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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하려고 하는데, 많이 행복하네요.(글은 내려요)
맞다고 했는데 왜 이리 창피한지..또 누가 볼까봐 글 내려요.
1. 국민학생
'10.5.10 10:40 PM (218.144.xxx.100)네 자랑이 심하십니다. ^^
자랑이 민망해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랄게요.2. ..
'10.5.10 10:47 PM (110.14.xxx.218)축하합니다.
모쪼록 똥차가고 벤츠왔다는 명언을 내내 실감하며 사시길 바랍니다.3. 완전
'10.5.10 10:48 PM (118.44.xxx.213)대박 이십니다.ㅎㅎ
4. 하마
'10.5.10 10:50 PM (210.219.xxx.21)정말 잘 됐네요 더 많이 행복하셔요♥
5. 부럽삼
'10.5.10 10:56 PM (121.129.xxx.183)추카추카^^ 로또 당첨보다 더 행복한 일이네요^^ 앞으로 더 행복로또 대박나시길~~~
6. 행복하셔요.
'10.5.10 11:00 PM (219.241.xxx.49)이래서 젊을때 세상물정 모르는 처자들을 데려가나보네요.
약지않아서..
님도 세상물정 모를때 만난 전남편땜에 세상물정 어느정도 감잡았죠?
그 아픔의 보상인가보네요.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사셔요.^^
보기좋네요.7. ^^
'10.5.10 11:02 PM (220.120.xxx.69)만원내세요 ㅋㅋ 아시죠?
8. ㅎㅎ
'10.5.10 11:04 PM (119.204.xxx.50)부럽네요. 저도 돌싱. 지금 만나는 남자 처음엔 괜찮다싶었는데 일년지나니 너무 맞지않아서 저는 심각히 고민중이거든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9. 무엇보다도
'10.5.10 11:11 PM (203.234.xxx.122)남자분이 좋은 분같아요.
함께 가서 재혼한 전부인과 애들을 만나 인사를 했다는 말에
와우~ 했어요.
남자분이 인격이 좋은 분이라, 전처와 아이들에게도 좋은 분이었나봅니다.
심한 자랑질(?)이신데
읽고나니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모두다 행복해지시길빕니다.10. o
'10.5.10 11:15 PM (124.49.xxx.214)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 부럽
'10.5.10 11:17 PM (180.229.xxx.53)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좋아요~~ 활짝~
12. ..
'10.5.10 11:18 PM (175.118.xxx.133)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13. 많이
'10.5.10 11:21 PM (112.153.xxx.126)많이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4. 앵--
'10.5.10 11:25 PM (124.49.xxx.81)만원가지고는 안되겠꾸만~~
남편의 배신으로 가슴앓이하셨던분들은 모두들 대박나셨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이제 행복하시기만 바랄게요15. 흐흐
'10.5.10 11:28 PM (112.154.xxx.26)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부럽고 행복해보이세요.
지금처럼 쭉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 바이러스 주위에 많이 퍼뜨려주세요 ^^16. 명심!
'10.5.10 11:28 PM (121.175.xxx.198)그러니까 용기 있는 자만이 행복을 쟁취할 수 있어요!
울고 짜고 절망하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용감하게 그만두는 결단이
인생에서는 꼭 필요합니다.17. ^^
'10.5.10 11:53 PM (211.44.xxx.175)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18. 한턱쏴요~~ㅋㅋ
'10.5.10 11:55 PM (121.133.xxx.68)무슨내용인지...놓쳤네요... 아쉬워요.
하여간 여자의 과감한 결단력은 행복을 부른다~~
노라로 말할 수 있는 여자는 행복하다~~
똥차가고 페라리온다~~~이거저거 막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