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갑을 주웠는데요..

주인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0-05-10 20:38:33
산책하다가 지갑을 주웠습니다.
지갑안에는 주민증, 면허증, 카드등 있는데 연락처는 없구요~
현금도 없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람이 애타게 찾을듯 싶어..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 되나요? 아님 그냥 우체통에 넣으면 되는지요?
IP : 180.70.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0.5.10 8:39 PM (121.125.xxx.83)

    소매치기하고 버린걸수도있잖아요.
    시끄러울테니 전 그냥 우체통에 넣으시라고 권합니다.

  • 2. ..
    '10.5.10 8:56 PM (219.251.xxx.108)

    그냥 우체통에 넣으세요.
    그러면 될 것 같아요.
    요새 잘못 건들면 오해 받는다 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 3. 우체통
    '10.5.10 9:24 PM (220.79.xxx.203)

    에 넣으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알고 있어요.
    경찰서나 카드사에 연락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지갑 분실했을때 습득한 분이 지갑 안의 신용카드를 보고 카드사로 연락을 했더라구요.
    카드사에서 연락을 해줘서 직접 습득한 분 만나 사례하고 지갑 찾아왔는데,
    너무 고마왔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귀찮으실라나요ㅜㅜ

  • 4. 혹시..
    '10.5.10 9:42 PM (61.97.xxx.205)

    제 지갑을 주우셨나 총알같이 클릭했는데....
    저는 면허증은 없어요..ㅠ.ㅠ
    제 지갑도 원글님같이 맘좋은분이 주우셔서..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ㅜ.ㅜ

  • 5. 원글
    '10.5.10 10:12 PM (180.70.xxx.155)

    누가 소매치기 하고 버린것인것 같아요.. 약간 돌담위 풀숲에 있는걸 저희 딸이 엄마 저기 지갑있다해서 발견했거든요? 오후에 저희딸과 산책 하던중 풀숲에서 새끼 고양이 소리가 나길래 어디있나 살펴본다고 하다가 지갑을 줍게되었어요... 길가에 떨어진것이 아니고 다닐수 없는길에 휙~ 던진것 같더라구요! 잃어버린지가 얼마 되지않앗더라면 빨리 주인께 찾아주고 싶네요.. 신분증 신고하고 다시 갱신하려해도 돈들고 시간버리고 정말 짜증많이 나더라고요..
    지갑의 주인은 김 * 70년생 남자입니다.. 내일 카드사에 연락 해봐서 돌려주어야 겟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713 백일의 기적이 제게도 왔습니다. 6 백일엄마 2010/05/10 2,089
539712 씨 분리 안한채 5년된 매실엑기스 5 매실 엑기스.. 2010/05/10 1,596
539711 후원금 내는 통장에 "사랑1005" 찍히는 단체. 1 아반타시아 2010/05/10 532
539710 약사의 업무는 반복적이고 지루하지 않은가요? 6 적성 상담 2010/05/10 2,052
539709 고3 아이가 매일 가위에 눌리고 시달려요 스트레스때문은 아니듯 싶어요 22 고딩맘 2010/05/10 1,816
539708 돌지난 아기 콧물만 계속 나는데 결국 병원에 가야 할까요? 7 콧물 2010/05/10 849
539707 진짜 국산맞나요? 3 참기름 2010/05/10 518
539706 일본 모찌메이커 제품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모찌메이커 2010/05/10 914
539705 사춘시동생이 간이식 수술하지않으면죽는다는데 4 2010/05/10 1,989
539704 혹, 코스트코에 머그잔 가격을 알고싶은데요.. 2 머그잔 2010/05/10 734
539703 아파트 층수 어디가 좋을까요? 8 궁금이 2010/05/10 1,250
539702 초4아이가 사용할 mp3추천부탁드려요 3 초4 2010/05/10 424
539701 부천은 평당 지분이 얼마정도 하나요? 2 경기도부천 2010/05/10 530
539700 옷을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보고 사야되는건가요? 7 팔이맘님들 2010/05/10 1,271
539699 지갑을 주웠는데요.. 5 주인 2010/05/10 1,153
539698 혹시 아토피약 유사나 2010/05/10 336
539697 핸드폰으로 라디오 들으시는분들 계신가요 7 라디오듣기 2010/05/10 1,000
539696 그나마 예쁜컵을 들었기에 망정이지.... 1 에이그.. 2010/05/10 820
539695 휴일이나 주말에 아침 7시 정도 부터 나는 소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피아노 2010/05/10 528
539694 옛날 코닝 머그컵 인데요... 13 ^^ 2010/05/10 1,272
539693 시어머님 마음이 궁금.. 4 큰며느리 2010/05/10 976
539692 돈도 쓸줄 아는 사람이 돈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3 주부 2010/05/10 955
539691 교수가 나을까요, 연봉 8000~1억 남짓에 미국에서 회사 다니는게 나을까요? 14 .. 2010/05/10 2,445
539690 집시법위반 고발당했던 유모차 부대 결과 나왔어요. 13 아나키 2010/05/10 1,800
539689 급해서요...도움부탁드려요..댓글달리면 바로 지울께요 5 중절 2010/05/10 760
539688 유통기한 지난 토종꿀 5 먹어도 될까.. 2010/05/10 1,054
539687 도형 오른쪽으로 반의 반바퀴 돌리고 하는거 이해 잘 하나요~ 8 초2애들 2010/05/10 750
539686 휘슬러 압력솥으로 김밥할 밥 맛있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엄마 2010/05/10 805
539685 일산이나 을지로쪽에 좋은 치과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3 치과 2010/05/10 562
539684 불효녀라서 웁니다. 3 눈물 2010/05/10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