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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는 원래 발이 아픈건가여?

조리신발 궁금해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0-05-10 17:35:38
작년에  만원 주고 샀던 조리 신발-엄지검지 사이에 걸려 신는 걸 그리 부르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신고 슈퍼 한번 다녀 왔더니만,

완전 뇌가 지끈지끈~~ 죽는 줄 알았죠 ...그래서  걍 신발장에 처박아 두고 일년간 째려 봤네요ㅠㅠ

근데 어제 또 질렀네요. 이번엔 메이커로 굽은 5센티 갈색..

오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 30분 걷고 왔나? 작년만큼은 아닌데 또 불편하네요ㅜ

제 발가락이 기형인지? 아님 신발이 불량인지?

흑흑 저도 조리 신고 싶네요
IP : 61.96.xxx.1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0.5.10 5:43 PM (110.35.xxx.175)

    조리 못 신어요.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가 넘 아파서요. 천, 고무, 나무, 밀짚 등등등 온갖 소재 조리를 신어봐도 똑같아요.-_-;;; 여름에 넘넘 이쁜게 많은데.....ㅠ.ㅠ
    전 못 신는답니다.

  • 2. 11
    '10.5.10 5:46 PM (218.51.xxx.111)

    원래 그런 편이에요. 스폰지 같은 걸로 나온 거면 좀 나은데 그건 해변용이고, 시내용으로 나온 것들은 죄다 발고락 사이가 진무른답니다.

    이건 딴 얘기지만... 대체 어떻게 발고락 사이에 다이아를 끼고 있었을까나... ;;

  • 3. ㅜㅜ
    '10.5.10 5:49 PM (220.127.xxx.111)

    저도 조리 못 신어요. 조금만 걸으면 다 까져요.
    조리 신는 분들은 발가락 사이에 굳은 살이 배기는 건가요?
    디자인 너무 이쁜 데 조리스타일이면 급실망이죠 ㅠㅠ

  • 4.
    '10.5.10 5:50 PM (203.218.xxx.190)

    다 그렇진 않아요. 발가락 사이에 굳은살 배긴다는 말도 들었는데 전혀 그런 거 없고요.
    불편한 건 진짜 못신고요...근데 좀 걸어봐야 아는 거라 사기전엔 알기 어려워요.
    브랜드라고 안아픈 것도 아니구요...전 올해 마크제이콥스 조리 하나 면세점에서 샀는데
    발등이 까지더라구요 ㅡㅡ; 내다버려야하나 가격 생각하면 짜증이 ㅠㅠ

  • 5. ..
    '10.5.10 5:50 PM (211.205.xxx.218)

    발꼬락 사이 살이 많아서 쿠션 역할을 해주나봐요.
    전 조리 신을때 안아펐어요.
    ...............발까락에 살많은 어느 여인 씀~~~.......

  • 6. a
    '10.5.10 5:54 PM (118.32.xxx.74)

    전 아디다스 쪼리 사서 한 3년 신었었는데 너무 편하던걸요? 쿠션 있는걸로 사세요.

  • 7. .
    '10.5.10 5:57 PM (61.96.xxx.173)

    원글인데요, 제가 완전 하체 비만인데 오직 발가락은 가늘거든요.

    그래서 그럴까나??

    근데 댓글보니 대부분들 다 불편함을 느끼시나 봐요

    에궁, 또 한 켤레 째려 보는 신발 추가네요 ㅜㅜ

  • 8. ..
    '10.5.10 6:28 PM (203.227.xxx.212)

    계속 신으면 익숙해져요.
    첨엔 불편해도 1달 정도 신으니깐 나름 편해졌어요.

  • 9. 저도
    '10.5.10 6:28 PM (58.227.xxx.121)

    조리 못신어요. 아무리 편한 조리라고 나온걸 신어도 발가락 사이가 너무 아파서 못신어요.
    그런데 저는 워낙에 어떤 신발을 신어도 맨발에 신으면 발이 다 까지고 그래요.
    여름엔 부드러운 소재의 슬리퍼 밖에 못신어요. 그나마도 슬리퍼 끈 닫는 부분이 처음엔 좀 까지고 고생을 하고 나서야 신고요.
    작년에 길들여서 신던 슬리퍼, 올해 꺼내면 새로 또 발이 고생해요.
    저는 단화 맨발에 신고 다니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뒤꿈치 있는 신발 맨발에 신으면 뒤꿈치가 완전 너덜너덜 해져요. ㅠㅠ

  • 10. ..........
    '10.5.10 6:30 PM (211.211.xxx.57)

    저도 절대 못 신는다 주의였는데~
    신다보니...또 적응되더라구요

  • 11. ...
    '10.5.10 6:33 PM (220.72.xxx.167)

    저는 발꼬락 사이에 쪼리 끈이 닿을 때마다 간질간질해서 못 참겠는데다가, 발에 신발이 붙어있지도 않아서 걷기도 너무 힘들고, 잘못 건드리면 눈물 찔끔나게 아프기도 해서 쪼리 절대 못 신겠더라구요.

  • 12. 저는
    '10.5.10 7:32 PM (220.127.xxx.227)

    여름에 거의 쪼리만 신고 다니는데요... 살 때 발가락 사이에 들어가는 부분을 잘 살피셔야
    해요. 딱딱한 고무 재질로 된 것은 대부분 많이 아프구요... 그 부분이 천이나 부들부들한
    재질로 된 쪼리가 있어요.... 그런 걸로 사면 발가락 아프지 않고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 13. 그렇지만은 않아요
    '10.5.10 9:02 PM (121.88.xxx.165)

    십오년전부터 쪼리식 신을 많이 신었는데 요 근래에 쪼리가 괴로울 수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저는 직장 다닐때도 쪼리식 힐을 많이 신었는데 전혀 발가락이 아프거나 하는걸 못느끼고 잘 신었거든요. 그런데 요 일이년 사이에 사서 신은 조금 저렴한 신발들은 너무 아파서 못 견디겠더라구요.
    저는 소가죽의 쪼리 스타일 신발이나 가죽류의 쪼리, 부드러운 고무재질등의 쪼리, 모두 좋아했어요.
    한번 신어봐서는 아픈 줄 모르고 한두시간은 착용해야 불편한걸 느끼는 쪼리때문에 사놓고 신지도 못하는게 있긴 있지요.
    비싼걸 신어야 할까요? ^^

  • 14. 그게
    '10.5.10 9:49 PM (119.67.xxx.204)

    발꼬락 아픈 쪼리도 있고 안 아픈것도 있고 그렇네여...
    몇 년을 신어도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쭉 편한 쪼리가 있는데...어떤건 사자마자부터 아프면 결국 끝까지 아파서 쳐다도 보기 싫네여...

  • 15. 아기엄마
    '10.5.10 9:56 PM (119.64.xxx.132)

    친정에 갔다가 동네에 잠깐 저녁 먹으러 나가면서 동생 쪼리를 신고 나갔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엄지 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로... 진짜로... 한걸음 걸을 때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전 죽어도 쪼리~ 안삽니다ㅜㅜ

  • 16. 저만
    '10.5.10 10:33 PM (222.235.xxx.119)

    그런 게 아니었군요...ㅋㅋㅋ...
    전 조리를 처음 신던 날
    주리 틀림을 당하며 비명을 지르던
    사람들의 고통을 몸소 체험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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