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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걸까요? 객관적인 답변듣고싶어요.
카드로 결재 했는데 카드기가 없이 그냥 카드번호랑 비번을 적어가더라구요.
한 35만원어치 샀는데..
그래서 제가 저 소개한 사람한테
여기 카드 결재 가맹점이 어디로 나오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참 궁금한것도 많다...그냥 믿어..나 믿고 온거 아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언니는 나 다 믿어요? 그랬더니
믿지...왜 못믿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카드번호 비번 다 아는데, 앞으로 카드 가지고 도용할수도 있고,
그래서 물어본거다 했더니..
지인(언니)이 하는말이 "자기도 누구 소개로 여기왔고, 여기 동네장사인데
그냥 믿어라...나도 그동안 카드결재했는데 한번도 이상하단 생각안했었고 그런쪽으론 생각해본적도 없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고 다른사람들도 다 아무이상없었다, 왜 이렇게 못믿냐, 여기서 설사 카드로 사기쳤다 해도 그까짓거 몇백이겠지...집에 돈이 많나보네"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돈이 없으니깐 물어보는거죠....무슨 돈이 많아요...그리고 물건사면서 카드결재했는데
영수증 없으면 당연히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거 아니냐 묻지도 못하냐 했더니
자기가 기분이 상한이유는,
자기를 의심했다고 느꼈다는겁니다.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봤냐고....자기가 소개해서 왔고
자기가 이상없이 물건 잘쓰고 있고 카드 결재 했어도 이상없었으면
된거지 지금 의심하는건 소개한 자기를 못믿는거란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로
받아들여져서 너무 기분 나쁘다는 거에요.
그래서 오해라고 ..절대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라고, 언니가 먼져 물건 구매해서 써본사람이니까
카드 결재했을때 이상없었는지 물어본거라고 했더니
그만하라고 하면서 막 화를 내요....
그런데 제가 오늘 말실수한건가요?
전 너무 어이가 없어요...
---------------------------------
아..제가 아까 글쓸때는 흥분해서 자세히 안썼는데요,
비번을 다 적은게 아니라 앞자리 두자리만 적고 , 카드가 남편걸로 되있는데 남편 주민번호 뒷자리 적고 ,
카드 유효기간 적고 그랬어요....그래서 너무이상해서 물어본건데 저렇게 화를 내니까,
어이가 없어서 여쭤보는거에요.
1. ....
'10.5.11 4:04 PM (121.134.xxx.206)좀 심하셨네..그 상대방이 말 실수 안 하셨다는 생각드는데요.
참 사람들 같은 말을 해두 참 개념이 없다구 해야하나....
막 말을 해야하나 좋은게 좋은건데..
집에 돈이 많나보네...라는건 참..비꼬는것두 아니구..
저 또한 어이가 없네요.2. +_+
'10.5.11 4:06 PM (211.247.xxx.6)님 입장에선 좀 그럴 수 있겠지만
결제할때 결제하는 직원한테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소개한 입장에서 좀... 불편할 수 있어요.
솔직히 저도, 내가 소개해서 싸게 물건 사게 해줬더니
왜 배송이 늦느냐... 물건이 이런거 맞느냐... 이것저것 꼬치꼬치 따지는거 좀 피곤해요...
(분명히 살때 배송이 좀 늦은건 감안해야 한다고 얘기 했고... 물건은 하자 없는 건데도요...)
그래서 많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도 그 친구한테는 소개를 꺼리게 되더라구요.3. 달려라하니
'10.5.11 4:07 PM (115.20.xxx.158)그런데요...............
비번이 왜 필요했을까????????????????4. .
'10.5.11 4:10 PM (115.126.xxx.87)비번이 왜 필요했을까???????????????? 2222
5. 이게뭔가요?
'10.5.11 4:10 PM (218.101.xxx.240)아니 카드번호랑 유효기간만 알려주면 되지... 무슨 비번을 적어가나요?
잘 알아보셔요... 믿을만한 사람이 아닌듯한데요6. 헉
'10.5.11 4:14 PM (119.71.xxx.63)비번이 왜 필요했을까????????????? 33333333333
카드결재하면서 비번필요하단말 첨들어보네요.
카드결재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만 있으면 됩니다.
언능 알아보세요.
