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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이탈?

남의사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0-05-12 10:31:24
각자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 직장동료라는 이유로
(과거에 한직장. 현재 직장은 서로 다른곳)
매일 하루에 한통화이상씩 전화를 한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용납이 안되서요. 내가 이상한사람인가??하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남자 40대후반, 부인에게도 잘하고 아이들과도 잘지내고.
집안일도 잘하고 처가에도 잘하고, 놀기좋아함.
여자 30대초반, 결혼3년차 아이없음. 남편과 사이 좋음, 놀기좋아함.

정말, 남녀사이에 서로 느낌이 통하고 친구같고 편해서 그렇게 통화를 하는걸까요??

각자 가정생활에 충실하면서,
그래도 있는 생활에 쌓은  스트레스나 뭐 일상을  서로 통화하며 위로하며
이탈이 아닌 가벼운 일탈이 일상생활에 활력이 된다면.
그부인이나. 남편이 이사실을 알았을때도 그래~ 그렇구나. 그러면서 이해해줄수있을까요?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되고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감이 들꺼 같아서
남편과 이일을 이야기하며 만약에 당신이 그렇게한다면 나는 이해못한다고 말했는데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남편은 좀 이상한 사이군. 남의일에 신경쓰리지말고 괜히 스트레스받지마라는데...
매일매일 한공간에서 일을하자니. 가뜩이나 탈모로 고민이 많은데...
그들이 많이 신경쓰이네요.
IP : 61.109.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2 10:37 AM (110.14.xxx.51)

    남편말대로 좀 이상한 사이지만 남의 일에 신경쓰지말고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괜한 남의 일에 님의 몸 축나는거 신경질 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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