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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반성합니다.

ㅜㅜ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0-05-11 14:10:30
아휴 그색히

그래도 촛불들고 하면 말귀는 알아들을줄 알았는데

국민의 뜻을 십만분의 일이라도 이해해줄거라 믿었던 내가 바보 였네요

반성합니다 ㅜㅜ

사람인줄 알았는데 ㅜㅜ
IP : 211.61.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0.5.11 2:13 PM (121.144.xxx.37)

    사람인줄 알았는데ㅜㅜ2222222

  • 2. 저도
    '10.5.11 2:14 PM (125.187.xxx.16)

    반성합니다. 쥐는 잡으면 되는데 무슨 촛불씩이나 들고 폼나게 그랬던건지 참으로 생각해보면 한심합니다.

  • 3. 저두요..
    '10.5.11 2:16 PM (222.236.xxx.249)

    이렇듯 저질중의 상저질인줄 알았으면 그냥 운명이다...생각하고 가만있을걸
    '사람'인줄 알고 그야말로 '촛불'씩.이.나 들었네요....반성합니다

  • 4. 그러게요
    '10.5.11 2:18 PM (119.71.xxx.63)

    촛불이 아니라 쥐덫을 사가지고 갔어햐했는데...

  • 5. 맞아요...
    '10.5.11 2:22 PM (122.32.xxx.10)

    촛불 정도로 정신차릴 게 아니었는데, 죽빵을 날려줬어야 하는건데요... ㅠ.ㅠ
    그냥 곱게 말로만 타이르고, 촛불만 들다가 온 것을 반성합니다.. ㅠ.ㅠ

  • 6. ..
    '10.5.11 2:35 PM (124.111.xxx.80)

    예전 동향 출신이라고 믿었던 (알고보니 포항아닌 오사카)
    남편, 거의 추종급으로 이명박 좋아했는데 지금은 저만큼이나 이갈려 합니다.

    입만열면 거짓말에 얍샵함에.........사기꾼으로밖에 안보인답니다.
    언제부터인가 너무 너무 싫은 직장 동료나 상사 얘기할때면 이런 얘길 하더군요. "이명박같은 인간이라고..."

  • 7. ㅎㅎ
    '10.5.11 2:43 PM (221.163.xxx.50)

    남편 자주 쓰는 말 중에 '소리 안나는 총만 있어도...... '
    이러는데...
    제가 그 면상 얼굴 볼때마다 자동으로 그 소리 나오네요 ㅠ.ㅠ

  • 8. 저도
    '10.5.11 2:45 PM (180.64.xxx.147)

    진짜 반성해요.
    쥐새끼 잡는데는 방망이가 최고인데 우아하게 촛불을 들었으니 말입니다.
    다음엔 촛불 대신 방망이 들어야죠.

  • 9. 그때
    '10.5.11 2:49 PM (112.172.xxx.19)

    쥐덫을 놔 쥐를 잡아야 했는데 못 잡을걸 반성합니다.

  • 10. 쥐라서그런가~
    '10.5.11 3:04 PM (220.78.xxx.32)

    공개사과할때는 언제고...이제는 그런일 없다는듯이 ㅈㅈㅈㅈ
    쥐박이는 하여간..
    "그때 그때 달라요."

  • 11. .........
    '10.5.11 3:48 PM (121.134.xxx.12)

    그러게요.개만도 못하는 조선 그놈들은 어떻구요.

  • 12. 소망이
    '10.5.11 3:51 PM (218.48.xxx.52)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 13. ...
    '10.5.11 4:07 PM (125.180.xxx.202)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

  • 14. /////////
    '10.5.11 4:12 PM (124.177.xxx.69)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3333333333333333333333

  • 15. 444444
    '10.5.11 4:28 PM (163.239.xxx.109)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4444444444444444444

  • 16. 정말
    '10.5.11 4:34 PM (125.177.xxx.193)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 555555555555555555

  • 17. 진짜,
    '10.5.11 4:35 PM (124.136.xxx.35)

    그때
    끝내지
    못한것을
    반성합니다...5

    그새끼, 사람인줄 알았는데.

  • 18. 저도
    '10.5.11 5:34 PM (59.15.xxx.156)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원히 시궁창에서 뒹굴어야 하는것이더군요.. 말귀 알아들을것 한테 말해야되는건데..

  • 19. 저도
    '10.5.11 5:58 PM (175.114.xxx.239)

    더 매 안했던 걸 반성합니다.ㅊㅊㅊㅊㅊㅊ-- 요기는 갱남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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