카드비밀번호도 바꾸심이...;;;;;;7. 비번
'10.5.11 4:19 PM (121.165.xxx.143)비번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이번에 결재한 다음 비번 바꾸세요.8. 그러게
'10.5.11 4:19 PM (211.205.xxx.218)비번은 왜.......;;;
9. 이상해요
'10.5.11 4:20 PM (59.6.xxx.102)그 카드 잠깐 정지 시켜 놓으시면 안되에요?
카드 결재에 비번 필요한적은 한 번도 없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백화점 카드는 앞자리 두개 물어봤던적 있었던거 같기는 했지만
이런 경우 첨 봤어요.
얼른 카드 비번 바꾸시던지 카드 정지 시켜 놓으세요.10. 잉?
'10.5.11 4:21 PM (124.5.xxx.144)백화점 카드 쓸때 말고는 비번 넣은 기억이 없는데요.
차라리 카드 자체를 탁본 해가면 해갔지 비번? 민증번호??? 첨듣는 소리예요.11. **
'10.5.11 4:24 PM (110.35.xxx.76)그 많고많은 홈쇼핑결재 어떻게 하는지 생각나시죠?
카드번호랑 유효기간이잖아요
카드기가 있어도 비번을 물어보진 않구요
혹시 모르니 비밀번호 바꾸어놓으시는게 나을듯해요12. 원글님
'10.5.11 4:29 PM (180.64.xxx.147)비번 앞자리 두개만 알면요 뒷자리 두개 아는건 몇분도 안걸려요.
뒷자리 00부터 시작해서 99번까지 눌러보세요.
그게 시간이 몇분이나 걸리실 것 같으세요?
일단 카드 분실신고 해서 재발급 받으세요.13. ...
'10.5.11 4:38 PM (211.108.xxx.9)어제도 글 올리신분 같은데...
분실신고하라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오늘도 마음이 영 찜찜해서 글 올리신거죠?
요즘 같은 세상에 아는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설마 별일 없다고 하더라도.. 마음 불편하게 사실건가요?
분실신고하세요 그냥.......14. 좀..
'10.5.11 4:41 PM (59.17.xxx.252)조심스럽긴하지만 요즘은 카드번호, 유효기간 알아도 결재안되는걸로 압니다. 카드를 직접 긁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15. 흠
'10.5.11 4:41 PM (218.101.xxx.240)그리구요... 비밀번호 문제를 놔두고라도요
원글님이 잘못한거 못느끼겠는걸요... 글을 암만 읽어봐도 저는 그지인분 이상해요
사기를 쳤다해도 까짓거 몇백이라니.... 그게 할소린가요?
그런상황에서 아무 의심도 못느끼는 순진한 사람들이 사기란걸 당하는게 아닐까요?16. 위에 좀... 님
'10.5.11 4:43 PM (218.101.xxx.240)카드 직접 긁지않아도 카드결제 잘만 된답니다
저 피자시켜먹을때 맨날 카드번호랑 유효기간 불러주고 시켜먹거든요17. 이거
'10.5.11 4:43 PM (59.29.xxx.154)빨리 분실신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너무 찜찜하네요..글고 왠지..신랑님이 아시면 화내실것 같아요..ㄷㄷ18. 그언니라는
'10.5.11 4:49 PM (221.140.xxx.217)쫌 멋대로 아줌마네요.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질문였고, 거기에 발끈해서 저난리 치는거 보면, 의리도 아니고, 정말 피곤한 타입이라는 생각드네요19. 비번은...
'10.5.11 4:51 PM (114.205.xxx.180)그게 카드를 직접 기계에 읽히는게 아니고
수기로 입력하는거라서 비번앞자리와 주민번호 뒷자리가 필요했던게 아닐까요??
우리가 인터넷매매 카드결재때 사용하는것과 같지 않나요??20. ..
'10.5.11 5:13 PM (211.199.xxx.35)저도 카드없이 결재할때는 그렇게 한것 같아요..방판같은것..^^
21. 어머
'10.5.11 5:28 PM (78.48.xxx.32)남편분 주민등록 번호까지 다 가르쳐주시면 어떻게 하나요?
꼭 대리해서 결제 하셔야 한건지.
처음부터 잘못 된 것 같은데요.
저는 겁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 건 절대 못하겠던데.22. ..
'10.5.11 6:04 PM (180.69.xxx.93)그 카드 분실신고 하시고 새로 발급받으세요-0-
의심받아서 기분이 나쁘건 어쨌건,
명확한 결제처가 있으면 가맹점 @@@로 나온다고 알려주면 간단한 것을
무슨 말이 저렇게 긴가요.
