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까 아기침대 조언구했던...그럼 이 침대 같이 쓰는건 어떨까요??????

???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0-05-11 16:29:32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0757864&SkyScraper=Re...

역시 82선배맘들께 물어보길 잘했어요
아기침대는 아웃이구요!!!!!!
바닥생활은 못해서....
이침대를 부부침대 위에 놓고 저랑 아기만 자는거 어떨까 다시 조언구하러 왔어요
부부침대가 커서 이거 놓아도 괜찮을것같구
범퍼침대가 커서 3-4살까지는 쓸수있을거 같고...
나중에 매트로만 쓸수도 있을거 같구....

어떨까요????????????
너무 궁금하고 걱정되는것만 많아지네요....
IP : 119.64.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1 4:29 PM (119.64.xxx.173)

    http://www.hmall.com/front/shItemDetailR.do?ItemCode=2010757864&SkyScraper=Re...

  • 2. 후렌치파이딸기
    '10.5.11 4:32 PM (120.73.xxx.35)

    사이즈가 상당한데 이거 어른침대에 놓을 수 있을까요..
    저도 사실은 출산앞두고 범퍼침대 구매했어요.
    그래도 처음 3~4개월정도는 아기침대 대여할까 생각중이구요. (저역시 침대생활이 편해서..^^)
    3개월에 4만원인가. 아기침대 대여 싸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아기침대 애가 뒤집기 시작하면 위험하대요. 길어야 3-4개월 쓰는게 맞대요.

  • 3. 이런건
    '10.5.11 4:35 PM (112.149.xxx.69)

    진짜 쓸 모 없을듯 하구요.
    아기침대 대여하세요. 3개월 단위로 대여할거에요.. 검색해보면 많을 건데
    옆 단 내릴 수 있는 걸로 하세요.
    어른 침대 옆에 붙이고 그쪽옆의 단을 내리면 자다가 바로 수유해도 되고 편합니다.

  • 4. 음..
    '10.5.11 4:46 PM (150.150.xxx.114)

    그게참.. 저는 아기침대 쓰는데요. 이게 또 써버릇 하면 잘 쓰게되요.. 울 아기도 데굴데굴 잘 굴러다녔는데요. 밤에 몇번씩 깰때마다 바로눕히고 바로눕히고 하면서,, 이젠 잘 자요. 높이도 첨엠 저희침대와 똑같이 했다가, 지금은 한칸 낮춰났는데요. 그렇게 해놓으니, 데굴데굴 굴러도 침대밖으로 나올일은 없고..뭐 그렇네요. 지금대로라면 4-5살까지도 쓸듯..
    저도 첨에 침대살때, 사람들이 쓸일없다고 엄청 얘기했는데, 샀어요.. 아기 성향+본인 습관들이기 나름..이라고 봐요.
    전 오히려 바닥에서 재우는게 더 불안하던데.. 데굴데굴 굴러서 어디까지 갈줄알구요- -;;; 서랍장에 머리박는 상상--;;이런거 많이했어요..

  • 5. 요건또
    '10.5.11 4:46 PM (124.55.xxx.163)

    아기 침대는 쓰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우리 애들은 둘 다 침대 사용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아기 침대 위험하다고들하지만, 한국과 일본 외에 침대 잘 안 사용하는 나라 있던가요? 침대에서 뒤집다 머리 부딪치는건, 바닥에서 뒤집다가 벽 부딪치는 것보다 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뒤집으면 당연히 침대 칸을 아래로 내려주시면 되고요. 나중에 혼자 서 있을 정도면 침대 매트리스가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지금 링크 거신거야말로 아기가 뒤집고 돑아다니며 자기 시작할 때 정말 이험해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혹가다 어른들은 침대에서 자고 아기가 바닥에서 자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떨어지는 먼지, 아기가 다 마시게 되지요.
    그런 경우 과감하게 침대 포기하시고 다 같이 바닥 생활하셔야죠.

