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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물건을 샀는데 택배비가...
다른사람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천원에 기분 엄청 나쁘답니다...
1. 장터에 올리세요
'10.5.11 11:46 AM (125.180.xxx.29)그래야 그사람도 빨리보고 다른사람들도 참고하게...
2. ...
'10.5.11 11:47 AM (221.164.xxx.151)혹시 어디택배로 받으셨나요?
제가 택배비 4000원해서 돈을 받았는데
택배 보낼때 저희엄마가 보내서 얼마에 보냈는지는 모르거든요
송장도 엄마집에 있구요
혹시 제물건 사신 분이면 천원 보내드릴게요3. ..
'10.5.11 11:48 AM (125.186.xxx.136)고의가 아닐수있어요.
저도 장터물건을 팔면서, 택비4천원받았거든요.
택배아저씨가 기분이 좋으신지.. 그날따라 자주이용한다고 천원할인해주시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있으니, 너무 불쾌해 마세요.4. 사랑
'10.5.11 11:49 AM (118.36.xxx.181)착각 하셨을수도 있다고봐요.
택배비가 일정치가 않을때가 있어요.
오히려 그분이 더 당황하실수도 있겠다싶어요.
글 올리시기전에 먼저 쪽지라도 보내보심 어떨까요?5. .
'10.5.11 11:52 AM (58.148.xxx.68)일반쇼핑몰도 아니고
개인이 택배보내는데 4천원이 될수도 있고 3천원이 될수도 있어요.
아저씨가 깍아줄수도 있거든요.
근데 천원에 기분이 어떻게 엄청 나쁘신지.
전 잘 이해가 안되요.6. ~
'10.5.11 11:52 AM (218.158.xxx.71)이래서 물건팔때 그냥 택배비포함 얼마..라고 해야 돼요
7. 원글
'10.5.11 11:53 AM (210.205.xxx.195)아~~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고의가 아니라고 믿겠습니다.8. ..
'10.5.11 12:00 PM (116.126.xxx.120)네 원글님 저도 중고 책을 팔다보니 3000원으로 설정해 놓고, 한권 주문하면 2500원에 보내고 세권 주문하면 3500원에 보내고 뭐 이런 일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나마 울동네 로* 택배 아저씨가 친절해서 가져 가시지, 다른 택배사는 가져가지도 않고 , 편의점 택배나 우체국은 툭하면 4000원은 기본입니다.
그러니 세상은 넓구나 생각하세요. 자꾸 작은 일에 분노하시면 원글님만 손해예요. 알고보면 이해되는 건데...9. ^^
'10.5.11 12:01 PM (220.86.xxx.120)착불 3000원이면 정말 싼거예요^^
일반고객은 그리 나오기 힘들어요..아마도 택배 기사님이 엄청 착하신 분 같아요
최소한 착불은 4000원 생각해야 하는게 맞아요..
물건 보내신분 원망 마세요^^10. 깍아
'10.5.11 12:03 PM (175.116.xxx.85)저도 택배비 받고 판적 있는데 아저씨가 1000원 깍아주신적이 있어요.. 이런경우 깍았다고 물건 산사람한테 다시 송금해줄수 없잖아요
11. 개인택비
'10.5.11 12:14 PM (125.186.xxx.11)개인적으로 택배 보내보니, 택비가 오락가락하더군요.
멋모르고 우체국까지 가서 소포로 보냈다가 의류 만원에 택비포함으로 올렸는데 택비가 4천원이 넘게 나와서..T.T
그 담에 우체국 택배 부르니 이번엔 3000원, 또 현대택배 부르니 이번엔 2500원. 그 담에 다른 택배회사에선 4천원..
아마 그 분도 4000원짜리 택배로 생각하셨을거에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 보면 4000원 택배로 되어있는 곳들 많아요.
전 전에 택비 3000원 미리 보냈는데 2500원에 해주셨다고, 저한테 따로 문자 주신 판매자분도 계셨는데, 그렇다고 그거 보내달라고 할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러저러한 변수가 생길수 있어요.12. 착불이면
'10.5.11 12:14 PM (115.137.xxx.36)더 비싸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심 될듯한데~13. 원글
'10.5.11 12:19 PM (210.205.xxx.195)택배비에 이렇게 많은 변수가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첨 알았네요...^^
14. 요즘은
'10.5.11 12:29 PM (112.161.xxx.68)기본이 4000이에요..
15. 장터 판매시
'10.5.11 12:29 PM (124.50.xxx.64)택배비는 실비라기 보다는 다른 분들 산정하시는 금액 보고 러프하게
다들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받으시는거 같아요.
저도 가끔 장터에서 판매를 하는데 지방 같은 경우는 우체국택배가 기본이 5,000원이고
거기서 상자가 조금 더 커지면 우체부 아저씨가 칼 같이 7,000원도 부르시더군요.
저는 지방에 계신 분한테 머그잔 2개 판매하면서 꼼꼼히 포장했더니 택배비가 7,000원 ㅋ
물론 택배비는 3,500원 받긴했지만 지역 미리 물어보고, 포장해놓고 택배비 통보할 수 없으니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받는게 무난한거 같더라구요.
(착불이면 1,000원 더 붙어서 받으시는 분한테 미안하구요)
암튼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시는 분이나 1000원 정도는 서로 무난하게 생각하면 좋겠어요.
그거 더 들었다고 도로 달라고 할 수 없듯이 덜 들었다고 택배 아저씨 앞에서 다시 뜯고
1000원 넣을 수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이체비 500원 들여서 1000원 송금하자고 계좌번호 여쭙기도 죄송스럽고. 그냥 둥글게 둥글게^^16. ..
'10.5.11 1:42 PM (211.51.xxx.155)저 같은 경우는 택배비 3천원 받았는데, 무게 때문인지 4500원 나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택배로 보내려다 일부러 우체국가서 등기로 보내면 더 쌀 때도 있구요, 그냥 1000원은 수고비 정도로 생각해주심 안될까요?
17. ...
'10.5.11 2:13 PM (121.134.xxx.58)송장에 써진것과 다른경우가 많아요 우체국 예약택배 같은경우는 예약할때 무게를 잘 모르기때문에
거의 3천원으로 찍혀서 나오는데 아저씨 오셔서 물건 가져가실때는 대부분 더 받아가세요
4천원 이상.. 저도 그런경우 몇번 있는데 받으시는 분이 오해하실까봐 신경쓰이긴 하더라고요 ..18. ..
'10.5.11 2:51 PM (125.139.xxx.10)택비는 착불이면 보통 5,6천원 받아요. 선불이 쌉니다
19. ^^
'10.5.11 3:02 PM (211.179.xxx.79)82 첫 구매..
착불였는데 상자도 보통사이즈에 무게도 없는데 인데 6천원 이더라구요.
택비로 지불해본 금액중 최고가 였어요.
착불은 싫어요^^20. .
'10.5.11 5:40 PM (218.156.xxx.251)택배는 기사가 와서 가격 적어주자나요~ 그러니 판매자가 일부러 그런것아닐것이고
천원 환불 받으시면 되겠네요.21. ...
'10.5.14 10:41 AM (110.11.xxx.172)저는 착불 5500원 받은 적도 있습니다. 박스가 크거나 무거운것도 아닌데 금액이 이렇게 크게 나올줄 몰라 당황했었어요. 착불 상품은 절대 안살거에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