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정원에서 나온...카레의 여왕 드셔보신분~

카레의 여왕~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0-05-11 17:30:13
저는 카레는 오뚜기에서 나온 백세 카레가 맛나서...주로 요거 사먹었어요.

청정원에서...카레의 여왕 이라는 카레가 새로 나왔던데...요거 맛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구운마늘,양파/ 망고&바나나/ 토마토&요구르트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던데...

드셔보신분 평 부탁드릴게요


CJ에서 새로 나온 카레도 있던데...혹시..이거 드신분도 시식평 부탁드려요


오뚜기 백세 카레도 드시고...위의 제품 드셔보신분이 있으시면 비교 부탁드릴게요^^;;;

IP : 222.106.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1 5:38 PM (116.126.xxx.120)

    카레의 여왕은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감칠맛이 있었구요. 백세카레는 강황이 많아서 맛있었구요. 둘다 괜찮아요.

  • 2. 참고로
    '10.5.11 5:53 PM (220.75.xxx.225)

    그것도 뒷면 깨알 같은 글 보니
    부적절한 식품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 있었어요.
    마트 시식대에서 맛있어 보였는데..뒷면보고 걍 내려 놓고 왔어요.

  • 3. cj
    '10.5.11 6:03 PM (121.130.xxx.117)

    에서 나온 카레중, 데미라는 상품있어요. 갈색나는 진한맛인데, 감칠맛이 좋아서 백세카레랑
    반씩 섞어 먹어요. 오뚜기만 먹는것 보다 훨씬 맛있어요.
    양파 양송이 잘게썰어넣고 데미카레넣어 돈까스 튀긴후 소스로 뿌려 먹어도 맛있던데요.
    세가지 종류중 데미라는 상품이 괜찮아요.

  • 4. ,,
    '10.5.11 6:05 PM (124.199.xxx.22)

    괜찮아요~
    CJ인델리나, 청정원카레의여왕 먹다보면 밋밋한 오뚜기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가루말고,,,레토르토도 괜찮아요~...

  • 5. 두가지
    '10.5.11 6:13 PM (119.69.xxx.142)

    먹어봤는데요 텁텁하지도 않고 감칠맛이 좋았어요
    카레는 몸에 좋다하니 가끔 먹어줘야지요...^^~

  • 6. 아...
    '10.5.11 6:16 PM (222.106.xxx.110)

    *데미랑...백세카레랑 반반 저도 시도해 볼게요^^

    *카레의 여왕이 감칠맛이 있군요.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추가 댓글 있으신분들 남겨주세요^^ 내일 또 확인해볼게요^^

  • 7. 쿵야
    '10.5.11 6:20 PM (61.100.xxx.244)

    마트에서 시식했는데, 23개월 울아기가 첨으로 또 달라고 보채더라구요~ 사서 해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아기도 잘 먹구요

  • 8. ^^
    '10.5.11 7:46 PM (119.196.xxx.86)

    전 카레 싫어합니다
    초등때 급식으로 그리 자주 나오던 카레에 질려서 카레 안먹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애들 셋이 모두 학교급식에(같은 초등학교 댕겼습니다) 질려서 카레 안먹으니까
    저희엄마는 30년동안 카레를 한번도 안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제가 싫어하던 카레는 오뚜기카레의 저렴한 맛이었습니다
    씨*이에서 나온 인델리카레..카레의 새로운 문화를 열었습니다
    특히 팔락파니르 라는 맛. 치즈와 갈아넣은 시금치가 특징인 팔락파니르..강추입니다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습니다 인도음식점가서 2만원 가까이 되는 카레 사먹었던것이 후회됩니다

    저는 팔락파니르 맛만 거의 먹습니다
    강추합니다 아차 저는 귀찮아서 레토르트로 된것만 먹었습니다
    씨*제이는 싫지만 저것만 먹어줍니다

  • 9. 카레좋아
    '10.5.11 9:05 PM (110.10.xxx.123)

    우리집은 애들이랑 저랑 모두 카레 아주 좋아하는데요.
    씨*이 인델리에서 나온 마크니 정말 맛있더군요. 그전엔 오뚜기만 먹었는데 요즘은
    마크니만 먹습니다. 특유의 향이 있는데 애들이랑 저랑 너무 좋아합니다.