    서양이고 중동이고 아프리카고 침대 생활하는 아기들처럼 매트리스 위치 조절하면서 아기가 뒤집으며 부딪쳐도 벽보다는 나무 침대가 낫다고 생각하시면 침대 생활 다같이 하시는거고,
    수유상의 불편이나 침대에서의 사고등이 위험하고 베개와 쿠션으로 잘 막아서 아기가 벽 부딪칠 일이 전혀 없다 생각되면 다 같이 바닥 생활 강추입니다.

  • 6. 요건또
    '10.5.11 4:53 PM (124.55.xxx.163)

    아...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것이 어른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것입니다. 아기들 사망 사고 1위죠. 엄마와 아기 같이 자는 것도 위험한데 아빠랑 다 같이 세 식구 자는건 정말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어른침대에서 벽과 매트리스 사이에 끼이는 아기 바닥으로 떨어지는 아기, 엄마 아빠에게 눌리는 아기... 정말 무서운 사고 많습니다.

  • 7. ......
    '10.5.11 5:37 PM (211.106.xxx.86)

    저거 실물 봤는데요.
    아기 일어서면 무릎 정도밖에 안와서 자다 깨면 맘대로 빠져나갈 수 있어요.
    차라리 처음부터 아기침대 적응시키세요.
    길이 150센티 이상짜리 사면 아이 초등학교 가서도 써요.
    난간 높이는 아기 발육에 따라 조절 가능하니까 뒤집거나 일어서도 위험하진 않아요.

  • 8. ㅎㅎ
    '10.5.11 8:03 PM (220.85.xxx.181)

    둘째 가지실거면 아기침대 구입하세요.
    첫째가 둘째 밟고 다니고 못살게 굴기 때문에
    아기침대에 재우는게 나아요.
    전 지금 4개월된 아기키우는데 아기침대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
    밤에 꼭 여기서만 재워요.
    옥*에서 12만원대 침대 상품평이 좋아서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대여할바엔이런거 구입하세요.

  • 9. 아기엄마
    '10.5.11 9:28 PM (221.141.xxx.83)

    죄송하지만 저처럼 하는 분은 안계신가요?
    우리 아가 지금 4개월인데 친정에서 산후조리 1달 지낼때는 바닥에서 같이 자고,
    우리집에 와서 지금까지 저는 침대, 아가는 바닥에서 자거든요.. 아가가 침대 옆에서 자면 먼지 다 마신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그냥 그렇게 자요.
    저는 이게 같이 자면서도 따로 자는 효과가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 10. 음?
    '10.5.11 10:43 PM (221.138.xxx.254)

    아까 글에 범퍼 침대 추천한 사람인데..
    이제 아기 혼자 걷고 다 하는데도 자다가 깼다고 벌떡 일어나서 혼자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새벽에 아기가 깨면 어른들도 같이 깨니까 그렇게 혼자 돌아다닐 일도 없고..
    문제는 빠져나가는 것보다 배밀이 할 때 뽈뽈 기어가면서 자다가 어디 바닥이나 힘대 헤드 등에 부딪혀 깨는 거죠..
    범퍼 침대는 쿠션이 막아주니 그렇게 깰 일이 없어서 전 너무 좋았어요..
    아기가 자다가 깨면(안 깨도 되었을 상황에서) 너무 힘들거든요..
    안 자니 안 먹고 안 먹으니 더 안 자고 등등..
    그냥 남편분이랑 원글님은 침대에서 주무시고,
    아기는 범퍼 침대나 다른 것에 눕혀서 바닥에서 재우세요.
    부모랑 아이 같이 자는 것은 사건 사고가 많다고 하고,
    솔직히 이제 아기가 점점 무거워지니 들어올리기도 손목 아프고 그래요..
    손목 다 나간지 오래라..
    아기 침대면 매번 들어올려 넣어줘야 하는데, 힘들 것 같네요..

    범퍼 침대에 바닥에 재우니까,
    아침에 혼자 슬그머니 나와서 요리하고 있거나 하면
    아버지 침대에서 자는 동안 아기가 일어나서 범퍼 침대에서 나와서 방문 열고 생긋 웃으면서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4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