그 카드 정지하시고 그 아줌마랑 상종을 마세요.23. ..
'10.5.11 7:29 PM (112.154.xxx.22)원글의 요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요.
35만원씩 들여서 다이어트 음식을 왜 사드세요.
그거 다 엉터리라고 방송마다 떠들어도 그걸 믿고 사드시네요.
운동하고 음식조절하면 다이어트 금방 됩니다.
아까운 돈을 왜 소용이 없는 곳에 쓰시는지 안타깝네요.24. 딴지
'10.5.11 8:12 PM (221.161.xxx.249)비번 2자리 필요한데도 있어요.
그 사람이 딴 맘만 안먹으면 되지요.
저도 35만원 주고산 다이어트 음식이 아깝네요.25. ...님
'10.5.11 11:46 PM (112.149.xxx.70)저 여행사에서 결제할때마다
비번묻고 주민번호 물었었어요.
항상 가던 여행사인데
해외갈때마다 그여행사에서 결제햇는데
매번 똑같이 이런식으로 결제했었어요.26. 35만원짜리
'10.5.12 2:04 AM (121.138.xxx.102)다이어트 식품 소개하는것부터가 이상해요.
27. 헉...
'10.5.12 9:05 AM (61.99.xxx.58)"여기서 설사 카드로 사기쳤다 해도 그까짓거 몇백이겠지..."
그까짓거라뇨....
사람마다 성향차이인데요... 그분은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본인이 이런 일 생겨도 '혹시 사기당해도 그까짓거 몇백이겠지...' 하구 쿨하게 넘길 수 있나봐요.
원글님이랑 많이 않맞는 사람 같아요.
저도 저런 타입은 아니거든요...28. caffreys
'10.5.12 9:12 AM (203.237.xxx.223)지금 작은 말실수나 감정 상한 게 문제가 아니에요.
저 같으면 얼른 카드 정지시키겠어요.
카드 비번을 아무에게나 알려주다니 헐...
게다가 그 친구 과민반응 좀 이상하네요.
충분히 의심이 가게끔 행동한다구요.
왜 친구편을 안들고 다이어트 판매원 입장에 선답니까29. 이 나이쯤 먹고
'10.5.12 9:21 AM (124.51.xxx.199)보니까,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옛말 또한 참으로 진리더군요
사기성 없는 사람은
상대가 자신을 백프로 믿지 않아도 별로 기분나빠하지 않습니다
헌데 사기칠 작정한 사람은
왜?? 나 못믿어? 사람이 믿고 살아야지~~ 하는 따위의 말을
달고 살더군요
그래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믿어야지 노래부르는 사람은 절대 안 믿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에 전화걸어 물어보세요
그 날 이후 오늘 이 시간까지 결제된 내역 다 불러달라고 확인하신 다음
당분간 카드 정지시켜달라고 하세요
전화로 다 됩니다 (본인이기만 하면)
아니면,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아예 분실신고하고
카드번호 바꿔서 새 카드 발급받으세요
그리고 두 다리 뻗고 주무시기 바랍니다30. ..
'10.5.12 9:24 AM (112.154.xxx.22)카드사용하면 문자가 찍히지 않나요?
만약 그런게 안되어있다고 그걸 먼저 신청하셔야지요.31. .
'10.5.12 9:29 AM (218.157.xxx.106)이럴 때 도둑이 제발 저린다 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32. 저 역시
'10.5.12 9:43 AM (118.127.xxx.110)여행사에서 전화로 카드 결제 할때 그렇게 했었어요.
아는 여행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찜찜한 생각이 들어서,
해지하려고 마음 먹었던 카드로 결제하고 그 카드는 바로 해지했었죠.
주민번호 카드번호에 비번까지 (물론 일부 숫자는 표기 안한다 해도요)
다 알려줘야 하는데 찜찜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아는 사람"이고,
그 다음 무서운 사람이 "아는 사람이 소개한 사람" 이라던데요. ;;;
원글님이 그 언니는 믿는다 해도 세상이 참 무섭고 험악하잖아요.
자신의 것은 알아서 스스로 지킨다 생각하시고
카드 재발급 받으세요.33. 근데
'10.5.12 9:43 AM (203.142.xxx.241)그냥 카드번호.유효기간.비번 앞자리 두개. 주민번호 뒷자리..
