의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으니까요.
    요즘엔 "열심히"가 아니고, "어떻게 잘"이 중요하거든요.
IP : 203.241.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2 5:11 PM (211.199.xxx.35)

    구구절절 옳소..독서에 관한 글중 가장 마음에 드는글이네요..

  • 2. .
    '10.5.12 7:21 PM (183.100.xxx.41)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말할 때 깡통소리가 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 절대 공감합니다.

  • 3. 요즘
    '10.5.12 7:35 PM (58.232.xxx.201)

    작은 글자는 모두들 시력이 나빠서 읽기가 힘이 들어요.

    저도 책 좋아하지만, 글씨 좀 더 키웠으면 좋겠어요.
    특히 영어 같은 경우(원서)글자가 너무 작아요....꼭 읽기 싫어서 요구하는건 아닐거예요.

  • 4. 저도 동감
    '10.5.12 9:15 PM (122.32.xxx.63)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말할 때 깡통소리가 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 절대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539 결혼 7년, 다들 남편이 좋으신가요? 30 7년 2009/04/08 2,159
450538 광주 고속터미널 2 .. 2009/04/08 875
450537 오늘 에버랜드에서.. 1 .. 2009/04/08 502
450536 분당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저렴하고 파마 잘 하는 곳으루다가요. 3 분당맘 2009/04/08 931
450535 층간소음때문에 ... 6 궁금이 2009/04/08 625
450534 연합뉴스 박기성 기자님 기사제목을 그렇게밖에 못 뽑아요!? 10 ^^ 2009/04/08 843
450533 담임선생님에 대한 글들을 보고.. 1 .. 2009/04/08 369
450532 미국 사시는 분들께 선물 질문 드려요. 5 조언주세요... 2009/04/08 393
450531 집주인들께 여쭙습니다. 어떤 세입자를 들여야 할까요? ㅜㅜ 21 .. 2009/04/08 1,297
450530 노무현 전 대통령이 뭔가 하나 갖고 있을 거 같아요 ㅎㅎ 32 우웅 2009/04/08 1,847
450529 복비말인데요 , 현금영수증이나 카드결재도 되나요? 2 복비 2009/04/08 719
450528 cj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해피콜양면팬이여 3 초보 2009/04/08 999
450527 오십대초반 남자인데 간병인취업 괜찮을까요? 6 서글퍼.. 2009/04/08 859
450526 만세! (냉무) 38 ^^ 2009/04/08 974
450525 모터쇼 가면 볼거리 많나요 3 흥미진진 2009/04/08 366
450524 켄챠의 4월 8일 일기 : 미사일 발사한 북한!!!??? 2 현랑켄챠 2009/04/08 424
450523 동학사근처 팬션 추천해주세요~~ 1 수리 2009/04/08 812
450522 구찌가방 9 어디다 팔아.. 2009/04/08 3,685
450521 경기도권에서 서울 송파로 출퇴근하기 편한 지역좀 추천해주세요.. 16 이사... 2009/04/08 1,360
450520 경기교육감 선거 고니 승리예감 24 별님이 2009/04/08 991
450519 일반김으로 삼각김밥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5 김.. 2009/04/08 839
450518 제가 틀린가요 1 --; 2009/04/08 366
450517 진중권 “盧,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일 줄이야" 3 진중권짱 2009/04/08 1,440
450516 "급"숙제 좀 도와주세요. 16 과학 2009/04/08 550
450515 분당이나 수지 수학선생님 추천해주세요 2 2009/04/08 382
450514 스모그도시 서울시민 여러분 밤하늘의 별 언제 보셨죠? 1 스위스융프라.. 2009/04/08 2,497
450513 개표 시작 현재 2번 일등임 14 이대로만 2009/04/08 660
450512 개표 시작 했네요. 44 두근두근 2009/04/08 675
450511 32살 어떤건가요? (아이문제입니다.) 9 2세계획 2009/04/08 725
450510 체험학습이나 소풍가방 추천 해 주세요 2 초등 1년 2009/04/08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