  • 10. 카레
    '10.5.11 9:10 PM (123.215.xxx.85)

    시중에 나와있는 카레 대부분이 변성전분을 비롯해서
    합성첨가물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저는 한살림이나 생협꺼만 이용합니다.
    시중 입맛에 길들여진 분이라면 한살림껀 좀 심심할것이고,,
    그나마...생협은 입에 잘 맞는 편이네요.
    카레가 아무리 몸에 좋아도 합성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면...
    합성첨가물에 가려 오히려 몸에 안좋을지도 모르겠어요

  • 11. 오...
    '10.5.12 9:06 AM (222.106.xxx.110)

    CJ인델리...팔락파니르 레토르토/ 마크니...구매해서 먹어보겠습니다^^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협, 한살림은 집근처에 없어서...아직 이용을 못해봤습니다. 저도 인스턴트는 가급적 먹지 않는데...카레는 한번씩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의견 고맙습니다^^

  • 12. 생협
    '10.5.12 10:18 AM (143.248.xxx.67)

    첨에 생협카레 먹을때는 암맛도 없다 싶었어요. 사과도 갈아넣고 꿀도 조금 넣고 케찹도 조금넣어서
    요새는 맛있게 먹어요.
    얼마전에 싱크대 수전헤드사러 정말 오랜만에 마트갔다가 시식코너에서
    카레의여왕이라고 해서 시식을 했는데.. 우웩~~~ 조미료덩어리 씹는 기분이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21 집중력 떨어지는 중1남자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주려고 하는데요.. 3 중1맘 2010/05/11 555
540020 AM(스토브몬) 인덕션 사용하시는 님들 질문 있어요!! 2 나나 2010/05/11 700
540019 가방선물해야하는데... 4 .... 2010/05/11 757
540018 이빨 자국흉터 2 이빨 2010/05/11 1,138
540017 마티즈 중고 팔고 싶어요.. 3 중고차 팔기.. 2010/05/11 1,060
540016 여러 선배님... 6 ^^* 2010/05/11 588
540015 금테?둘러진 그릇은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되나요? 6 노리 2010/05/11 1,286
540014 2주된 신생아가 소리에 아무반응이 없어서 걱정이에요ㅜㅜ 9 초보맘 2010/05/11 1,815
540013 YS, 김무성 만나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 9 세우실 2010/05/11 773
540012 스승의 날때문에 엄마들 반모임을 한다고하는데 12 갈까요말까요.. 2010/05/11 1,498
540011 생 죽순(삶은것) 잘 상하거나 쉬나요? 2 상했을라나요.. 2010/05/11 716
540010 중1내신이 고등학교가는데 들어가나요? 6 궁금이 2010/05/11 1,065
540009 좌빠척결님을 위한 시사 상식 테스트 6 요건또 2010/05/11 673
540008 딸아이 선생님의 알림장~~~ 3 마미.. 2010/05/11 1,470
540007 "<조선일보>는 정말로 '쓰레기'가 되고 싶은가?" 7 샬랄라 2010/05/11 589
540006 이런 베보자기를 보았나.. 2 중국산?염색.. 2010/05/11 709
540005 지금 여론조사 경선인단 전화받았어요... 3 경기도지사 2010/05/11 537
540004 집에서 피아노 개인레슨 받고 싶은데 피아노는 어떤걸 구매할까요? 5 초등2학년남.. 2010/05/11 710
540003 ~~서울 장안평 . 면목동쪽 조용한 한정식집..... 조~이 2010/05/11 757
540002 '촛불소녀' 한채민, "<조선> 인터뷰 내용 사실과 다르다" 정면 반박 2 투표합시다 2010/05/11 824
540001 청정원에서 나온...카레의 여왕 드셔보신분~ 12 카레의 여왕.. 2010/05/11 2,074
540000 부채가 있는 가족 사망시 상속포기절차는 어떻게 하나요? 2 궁금 2010/05/11 891
539999 조선일보의 인터뷰들.... 그나마도 왜곡이었네요. 2 세우실 2010/05/11 542
539998 드라마 시티홀에 나오는 말 5 투표합시다 2010/05/11 740
539997 방금 미디어 리서치에서 전화 받았어요 2 선거인단 2010/05/11 519
539996 장터에서 중고옷 파시던 느티나무님 2010/05/11 699
539995 명이나물 생으로 살 수 있는 곳 아시나요? 9 해볼테야 2010/05/11 997
539994 코스트코 예전 쇼핑백 3 가방 2010/05/11 1,336
539993 미국쇠고기 먹는 사람 주위에 있어요? 32 광우병 2010/05/11 1,786
539992 마늘쫑..고추장에 무쳐 먹을때요..^^; 5 초보 2010/05/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