이렇게 필요한것도 있었던것 같아요(보험료 결재던가??) 하여간 결재하는곳과 카드회사와의 협약때문에 방식이 조금씩 틀린경우가 있는것같던데요. 예를 들어 취소도 부분취소만 되는경우가 있고. 전체 다 취소하고 다시 결재하는경우도 있구요.
그분이 기분나쁠만하기도 하네요. 원글님이 걱정할만도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찜찜하면 그런식으로 물건은 못사실듯해요.34. 잘못안하셨는데요?
'10.5.12 9:47 AM (125.177.xxx.193)저같으면 아예 카드 안하고 통장 입금해준다고 했을 것 같아요.
요즘같은 세상에 누굴 믿나요?!
물론 대놓고 "언니는 나를 다 믿어요?"한 건 좀 뉘앙스가 안좋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을 자초한 건 그쪽인데 반응이 너무 어이없네요.
찝찝하니 카드를 변경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35. 그냥
'10.5.12 10:14 AM (58.232.xxx.201)두분다 만만찮네요. 두분다 상당히 깐깐하고 보통 넘어요.
그냥 카드 취소해 버리고 환불 해 버리세요.36. 카드
'10.5.12 10:53 AM (211.210.xxx.30)주민번호랑 비밀번호까지 일부분이라도 노출되는건 좋아 보이지 않는데요,
사기도 아는 사람한테나 치는거지 아무한테나 치는 것도 아니고요.37. ,,
'10.5.12 10:53 AM (211.49.xxx.39)누가 요새 저런정보를 막 알려줘요.안그럴사람들이 다 등쳐먹는거지,
사기는 언제 사기꾼같이 생긴사람들한테 당하나요.
개인정보 알려주면서 물을수도 있는 질문을,대답이나 깔끔하게 해주면 될껄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다른사람들이 의심 안했다고 나까지 그래야 하는건지.
장사하면서 별,당연히 물을수 있는 질문에, 말의 뉘앙스 하나하나에 기분나빠하고 꼬투리잡고..
그쪽이 화낼게 아닌데 그만하라고 화낸다니 웃기네요.38. ...
'10.5.12 11:06 AM (221.138.xxx.41)원글님 잘못한거 없어요
그 지인이란 분이 심하게 배배 꼬이셨구만...
솔직히 ..아무리 번호 일부만 알려줬다지만
어쨌든 카드번호에 비번, 남편주민번호 일부까지 적어줬다면
저같아도 찜찜할수 있을거 같은데
첨에 원글님이 "나 언니 믿어도 돼요?" 뭐 이런식으로 물어본것도 아니고
나중에 내역서에 가맹점이름이 뭘로 나오냐고 물은것밖에 없는데
거기다 대고 나 못믿느냐느니 ...그깟 몇백 어쩌구 하는게 더 웃기네요
스스로 뭐 심하게 켕기시는게 있나 쯧쯧39. 사기..
'10.5.12 11:41 AM (123.108.xxx.98)사기 당하고 울지 마시고...
이런건 그냥 안사는 겁니다..
이정도의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거면 동생이 파는 거라도 안사는 게 맞습니다..40. 휴
'10.5.12 1:07 PM (121.151.xxx.74)우선 다이어트 식품 안삽니다. 저라면
그리고 카드 정지시키고 남편이 잃어버려서 분실신고했다고 하시고
식품은 못산다고.. 남편이 못하게 했다고 ㅎㅎ
찝질한 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41. 에휴
'10.5.12 1:51 PM (218.155.xxx.224)다음부터는 그렇게 결제하는건 차라리 구매를 안하심이 ..
42. ...
'10.5.12 2:00 PM (116.41.xxx.120)잘못하신거 없네요.
믿지 못한다고 화낼께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상대방이 믿을수있게 확실하게 일을처리해야맞죠.
누구보고 믿네 안믿네 타령하며 뒤집어 쒸우나요.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닌듯싶어요.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면 이런말이 나오지않게 먼저 알아서 했겠죠.
거기다 저렇게 상세한 사항을 왜 다 알려주는 카드결제를 하시나요.
어서 카드정지시키시구요. 다시 물건 환불받을수 있으면 이 물건 사지마세요.
왜 내돈주고 사면서 영수증하나 받지를 못하고(당연한 일인데요) 남에 눈치에 머리아파야하나요??43. 경우에 따라
'10.5.12 2:11 PM (210.221.xxx.2)비번 두자리만 필요한 경우 있던데요.
44. 급한 마음
'10.5.12 2:47 PM (125.138.xxx.233)한시가 급합니다.
빨리 비번 변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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